37겨울 석박지 담그기 시원한 김치국물 김장 무석박지 담그기 김장 석박지 레시피 글, 사진, 요리 by @사랑해김수미 찬바람 불고 추워지면 본격적인 김장철 시작이 되고, 달큼하고 시원한 겨울무가 나오는데요. 무김치로 깍두기, 석박지 담그기 하면 아삭하면서 사이다 넣은 듯 시원한 단맛에 갈비탕, 국밥 만들어서 큼직한 무석박지 올려서 먹음 겨울 김치의 맛에 빠져들게 되는데요~ 이맘때만 나오는 단단한 김장용 다발무나 천수무로 겨울석박지담그기해도 좋고, 김장무로 빠르게 맛볼 수 있는 간단 석박지 담가도 아삭하고 맛있어요. 김장김치 담글때 무 석박지레시피로 한통 담그면 배추김치가 익을 때까지 먹기 딱~ 좋고요. 석박지 깍두기 차이는 석박지에는 대파와 갓, 무청 등 넣고 찹쌀풀과 육수, 젓국 넣고 저장성 좋게 짭짤하게 담가서 맛보고, 깍두기는 무를 절인 후 고춧가루 등 양념해서 버무리고, 섞박지보다 양념이 덜 짭짤하고 정육면체로 네모나게 썰어서 담그는 김치에요. 요즘은 섞박지도 간단하게 담그면서 배추, 갓, 쪽파를 빼고 설렁탕집 석박지처럼 시원하게 담그기도 해요. 어제 담가서 하루 시원한 그늘에서 숙성하고 꺼내서 맛보았는데 아삭한 식감에 시원하고 단맛도 좋고, 석박지 김치 국물이 개운하게 맛있는 거 있죠. 곰탕에 밥말아서 섞박지 깍두기 올려서 먹고 싶어지는 거 있죠~ 겨울 석박지 담그기 김장 무석박지 레시피 재료 무 1.9kg, 대파 약간 홍고추 ...
40#설렁탕집석박지 담그기 #무우석박지 #다발무김치 시원한 #석박지양념 #섞박지레시피 본격적인 김장이 시작되기 전~ 무청이 달린 다발무가 나오면 동치미와 석박지 담그기 시작하게 되는데요. 다발무(다발로 묶여있는 무청이 있는 무)는 단단하면서 아삭하고 단맛이 좋아 오래 두고 먹는 김장무로 좋아요. 잠깐 동안만 나오기 때문에 다발무가 보이면 울가족 좋아하는 섞박지부터 담그기 시작하게되네요~ 지난 수요일 담근 섞박지 김치가 맛있게 익어서 조금씩 꺼내서 맛보기 시작했는데 개운하고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설렁탕집 석박지 맛이라, 우족 사 와서 진하게 설렁탕 곰탕 육수 내서 제대로 맛보려고요. 지방마다 김치 양념이 달라서.. 요즘은 한가지 맛만 고집하지 않고 다양한 김치 맛으로 담가서 맛보고 있는 중인데요. 작년엔 액젓으로 양념을 해서 2번이나 담가서 먹었고, 올해는 사골육수에 새우젓으로 석박지양념을 해서 담갔는데 김장배추속에 간맞추기로 넣어두는 섞박지 맛이 나면서 아삭하고 맛있는 거 있죠. 김장도 끝없는 배움이 필요한 듯해요. 섞박지 뜻 무와 배추를 섞어 소금에 절인 후 고춧가루, 마늘, 생강, 새우젓 등을 넣고 버무린 김치고, 깍두기 뜻 무우를 네모나게 썰어서 소금에 절인 후 고춧가루 양념을 버무린 김치 뜻만 보면 무를 자르는 크기의 차이만 있는 듯한데 석박지 양념에는 찹쌀풀을 쑤어서 넣고 배추잎이나 무청, 쪽파를 넣어서 오래 두고 맛보는 김치라...
