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는 비행기로 1시간 거리, 매우 가깝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당장 이번 주말이라도 다녀오지요.
후쿠오카 자유여행자들이 알아두면 좋은 패스, 투어 정보를 추렸습니다.
후쿠오카 자유여행을 준비한다면
- 후쿠오카 여행은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일본 여행지임.
- 비행 거리는 인천에서 1시간으로, 김포에서 제주도 가는 구간과 비슷함.
- 후쿠오카 지하철 패스는 공항에서 하카타역, 덴진, 오호리 공원 등 명소로 이동하기에 유용함.
- 패스 가격은 6000원이며, 포스팅 하단의 클룩을 통해 예약 가능함.
- 후쿠오카 공항에서 HIS 부스를 찾아 패스를 수령하면 됨.
- 패스는 1일권으로, 두 명이 이용하려면 두 장을 수령해야 함.
- 후쿠오카 공항에서 지하철역으로 이동하려면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함.
- 2박 3일 동안 후쿠오카 도심 투어를 진행함.
- 오호리 공원, 덴진 일대, 캐널시티 하카타 등 명소를 방문함.
- 11년 만에 후쿠오카 타워 전망대에 올라감.
- 후쿠오카 타워는 35주년을 맞이했으며, 여전히 대표적인 전망대로 기능함.
- 후쿠오카 타워 전망대 입장권은 성인 800엔이며,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 가능함.
- 전망대에서 모모치 해변 전망을 즐길 수 있음.
- 전망대 내부에는 카페와 유료 체험 공간이 있음.
- 후쿠오카 여행 중 하루는 근교 방문을 추천
- 구마모토, 나가사키, 기타큐슈 등 다양한 선택지 존재
- 온천마을로 유명한 유후인과 벳부는 북규슈의 핫플레이스
- 하루밖에 시간을 내지 못하는 이들은 버스투어 프로그램을 이용
- 와쿠와쿠 버스투어는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이동하며 설명 제공
- 투어 예약 정보는 포스팅 하단에 있음
- 투어는 하카타역에서 출발해 유후인과 벳부, 다자이후 일대를 방문
- 유후인에서는 자유시간을 가지며, 유노츠보 거리 등을 방문
- 벳부에서는 가마도 지옥 온천을 방문
- 다자이후에서는 텐만구를 방문하며, 사찰 내부와 주변을 산책
- 후쿠오카 버스투어 프로그램은 알차며, 시간이 촉박한 여행자들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