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 조각이 떨어져나가 싱크대 개수대에 가게 되고, 그게 또 음식물쓰레기로 가게되어 동물사료료, 그걸 먹게 된 동물을 인간이 또 섭취하면서 결국에는 플라스틱을 먹게된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고, 당장 수세미부터 바꿔보았어요.
이름 그대로 채소인 수세미! 먹을 수도 있는 채소여서 설거지하다가 떨어져나가도 크게 걱정되지 않아요.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수세미만큼이나 괜찮아서 꼭 천연수세미 사용 추천드려요.
공기에도 미세 플라스틱이 있다는데, 의식적으로라도 최대한 플라스틱에 대한 노출을 줄여 건강 챙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