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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도소금빵 in 연남 연남동 신상 카페 영업시간 매일 09:00 ~ 22:00 반려동물 동반, 포장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금빵 맛집 중 하나 자연도 소금빵이 드디어 연남동에도 생겼습니다! 전에 도산점, 성수점 그리고 익선점도 갔었는데, 이번에 연남동 신상 카페로 생겨서 또 가봤어요. 진짜 영종도에 있는거 빼고 다 가본듯. 다 먹어본 후기로는 일단 점바점은 없습니다. 맛이 다 균일하고 다 맛있었던 것 같아요. 앉아서 먹을 곳은 없어서 포장만 가능하고, 빨리 드시고 싶으시다면 날씨 풀렸을 때 연남동 숲의 길 공원, 연트럴 파크 벤치에서 커피랑 같이 드시면 되겠습니다! (강쥐 구경은 덤)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연트럴파크로 들어가면 들어가자마자 버터냄새가 멀리서부터 나는데요. 자연도 소금빵 굽는 버터 냄새예요 ^~^ 빵 나오는 시간 연남동 신상 카페 자연도 소금빵 빵 나오는 시간은 정해져있습니다. 오전 9시 / 오후 12시 30분 /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 / 오후 5시 / 오후 6시 30분 체감상 성수점이 진짜 제일 빨리 품절이고요. 연남이랑 익선은 7시~8시 사이에 가도 있더라구요. 몰리는 시간에는 일찍 품절될 수 있으니 빵 나오는 시간 확인하시고 가는 것 추천! 가격 소금빵은 낱개로 팔지 않고 4개 단위로 파는데요. 하나에 3,000원이고 4개에 12,000원! 요즘 빵집에서도 소금빵 가격이 거의 3천원 정도는 하기 때문에 ...

아워온즈 Our onz 연희동 카페 영업시간 10:00 ~ 22:00 라스트오더 21:30 주차 가능 연희동 주민 이아롭다 원장님 픽 카페 휘낭시에 맛집이라는 아워온즈입니다. 저는 여기서 소금빵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멀리서도 소금빵 사러 오시더라구요. 카페가 1-2층에 공간도 꽤 넓고 주차까지 돼서 멀리서 와도 머물기 좋은 연희동 카페입니다. 인테리어 그냥 동네 카페 느낌이 아니라 포토존도 있고 공간 별로 인테리어를 다 다르게 해놨어요. 그래서 사람 없을 때 오면 골라 앉는 재미도 있습니다. 곳곳에 예쁘게 꾸며놔서 사진 찍기 너무 좋은 곳! 여기는 2층 모습인데 콘센트도 있고 약간 편집샵 느낌으로 예쁘게 잘 꾸며놨어요. 근데 사실 2층 올라간게 구경간게 아니라 화장실 가려고 간거였는데, 변기가 마침 막혀서 알바 분이 고생하고 계시길래 그냥 내려옴.. 메뉴 전에 갔을 땐 소금빵만 눈에 들어왔는데 이번에 가니까 '수플링'이라는 메뉴가 생겼더라구요. 수플레 + 푸딩(푸링)해서 합쳐서 수플링! 새로운 디저트인 것 같습니다. 초코랑 기본 하나씩 일단 주문해봤어요. 여기 휘낭시에 맛집이라면서 꼭 먹어보라고 원장님이 직접 골라주신 휘낭시에. 약과, 츄러스, 플레인 이렇게 담아주셨는데 와 진짜 다 맛있었어요. 약과는 특히나 맛있다고 2개나 넣어주셨는데 진심 이유를 알겠음. 요즘에 약과 질렸다고 생각했는데 맛있으니까 아워온즈 오시면 하나 ...

아티스트 베이커리 ARTIST BAKERY 안국역 빵집 영업시간 매일 08:00 ~ 20:00 캐치테이블 웨이팅 가능 눈에 뵈는 것 없이(안경, 렌즈X) 나갔다가 소금빵만 3만원 어치 사온 사람이 있따? That's me...스껄.. 제육씨한테 컨디션 니엔조 승헌쓰 모자랑 PX에서 산 화장품 받으려고 안국에서 만난 날 그냥 집 가기 그래서 가보고 싶었던 안국역 빵집 아티스트 베이커리에 갔습니다. 주말이라 웨이팅이 엄청났는데 (1시간 이상) 포장은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바로 들어가서 픽업해나왔습니다. 주말 웨이팅 매장에서 먹으려면 매장 앞에 있는 웨이팅 키오스크에 번호 입력하고 기다렸다가 들어가시면 됩니다. 직원들이 다 안내를 해주셔서 좋았어요. 앞에 물도 있고 했는데, 이거 입력해두고 근처 놀러갔다오시면 딱일 것 같습니다. 매장 인테리어 야외 자리도 있고, 안쪽 자리도 있었는데 매장이 1층 밖에 없어서 그렇게 크진 않았어요. 북적북적 거려서 그런지 먹고 바로바로 사람들이 나가기는 했지만, 워낙 많아서 웨이팅 시간은 좀 길 듯 싶습니다. 매장이 뭔가 런던 베이글 뮤지엄이랑 비슷해서 보니까 같은 회사인 것 같아요. 왜냐~~ 영어로만 써놓은 패널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_^~~ 안내 판인 줄 알았더니 쓸데없는 말임 남의 나라 언어가 하나의 장식품이 되는 현장 MD도 팔고 있었습니다. 머그컵이랑 티셔츠 같은게 있었는...

