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FC
4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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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손흥민 1년 연장 옵션만 발동할 예정,2026년까지 손흥민을 묶어둘수있다,역시나 레전드에대한 대우는 없었다,해리케인처럼 거액을 받고 팔수도...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일 "손흥민이 토트넘과 계약에 합의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그의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알렸다. 이어 매체는 "만 31세 손흥민은 내년 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이번 연장으로 그를 2026년까지 묶어둘 수 있게 된다. 그에 따라 토트넘은 앞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여름 토트넘을 떠난 해리 케인과 비슷한 상황이다. 그는 토트넘과 계약 1년 만료를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토트넘은 가장 비싸게 이적료를 챙길 수 있는 타이밍에 케인을 내보내면서 1억 유로(약 1487억 원) 가까이 챙길 수 있었다. 손흥민에게도 비슷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수 있다. 풋볼 인사이더는 "그러면 토트넘은 내년 여름에 케인 사례와 비슷한 거액의 이적료를 받고 손흥민을 팔 수 있다. 또는 더 긴 계약을 맺도록 손흥민을 설득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갖게 된다"라고 분석했다. 토트넘 주장이자 에이스인 손흥민은 2025년 6월이면 계약이 만료된다. 자연스레 지난 시즌부터 재계약 관련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왔다. 시즌이 한창 진행 중일 때도 토트넘이 손흥민의 미래를 확보하려 한다 는 이야기가 화제를 모았다. 당초 토트넘과 장기 재계약이 유력해 보였다. 토트넘과 손흥민 모두 새로운 계약에 낙관적이며 이미 협상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시즌을 마친 뒤 본격...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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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FC,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일정,8월20일 레스터시티 원정경기로 시즌 시작,EPL 첫 경기는 맨유와풀럼이 8월17일 열린다

EPL은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2024-2025시즌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새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한국시간 8월 17일 오전 4시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풀럼의 경기로 막을 올립니다. 토트넘은 8월 20일 오전 4시 레스터시티와의 원정 경기로 시즌을 시작합니다. 손흥민이 주장을 맡고 있는 토트넘은 2023-2024시즌 EPL 5위에 오르며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낸 가운데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있습니다. 리그 첫 상대인 레스터시티는 2015-2016시즌 EPL 우승팀으로, 2022-2023시즌 EPL 18위에 그쳐 2부리그인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뒤 지난 시즌 챔피언십 우승으로 한 시즌 만에 EPL에 복귀했습니다. 손흥민은 2022년 9월 열린 2022-2023시즌 레스터와의 8라운드 맞대결에서 해트트릭을 폭발한 바 있습니다. 토트넘은 레스터와의 1라운드 이후 에버튼, 뉴캐슬, 아스날, 브렌트포드, 맨유와 차례로 맞붙습니다. 황희찬이 활약하는 울버햄튼은 8월 17일 오후 11시 지난 시즌 리그 2위 팀 아스날과 1라운드에서 격돌합니다. 토트넘과 울버햄튼의 맞대결은 12월 30일 토트넘의 홈 경기, 내년 4월 12일 울버햄튼의 홈 경기로 예정돼 있습니다. 이밖에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는 8월 19일 첼시와 리그 첫 경기에 나서며, 위르겐 클롭 감독이 떠나고 아르네 슬롯 감독이 부임한 리버...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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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ESPN선정 2024년 축구 공격수 10위에 이름을 올렸다,1위는 음바페 2위는해리케인 3위는 엘링 홀란

ESPN은 5일 ‘FC 100′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100명을 공개했다. 알레한드로 모레노 해설위원 등 축구 전문가들을 통해 선정된 명단. 골키퍼 10명과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각 30명씩으로 구성됐다. 손흥민은 공격수 부문 10위에 자리했다. 1위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확정한 킬리앙 음바페(프랑스)가 뽑혔고, 2위에는 잉글랜드의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 3위가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노르웨이)이었다. 손흥민이 ESPN FC 100에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1~22시즌에는 이보다 높았던 포워드 부문 6위에 올랐고, 2020년에도 7위에 올랐다. 토트넘을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올린 직후인 2019년 선정 당시에는 날개 공격수(Winger)로 5위에 자리했다. 얼핏 손흥민의 순위가 하락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 보면 손흥민은 사실상 올시즌 최고 순위를 찍었다. 왜냐하면, ESPN이 올해부터 순위 산정 방식을 바꿨기 때문이다. ESPN은 지난해까지 공격수 부문만 크게 3가지로 나눠 선정했다. 최전방 공격수(Striker), 공격수(Forward), 날개 공격수(Winger)로 분류해 각각 10명씩 최고 선수를 뽑았다. 하지만 올해부터 ESPN은 이 3부문을 통합해 '포워드' 부문으로 1위부터 30위까지 서열을 정했다. 이를테면 최전방 공격수 홀란은 작년까지 손흥민의 경...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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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김민재-호날두 제치고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 '亞 발롱도르' 7년 연속 수상,아시아선수중에서는 독보적인 존재

