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9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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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교체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 영입 계약조건은 연봉 10만 달러,KBO 다승왕 출신"검증된 자원"

NC는 31일 “새 외국인 선수로 좌완 투수 에릭 요키시를 영입했다. 계약조건은 연봉 10만 달러다”고 밝혔다. 앞서 NC는 지난 28일 외국인투수 대니얼 카스타노를 교체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지난 2019년 키움 히어로즈에서 KBO리그에 데뷔한 요키시 선수는 2019~2023시즌까지 키움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130경기 출장 773.1이닝 56승 36패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했다. 2021시즌에는 16승을 기록해 데이비드 뷰캐넌(전 삼성 라이온즈)과 함께 공동 다승왕에 올랐다. 지난 시즌 도중 허벅지 부상을 당하며 키움과 결별했던 요키시는 부상에서 회복한 뒤 소속팀 없이 개인 훈련을 소화했다. 이달 초에는 두산 베어스의 입단 테스트를 받으며 KBO리그 복귀를 타진했으나 계약에 이르진 못했다. 하지만 요키시는 지난 28일 다니엘 카스타노를 방출한 NC와 계약하며 다시 한국에서 뛰게 됐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그동안 요키시 선수를 포함하여 복수의 후보군을 고려한 결과 현 외국인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한국에 올 수 있는 선수 중 요키시 선수가 최선이라 판단했다. 요키시 선수의 몸 상태 등 다양한 부분을 크로스 체크했고 결정하게 되었다. 요키시 선수는 KBO리그에서 검증된 자원으로 많은 경험이 있으며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한 경기 운영이 장점이다. 땅볼 유도 능력과 탈삼진 능력도 좋아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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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손아섭,KBO 리그 개인 통산 최다 안타 타이 - 2,504안타(2,043경기)를 달성,역대 최다 안타 기록 경신도 초읽기

6월 19일 수요일, NC 다이노스 손아섭 선수가 KBO 리그 개인 통산 최다 안타 타이 - 2,504안타(2,043경기)를 달성했습니다! 손아섭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2502안타를 기록한 손아섭은 1회초 첫 타석은 두산 선발 최원준의 초구를 친 것이 2루수 땅볼이 되면서 아웃됐다. 하지만 3회초 두번째 타석에서 통산 2503호 안타를 쳐냈다. 1-1로 양팀이 맞선 가운데 2아웃 주자 2루에서 타석에 오른 손아섭은 최원준이 던진 바깥쪽 높은 공을 받아친 것이 좌익수 앞 안타가 됐다. 팀을 2-1로 이끄는 역전 1타점 적시타였다. 두산 좌익수 김대한이 타구를 빠트리면서 손아섭은 2루까지 진루했고, 후속 타자 박건우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트리면서 NC는 4-1로 앞서나갔다.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세번째 타석에선 두산 불펜 이영하와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어 7회초 팀이 5-3으로 앞선 2사 주자 1,2루에서 네번째 타석에 나선 손아섭은 두산 불펜 정철원의 초구를 받아친 것이 3루수 땅볼이 되면서 아웃됐다. 개인 통산 최다 타이 기록 안타는 9회초 다섯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7-5로 NC가 앞서 가운데 손아섭은 1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두산 불펜 김민규가 던진 4구를 받아쳤고, 왼쪽으로 높게 떠오른 타구가 3루수와...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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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이용찬의 0구 승리투수, 얼마나 진귀한 기록일까?메이저리그에서는 단 3번만 나온 기록,한국프로야구 43년 역사에서 처음