젠틀비 Gentle B 일산 킨텍스 빵집 영업시간 10:00 ~ 18:00 매주 일요일, 월요일 정기휴무 킨텍스에서 외근이 있던 날. 근처에 간단히 점심 먹을 데가 없어서 찾다가, 일산 사는 친구들에게 추천 받은 빵집입니다. 잠봉뵈르랑 소금빵이 미치게 맛있다는 킨텍스 빵집 젠틀비 Gentle B 예요! 킨텍스 주말 근무가 토, 일 양일이었는데 일요일은 아쉽게도 정기휴무더라구요. 빵집은 협소해서 안에 앉아서 먹을 데는 없었고, 밖에 있는 테이블은 대기하는 분들이 가방이나 짐을 잠시 올려두거나 기다릴 때 쓰고 계셨습니다. 대부분은 그냥 포장해가셨고, 밖에서 드실 분들은 근처 아파트 놀이터 앞 벤치나 호수공원에 있는 벤치에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호수공원은 걸어서 도보로 7~10분 정도! 근처 아파트 놀이터 앞 벤치는 1분 거린데 사실 남의 아파트라 막 가서 먹는건 비추. 젠틀비 메뉴 맛있다던 소금빵은 저 알프스 소금빵입니다. 가격은 3,000원 알프스 소금빵 이외에 다른 종류 소금빵도 나오는 것 같던데, 제가 갔을 때는 모카번같은 모카 소금빵이 있었어요. 그 밖에 식빵, 소금빵 샌드위치 바게트 샌드위치, 크루아상, 크루아상 샌드위치 크로핀 같은 빵들이 있었구요. 식사빵부터 디저트빵까지 다 있어서 킨텍스 근처 간단한 점심식사, 브런치로 먹기에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물론 커피도 팔고 있음! 유명한 잠봉뵈르는 주문 후 바로 만들어주심. 오리...

자연도 소금빵 in 도산 압구정로데오 빵집 추천 영업시간 매일 09:00 ~ 22:00 소금빵 덕후들이 그렇게 맛있다고 찬양하는 자연도 소금빵에 드디어 가봤습니다,,,, 소금빵 광인 오타쿠치고는 늦게 간 편,,, 영종도에 자연도 소금빵 카페가 있고 포장이 가능한 매장들이 서울 곳곳에 있는데 성수동, 신사동 그리고 익선동 이렇게 있습니다. 저는 도산공원 앞에 밥 먹으러 갔다가 자연도에 사람들 줄 서있는거 발견하고 하나 사봤어요. 하루에 7천 개 정도만 판매를 한다는 자연도! 그래서 그 품질 퀄리티도 유지가 되면서, 약간 희소성이 있어 더 유명한 것 같습니다. 자연도소금빵 구매 방법 일단 빵 나오는 시간에 맞춰가는게 좋고, 매장마다 다른데 공휴일이나 주말이 아니면 그래도 한 30분 지나도 남아있는 것 같더라구요. 우선은 소금빵 결제 대기줄에서 키오스크로 결제를 한 다음에, 빵 받아가는 줄을 서야함! 키오스크로 내가 간 타임에 맞는 소금빵을 주문 구매한 후에 주문서를 지참합니다. 처음에 위에만 보고 "헐 다 품절이야??" 했는데 맨 아래 오른쪽에 하나가 열려있더라구요. 6시 30분 타임 소금빵만 남아있다는 거였음! 그래서 편안하게 일단 하나 주문 주문하고 주문번호를 뽑고나면 왼쪽으로 와서 소금방 픽업 대기줄에 다시 줄을 섭니다. 자연도 소금빵은 4개 단위로만 판매하고, 4개에 12,000원입니다. 그래서 4개 혹은 8개 이런식으로만 구매할...

