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시터
4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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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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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시터 어플 앱 와요 알바 방문 탁묘 비용 및 후기 (9월 17일)

이번 추석 연휴에도 펫시터 앱 이용해서 방문 탁묘를 위한 예약을 해놨다. 덕분에 제주에서의 여정에 큰 문제가 없이 고양이들을 돌볼 수 있었다. 보통 업체마다 펫시터 비용 다른데 이 때는 추석 연휴여서 가격이 더 나갔다. 이제는 서비스 수수료도 포함해서 결제를 하게 되어서 총 43,3365원을 결제했다. 고양이 2마리에 추석 연휴라서 돈이 더 들었다. 하루 1시간 연휴 기준 저정도 가격이다. 그래서 펫시터 후기 쓸 때마다 다른 곳도 이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 매번 귀찮아서 와요를 이용하게 되는 굴레... 펫시터 알바 하시는 분들과 매칭이 편해서 자꾸 쓰게 된다. 방문 펫시터 오셨던 분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분들을 따로 저장해놨다가 쓸 수 있다는 장점도 확실하다. 그래서 매번 와요 펫시터 쓰게 되는 모양이다. 펫시터 어플 다른 것도 많기는 해서 다음에는 방문 펫시터 다른 걸로 부를 수도 있긴 한데 일단 이번 일본 여행까지는 와요를 쓰지 않으려나 싶긴 하다. 이렇게 펫시터 후기 쓰기 위해서 보니까 애들이 역시나 시터님에게 관심이 뿜뿜하는 중. 펫시터 비용 비싸다면 비싸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와서 이런저런 케어도 해주고, 사진도 찍어서 올리고 일지도 쓰고 하는 걸 생각하면 요즘 물가에는 또 적당한가 싶기도 하다. 펫시터 앱 통해서 이런 내역들이 다 올라오게 된다. 펫시터 알바 분들에게 요청할 사항을 적어서 드리면 그걸 하고 나서 결...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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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혼자 둘 때 외로움 타지 않게 방문 탁묘 펫시터 요청

보통 고양이들은 혼자 둬도 외로움을 타지 않는다는 인식이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다. I인 나도 가끔은 밖에 나가고 싶고, 또 친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또 즐거워하는데 그런 면에서 고양이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사람에게 키워진 고양이들은 사람이 없는 경우에 외로움을 탈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 집을 비우면 그에 대한 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 고양이 외로움 해결 및 화장실, 먹거리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 집은 항상 와요 펫시터 어플을 사용하곤 한다. 3월 8일에 시댁 내려가면서 고양이 방문 탁묘 요청을 해놓고 갔다. 금요일이라서 고양이 2마리에 32,000원인데 수수료가 붙어서 32,563원. 전에 포인트를 50만원어치를 사놔서 이후로 잘 쓰고 있는데 이제는 똑 떨어져서 다음에 방문탁묘 요청할 때 포인트를 끊어놔야겠다. 방문 펫시터 분이 오시면 이렇게 배변 상태부터, 화장실을 치운 후의 사진까지 공유를 해주신다.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관종 고양이는 똥 싸는 모습까지도 공유해준다. 전에 고양이 키우는 지인들이 놀러온 적이 있었는데 우리 집 고양이들을 보고 혀를 내두르고 갔었다. 그저 관종이며, 집에 오는 사람은 다 좋은 사람인 줄 아는 고양이들. 그래서 고양이 혼자 두고 갈 때면 꼭 사람을 부른다. 고양이 방문 탁묘 오신 시터님은 끙아하는 모습까지 관람하고 가셨다. 그리고 애들 배변도 싹 치워주신다. 펫시터님 졸졸 ...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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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혼자 두고 갈 때 외로움 해결 와요 펫시터 어플 통해 방문탁묘

