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태어난 날로부터 21일째 되는 날을
삼칠일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말 그대로 37일을 뜻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중요한 건 이때 삼신상도 차려야 한다고 한다. 어떻게 하는걸까?
01.신생아37일 삼칠일 삼신상차리기 주의사항과 나물 종류 알아보기
- 삼칠일은 37일이 아니라, 21일째 되는 날을 뜻함
- 삼칠일은 아기의 외출이 가능해지는 날으로 여겨짐
- 삼칠일에는 삼신상을 차리는 것이 전통적 의미임
- 삼신상은 세 신을 모신다는 의미의 상차림을 함
- 삼신상 차릴 때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음: 칼, 가위 사용하지 않기, 간은 소금, 마늘 사용하지 않기, 음식 간 않기, 삼신상 음식은 산모와 직계 가족이 다 먹기
- 삼신상에는 세 가지 나물과 함께 흰쌀밥과 미역국을 세 개씩 올림
- 세 가지 나물은 각각 아기, 조상, 부모를 의미함
02.신생아 삼칠일 뜻 37일 금기 삼신상 차리기 주의사항 정리
- 삼칠일은 아기가 태어난 후 7일을 세 번 지내는 기간으로, 총 21일을 의미한다.
- 삼칠일 동안 산모와 아기는 외부와 접촉을 금기하고 조리를 해야 한다.
- 37일 동안 주의해야 할 금기사항으로는 외부인 출입 삼가, 금기 음식 섭취 금지, 부부관계 금지 등이 있다.
- 삼칠일 동안 차리는 삼신상에는 3색 나물, 흰쌀밥, 미역국, 정화수 등이 필요하다.
- 삼신상은 당일에 준비해야 하며, 음식에 소금, 마늘, 고춧가루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 삼칠일은 아기가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풍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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