매 년 시즌 메뉴 중 제일 인기가 많은 스타벅스 슈크림라떼가 돌아왔습니다. 이 쯤되면 뭔가 스테디를 할만도 한데 이벤트성으로 그냥 시즌메뉴로 가는듯? 이번에는 소금빵도 같이 나왔는데요. 처음 나오는 주제에 무려 세 가지로 나옴. 그냥 소금빵, 햄치즈 소금빵, 리코타 소금빵 이렇게 나와서 뒤에 두 가지는 "샌드위치"에 있고, 그냥 소금빵은 베이커리에 있습니다. 아이스 슈크림 라떼 톨 사이즈 기준 가격 6,300원 함께 나온 스타벅스 신메뉴인 아이스 피스타치오 크림 라떼 톨 사이즈 기준 가격 6,300원 카스텔라 크럼블 딸기 블렌디드는 가격 6,700원 입니다. 덜 달게 마시는 슈크림라떼 커스텀 덜 달게 마시는 커스텀 스위트 바닐라 소스 -> 1펌프로 변경 우유 -> 저지방우유로 변경 슈크림라떼는 기본으로 휘핑이 올라가있고, 스위트 바닐라 소스가 들어가는데요. 톨 사이즈 기준 3번, 그란데 4번, 벤티 5번 입니다. 저는 그란데 사이즈 4펌프 -> 1펌프 이렇게 확 줄였어요. 우유는 일반 -> 저지방으로 변경했는데, 얼음이 녹아도 진한 맛을 원하시면 그냥 우유로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얘는 크림이 들어있어서 저지방으로 해도 나중에 휘휘 저으면 어느정도 농도가 있기 때문에 저는 그냥 저지방으로 골랐어요. 소금빵은 두 개 사려고 했는데요. 왼쪽 소금빵 구경하던 도중에 품절됨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그렇게 큰 소금빵도 아...

바나프레소 신메뉴가 나와서 바로 먹어본 후기입니다! 회사 1층에 있어서, 그리고 오늘의 운세 해줘서 전 회사에서 좋은 추억이 있어서 뭐 이런 다양한 이유로 자주 가고있는 바나프레소 입니다. 개인적으로 카페라떼가 맛있는 카페예요. 점바점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새로 나온 메뉴는 소금 메뉴입니다. 스위티 소금라떼 & 버터리 소금빵 이렇게 두 가지 메뉴가 나왔어요. 바나프레소 신메뉴 지금 신메뉴 이벤트도 하고있더라고요. 매장 내려가서 QR 코드 찍으면 스위티 소금라떼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음. 저는 귀찮아서 위에서 앱주문해가지고 원가로 주문하고 쿠폰은 따로 받았습니다. 신메뉴 가격 스위티 소금 라떼 (아이스) 가격 4,300원 20% 쿠폰 먹이면 3,440원 버터리 소금빵 가격 2,800원 네이버페이로 계산했고 포인트가 많아서 그냥 포인트로 싹 결제했습니다. 개꿀. 당류, 칼로리 메뉴가 나왔어요! 사실 오늘 아침은 그렇게 배고프지 않았는데 신메뉴가 나와서 소금빵까지 시켜버렸네 (잇쿵) 따로 휘핑같은건 없어서 깔끔한 모습. 그냥 카페라떼랑 다를게 없는 비주얼입니다. 스위티 소금라떼 칼로리는 390kcal 당류는 53.2g 입니다. 방금 친구들이랑 액상과당 위험하다 바닐라라떼 벌크업템이다 이런얘기 하고왔는데 지금 스위티 소금라떼로 벌크업하는 중이었음. 사탕수수로 단맛을 냈다고 하는데 어쨌든 시럽이 좀 들어가서 당류도 높고 칼로리도 꽤...