프로야구 43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그것도 개막전에서 '0구 승리투수' 기록이 나왔다. 2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NC가 9회 말 터진 데이비슨의 끝내기 중전 적시타로 4-3 승리를 거두면서 개막전 승리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던 두산은 마무리 정철원이 무너진 것이 치명타였다. 흥미로운 것은 KBO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공 하나 던지지 않고 승리를 차지한 투수'가 나왔다는 점이다. 그 행운의 주인공은 이용찬(35)으로 그는 2사 1루 상황에서 마운드에 등장하여 1루 주자 이유찬을 견제사로 막아내면서 이닝을 종료했다. 두산측에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으나, 판독 결과도 번복되지 않으면서 이용찬은 아웃카운트 한 개를 단 하나의 견제구로 마감했다. 공식 투구 기록은 1/3이닝 무실점 투구수 제로. 사실 43년 KBO리그 역사에서 1구 승리투수 기록 은 24번이나 발생한 바 있다. 경기 막판, 투구 한 개만 던지고 이닝을 마무리한 이후 바로 다음 이닝에서 타선이 터지면서 역전에 성공하거나 경기를 마무리한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도루 저지, 혹은 초구를 타자가 건드리면서 범타로 물러나는 경우가 가장 흔한 장면이었다. '투구수 제로 승리'는 100년 역사의 메이저리그에서도 단 세 번 밖에 나오지 않은 상당히 진귀한 기록이다. 그나마 1906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닉 앨트락'이 기록...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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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새 외국인 타자로 맷 데이비슨 영입,계약 조건은 계약금 14만 달러, 연봉 56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맷 데이비슨 프로필

NC 다이노스가 2024년 새 외국인 타자로 맷 데이비슨(32)을 영입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4만 달러, 연봉 56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 규모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데이비슨은 190cm, 104kg의 신체조건을 갖춘 우투우타 내야수입니다. 투수와의 승부가 끈질기고 어떤 상황에서도 장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이 장점으로 평가받습니다. 데이비슨은 지난 2009년 MLB 신인드래프트 전체 35순위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54홈런, 마이너리그 통산 226홈런을 기록했습니다. 2017년 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소속으로 118경기에 출전해 26홈런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고 2022시즌 트리플A 퍼시픽 코스트 리그 홈런 부문 공동 1위(32개)에 올랐습니다. 2023시즌에는 NPB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112경기 19홈런의 성적을 남겼습니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데이비슨 선수는 MLB, NPB를 통해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장타 생산 능력이 뛰어난 선수이다. MLB통산 타석당 투구 수가 4.2개가 넘을 만큼 투수와의 승부에서 끈질긴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타선에서 팀의 중심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데이비슨은 "NC 다이노스 구단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NC 다이노스의 열정 넘치는 팬 분...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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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켈리 vs KT 고영표,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빅뱅',한국시리즈 LG,KT출장자 명단 공개

2023 KBO 한국시리즈 일정 📌1차전 : 11월 7일(화) - 잠실야구장 📌2차전 : 11월 8일(수) - 잠실야구장 📌3차전 : 11월 10일(금) - 수원KTWIZ파크 📌4차전 : 11월 11일(토) - 수원KTWIZ파크 📌5차전 : 11월 13일(월) - 잠실야구장 📌6차전 : 11월 14일(화) - 잠실야구장 📌7차전 : 11월 15일(수) - 잠실야구장 케이시 켈리(LG 트윈스)와 고영표(KT 위즈)가 한국시리즈 기선 제압을 위해 1차전 선발의 중책을 맡았다. LG와 KT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염경엽 LG 감독과 이강철 KT 감독은 7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1차전의 선발 투수로 각각 켈리, 고영표를 예고했다. LG는 골반 타박상을 당한 아담 플럿코의 전력 이탈로 유일하게 남은 외국인 투수 켈리를 첫 선발 카드로 꺼냈다. 켈리는 KBO리그의 대표적 장수 외국인 선수로, 2019년부터 LG 마운드를 지탱했다. KBO리그 통산 68승(38패)과 평균자책점 3.08로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에는 초반 기복 있는 투구로 교체 위기에 몰렸으나 후반기에는 12경기에서 2점대 평균자책점(2.90)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켈리는 그동안 큰 경기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켈리는 포스트시즌 통산 6경기에 등판해 3승1패 평균자책점 2.23으...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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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KBO 포스트시즌, 10월 19일 시작,와일드카드 결정전,NC 태너 vs 두산 곽빈…와일드카드 1차전 선발 격돌

