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윤식당 촬영지로 한국인들에게 유명해진 테네리페는 이미 유럽의 인기있는 휴양지랍니다. 구름 카페트가 있는 테이데 국립공원과 겨울에도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테네리페로 떠나보아요.
가라치코는 티비 프로그램 '윤식당'의 촬영지로, 식당은 문을 닫았지만 주변 상점에서 한국인들을 환영해줍니다. 엘 칼레톤이라는 천연 수영장으로 유명하고, 마을 근처 드라고 공원에서 신비한 '천년의 나무'도 관람할 수 있어요.
가라치코 마을 뒷편 마스카는 윤식당에서 박서준이 다녀간 멋진 산이예요. 아름다운 절벽 위의 산골마을로, 작은 집들이 모여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아데헤는 테네리페에서 가장 따뜻한 남쪽에 위치해 있어요. 예쁜 리조트와 레스토랑이 많아서 휴양하기 좋은 곳이예요.
아데헤 해변 Playa de la Pinta와 Playa de Fanabe에서 겨울 해수욕을 즐겨보아요. 바다 수영 후 테네리페 전통 커피 '바라끼또' 한 잔 마시면 힐링되는 기분 느낄 수 있어요.
테네리페의 수도 산타크루즈 데 테네리페는 산책하기 좋은 공원과 멋진 인공호수가 있어요. 인공호수 옆에는 성벽과 작은 박물관도 있고, 독특한 모양의 음악당도 구경 할 수 있었어요. 예쁜 건물과 상점이 많아서 여행을 마무리 할 때 잠깐 머물기 좋았어요.
블로그에서 더보기테이데 국립공원은 가는 길부터 여러 뷰 포인트가 있어서 멋진 구름 카페트와 산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국립공원 내의 Queen's Shoe, La Ruleta Vista Point 등을 방문해 인생사진도 찍고, 케이블카 근처 기념품점에서 쇼핑도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