다락빵 당산 소금빵 맛집 영업시간 월~금 08:30 ~ 18:30 토요일 10:00 ~ 18: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오랜만에 진짜진짜 맛있는 소금빵 맛집을 발견해서 반차 쓸 때마다, 회사 일찍 퇴근할 때마다 그리고 가끔 점심시간에 빵으로 점심 먹으러 종종 가고 있는 당산 소금빵 맛집 다락빵입니다. 약간 하드한 느낌의 겉바속촉 버터풍미 가득한 소금빵 좋아하시면 진짜 105% 좋아하실 듯! 당산 다락빵은 샌드위치, 소금빵, 바게트, 치아바타 이런 식사빵 위주의 빵들이 많이 있는데요. 특히나 이 소금빵이 굉장히 맛있습니다. 크랙 소금빵 가격은 3,400원! 12시반 ~ 1시 이정도에 가면 항상 따끈한 소금빵이 나와있더라구요. 이 때 사면 포장도 안 닫아주심. 덜 식어서. 히히. (이것이 나의 즐거움) 치아바타랑 바게트 종류도 있는데 워낙 하나에 꽂히면 하나만 조지는 스타일이라 아직 소금빵 종류만 먹어봤어요. 소금빵을 잔뜩 사면서 한 두 개 씩 다른 빵들도 넣어보는 편인데, 이 날 하나 사봤던 바질 소시지빵. 얘도 진심 맛있었습니다. 일단 바질향도 너무 좋은데 빵 자체도 맛있고, 그 안에 소세지 딱 씹었는데 육즙이 나옴. 아주긔냥... 미칑롬... 바질 소시지빵 가격은 3,600원입니다. 생긴거부터 그냥 도른놈처럼 생겼죠. 이거는 특히나 간단한 식사빵으로도 좋아보여요. 저번에 한 번 먹어봤던 명란 감자 마요 소금빵. 제가 성심당 명란 바...

다락빵 당산역 빵집 영업시간 월~금 08:30 ~ 18:00 토요일 10:00 ~ 18: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회사 건물 근처에 있는 작은 빵집에 가봤습니다. 다락빵이라고 생긴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것 같은데, 맛있다는 리뷰가 많아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예요. 소금빵, 치아바타, 베이글, 샌드위치 종류 등등을 팔고있는데 식사빵으로 먹을 수 있는 종류가 많아서 점심 식사 대용으로도 좋더라구요. 빵은 아침부터 점심 때까지 하나씩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제일 먹어보고 싶었던건 소금빵이었는데, 식사 대용으로 간단하게 베이글이나 샌드위치를 먹으려고 보러갔어요. 종류가 꽤 있더라구요. 소금빵 종류도 많아서, 보면 갈릭 소금빵이나 명란 소금빵처럼 양념이 되어있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것도 감동란 이런거랑 하면 간단한 식사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샌드위치로 먹기 좋은 메뉴로는 한돈 반미 소금빵이 있었습니다. 안에 양념된 돼지고기가 들어가있더라구요. 가격은 6900원이었어요. 엄마아빠픽 단팥빵! 근데 맛있어보이는게 저도 먹어보고 싶게 생김. 하나하나 포장되어있어서 나중에 또 가면 하나 사 먹어 보려고 합니다. 이런 간단한 빵 류는 2900원으로 가격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제가 산 바게트 샌드위치인데요. 안에 양파, 베이컨, 세 가지 버섯과 루꼴라가 들어있는 샌드위치였습니다.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사이즈도 크고 양도 넉넉해서 점심식사 ...

연남 버터베이커리 영업시간 09:00 ~ 21:30 매일 오픈, 반려동물 동반 오며 가며 진짜 자주 봤는데 한 번도 안와봤던 곳 오히려 다른 동네 사람들이 먼저 와보고나서 연남 버터베이커리 가봤냐고 진짜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한 번 전 회사 분들 모임에서 Kiho 님이 우리 기다리면서 여기서 소금빵을 사주신 적이 있었는데 그게 참 맛있어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래서 또 소금빵 사러 들어가봄. ㅎㅎ. 버터베이커리에서 제일 유명한건 소금빵, 크로와상 버터 들어간 종류들은 거의 다 유명하다고 하구요. 은근 치아바타류도 맛있다고 하네요. 근데 또 치아바타는 한 번 만들어봤다고~~~~ 밖에 나오면 사먹는거 살짝 꺼려짐. 정작 집에 가서 요즘 빵 만들지도 않으면서... 치아바타 메뉴는 위에 따로 있습니다. 근데 확실히 발효빵들은 잘하는 곳에서 만든게 맛있어요. 이런 거는 단맛이나 양념, 아이싱으로 얼버무릴 수가 없는 빵이기 때문입니다. 빵 구경하다가 잠깐 돌았는데 크리스마스 트리랑 산타 곰 있어서 찍어봄 그리고 그 위에 슈톨렌 이미지도 발견했어요. 슈톨렌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조금씩 잘라먹는 빵인데, 겉에 슈가파우더가 어마어마하게 두껍게 감싸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오래 둬도 상하거나 곰팡이가 잘 슬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전에 엄마 아는 분이 슈톨렌을 만들어줘서 집에서 얇게 썰어서 한 열흘컷 낸 적 있는데 맛있게 먹어놓구선 '음 내 타입 아님'...