손흥민이 들어 올린 상은 티탄저우바오에서 수여하는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다. 흔히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 혹은 아시아 발롱도르로 불린다. 티탄저우바오는는 프랑스 매체 '프랑스 풋볼'에서 주관하는 상이자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인 발롱도르에서 착안해 아시아 골든 글로브 어워즈를 창설했다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의 대상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한정된다. AFC 국가 소속이거나 AFC에 소속된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를 수상할 자격을 갖는다. 손흥민은 이미 지난 1월에 2023 아시안 골드 글로브 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같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동료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를 제치고 수상에 성공했다. 당시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은 홈페이지를 통해 "쏘니(손흥민)가 김민재와 호날두를 제치고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로 선정됐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아시아 최고의 선수 또는 아시아에서 뛰는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에서 손흥민은 22.9%의 득표율로 7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라며 "김민재가 19.54%로 2위를 차지했고, 호날두가 17.06%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2014, 2015,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년에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6년에는 3위를 기록했다"라고 덧...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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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전 2-4패배에 가려진 대기록 ,손흥민아시아 최초 EPL 300경기 출장,120골 기록EPL 역대득점 제라드와 공동22위

토트넘은 5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 EPL 36라운드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 2-4로 패했습니다. 이 패배로 토트넘은 4연패에 빠졌습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풀 타임을 소화하며 EPL 통산 3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는 또한 후반 32분 골을 터뜨려 EPL 통산 120호골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EPL 300경기 출전과 120골을 동시에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그는 EPL 역대 득점 순위에서 전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와 공동 22위에 올랐습니다. 리버풀 4골 대폭격…토트넘 4연패 그러나 팀의 역사적 기록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경기 후 씁쓸한 표정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토트넘은 리버풀의 공격에 무너지며 4골을 실점했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27분 히샤를리송, 32분 손흥민의 연속 골로 추격을 시도했지만, 역전에는 실패했습니다. 무기력한 4연패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졌습니다. 현재 4위 애스턴 빌라와 승점 7점 차로, 토트넘은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기고 애스턴 빌라가 2경기에서 승점 1점에 그쳐야 4위가 될 수 있지만 우승 경쟁 중인 맨시티전이 남아 있어 토트넘에겐 기적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쉽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경기 후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리버풀에게 ...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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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EPL)35라운드 토트넘 홋스퍼 FC VS 아스널 FC 28일 오후10시,아스널전 ‘7골 2도움’ 손흥민 ‘북런던더비’ 승리로 뉴캐슬전 패배 극복할 것”

