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를 추억하는 올드 게이머라면 모를 리 없는 명작 RPG 게임 파랜드 택틱스입니다. 인간과 마족의 공존이라는 소재를 멋지게 풀어낸 고전 게임이죠.
유저들의 추억을 되새기기 위해 주인공 레온과 랄프, 그리고 그들의 양아버지 브라이언이 대륙의 남쪽 버스로 가기 위한 여정을 떠난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최후의 전투인 마신 텔레호크와의 전투에 이르기까지의 스토리를 요약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다시 레온과 재회하는 리안의 감동적인 엔딩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로 소개하는 90년대 추억의 명작 RPG 게임은 환세취호전입니다. 권법을 주제로 한 무협 판타지 장르로 조용히 자신의 거처에서 혼자 지내던 호랑이 권법가 아타호가 맹호권 도장을 대표하여 무투대회 참가를 위해 여행을 떠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아주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