이번에 나온 뚜레주르 가을 신메뉴가 후기가 좋아서 저도 한 번 가봤습니다. 얼마 전에도 뚜레주르 갔었는데 딱히 새로나온 빵도 없고 심심했었거든요. 잘 걸렸다 ㅎ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가을 신메뉴 사진 있음 가운데 있는 저 사과 케이크 너무 예쁘네요. 뚜레쥬르 빵추천 가을신메뉴 라인업 트러플 소금버터롤 가격 2,800원 사실 뚜레쥬르 소금빵을 너무 좋아해서, 많이 기대했었던 빵 중 하나입니다. 트러플 소금버터롤! 여기 그냥 소금버터롤도 맛있어요. 일단 하나 겟~ 오후 반차 쓰고 1시 좀 넘어서 왔더니 빵이 아직 많이 있네요. 근데 그래도 그냥 소금빵은 다 팔렸음. 실화..? 밤을 담은 밤팥 크림방 가격 3,200원 마롱크림롤 가격 3,000원 왠지 이 가을메뉴 메인인 것만 같은 밤팥 크림빵! 이거는 근데 차갑게 먹어야하는데, 실온에 내놔서 그게 좀 아쉽습니다. 뚜쥬마다 점바점인가? 마롱크림롤은 징니님 리뷰 보면서 꼭 먹어보고 싶었던 놈. 보니까 퀸아망에 밤크림 샌드한 것 같네요. 사과만난 크림치즈 브레드 가격 3,200원 이것도 맛있어보이긴 하는데, 제가 브리오슈의 그 버터값 못하는 맛을 그닥 선호하질 않아서 일단은 패스했습니다. 브리오슈는 버터가 많이 들어가는데 왜 버터맛이 그거 밖에 안나는지... 사과맛이 궁금해서 다음에 기회되면 사보려고함! 그렇게 이번 뚜레쥬르 빵추천 가을 신메뉴 일단 세 개 집기 완! 그래도 낮에 와서 거의 모든...

라라브레드 공릉점 공릉 카페거리 매일 10:00 ~ 21:00 브레이크타임 없음 라라브레드 소금빵이 그렇게 맛있다고 유명한데, 안국점에 있던게 없어져서 슬퍼하고 있던 찰나 잠실과 공릉에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송리단길, 공릉 카페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여기가 은근 집이랑 멀어서 못가고 있었음 ^^ 그러다가 저번에 들른 공릉 미용실 칠링헤어에서 머리를 하고 슬슬 걸어서 여기까지 오게됐습니다. 드디어,,, 라라브레드,,,소금빵,,,,,? 잠실에도 외근 때 한 번 가긴 했었는데 소금빵이 없어서 못샀었거든요. 근데 스포부터 하면 이번엔 성공 했습니다 :> (행복) 라라브레드는 빵집이기도 하지만 식사류도 팔아서 브런치도 된답니다. 여기 빵이 맛있어서 그런지 샌드위치랑 샐러드 같은 종류도 맛있음. 빵 종류도 많네요. 식사빵부터 디저트까지. 치즈 잔뜩 들어간 치아바타 하나랑 소금빵 하나 이렇게 두 개만 사서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저녁에 할머니 댁에서 밥 먹을거라 많이 먹을 수가 없었거든요. 근데 빵 더 살걸. 라라브레드 소금빵 가격은 3,000원. 다른 빵은 꽉꽉 차 있는데 소금빵은 지금 3개 남은거 실화냐.... 일단 하나 사 봄. 약간 부드러운 모닝빵 식감이기는 한데 버터 맛 제대로에 빵 아랫 부분 바삭하게 잘 구워져있는 개존맛탱 소금빵입니다. 이거 빵 자체가 너무 잘 구운 식빵같고 결 대로 찢어지는 것도 너무 맛있고 반죽을 잘해서 빵이...