프리미어리그(EPL)35라운드 토트넘 홋스퍼 FC VS 아스널 FC 4월28일 일요일 오후10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중계: SPOTV PRIME . SPOTV NOW 북런던 더비 최근 10경기 토트넘 3승 3무 4패 아스날 4승 3무 3패 토트넘 홋스퍼는 4월 28일 오후 10시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아스널과의 대결을 벌인다. 토트넘은 올 시즌 EPL 32경기에서 18승 6무 8패(승점 60점)를 기록하고 있다. EPL 20개 구단 중 5위로 4위 애스턴 빌라와의 승점 차는 6점이다. 단, 빌라는 토트넘보다 2경기를 더 치렀다. 토트넘이 승리를 이어간다면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 확보에 다가설 수 있다. 토트넘은 13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0-4로 무기력하게 패했다. 토트넘은 15일 동안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뉴캐슬전은 나와 팀 모두 받아들이기 힘든 결과였다”며 “동료들과 지난 15일 동안 뉴캐슬전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이어 “우리가 어떻게 발전해야 할지 고민을 거듭했다. 토트넘 선수들은 EPL을 비롯한 유럽 빅리그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한 경험이 있다. 뉴캐슬전 패배를 극복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토트넘 라이벌 아스널은...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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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FC VS 토트넘 홋스퍼FC 13일 오후8시30분,손흥민 10-10클럽가입 눈앞,뉴캐슬잡고 토트넘 4위수성을 할것인가?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FC VS 토트넘 홋스퍼FC 4월13일 토요일 오후8시30분 St. James' Park 중계:SPOTV PRIME . SPOTV NOW 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 30분부터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과 2023-2024 EPL 33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승점 60(골 득실 +20)을 쌓아 EPL 4위를 달리고 있다.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4위 수성을 위해 중요한 일전에서 뉴캐슬의 골문을 노린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를 놓고 애스턴 빌라(승점 60·골 득실 +17)와 승점 차 없이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어서 한경기 한경기가 중요하다 뉴캐슬을 반듯이 잡아야하는이유는 다음일정때문이다 아스널, 첼시, 리버풀 등 험난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어서 토트넘으로선 더 낮은 8위(승점 47)에 자리한 뉴캐슬을 상대로 승점 3점이 더 절실하게 느껴진다. 토트넘은 지난해 12월 16라운드에서 벌어진 뉴캐슬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4-1로 대승을 거둔 바 있기에 이번경기도 손흥민의 빛나는활약이 기대가된다 지난 뉴캐슬전에서 손흥민은 후반 40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어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돌파했고, 도움 2개를 작성해 승리에 앞장섰다. 당시 5경기 무승(1무 4패)에 허덕이던 팀에 중요한 승리를 안기고 4위...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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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컴퓨터 프리미어리그(EPL)최종순위예측,아스널 20년만에 우승예상,토트넘은 아스톤빌라를 제치고 4위예측,루턴 타운, 번리, 셰필드가 강등할것으로 예측

영국 '더 선'은 8일 "리버풀이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실망스러운 무승부로 승점 2점을 잃으면서, 슈퍼컴퓨터가 프리미어리그(PL) 3팀의 타이틀 경쟁에서 누가 우승할 것인지를 예측했다"라며 예상 순위를 공개했다. 먼저 지난 주말 맨체스터 시티는 6일 열렸던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쌓았다. 아스널도 브라이튼을 3-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아스널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반면 웃지 못한 팀이 있다. 바로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맨유 원정 경기에 나서 전반 23분 루이스 디아스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후반 5분 자렐 아모린 퀀사가 치명적인 패스 미스를 범했고, 이를 가로 챈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하프 라인에서 초장거리 슈팅을 때려 동점골을 터트렸다. 위기를 맞았다. 후반 23분 코비 마이누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 차기로 역전골까지 터트렸기 때문이다. 다행히 리버풀은 후반 39분 얻어낸 페널티킥(PK)을 모하메드 살라가 마무리하면서 2-2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손흥민이 활약 중인 토트넘 훗스퍼(승점 60)는 4위로 시즌을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토트넘은 8일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쌓았다. 4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아스톤 빌라(승점 60)가 6일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3-3 무승부를 거...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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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토트넘 홋스퍼FC VS 노팅엄 포레스트FC 8일 오전2시,아스톤빌라가 주춤한사이에 노팅엄잡고 리그4위탈환 가자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토트넘 홋스퍼FC VS 노팅엄 포레스트FC 4월8일 월요일 오전2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중계:SPOTV NOW . SPOTV PRIME 토트넘은 8일 오전 2시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2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경기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17승 6무 7패, 승점 57점으로 5위에 올라 있다. 노팅엄은 7승 8무 16패, 승점 25점으로 17위다. 토트넘으로선 4위 탈환이 달린 중요한 경기다.