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호텔보다는, 아담하지만 감성 있는 숙소에 눈길이 가기도 하죠. 오늘 소개하는 곳도 그런 곳입니다. 경주 황리단길에 있는 한옥 숙소인데요. 물론 한옥 숙소야 다른 지역에도 많지만요. 경주 황리단길은 최근에 더 핫해지면서, 요즘 감성을 담은 신축 한옥 숙소가 많아요.
그래서 경주 황리단길의 매력을 더 깊이 알고 싶다면 꼭 하룻밤 정도는 한옥스테이를 해보길 권합니다. 참고로 황리단길이란 이름은요. 대릉원과 이어지는 한옥 동네 '황남동'이랑 서울의 핫플레이스 거리 '경리단길'을 합쳐 부르는 말인데요. 예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카페, 맛집, 숙소가 밀집되어 있는 곳이에요. 마침 3월부터는 경주 거리 곳곳에는 벚꽃까지 피니 이번 봄에는 경주 황리단길에서 한옥스테이 한 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
01. 한옥인 🌿
02. 황남별곡 🍃
03. 소소한옥 🌱
04. 휴휴당 🍀
05. 라궁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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