콘하스 연남점 CONHAS 영업시간 10:00 ~ 23:00 라스트오더 23:00 저번에 연희점으로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나온 적이 있던 콘하스, 연남동에도 생겨서 이번엔 연남점으로 가봤어요. 지나가면서 봐뒀다가 꼭 와봐야지 하고 와봄! 동교동삼거리에 있고 홍대입고역 3번 출구랑 제일 가까운데, 일단 완전 번화가에서는 살짝 빗겨있고 큰 길도 보이는 2층짜리 큰 카페라 좋습니다. 1층 2층 모두 그 인더스트리얼st 인테리어예요. 근데 또 가서 보면 깔끔하게 느껴짐. 1층에서 커피 주문하고 음료를 받아서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저 그냥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커피를 거기로 가져다주셨어요. 2층은 이런 모습이에요. 창가 자리도 있어서 2층이 더 좋더라구요. 게다가 옆에 바로 콘센트가 있어서 아이패드 충전하면서 영상편집했는데 너무 좋았음. 벽면 자리에는 대부분 콘센트가 있고 보니까 노트북 작업 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다시 내려와서 콘하스 연남점 디저트 메뉴. 여기 커피 맛집에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 이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디저트 종류도 많습니다. 게다가 맛있어보이는 디저트들도 많아요. 식사류로 먹을만 한 빵들도 있고 디저트빵에 케이크 종류도 있어서 좋네요. 커피 가격은 5~6천원대. 브루잉 커피랑 디카페인 커피도 있네요. 저는 6천원짜리 플랫화이트 아이스로 주문했습니다. 2층에 자리 잡고 나무 뷰에서 플랫화이트! 소...

안스베이커리 An's bakery 영업시간 10:30 ~ 22:00 롯데몰 주차등록 가능 11대 제과명장 빵집 중 하나라는 안스베이커리! 원래 인천에 본점이 있어서, 인천 주변으로만 빵집이 있었는데 구파발 롯데몰에도 하나 있더라구요. 엄마랑 스타벅스 더북한산점에 다녀오는 길에 마트에서 우유만 사러 왔다가,, 참새 방앗간 지나치지 못하듯,, 또 빵집에도 잠깐 들렀습니다. 안스베이커리는 예전에 하남 스타필드점에서도 한 번 가본적 있어요! 본 매장에 가면 빵 종류가 더 많겠지만, 여기는 아무래도 롯데몰 은평점 안에 있는 입점 매장이기 때문에 본점 보다는 빵 종류가 조금 적은 것 같기도 합니다. 송도에 갔을 때 안스베이커리 안에 잠깐 들어가본 적이 있거든요. ㅎ (생각해 보니까 세 번 갔네 어이없다) 그래도 인기 있는 빵들은 거의 다 있고, 개수가 적게 나와있을 뿐 종류는 많습니다. 들은 바로는 웬만한 빵들 거의 다 맛있대요. 그 중에 진짜진짜 다른 빵집도다도 독보적으로 맛있는 시그니처 메뉴들이 몇 개 있음! 냉장고에 있는 빵들도 맛있게 생겼더라구요. 참내. 이거는 왠지 만동제과 어니언베이글 내지는 파주에서 파는 교황빵 그런거랑 비슷할 것 같아요. 이렇게 생긴 빵들이 ㄹㅇ 맛있음. 고로케 종류도 있습니다. 이렇게 나와있다가 나중에 빵 봉지에 하나하나 들어가더라구요. 이 빵 찍어놓고 안사왔는데 사올걸. 밤만쥬랑 까눌레도 있습니다. 밤만쥬 많이...

오파토 해방촌 브런치 카페 매일 08:00 ~ 17:00 라스트오더 16:00 소금빵 포장은 08:30부터 가능 해방촌 소금빵 맛집이라는 오파토에 가봤습니다. 전 회사 팀원이 제일 좋아하는 브런치 카페이자 소금빵 맛집이라고 하는데요. 해방촌 쪽에 올 때 은근 결심하고 와야되는 거리라 (나약한 서울인) 주말에 한남동 왔다가 슬슬 걸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원래 있던 매장은 공사중이라고 돼있고, 그 옆에서 이용할 수 있다그래서 고개를 돌렸는데 웨이팅리스트 옆에 너무나 잘 보이는 솔드아웃. 오파토 알못이라 주말 4시에 와놓고 지금 감히 소금빵을 사려고 했습니다..... 지금 보니까 라스트오더도 4신데....... 그래서 소금빵 있냐고 여쭤봤는데 없다고 하시면서 '소금빵 러스크는 있는데 이것도 맛있어요' 하시더.. 라고요........... (이미 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보상심리라고 해야하나. 무섭습니다. 사람의 소비심리는. 츄잉 (소금빵러스크) 가격 6,000원 소금빵 가격 3,000원 괜히 나 따라왔다가 재혁이도 하나 샀넴. 영업을 아주 잘하시더라구요. 허허. 러스크 종류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소금빵 러스크라고 하니까,, 또 맛있다고 하니까,, 일단 사봤습니다. 이걸로 맛보고 너무 맛있으면 다음에 또 와서 오파토 소금빵을 사가자는 마음으로. 보라색 꽃만 보면 '라일락인가?' 했다...