✔와일드카드 1차전 ⚾ 10.19(목) vs NC | 창원 📺 SPOTV, SPOTV2, KBSN SPORTS, MBC SPORTS+ ✔와일드카드 2차전 ⚾ 10.20(금) vs NC | 창원 📺 KBS2 두산이 1차전 승리 시 2차전 진행 📌 경기개시 시간 18:30 2023 KBO 포스트시즌이 10월 19일(목) 와일드카드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립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가 진행됩니다. 정규시즌 4위 팀은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며, 5위 팀은 2승을 기록해야만 준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모두 4위 팀 홈 구장에서 개최됩니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펼쳐지며, 각 시리즈 사이 최소 1일은 이동일로 하며, 포스트시즌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열리지 못할 경우 다음 날로 순연되며, 경기가 미뤄져도 정해진 경기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경우에는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연장전은 최대 15회까지 진행합니다. 15회가 종료된 후에도 승패를 가리지 못할 경우에는 무승부가 됩니다.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 해당 경기는 각 시리즈별 최종전이 끝난 후 무승부가 발생했던 구장에서 이동일 없이 연전으로 경기가 치러집니다. 한 시리즈에서 2경기 이상 무승부가 나올 경우에는 하루의 이동일을 두고 연전으로 개최됩...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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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에릭 페디,KBO리그 9월 월간 MVP 선정, 9월 평균자책점, 탈삼진 1위, 다승 공동 1위,개인 첫 번째 월간 MVP 수상,에릭 페디 프로필

NC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가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9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기자단 투표 총 31표 중 15표(48.4%), 팬 투표 409,495표 중 166,054표(40.6%)로 총점 44.47점을 받은 페디는 기자단과 팬들 모두에게 가장 높은 지지로 개인 첫 번째 월간 MVP로 선정되는 명예를 안았다. 페디는 9월 한 달간 압도적인 투구를 보여주며 찬란한 기록 신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등판한 4경기에서 3승을 챙기며 다승 공동 1위에 올랐으며 27 1/3이닝 동안 단 2자책점만을 내주며 평균자책점 0.66으로 해당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닝 당 평균 1.5개에 육박하는 총 40개의 삼진을 잡으며 압도적인 1위에 등극했다. 9월의 호투를 바탕으로 페디는 지난 10일(화) 역대 5번째,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20승-200탈삼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11일(수) 현재, 시즌 승리(20승), 평균 자책점(2.06), 탈삼진(204개) 부문에서 모두 압도적 1위에 올라있어 시즌 투수 3관왕도 유력한 상황이다. 페디가 올 시즌 투수 3관왕을 기록한다면 역대 7번째이자, 과거 선동열(’86, ’89, ’90, ’91), 류현진(’06), 윤석민(’11) 등 단 3명밖에 달성하지 못한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 페디는 4월 MVP를 놓친 아쉬움을 5개월 만에 털어냈다. 4월 개막 한 달간...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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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결국 와이드너 방출... 대체 선수로 좌완 태너 털리 영입,총액 20만 달러에 계약,마이너리그 44승 51패 평균자책점 4.18,태너 털리 프로필

NC는 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와이드너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고, 대체 외국인 선수로 태너 털리(29)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조건은 연봉 15만 달러(약 1억9,620만 원), 옵션 5만 달러(약 6,540만 원)로 총액 20만 달러(약 2억6,160만 원) 규모다. NC가 드디어 결단을 내렸다.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29)를 방출하고 대체 선수로 전력을 보강한다. 미국 인디애나주 출신인 태너는 188㎝·98㎏의 신체조건을 갖춘 좌완 투수다. 2016년 메이저리그(MLB)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144~148㎞의 직구에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의 변화구를 갖췄으며 커리어 대부분을 선발 투수로 지냈다. 우수한 스태미나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이 장점이다.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한 그는 통산 3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59경기(선발 131경기)에 나서 44승 51패 평균자책점 4.18의 성적을 남겼다. 임선남 NC 단장은 “계속 선발로 뛰어왔던 좌완 투수라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선발 투수로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태너는 “NC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멋진 팬들 앞에서 야구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된다”며 “팀의 우승을 목표로 팀원들과 함께 건강하게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너...

