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상큼한 매실장아찌와 매콤한 고추장이 어우러진 여름 밥도둑 반찬으로 제격인데요. 새콤달콤한 맛이 고추장의 깊은 맛과 잘 어울려 조화로운 감칠맛이 좋고, 다진 마늘과 대파의 향이 더해졌답니다. 참기름과 통깨의 고소한 향이 전체적인 균형을 싹 잡아준 무침으로 여름철 입맛을 저격할 딱 좋은 밑반찬이죠! 매실청 매실원액 5년 건더기 숙성 효과 보관 오래된 매실청 발효 독소 효소 거품 매실액 보관법 매실청 원액을 12리터 용기에 담은 것이 벌써 5년이 넘은 것도 있더라고요! 워낙 담근주나 발효시키는 것을... m.blog.naver.com 매실청이 5년 이상 숙성이 되면 더 좋다길래 과육도 먹어보기로 했어요. 건더기 과육에 좋은 것은 다 빠져나갔을까요? 많이 쪼글아 들어있는데 식감은 왠지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손질을 해보았어요. 통통한 매실도 아삭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데, 5년 숙성된 매실 건더기는 쫀득한 식감이 은근 매력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근데 예상이 적중했지 뭐예요! 너무 맛있게 순삭한 무침이었답니다! 집에 오래된 매실청이 있다면 더 쪼그라 들어서 먹을게 없기 전에 살짝 꺼내 손질해서 무침으로 드셔보세요. 쫀득한 아삭함과 무침 양념이 오이지 무침보다 더 매력 있던 반찬이었거든요. 매실 절임을 준비해서 같이 저당 양념으로 맛있게 무쳐볼게요. 매실장아찌요리 매실장아찌 고추장 무침 레시피 -재료- 매실장아찌 두 국자 손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