소하염전 익선동 카페 영업시간 매일 09:00 ~ 21:00 주문 한 메뉴 소하소금빵, 트러플소금빵, 치즈올리브소금빵 염전슈페너, 염전우유 오랜만에 방문한 익선동입니다. 언제 와도 사람이 많네요. 주말에는 특히 많음. 소하염전이라고 익선동에 소금빵 맛집이 하나 있대서 가서 한 번 먹어보자 하고 방문해봤습니다. 소하염전. 소금빵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염전 컨셉. (하지만 마침 전날 독전 익스텐디드 보고 자서.... 염전 하니까..... 라이카 만들던 염전 공장이 생각나네..) 주말에 가니까 웨이팅이 좀 있었는데요. 포장 줄이랑 매장 줄이 같이 서있었어요. 그래서 되게 빨리빨리 준 것 같습니다. 중간에 직원이 나와서 포장하는 손님들은 더 빠르게 포장해갈 수 있게 도와줘서 편했어요. 토요일 기준 한 10분 좀 안되게 기다린듯? 줄은 길었는데 다행이에요. 한옥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염전. 물도 파란색이어서 더 예쁜 것 같아요. 맑은 하늘이 비치는 느낌? 좀 더 캐주얼하게 말하면 (?) 변기 세정제 물 색 ?? 내부 인테리어는 요런 느낌입니다. 묘하게 익선동 오면 한옥인데 일본느낌이 약간 있음. 왜지. 왜지감자. 자리는 엄청 많은 편은 아니었는데 의외로 빵 다먹으면 나가시는지 회전율은 크게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음.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뒤에 저 벽이 그 익선동 기차역 카페 '낙원역' 입구처럼 호도도독 하고 다른 그림으로 넘어갑니다. 소금빵 ...

삼고초려를 아시나요........... 유비도 세 번만에 제갈량을 얻었는데 저는 안국동 솔트24 평일에 세 번을 실패해서 낙담하고 있는 와중에 혜화 본점에 오게됐습니다. 여기가 그렇게 소금빵 맛집이라고 주변 사람들이 칭찬을 그렇게 했는데 혹시나 있나? 하고 들어갔던 빵집에 소금빵이 남아있어서 드디어 사게됐어요! 솔트 24 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10시까지! 하지만 그 전에 빵이 떨어지면 못삼. 소금빵이 인기가 많아서 빨리 없어지니까 평일에도 너무 늦지 않게, 주말에도 낮에 오셔서 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평일 오후 6시쯤 방문했어요! 슬쩍 들여다봤더니 남아있는 소금빵. 여기 크로와상 달인이 하는 집이라고 유명한데, 소금빵이랑 크로와상 파이 종류가 맛있다고 해요. 제 앞에 계시던 네 분도 소금빵이랑 크로와상 맛 별로 업어가시더라구요. 솔트24 시오빵 가격은 3300원 요즘 하도 비싼 빵집들이 많아서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빵 크기도 꽤 큰 편이라 나름 합당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들어봤는데 뭔가 빵이 묵직함. 그리고 그 옆을 장식하고 있는 다양한 솔트24 빵들입니다 :> 크로와상 종류는 산 당일에 먹는게 제일 맛있는데, 저녁 시간이라 다 먹어볼 자신이 없어서 일단은 조금만 샀어요. 몽블랑 가격은 5,000원이었습니다! (성심당 보문산 메아리 느낌의 빵이에요) 드디어 성공한 솔트24 빵쇼핑 인증샷 행복하다.....

신촌 갔다가 집에 걸어오면서 항상 들르는 피터팬.. 참새 방앗간 못지나친다고 꼭 들어가보게돼요. 피터팬 최애빵은 단연 소금빵입니다 :> 어릴 때부터 많이 오던 빵집이라 이것저것 많이 먹어봤는데 거진 다 맛있어서 취향껏 먹으면 됨. 소금빵 가격도 다른 빵집들에 비해 저렴한 편. 피터팬 소금빵은 소프트, 하드 나눠져있고 가격은 하나에 2천원입니다! 바질 소금빵, 명란할라피뇨 소금빵은 3천원! 근데 진짜 기본 소금빵도 너무 맛있어요. 요즘은 치아교정 클라이막스를 달리고있어 소프트......를 좋아합니다.... ^^ 블랙핑크 제니 Pick 빵집으로도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제니 진짜 맛잘알.......... 아기궁뎅이빵은 한 번도 안먹어봤는데 사람들이 맛있다고해서 하나 추가로 사봤어요. 초코, 딸기, 플레인 이렇게 있음. 안에 크림치즈 들어있대요. 소금빵 맛있는 집은 크로와상도 높은 확률로 맛있습니다. 일단 소금빵이 맛있다? 반죽을 잘함 / 좋은 버터를 씀 / 버터 아끼지 않음 이 셋을 거의 충족한다는건데 이거 세개가 충족되면 크로와상같은 겹파이 종류는 무조건 맛있거든요. 계산대 옆에서 귀여운 마들렌이랑 까눌레 발견 못씹을 것 같아서 까눌레 패스 ^&^ 인생아.. 아침부터 공복에 신촌메박가서 서치2 보고왔더니 배고파서 눈에 뵈는게 없음........ 진짜 소금빵 사서 길빵(주역:길에서 빵먹기)하려고 하다가 그냥 꾹 참고 집에서 먹었습니다. 팝콘...

