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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브라도 리트리버는 늠름하고 멋있게 생긴 반려견으로, 산책, 놀이, 훈련 등을 좋아해요.
성격은 활발하고 인내심이 많아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도 잘 지내구요.
근육질에 튼튼한 몸을 가졌지만, 식성이 좋아 비만견이 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요.
집안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경우 문제행동을 보일 수 있으므로 산책을 많이 하고 많이 놀아주는 것이 좋아요.
경계심이 있어 사회화 시기에 많이 보여주고 놀아주는 것이 필요하구요.
털은 짧고 굵으며, 이중모로 모량이 많아요.털색은 크림색, 초콜릿색, 검은색 등이 있구요.
털갈이 시기에는 엄청난 양의 털을 뿜어내므로 빗질과 주기적인 목욕이 필요합니다.

라브라도 리트리버는 똥꼬발랄하고 온순한 성격을 가진 견종이에요.
사람을 좋아하고 보호자와의 관계가 좋구요.
시각장애인 안내견과 마약탐지견으로도 활동하고있어요.
활동량이 많아 생후 2세까지는 집안이 엉망이 될 수 있구요.
2세가 지나면 말썽꾸러기 모습이 사라지기도해요.
체고는 54 ~ 57cm, 체중은 25 ~ 34cm이며, 털은 짧아요.
먹성이 좋아 체중조절에 신경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