20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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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새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 총액 74,3만달러에 영입,KBO 리그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의 마지막 퍼즐을 채웠다,테일러 와이드너 프로필

NC 다이노스가 31일(화) 새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Taylor Widener, 29) 선수의 영입을 확정하며 2023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4.5만달러, 연봉 59.8만달러로 총액 74.3만달러입니다. 와이드너는 신장 183cm, 체중 92kg의 신체조건을 갖춘 우완 오버핸드형 투수다. 기본적으로 빠른 볼을 장착했다. NC는 "평균 150km(최고 155km)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주로 구사하는 가운데 커브를 섞어 던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구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 와이드너는 지난해 시즌 직전까지 소속팀에서 5선발 경쟁을 펼쳤다"고 전했다. 구단도 그를 향한 기대가 크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최근 어려움이 많은 외국인 선수 영입 시장에서 좋은 자원을 보강할 수 있게 돼 만족스럽다. 와이드너의 합류로 페디, 구창모와 함께 강력한 선발진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임 단장은 와이드너에 대해 "좋은 제구력과 함께 구위 또한 우수한 투수"라면서 "특히 포심 패스트볼이 위력적이다. 투심 패스트볼을 중심으로 경기를 이끌어가는 페디와 상반된 스타일이라는 것도 선발진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는 면에서 장점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출신의 와이드너 선수는 201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2라운드에 뉴욕 양키스의 지명을 ...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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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2023년 연봉계약 완료,올해 재계약 대상 선수는 2023년 신인 및 FA선수를 제외한 총 62명,박석민 -93%↑, 김시훈은 +200%↑

NC는 27일 "2023년 선수단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재계약 대상 선수는 2023년 신인 및 FA선수를 제외한 총 62명입니다. 눈에 띄는 점은 지역 연고 출신 김시훈(양덕초-마산동중-마산고)과 오영수(사파초-신월중-용마고)가 각각 투수, 야수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구단에 따르면 김시훈은 다년 계약자(구창모 선수)를 제외한 투수 최고 인상률(200%, 3000만 원→9000만 원)을 기록했고, 오영수는 야수 최고 인상률 (100%, 3000만 원→6000만 원)을 거뒀다. 이들 외에도 김진호(100%, 3000만 원→6000만 원) 등 지난해 새로 두각을 드러낸 선수들도 대폭 인상됐다. 좌완 김영규(23)는 9500만 원에서 1억 4000만 원으로 오르며 생애 첫 억대 연봉을 기록하게 됐다. 이처럼 가능성을 보여주며 2022시즌 구단에 기여했던 선수들의 연봉이 큰 폭으로 오른 반면 베테랑들을 칼바람을 피해가지 못했다. 또한 주목할 부분은 베테랑 박석민(38)이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2+1년 FA 계약이 끝난 그는 지난해 연봉 7억 원에서 무려 93%나 깎인 5000만 원을 받으며 '백의종군'에 나선다. 이외에도 지난해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오지 못한 심창민 (-46%, 2억 8000만 원→1억 5000만 원)이나 이민호(-50%, 1억 원→5000만 원) 등도 연봉 대폭 삭감의 아픔을 맛봤다. 결...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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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2023시즌을 위한 CAMP 2(NC 스프링캠프)를 위해 미국 애리조나 투손으로 향한다,2월29일부터 3월8일 까지 39일간의 여정의 시작