요즘 조금 시들해졌지만 그래도 빵수니로숴 여전히 가끔 맛있는 곳 있으면 사먹는 소금빵 이번에는 오늘 출시됐다는 이디야 소금빵을 먹어보러 점심시간에 이디야에 출두했습니다. 소금버터스콘, 소금빵, 소세지 바질소금빵 이렇게 세 종류가 오늘 출시되었다고 하네요. 매장 갔는데 빵이 없어서 혹시 소금버터스콘 나왔냐고 여쭤보니까 꺼내서 바로 데워주셨어요. 안데우고 그냥 먹어도 되는디 데워서 포장해주심. 짜잔 드디어 영접한 이디야 소금빵, 소금버터스콘 소금빵 가격은 3,000원 소금버터스콘 가격은 2,900원입니다. 두개 해서 5,900원 찍혔네요. 매장에서 굽는게 아니라 납품받는거다 보니까 왠지 빵집에서 바로 사는 맛이랑은 다를 것 같아요. 일단 냄새는 되게 좋습니다 ㅎ_ㅎ 이디야 소금빵 윗부분과 아랫부분 버터가 많이 들어갈 수록 아랫 부분이 약간 튀겨져서 바삭바삭한 느낌이 있는데 그런 느낌은 좀 덜한 편! 반으로 자르니까 버터향은 은근 진하게 나네요! 빵은 막 부드러운 편은 아니고, 곤트란 소금빵처럼 겉이 바삭딱딱한 느낌도 아닙니다. 부드러운 소금빵인데 빵 자체가 살짝 뻣뻣해요! 맛은 안쪽에 버터가 촉촉하게 잘 녹아있어서 버터맛이 잘 났지만, 양쪽 끝부분을 먹었을 때 버터 맛이 덜해서 그냥 퍽퍽한 빵맛이었어요. 허허. 소금버터스콘도 반 갈라봤습니다. 사실 스콘은 굽기가 쉬운데 반해 만드는 곳에 따라 맛의 기복이 은근 있는 빵이기도 합니다. 어렵...

파네트 Panet bakery 영업시간 매일 08:00 ~ 21:00 좌석 이용시간 20:30 친구랑 공덕 쪽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마침 그 근처에 너무 가보고 싶은 빵집이 있어서 들렀어요. 전 회사 사람이 추천해줬던 곳인데 정말 맛있는 곳, 핫플만 가는 분이라 신뢰가 갔던 곳 ㅎㅎ. 네이버 플레이스에저 장만 해놓고 못가다가 드디어 가게 됨! 여담이지만 파네트 가려고 생각하고, 만나는 장소를 보니까 공덕이 아니고 저쪽 마포역에 가까워서 살짝 귀찮았지만. 친구가 차로 지나가면서 데리러 왔다고 합니다. 근처에 주차할 곳은 없고, 아파트 촌이라 차는 별로 없긴 한데 그냥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게 편할 것 같아요. 평일 점심에 가니까 사람이 꽉꽉 찼었는데, 1시 반이 점심시간 끝인지 그 때 되니까 싹 빠져나갔습니다. 다들 주식, 부동산 얘기 중이셨어요. 저도 마포에 제 명의 아파트 사고싶어요. 네네. 빵집은 추천 받았는데, 정작 무슨 빵이 맛있는지는 추천을 못받아서 검색을 해봤는데. 크로와상, 페스츄리 종류 맛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소금빵까지 있음. 사실 소금빵도 결이 없는 크로와상이나 마찬가지거든요. 좋은 버터 써야 맛있고, 버터도 많이 들어가고. 파네트 이즈니 소금빵 가격 2400원! 파네트에서 제일 잘 나가나봐요. 베스트 1 키쉬랑 에그타르트도 있었습니다. 타르트지에 담긴 에그타르튼데 저는 약간 저렇게 못생기고 위에 살짝 태운 에그타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