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한다면 아스톤 빌라(승점 59)를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설 수 있다. 노팅엄도 직전 라운드 풀럼을 3-1로 잡아내며 반등에 성공하긴 했지만, 객관적 전력을 보면 토트넘이 충분히 꺾을 수 있는 팀이다. 4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애스턴 빌라가 주춤하고 있는 덕분이다. 이달 말부터 예정된 지옥의 3연전 고비만 잘 넘기면, 토트넘은 두 시즌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노려볼 수 있다. 애스턴 빌라가 6일 브렌트포드와의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서 무승부에 그친 건 토트넘 입장에선 더없이 반가운 ‘희소식’이 됐다. 이날 애스턴 빌라는 먼저 2골을 넣고도 내리 3골을 실점한 뒤, 가까스로 동점골을 넣어 브렌트포드와 3-3으로 비겼다. 안방에서 하위권 팀인 브렌트포드를 상...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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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3월의 선수 후보 공개,'5회 수상 도전' 3골 2도움 손흥민, EPL 3월의 선수 후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3월의 선수 후보를 공개했다. 손흥민을 포함한 7명이 후보에 올랐다.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통산 5번째 이달의 선수상에 도전한다. 3월 첫 경기였던 27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는 후반 43분 팀의 3-1 승리에 기여하는 쐐기 골을 터뜨렸고, 28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후반 추가 시간 3-0을 만드는 추가 골을 포함해 1골 2도움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29라운드 풀럼전에서 잠시 숨을 고른 손흥민은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휴식기 직후 30라운드 루턴 타운과의 홈경기에서는 후반 41분 역전 골을 터뜨려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손흥민은 3월 최다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크리스털 팰리스와 홈 경기에서 골을 넣었고, 루턴 타운전에서는 후반 결승골을 터뜨렸다. 또 토트넘이 4위 경쟁자 애스턴 빌라에 4대0으로 승리할 때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과 함께 4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알렉산데르 이사크(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호드리구 무니스(풀럼), 3골 2어시스트의 콜 팔머(첼시)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리버풀), 앙투안 세미뇨(본머스), 벤 화이트(아스널)도 후보다. 손흥민은 통산 4회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앨런 시어러, 티에리 앙리 등 전설들과 어깨...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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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소속으로 400경기 출장 대기록 달성,토트넘 142년 역사에서 40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는 단 14명뿐이다

손흥민 선수가 4월 3일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토트넘 소속으로 400번째 공식 경기에 출전하며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1882년 창단 이래 142년 역사를 가진 토트넘에서 40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는 단 14명뿐이며, 손흥민 선수는 이 중 유일한 비유럽 출신 선수입니다. ◈토트넘의 400경기 출전 선수◈ 1 - 854 - 스티브 페리먼(1969-86) 2 - 611 - 게리 매버트(1982-98) 3 - 590 - 팻 제닝스(1964-77) 4 - 506 - 시릴 놀스(1964-75) 5 - 490 - 글렌 호들 (1975-87) 6 - 452 - 테드 디치번(1946-58) 7 - 447 - 휴고 요리스(2012-2023) 8 - 439 - 앨런 길진(1964-74) 9 - 438 - 지미 디목(1919-31) 10 - 435 - 해리 케인(2011-2023) 11 - 420 - 필 빌(1963-75) 12 - 415 - 존 프랫(1969-80) 13 - 411 - 모리스 노먼(1955-65) 14 - 400 - 흥민 아들 (2015-현재) (1908/09시즌 풋볼 리그에 가입한 이후부터 기록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400경기 출전 기록은 그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뛰어난 실력을 증명하는 대단한 업적입니다. 2015년 여름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 손흥민 선수는 팀의 주요 공격수로 성장하며 꾸준히 좋은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그...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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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EPL)31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FC VS 토트넘 홋스퍼FC 3일 오전4시15분,손흥민 득점 공동 5위 보언과 맞대결,웨스트햄전서 연속골 도전

