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전 > 건강/병원유산 후 몸조리와 국민행복카드
2024.03.21콘텐츠 4

임신 테스트기 2줄과 함께 아기집 확인으로 임신출산바우처까지 발급받았는데
6주경 배아가 보이지 않는다고, 무배아임신으로 인공유산을 한 후 국민행복카드 사용과
남은 바우처 사용을 어떻게 했는지를 적어봅니다.

01.인공 유산 후 관리, 임신중절수술 금액과 국민행복카드 사용 가능

- 임신중절수술은 국민행복카드로 지원 가능
- 비용은 약 40만원, 수술 전 검사 비용은 약 10만원
- 국민행복카드는 기존에 발급받은 카드를 사용하려면 공단에 전화해야 함
- 비급여 비용이 추가되면 총 비용은 약 50만원대로 증가
- 수술 후 약 일주일간 항생제와 자궁회복을 위한 한약 복용
- 수술 후 4~6주 이후 이상이 없으면 탕목욕과 부부관계 가능
- 수술 후 생리통, 오로 배출 등의 이상이 있으면 한의원 내원 필요
- 자궁 순환을 돕고 새로운 혈액을 만들어주는 생화탕 처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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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임신 바우처 사용처 의원, 약국, 한의원, 병원 급여, 비급여 진료 대상

- 임신 바우처는 의원, 약국, 한의원, 병원 등에서 사용 가능
- 이용 기간은 분만예정일로부터 2년이며, 100만원의 지원금 제공
- 실비 보장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임신 바우처가 부담을 덜어줌
- 임신 바우처는 산부인과 진료비뿐만 아니라, 산과 진료 외에도 사용 가능
- 한의원에서도 임산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임산부는 의원급에서 10%만 본인 부담금을 내면 됨
- 임신 중 피로감, 입덧, 유산 등의 이유로 치료한약이 필요한 경우에도 사용 가능
- 경희맘편한한의원에서는 유산 후 회복 한약과 공진단 처방도 많이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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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화학적유산 습관성유산 정의 및 원인, 그리고 한약 치료법

- 화학적 유산은 임신 테스트기와 혈액 검사로 확인된 임신이 종결된 경우를 말함
- 화학적 유산은 대부분 임신 극초기(4주 이전)에 발생하며, 염색체 이상이 원인인 경우가 많음
- 화학적 유산 후 특별한 신체적 변화가 없다면 따로 조리를 하지 않아도 됨
- 화학적 유산이 반복될 경우, 산전검사를 통해 유전적/구조적 원인 여부를 파악해야 함
- 화학적 유산의 반복은 습관성 유산으로 분류되며, 임신 준비부터 착상 이후까지 지속적인 한약 복용이 권장됨
- 화학적 유산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자궁상태를 개선시켜주는 한약복약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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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유산 후 몸조리, 정상 출산보다 더 신경써야 하는 이유

- 자연스럽게 열매가 익은 나무보다 가지가 꺾여 열매가 떨어진 나무가 더 휴식이 필요하듯, 유산 후 몸조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
- 한의학에서는 임신과 출산, 유산 후 몸조리를 중요시 여겼다.
- 유산 후에는 열 배 더 조리를 잘 해야 하며, 혈을 보하고 살이 생겨나게 하고 장부를 영양하는 것이 중요하다.
- 유산 후 몸조리를 위해 한약 복용을 권장하며, 어혈을 처리하는 약과 기혈을 보해주는 약으로 구분된다.
- 유산 후 몸조리는 법적으로도 보장되며, 근로기준법에 따라 임신 기간에 따른 몸조리가 규정되어 있다.
- 서양의 산부인과의사들도 유산 후 몸조리를 강조하며,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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