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에 가장 먼저 하는 검사는
기형아검사가 아닐까 싶다.
1차, 2차로 나눠지는 검사로
시기별로 진행 항목이 다르다.
기형아검사 시 진행하는 검사 종류는 어떤 게 있을까?
- 임신 초기에는 기형아 검사를 받음
- 기형아 검사는 태아의 증후군을 미리 확인하는 검사
- 산모들의 연령이 높아지고 환경호르몬의 영향으로 기형아 발생 증가
- 기형아 검사는 임신 15주에서 20주 사이에 진행
- 쿼드검사는 임신 15주에서 18주 사이에 혈액을 채취하여 진행
- 쿼드검사 양성 시 양수검사를 선택적으로 받을 수 있음
- 쿼드검사 양성이 다운증후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 니프티검사는 쿼드검사보다 한 단계 상위 검사로, 염색체 이상을 선별함
- 양수검사는 임신 16주에서 18주 사이에 진행하며, 정확도가 가장 높음
- 기형아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면 선택적 검사를 받아야 함
- 검사는 확인만 가능하며 치료가 목적이 되지 않음
- 기형아 검사는 두 번으로 나눠 진행되며, 1차는 임신 11주 전후, 2차는 임신 16주 전후에 실시
- 1차 기형아 검사에서는 목투명대(정밀초음파)와 혈액검사를 진행
- 목투명대 검사는 태아의 목덜미 뒤쪽에 투명한 공간 두께를 측정하며, 두께가 두꺼울수록 염색체 이상 증상 확률이 높음
- 혈액검사는 염색체 고위험군 여부를 파악하는 데 사용
- 기형아 검사 쿠폰은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혜택으로, 지역마다 지원 범위가 다름
- 기형아 검사 쿠폰 신청 방법은 필요 서류를 준비해 보건소에서 직접 신청
- 필요 서류는 임산부 신분증, 산모수첩(임신 확인),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등이며, 관할 지역마다 다를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