프리미어리그(EPL)31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FC VS 토트넘 홋스퍼FC 4월3일 수요일 오전4시15분 London Stadium 중계: SPOTV NOW . SPOTV PRIME 토트넘은 오는 3일 오전 4시15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2023~2024 EPL' 3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17승5무7패(승점 56)로 리그 5위인 토트넘은 런던 더비인 웨스트햄전에서 승리를 거둬 4위 도약을 노린다. 4위는 토트넘보다 한 경기 더 치른 애스턴 빌라로, 승점 59다. 토트넘이 웨스트햄전에서 크게 승리한다면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4위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이 주어지는 마지노선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달 31일 루턴 타운과의 30라운드에서 역전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에 2-1 승리를 안긴 바 있다. 태국과의 3월 A매치 소화에 장거리 비행 등으로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특유의 득점력을 뽐내며 에이스로서 면모를 자랑했다. 기세를 살려 2경기 연속 득점을 노린다. 손흥민은 재러드 보언과의 리그 득점 경쟁도 펼칠 예정이다. 손흥민은 현재 리그 15골로 리그 득점 공동 5위다. 공교롭게도 순위에 함께 이름을 올린 상대가 웨스트햄의 핵심 자원인 보언이다. 현재 공동 2위 그룹에 자리한 도미닉 솔란케(본머스),모하메드 살라(리버...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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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토트넘 홋스퍼 FC vs 루턴 타운 FC 31일 0시,‘A매치 2골’손흥민,토트넘서 골사냥…루턴타운 상대로 '리그 15호골' 정조준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토트넘 홋스퍼 FC vs 루턴 타운 FC 3월31일 일요일 0시 Tottenham Hotspur Stadium 중계:SPOTV PRIME . SPOTV NOW 토트넘은 31일 0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루턴과 ‘2023~2024 EPL’ 30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루턴 타운과의 홈 경기에서 리그 15호골을 노린다. 현재 16승5무7패(승점 53·득실 +17)로 리그 5위인 토트넘은 이날 루턴을 꺾고 4위 애스턴 빌라(승점 56·득실 +18)와의 간격 좁히기에 나선다. 토트넘은 지난 28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4위 자리를 두고 치른 승점 6점짜리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며 4위 탈환의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29라운드 풀럼과의 원정 경기에서 예상치 못한 0-3 완패를 기록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하지만 여전히 아스톤 빌라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3점 차를 유지하고 있어 충분히 4위 자리 탈환이 가능한 상황이다.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공격 중심의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주장 손흥민과 부상에서 돌아온 히샤를리송이 공격에 힘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번갈아가며 부상으로 이탈했던 공격진이 모두 스쿼드에 포함됐다. 판 더 벤이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는 것이 옥에 티지만 드라구신이 그 자리를 잘 메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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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EPL)29라운드 풀럼 FC VS 토트넘 홋스퍼 FC 17일 오전2시30분,런던더미의 승자는 누구?두팀다 분위기는 좋다,손흥민 3연속골에 도전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풀럼 FC VS 토트넘 홋스퍼 FC 3월17일 일요일 오전2시30분 Craven Cottage 중계:SPOTV NOW . SPOTV PRIME 영국 런던의 크라벤 코티지에서 풀럼과 토트넘의 2023-24시즌 EPL 29라운드가 열린다. 토트넘은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53점으로 5위다. 4위 아스톤 빌라가 승점 55점으로 4위. 아스톤 빌라보다 1경기 덜 치른 토트넘은 이번 풀럼전 승리로 4위 경쟁에서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자 한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희망을 높일 계획이다. 토트넘의 최근 분위기는 좋다. 지난 2경기에서 2연승을 거뒀고, 무려 7골을 폭발시켰다. 크리스탈 팰리스전 3-1 승리, 아스톤 빌라전 4-0 승리를 기록했다. 풀럼 역시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26라운드 원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1로 잡는 파란을 연출했고, 27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3-0으로 무너뜨렸다. 28라운드 울버햄튼 원정에서 1-2로 패배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인 상황이다. 풀럼은 현재 승점 35점으로 리그 12위다. 손흥민 풀럼 원정경기에서 시즌첫 3경기연속골에도전한다 3월 2경기에서 2골 2도움으로 절정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손흥민은 올 시즌 14골 8도움으로 팀 내 최다 골과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토트...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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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BBC 이주의 팀 선정! '1골 2도움 미친 활약으로 빌라 침몰'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최고의 주인공으로 떠오르다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은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1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의 압도적인 활약은 BBC가 선정하는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리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후반 7분, 팀의 2번째 골을 터뜨리며 승부의 흐름을 완전히 토트넘 쪽으로 이끌어갔습니다.