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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람에게는 중독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초콜릿. 맛있어서 자주 사먹게 되기도 하는데요.
스트레스 받을 때 달콤한 초콜릿 한조각이면 세상 행복해지기도 하고 말입니다.

초콜릿에는 카카오 함량에 따라 테오브로민과 카페인이 들어 있어요.
강아지는 초콜릿에 들어 있는 성분을 분해하지 못해 아주 극 소량을 섭취하더라도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또 개바개로 한조각을 먹어도 이상이 생기지 않을 수도 있다는데요.
어느정도 먹어야 중독증상이 나타나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초콜릿을 먹은걸 발견한다면 곧바로 동물병원으로 가서 처치를 받는 것이 좋겠어요.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으면 구토, 설사, 불안증상 등 다양하게 건강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동물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아야 겠어요.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은 후 6 ~ 12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요.
어떤 강아지는 먹은 후에 1시간 이내에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구토, 설사, 고열, 경련, 호흡곤란, 발작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빠른 대처가 필요하고요.
물을 많이 먹게 해서 흡수시간을 늘이고 곧바로 동물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