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집에서 잘 못해주는 부분을 커버해 주는 아이 방문수업
어떤 방문 수업을 받았고, 그동안 아이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내돈내산으로 5개월간 진행한 후기 소개합니다.
- 매주 받는 방문 놀이 수업에서 '모래' 주제로 오감놀이 진행
- 아기에게 버려도 되는 옷을 입히고, 촉촉이 모래로 놀이 시작
- 아기는 모래 위에서 공룡 모형을 옮기며 놀고, 모래를 밟으며 다양한 활동을 함
- 아이의 행동은 시간이 지날수록 적극적으로 변함
- 아이는 모래를 입으로 가져가지 않고, 모래를 퍼서 수레 안에 넣는 등 다양한 놀이를 함
- 아이가 모래놀이를 좋아하는 것을 확인하고, 집에서 모래놀이를 진행하는 것을 고려함
- 모래 날림이 걱정된다면 아기용 미니 수영장이나 오감놀이 패드 위에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함
- 유아방문수업 똘망베베를 3개월간 수강함
- 선생님 피드백이 좋고, 아이가 수업에 집중함
- 아이가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시간에 지루해하여 방문수업을 시작함
- 히히호호 대신 똘망베베를 선택함, 아이가 책과 활동을 좋아함
- 똘망베베 수업료는 4회 기준 달에 15만원, 재료비 별도
- 똘망베베는 총 6개월 과정으로, 첫달 29만원, 둘째달 15만원, 셋째달 15만원
- 아이가 선생님과 잘 적응하고, 선생님이 아이에게 필요한 장난감을 추천함
- 선생님이 아이와의 수업 후에 사진을 많이 남겨줌
- 워킹맘이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퍼니써니 유아 방문수업을 신청함.
- 퍼니써니 수업은 30분 주 1회, 월 4회 기준 13만 원의 가격으로 진행됨.
- 입회비는 없으며 매달 결제 가능함.
- 아이의 컨디션에 따라 수업 시간을 조절할 수 있음.
- 첫 수업은 참관하고 이후 수업은 조부모님과 함께 함.
- 퍼니써니 수업은 8개월 아기부터 가능하며, 플래시 카드, 책 읽기, 촉감놀이 등으로 구성됨.
- 이번달 수업은 '빙글 뱅글 돌아라 맷돌' 주제로 진행됨.
- 아기가 수업에 잘 적응하여 어린이집 가기 전까지 계속 들을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