집을 비우지 않는 것이 제일 좋다는 걸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 고양이를 키우면서 집을 비울 일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그래도 회사를 다녀오는 것 정도는 고양이들도 익숙하고 잘 기다려줘서 괜찮지만 가끔 집을 오래 비우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특히 집사 둘 다 본가가 멀어서 보통 가서 자고 오곤 하기 때문에 그런 때에는 고양이들을 위해서 집에 사람을 부르곤 한다. 이번에 2024년 3월 7일에 방문했던 펫시터님의 기록. 아무래도 고양이들만 두고 가면 여러모로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 많은데 그런 부분들을 돈으로 어느정도 해결을 할 수 있다. 고양이 외로움 및 밥, 배변 등에 대한 걸 다 해결을 해주고 가신다. 펫시터 분이 오셔서 준비해준 밥을 허겁지겁 먹는 고양이. 이 집 고양이들은 맨날 굶나 왜 저렇게 밥만 보면 급할까.... 고양이 혼자 두고 가면 보통 1박2일 정도는 사실 사람이 없어도 괜찮다. 물도 있고 밥도 있고 해서 그래도 괜찮은 편인데 그 이상 길어지면 우리 집의 경우에는 사람을 하루에 한번씩은 꼭 부른다. 신선한 물도 문제고 사람과 함께 있는 게 익숙해진 고양이 외로움 해결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사실 펫시터 분들이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화장실이다. 화장실이 1박2일이 지나면 포화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꼭 사람을 불러줘야 한다. 이렇게 배변이 잔뜩 쌓이기 때문에 고양이 혼자 두고 나갈 때 잊지 않고 사람을 부른다. 베란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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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혼자 둘 때 펫시터 앱 방문탁묘 가격 자격 시급 교육 등

집사는 어지간해서는 집을 잘 비우지 않는 편이지만 가끔은 오래 비워야할 때도 있다. 일단 집사 둘의 본가가 서울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멀리 나갈 일이 일년에 몇번씩 있다. 거기에 여행 가거나 하면 또 애들을 돌봐줄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때에는 사람을 불러서 해결하는 편이다. 요즘에는 와요 펫시터 앱 통해서 매번 사람을 부르곤 한다. 와요에서 매칭해주는 분들은 펫시터 자격 테스트를 보고 오신 분들이라고 하지만 사실 집사 입장에서는 잘 맞지 않는 분들이 생기곤 한다. 전에는 5일정도 굉장히 길게 매칭이 된 분이 있었는데 굉장히 마음에 들지 않아서 마음 고생을 했던 적이 있다. 펫시터 어플 고양이 방문탁묘 와요 1월 25일 이용 후기 지난 설 연휴에 양가에 방문하면서 집을 비워야해서 펫시터 분을 불렀다. 총 5일이라서 좋은 분이 오시길 ... blog.naver.com 이번에는 남편의 큰어머니상 때문에 급하게 제주도로 가게 되었는데 그 사이에 고양이를 봐줄 사람을 구하느라 역시나 이전에 맡아주셨던 분이 아니라 다른 분이 오셔서 걱정이 많았다. 걱정이 무색하게 너무 잘 돌봐주셔서 펫시터 가격 낸 것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주변에 와요 펫시터를 하시는 분이 계셔서 들어보니 펫시터 시급 차이가 있는 편인데 보통은 15,000원 정도라고 하셨다. 내가 내는 돈을 와요에서 많이 떼가는군....? 하긴 그 앱 유지 비용 및 ...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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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혼자 지낼 때 가정 펫시터 알바 통한 방문탁묘 이용하기

집을 비우지 않고 집사가 케어를 해주는 게 제일 좋다는 걸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은 집사들도 집을 비워야할 때가 생긴다. 가끔은 여행을 가고 싶을 때도 있고, 회사 일이 너무 바빠서 집을 비울 수도 있고, 부모님을 뵈러 내려가야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 때면 고양이 혼자 남겨두고 나가야하는데 매번 펫시터님을 모셔서 해결을 한다. 고양이들을 두고 가면 고양이를 케어할 수 있는 방법이 몇개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방문탁묘 라는 시스템이다. 말 그대로 방문을 해서 고양이를 맡아서 봐주는 것. 오면 이런 식으로 부탁받은 걸 처리해주고 가곤 한다. 구하는 방법은 다양한데 우리 집은 그 중에 하나인 펫시터 어플을 통해 연락하는 방법을 취하곤 한다. 매칭이 된 펫시터 알바 분이 오셔서 집사가 부탁드린 다양한 고양이 관련된 것들을 처리해주고 떠나시는 방식. 와요는 펫시터 분들이 랜덤으로 매칭이 되기 때문에 와서 일을 하기 전에 나랑 맞는지 알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한번 맞는 분을 찾으면 그 분께 계속 요청을 드리곤 한다. 이번 가정 펫시터 오신 분은 너무 꼼꼼하게 잘 해주셨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깜짝 놀랐을 정도. 애들 사진도 하나하나 잘 남겨주셨고, 부탁드린 게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역시 하나하나 다 정리해서 올려주셨다. 물을 갈아달라고 한 것도 제대로 찍어서 보내지 않으면 멀리서는 사실 알 방법이 없다. 방문탁묘 과정이 ...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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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혼자 둘 때 와요 펫시터 앱 방문 탁묘 후기 및 비용