NC 다이노스가 29일(일) CAMP 2(NC 스프링캠프)를 위해 미국 애리조나 투손으로 향하며 2023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합니다. 강인권 감독을 포함한 11명의 코칭스태프와 43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2월 29일부터 3월 8일까지 39일간의 일정입니다. 이번 CAMP 2는 1월 31일 자율훈련으로 시작해 2월 15일까지 3일 훈련-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합니다. 이후 2월 16일부터는 실전감각 점검을 위해 WBC 국가대표팀(1회), KIA 타이거즈(2회), kt wiz(3회)와 총 6번의 평가전을 갖습니다. CAMP 2 참가 명단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FA(자유계약선수) 계약으로 입단한 포수 박세혁 선수와 한석현 선수(퓨처스FA), FA 보상선수로 합류한 안중열, 전창민 선수가 이름을 올렸고, 2023년 신인 신영우, 이준호 선수도 포함됐습니다. CAMP 2 엠블럼도 공개했습니다. 3년만의 해외 훈련이란 점에 의미를 두고 여권 스탬프를 콘셉트로 디자인했습니다. 엠블럼을 이루는 타원형은 미국 입국 스탬프 모양을 모티브로 했으며, 내부에 선인장, 산맥, 태양 등 투손의 상징 요소들을 담았습니다. C팀(NC 퓨처스팀)은 공필성 감독을 포함한 10명의 코칭스태프와 43명의 선수가 2월 1일부터 창원에서 CAMP 2에 돌입합니다. 2월 한 달간 체력 및 기술 훈련에 이어 팀 전술훈련으로 호흡을 맞추고, ...

20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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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새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 영입,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로 총액 100만 달러계약,우완 오버핸드형 투수,에릭 페디 프로필

NC 다이노스가 2023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에릭 페디(Erick Fedde, ) 선수의 영입을 20일(화) 확정했습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로 총액 100만 달러입니다. 에릭 페디 선수는 신장 193cm, 체중 92kg의 신체조건을 갖춘 우완 오버핸드형 투수입니다. 평균 149km(최고 153km)의 직구와 함께 투심, 커터, 커브, 체인지업을 섞어 던집니다. 안정된 제구와 다양한 구종을 바탕으로 한 땅볼 유도 능력이 장점으로 평가받습니다. 네바다 주립대학교 출신의 페디는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8순위로 워싱턴 내셔널스에 지명됐습니다. 2017년 빅리그에 데뷔해 메이저리그 통산 102경기(선발 88경기) 출장 454 1/3이닝 21승 33패 평균자책점 5.41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 워싱턴의 월드 시리즈 우승 당시 팀의 5선발로 활약했고, 올해도 5선발로 활약한 현역 메이저리거입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89경기(선발 71경기) 출장 390 1/3이닝 23승 19패 평균자책점 3.69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에릭 페디 선수는 “NC 다이노스의 일원이 돼 매우 기쁘다. 하루빨리 동료들을 만나보고 싶고 KBO만의 문화를 경험해 보고 싶다. 내 목표는 선발로 많이 출장해 양질의 이닝을 소화하면서 팀의 승리를 돕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 애리조나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꾸준히 운동하고...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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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트리플A 홈런왕 출신의 외국인 타자 제이슨 마틴 영입,계약금 18만달러·연봉 72만달러·옵션 10만달러 총액100만 달러,제이슨 마틴 프로필