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드리블로 빌라 수비를 완전히 무너뜨렸습니다. 동료들과의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의 활약은 토트넘이 4-0 승리를 거두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되었습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로 경쟁하고 있으며, 그의 활약은 토트넘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토트넘 소속으로 EPL 한 경기에서 3골에 관여한 사례가 6차례 있었다. 모두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최근 원정에서 강세를 보인다. 9차례 리그 원정 경기에서 8골 4어시스트를 쓸어 담았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총 14골 8어시스트를 올린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 20개도 돌파했다. 2016-2017시즌부터 8시즌 연속이다. 다른 공식전을 빼고 리그로만 한정 지으면 2021-2022시즌(23골 9어시스트) 이후 2년 만에 20개 이상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냈다. 지난 시즌엔 리그에서 10골 6어시스트로 공격 포인트 16개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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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애스턴빌라FC VS 토트넘 홋스퍼FC 10일 오후10시,4위 자리 놓고 애스턴 빌라와 승점 6점 경기,올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애스턴빌라FC VS 토트넘 홋스퍼FC 3월10일 일요일 오후10시 Villa Park 중계:SPOTV NOW . SPOTV PRIME 토트넘은 10일 오후 10시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로 원정을 떠나 애스턴 빌라와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를 치른다. 빅매치다. 올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이다 .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이 걸린 일전이다. UCL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는 아스톤 빌라다. 아스톤 빌라의 승점은 55점. 토트넘은 승점 50점으로 5위다. 그런데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보다 1경기 덜 치렀다. 이번 경기를 잡는다면 사실상 순위를 뒤집을 수 있다. UCL 진출에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것이다 반면 패한다면 8점까지 벌어지면서 사실상 4위 싸움이 힘들어지는 어려운 상황이된다 남은 경기가 이제 얼마남지않았고 애스턴빌라의 좋은흐름을 보아서 남은경기에서 혹시나하는 기대하는건 무리가 있다 중요한 경기지만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애스턴 빌라는 올 시즌 초반부터 리그 선두권에 자리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까지 애스턴 빌라는 59득점 37실점으로 토트넘(55득점 39실점)보다 좋은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보이며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특히 최전방 올리 와쇼킨스는 16골 10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후...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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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풋볼어워즈2024'에 최다 후보 배출한 토트넘,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비카리오, 포로 등 '런던풋볼어워즈 2024' 후보에 선정

런던을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팀 소속 선수들 중 지난 1년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를 선정하는 '런던풋볼어워즈 '(London Football Awards) 2024년 시상에 토트넘이 선수, 감독, 커뮤니티 등 총 아홉 후보자를 배출했다 우선 이 상의 하이라이트인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의 경우 2명의 토트넘 선수들이 5명의 최종후보에 올랐다. 해당 2선수는 각각 굴리엘모 비카리오, 페드로 포로다. 비카리오는 이번 시즌 팀에 입단한 직후부터 주전 골키퍼로 나서 계속해서 최고의 선방을 보여주며 전 주장 요리스의 후계자 자리를 완벽하게 꿰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즌 25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토트넘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널리 평가 받고 있다. 지난 시즌 토트넘에 입단한 포로는 이번 시즌 특히 활약이 더욱 발전한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 23경기에 출전했고 리그에서 7어시스트를 기록중이며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기록 기준), FA컵 번리전에서는 환상적인 골로 팀에 승리를 안기기도 했다. 비카리오와 포로를 포함한 총 5명의 후보자는 아래와 같다. 데클란 라이스 - 아스널 굴리엘모 비카리오 - 토트넘 제로드 보웬 - 웨스트햄 페드로 포로 - 토트넘 윌리엄 살리바 - 아스널 여자축구팀의 공격수 마르타 토마스도 최종후보 5명 중 한 명에 선정됐다. 토마스는 이번 시즌 14경기에서 7골 2어...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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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토트넘 홋스퍼FC VS 크리스탈 팰리스FC 3일 0시.팰리스 천적 손흥민, 리그 13호골 정조준,팰리스가 토트넘 설욕전에 성공할까?