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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벌어지는 한국 재난영화는?
마시우
영화 전문블로거
2일 전콘텐츠 2

비행기에서 벌어지는 한국 재난영화를 소개하는 토픽을 준비했습니다.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돼 누적관객수 95만 명을 기록 중인 <하이재킹>과 쿠팡플레이에서 감상이 가능한 <비상선언>의 포인트를 정리해 봤는데요. 감상 전이라면 참고해 흥미롭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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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우님의 PICK
1971년 발생한 실화를 바탕으로 <하이재킹>

하정우와 여진구와 성동일과 채수빈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평론가와 관객의 평가는 호불호가 나뉩니다. 스펙터클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신파와 진부함이 느껴진다고. 여러분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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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우님의 PICK
한국에서도 항공 재난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준 <비상선언>

송강호와 이병헌과 전도연과 김남길과 임시완과 김소진과 박해준이 출연합니다. 화려한 캐스팅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주인공의 시선으로 재난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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