NC는 9일 총액 100만달러(약 13억원)이며 계약금 18만달러·연봉 72만달러· 옵션 10만달러의 조건으로 제이슨 마틴과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만간 메디컬테스트를 거친 뒤 계약을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 미국 국적의 마틴은 175㎝ 83㎏의 신체조건을 갖춘 우투좌타 외야수다. 전문 외야수 출신답게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선구안이 좋고 콘택트 능력과 파워가 우수한 선수라는 평가다. 올해 트리플A 퍼시픽 코스트 리그 홈런 부문 공동 1위(32개)를 기록했다. 2013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8라운드 지명을 받은 뒤 2019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했다. 빅리그 통산 85경기에 나서 타율 0.206 출루율 0.260 장타율 0.588 등을 기록했다. 전문 외야수 출신답게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트리플A 통산 328경기에 출장해 1345타석, 타율 0.260, 54홈런, 205타점을 기록했다. 올해는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오클라호마 시티 소속으로 129경기에 출장하며 544타석, 32홈런, 107타점, 타율 0.285, 출루율 0.374, 장타율 0.564, OPS 0.938의 성적을 기록했다. 제이슨 마틴은 “NC 다이노스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팀 동료들을 하루빨리 만나보고 싶다. 한국 야구와 창원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한국 문화를 많이...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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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의 안방마님, 양의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8월 MVP로 선정,타율+출루율+장타율 1위로철벽 고우석을 제치고 8월MVP로 선정되었다

NC 다이노스 양의지(35)가 8월 KBO리그를 가장 빛낸 선수로 인증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양의지가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8월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의지는 기자단 투표에서 총 31표 중 11표(35.5%), 팬 투표에서 330,994표 중 131,324표(39.7%)를 받아 총점 37.58점을 획득, 8월을 가장 빛낸 선수로 인정받게 됐다. 8월 한 달간 평균자책점 ‘0.00’으로 활약한 LG 고우석은 기자단 투표에서 양의지와 접전을 펼쳤지만 팬 투표에서 격차를 줄이지 못하며 총점 27.93점을 획득, 양의지의 뒤를 이었다. 양의지는 8월 한 달간 유일하게 4할 이상의 타율(0.403, 1위)을 기록한 타자였다. 14일 창원 LG전부터 26일 창원 키움전까지 9경기 연속 안타를 치는 동안 멀티히트를 6차례 기록하며 ‘캡틴’답게 팀 타선을 이끌었다. 양의지는 6개의 아치를 그리며 홈런 부문 공동 1위를 차지, NC의 월간 홈런 중 약 35.3%를 책임졌다. 장타율 0.761(1위)와 출루율 0.488(1위) 등 대부분의 타격지표에서도 선두에 자리하고 리그 정상급 OPS(1.249)를 기록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였다. 8월 월간 MVP로 선정된 양의지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75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부상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양의지는 NC다이노스 구단 자체적으로 선...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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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파슨스 대체선수로 새로운 외국인투수 맷 더모디 영입,계약금 4만 달러, 연봉 18 만달러로 총 22만 달러,가을야구를 위한 승부수,맷 더모디 프로필

NC 다이노스가 웨스 파슨스를 대체할 외국인 투수로 맷 더모디를 영입했다. NC는 11일 더모디의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4만 달러, 연봉 18 만달러로 총 22만 달러다. 더모디는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카고 컵스 등과 일본 프로야구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소속으로 뛰었다. 지난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빅리그 통산 30경기 2승을 거뒀고 평균자책점 5.60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98경기 29승14패 ERA 3.70을 기록했다. 올시즌에는 시카고 컵스 산하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 소속으로 20경기 6승3패 ERA 3.74의 성적을 올렸다. NC는 “더모디는 196㎝ 100㎏의 신체조건을 갖춘 장신 왼손 투수다. 평균 148㎞의 직구에 슬라이더·커브·체인지업 등의 변화구를 섞어 던진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강한 투구와 각이 큰 브레이킹 볼이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더모디는 입국 비자 절차를 마무리한 이후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파슨스 대체선수로 맷 더모디를 영입한것은 NC가 가을야구를 위한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것이다 포스트시즌에 기용할 수 잇는 외국인 선수 교체 마감 시한은 8월 15일이다. NC가 이 기한을 지켜 더모디는 가을야구에서 뛸 수 있게 됐다. 아직까지는 NC는 가을야구에 희망은 여전이 남아있다 NC는 14경기에서 9승 1무 4패(승률 0.692)를 기록...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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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홍성민 제외 연봉계약협상 완료,이명기,권희동,박민우,일괄 35%씩 연봉 삭감,박석민은 FA계약이기에 그대로 유지,2022시즌 선수단 배번,스프링캠프명단