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토트넘 홋스퍼FC VS 크리스탈 팰리스FC 3월3일 일요일 0시 Tottenham Hotspur Stadium 중계:SPOTV ON . SPOTV NOW 3월 3일(일) 오전 12시에 토트넘 홋스퍼 FC와 크리스탈 팰리스 FC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경기가 시작한다. 경기는 토트넘의 홈 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14승 5무 6패 승점 47점으로 리그 5위에 올라 있는 토트넘이 긴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와 다시 승점 사냥에 돌입한다. 토트넘은 지난주 첼시의 카라바오컵 결승 일정으로 26라운드를 치르지 않았다. 25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은 포로와 우도기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울버햄튼에게 무릎을 꿇으며 리그 5위로 밀려났다. 다행히 우도기는 훈련에 복귀한 모습을 보이며 27라운드 경기에 오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경기에선 캡틴 손흥민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팰리스를 상대로 최근 4경기에서 득점을 터트리며 4연승을 선사했던 손흥민은 올 시즌 10라운드에서도 결승골을 넣고 상대를 함락시켰다. 팰리스전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인 손흥민이 팀의 반등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두 팀의 역대 전적은 36승 15무 13패로 토트넘이 앞서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토트넘과의 최근 리그 17경기서 단 1차례만 승리했다. 유일했던 승리는 2021년 9월 셀허스트 파크에서의 3-0 승...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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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토트넘 홋스퍼 FC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토트넘 손흥민-울버햄튼 황희찬 EPL 맞대결,코리안더미의 승자는 누가?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토트넘 홋스퍼 FC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월10일 일요일 오전0시 Tottenham Hotspur Stadium 중계:SPOTV ON | SPOTV NOW 토트넘과 울버햄튼은 오는 18일 0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3~2024 EPL 25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의 손흥민과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12라운드 이후 3개월만에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코리안 더비’를 펼친다. 두 팀의 키플레이어 손흥민과 황희찬은 이번 시즌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시즌 첫 대결에 이은 두 번째 만남이다. 당시 경기에서 둘은 나란히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경기는 울버햄튼이 2-1로 승리했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이번 시즌 무서운 골 결정력과 감각으로 리그 주요 공격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12골(6도움)로 득점부문 4위에 자리했고, ELP 진출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골을 기록 중인 황희찬(10골 3골)은 공동 7위에 있다. 특히 손흥민은 아시안컵 이후인 지난 11일 브라이튼과 소속팀 복귀전에서 역전 결승골을 돕는 멋진 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이 경기에서 0-1로 뒤지다가 2골을 넣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무엇보다 뒷이야기와 후폭풍이 상당했던 아시안컵 이후 성사된 '코리안 더비'로 팬들의 관심을 더 끈다. 한국 축구는 아시안컵에서 한 ...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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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히샬리송 포함,히샬리송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린것은 처음이다,데 브라위너·조타와 경합

EPL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1월 '이달의 선수' 후보 6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여기에 히샬리송이 포함됐다. 히샬리송이 EPL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은 처음이다. 6명의 이달의 선수 후보는 1월 2골을 넣은 히샬리송을 비롯해 일라이저 아데바요 (루턴 타운·3골), 코너 브래들리(리버풀·1골3도움),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1골2도움), 디오고 조타(리버풀·3골2도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아스날·1골1도움)다. 히샬리송은 지난 1월 열린 토트넘의 3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본머스전(토트넘 3-1 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2-2 무승부)에서 각각 1골씩 넣었다. 손흥민은 1월 초부터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한국대표팀에 합류해 장기간 자리를 비웠다. 한국이 4강까지 올라갔다가 지난 7일 열린 요르단과 준결승에서 패해 탈락함으로써 손흥민은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손흥민이 자리를 비운 사이 히샬리송이 나 름 손흥민 공백을 잘 메운 편이다. 1월 2골을 넣었을 뿐 아니라 2월 들어서도 브렌트포드전(토트넘 3-2 승) 1골, 에버턴전(2-2 무승부)에서는 2골을 터뜨렸다. 연속골 행진을 벌인 히샬리송은 어느새 시즌 10골로 EPL 득점 부문 공동 7위로 올라섰다. 팀내 득점 1위 손흥민(12골)과 2골 차며, 울버햄튼의 주포로 떠오른 황희찬과는 득점이 같아졌다. 토트넘 구단도 히샬리송...

2024.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