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울 작가님과 이승원 사진작가님의 따뜻한 에세이를 소개합니다.아름다운 시간들, 가슴아픈 시간들, 무너져버린 마음, 사랑하는 마음.이 모두가 우리들의 가장 소중한 시간들임을 깨닫게 되는 좋은 책이에요.
응원이 필요할 때, 힘들고 지쳤을 때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작가의 말'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글이에요.
세상이 나를 초대해주지 않아도 씩씩하게 세상 속으로 걸어가겠다는 말에서 작가님의 위로와 응원을 받아갑니다.
너무 친하면 솔직한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가까운 가족에게 먼저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야겠다 싶습니다. 미안한 마음도 함께요.
빨간 머리 앤에 나온 매슈의 말을 감동적으로 해설한 글입니다. 원문에 딱 한 줄 나오는 저 말을 어찌 이리 잘 풀어놓으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