NC 다이노스는 홍성민 제외 연봉계약협상을 마무리했다 NC는 1일 "재계약 대상 선수는 신인 및 FA선수를 제외한 61명이고, 2월 1일까지 60명의 선수와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선수는 바로 투수 신민혁(23)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규정이닝을 채우며 9승 6패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한 그는 4000만원에서 무려 200%가 오른 1억 2000만원을 받게 된다. 타자 중에서는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지 2년째를 맞이한 박준영(25)이 가장 많이 올랐다. 지난해 111경기에서 8홈런을 터트린 박준영은 119%가 인상된 7000만원의 연봉을 수령하게 된다. 류진욱(150%), 김주원(100%) 등 젊은 선수들의 연봉이 대폭 상승했다. 반면 지난해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으로 인해 팀 분위기를 가라앉게 만든 이명기(35), 권희동(32), 박민우(29)는 일괄 35%씩 연봉 삭감을 당했다. 함께 징계를 받은 박석민(37)은 FA 옵션이 발동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NC는 투수 홍성민(33)과 연봉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구단은 "계속 협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성민은 연봉계약 완료 전까지 개인훈련으로 시즌을 준비한다. 이번 연봉협상에서 가장 눈에띄는게 바로 지난해 방역수칙위반으로 인하여 KBO리그를 거의 폭망수준으로 만들었던 관련자들의 연봉협상이 어떻게 될것인가이였다 지난해 7월 5일 서울 한 호...

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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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FA 손아섭 선수 영입,2025년까지 4년 64억에 계약완료,2022시즌은 NC다이노스 유니폼을 입는 손아섭

NC 다이노스가 외야수 손아섭(33) 선수와 24일 계약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이며, 계약금 26억원, 연봉 30억원, 인센티브 8억원으로 총액 64억원 규모이다 이번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손아섭 선수는 2007년 데뷔 후 올해까지 15시즌을 뛰며 통산 타율 0.324에 2077안타 165홈런 OPS 0.866을 기록했습니다.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5회 수상, 9년 연속 200루타, KBO리그 역대 최소경기· 최연소 2000안타 기록에서 나타나듯 꾸준함과 정교함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손 선수는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2014년 아시안게임, 2015년 WBSC 프리미어 12 등에서 국가대표로 뛰었습니다. 출처:롯데자이언츠 NC 임선남 단장은 “타선의 출루 및 콘택트 능력을 높이고자 하는 구단의 방향성에 비추어 볼 때, 손아섭 선수의 영입이 좋은 선택이라고 판단했다. 선수단에 변화가 많았던 만큼 앞으로 더욱 잘 준비하여 내년 가을야구에 다시 도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손아섭 선수는 계약을 마친 뒤 “NC라는 신흥 명문팀에 입단하게 돼 가슴이 벅차다. 매 시즌 우승에 도전하고자 하는 구단의 강력한 의지에 감동받았다. 사실 자이언츠를 떠나야 한다는 것에 가슴이 아팠고,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수식어를 포기하는 결정을 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 매우...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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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새 외국인 타자 닉 마티니 영입,루친스키-파슨스와도 재계약완료,닉 마티니 프로필