38#김장김치 #석박지담그기 #섞박지만드는법 다발무로 #석박지깍두기 아삭아삭 맛있게 지난 주말부터 본격적인 김장김치를 담그기 시작해서 이번 주말은 2차 김장으로 배추김치를 담그는데요. 작년에는 배추김치와 깍두기, 알타리김치만 담갔는데 올핸 욕심을 좀 내서 다발무로 석박지 담그기도 하고, 천수무 다발 사와서 동치미도 담그고, 묵은 김치들 비우면서 겨우내 맛있게 먹을 김장김치로 다시 꽉꽉 채우고 있는 중이에요. 섞박지 깍두기 만든 것이 맛있게 익으면 레시피 올린다 고 했는데요. 단단한 다발무라 아직 무가 완전히 익지 않았는데도 달큼 시원하면서 아삭아삭 맛이 들어가서 다발무로 김장 석박지 담그실 분들을 레시피 올려요. 곰탕, 설렁탕, 칼국수 등 먹을 때 달큼하면서 아삭한 석박지 깍두기 빼놓을 수 없잖아요. 겨우내 맛보는 석박지 담그기 할 때는 수분이 많고 달큼하면서 조직이 단단해서 쉽게 물러지지 않는 다발무 동치미무로 담그면 좋아요. 맛이 잘 배었는지 양념은 맛있는지~ 5일 되는 날 꺼내서 따끈한 밥 위에 얹어서 맛보았는데 시원하면서 달큼하고 깔끔한 맛에 아삭아삭한 식감은 물론, 수분감도 좋아서 설렁탕이나 해물칼국수에 얹어서 먹고 싶어지는 거 있죠. 김장김치 다발무( 동치미무)로 석박지 담그기 섞박지 만드는 법 재료 동치미무 1다발 ( 무 4개, 무청 5개) 무 1개당 : 1kg 정도 1차 절이기 : 설탕 1 컵 2차 절이기 : 천일염 (소금...
35#석박지담그기 #설렁탕집깍두기 st로 맛있게~ #가을무김치 무김치는 계절에 따라, 무의 단맛과 수분 함량에 따라 김치 양념이 조금씩 다른데요. 이맘때 나오는 가을무는 달큼하고 시원한 맛이 좋아서 어떤 요리도 다 맛있지만 뜨끈한 곰탕, 설렁탕 국물에 밥 말아서 먹을 때 가장 잘 어울리는 석박지 김치를 빼놓을 수 없죠~~ 두툼하고 납작한 커다란 무 한 조각을 아삭!! 크게 한입 베어서 먹으면 시원하고 달큼, 개운한 맛에 고기 국밥이 더 맛있어지잖아요. 김장김치로 만드는 석박지와 달리, 국밥과 잘 어울리는 달큼한 석박지담그기에요~ 지난 화요일 오후에 담근 석박지에요. 2~3일은 실온에 익혀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두었어야 했는데~ 여행일정으로 하루 반 동안 베란다에서 익히고, 김치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오늘 저녁 꺼내서 맛보았는데 제법 맛나게 익은 거 있죠..ㅎ 낼 아침은 뜨끈한 설렁탕과 밥, 석박지로 차려야겠죠~^^ 아삭아삭하면서 달큼하고, 짜지 않아서 맨입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밥 위에 올려서 먹을 때 두 배~ 더 맛있어요. 찐 고구마랑 먹어도 맛나고요..^^ 가을 #무김치 중 젤 먼저~ 무 3kg으로 담근 깍두기를 시작으로 11월 초~ 중순에는 김장하려고 계획 중이에요.^^ 석박지 담그기 설렁탕집 깍두기담그기 재료 가을 무 3kg( 3.16kg), 양파 1/2 개 대파 약간 (or 쪽파), 홍고추 1개 김치 양념 : 고춧가루 8 큰 술, 새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