NC 다이노스가 새 외국인 타자 닉 마티니(Nick Martini, 31) 선수를 영입하고, 올해 함께한 드류 루친스키(Drew Rucinski, 33), 웨스 파슨스(Wes Parsons, 29) 선수와 재계약하며 2022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새 외국인 타자 닉 마티니 선수와는 총액 80만 달러(계약금 11만, 연봉 44만, 인센티브 25만)에 계약 미국 국적의 좌투좌타 마티니는 좋은 선구안과 콘택트 능력으로 양질의 타구를 생산하는 중장거리 유형의 선수입니다. 180cm, 92kg의 신체조건에 주력이 좋아 3루타 생산 능력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외야 전 포지션이 가능한 전문 외야수로 1루수도 소화할 수 있습니다. 2011년 세인트루이스에 7라운드 지명을 받은 마티니는 2018년 빅리그에 데뷔했습니다. MLB 통산 282타석, 타율 0.270, 2홈런, 30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트리플A에서는 1492타석, 타율 0.298, 34홈런, 217타점의 성적을 남겼습니다. NC는 이번 시즌 함께했던 드류 루친스키, 웨스 파슨스 선수와도 재계약했습니다. 루친스키는 총액 200만 달러(계약금 30만, 연봉 160만, 인센티브 10만), 파슨스는 총액 65만 달러 (계약금 11만, 연봉 44만, 인센티브 10만)에 각각 서명했습니다. 루친스키는 이번 시즌 30경기(178 2/3이닝)에 등판해 15승 10패 평균자책점 3.1...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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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FA 박건우 선수 영입,6년총액100억원 NC다이노스행,FA계약3호,박건우의 SNS자필손편지

NC 다이노스가 외야수 박건우(31) 선수와 14일 계약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6년이며, 계약금 40억원, 연봉 54억원, 인센티브 6억원으로 총액 100억원 규모입니다. 출처:NC다이노스 이번 시즌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박건우는 지난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전체 10순위로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았다 올해까지 통산 타율0.326에 88홈런 OPS 0.880을 기록한 리그 정상급 외야수입니다. 올해를 포함해 7시즌 연속 3할 타율, 2016~2020시즌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에서 나타나듯 타격에 있어 정교함과 파워를 지녔습니다. 수비와 주루에서도 고른 기량을 갖춰 국가대표로도 꾸준히 활약했습니다. NC 임선남 단장은 “NC가 내년 가을야구에 다시 도전하며 강팀으로 거듭나는 계기로 만들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두산베어스 박건우 선수는 “우선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두산 구단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다.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다. 믿음으로 마음을 움직여준 NC에 감사드린다. NC 이동욱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선수단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팀에 빨리 적응하도록 노력하겠다. 경기장에서 멋진 모습으로 NC 다이노스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박 선수는 내년 2월 NC의 CAMP 2(NC 스프링캠프) 일정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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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이재학,두산 베어스상대로 완봉승으로 NC 2연승,프로데뷔 2번째 완봉승,KBO리그 역대 45번째 1피안타 완봉승

NC다이노스 이재학이 두산베이스 상대로 프로데뷔 두번째 완봉승을 만들었다 오늘경기에서 두산베어스의 타자들을 완벽하게 막으면서 NC 2연승을만든 수훈선수가 되었다 출처:KBO SNS 두산베어스는 이재학에게는 친정팀이기도하다 오늘 경기에서 두산타자들을 상대로 9이닝 동안 111구를 던지며 1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기분좋은 완봉승의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재학은 2010년 두산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 2012년 창단한 NC의 신생팀 특별 지명을 통해 이적했다 출처:NC다이노스 SNS 오늘 이재학의 완봉승은 시즌 6번째이다 개인에게는 프로데뷔2번째이다 2013년 7월 31일 문학구장(현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K 와이번스(현 SSG)와 원졍 경기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날짜로는 2998일만에 다시 완봉승의 기쁨을 맛보았다 8년3개월만에 완봉승이다 오늘경기에서 이재학은 6회말까지 단한개의안타도 허용하지않았다 7회 첫 타자 박건우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노히트노런기록은 실패했지만 KBO리그 역대 45번째 '1피안타 완봉승'의 진기록을 세웠다 출처:NC다이노스 SNS 오늘경기 승리로 이재학은 시즌 6승6패를 올렸다 두산베어스의 선발투수 박종기도 6이닝을 소화했으나 5실점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시즌 3패째이다 출처:NC다이노스 SNS 오늘경기는 1회초부터 이재학에게 승리의 기운이 손을 흔들었다 2사 ...

2021.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