집사가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매번 집에 있으면 좋겠지만 그러기가 쉽지는 않다. 어지간해서는 집에 붙어있으려고 하지만 명절 등의 때가 되면 또 본가에 다녀오곤 해야해서 그럴 때마다 집으로 고양이들을 봐러 와주시는 분들을 고용한다. 와요 어플을 통해서 이전에도 함께 했던 펫시터님에게 부탁을 드렸다. 명절이고 우리 집 고양이가 두마리라서 펫시터 비용 하루에 한시간 기준으로 약 4만원 정도 나온다. 고양이들의 밥 문제도 있고, 물도 갈아줘야 하고, 화장실도 치워줘야 하기 때문에 방문 탁묘 부르는 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 와요 펫시터 분이 앱이 올려주시는 사진인데 우리 집 고양이들은 확실히 사람에게 관심이 참 많다. 펫시터 분들은 처음 만나게 되면 복불복이 심한데 이전에 한 분은 정말.... 너무 안 맞아서 힘들었다. 하필 5일인가 집을 비울 때여서 굉장히 긴 기간을 믿지도 못 하는 사람에게 맡긴다는 불안감 때문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그 이후에 찾아낸(?) 고양이 펫시터 분인데 이 분은 아주 괜찮다. 맨 처음 봐주셨던 분이 이사를 가시고, 그 다음에 오신 분은 별로였고 이 분이 그 다음에 매칭이 된 분인데 괜찮아서 계속 요청을 드리곤 한다. 일일히 물그릇 등의 사진도 다 올려주시고, 펫시터 비용 아깝지 않게 사진도 많이 올려주신다. 라이브를 제공하는 펫시터 앱 와요의 특성 상 직접 볼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영상을 매번 돌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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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혼자 둘 때 방문 탁묘 와요 펫시터 어플 알바 가격 이용 후기

집을 오래 비울 일이 생기면 항상 펫시터 알바 고용을 하곤 한다. 이번에도 추석에 우리 집과 남편 집에 다녀오게 되면서 집을 오래 비우게 되어서 고양이들을 위해서 펫시터 분을 모셨다. 항상 쓰는 방문 탁묘 어플인 와요. 이전에 봐주시던 분이 이사를 하면서 더이상 애들을 봐주지 못 한다고 하셔서 랜덤으로 매칭을 돌렸는데 지난 번에 왔던 분은 정말 별로였다. 펫시터 어플 고양이 방문탁묘 와요 1월 25일 이용 후기 지난 설 연휴에 양가에 방문하면서 집을 비워야해서 펫시터 분을 불렀다. 총 5일이라서 좋은 분이 오시길 ... blog.naver.com 이전에 썼던 불만 후기. 그래서 그 분을 선호로 등록하지 않고 그 후에 또 랜덤 매칭을 돌렸는데 괜찮은 분이 매칭이 되어서 이제 그 분에게 우선적으로 맡기고 있다. 곧 부산에 내려가게 되는데 그 때에도 이 때 오셨던 분으로 매칭을 해놨다. 고양이 펫시터 분들의 성향을 맞추는 것도 사실 쉽지는 않다. 특히 어플을 이용해서 랜덤으로 구하게 되면 아무래도 내가 원하는 분이 딱 매칭이 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도 이번 분은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일지도 성실하게 작성해주셨다. 이렇게 물 그릇 하나하나 다 사진을 찍어서 펫시터 어플 일지에 다 올려주신다. 집사는 집을 비우면 집 안 상태를 알 수 있는 방법도, 대처할 방법도 없는데 이렇게 하루에 한번씩 와주는 사람이 있으면 펫시터 가격 지불...

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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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펫시터 냥냥붕장군님의 급 방문탁묘 후기

원래 집을 오래 비우게 되면 미리 고양이 펫시터 구해놓고 나가곤 한다. 이번 일산에서의 여정은 근데 1박2일이고, 일산이 서울에서 멀지 않은 근교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따로 사람을 구하지 않고 여행을 갔다. 사료는 어차피 자동급식기가 주고, 화장실은 오자마자 치워주면 되겠거니 했는데 생각치도 못 한 일이 벌어졌다. 펫시터 어플 고양이 방문탁묘 와요 1월 25일 이용 후기 지난 설 연휴에 양가에 방문하면서 집을 비워야해서 펫시터 분을 불렀다. 총 5일이라서 좋은 분이 오시길 ... blog.naver.com 보통은 이렇게 와요 어플을 통해 미리 사람을 구해놓고 가는 게 집사의 여행. 1박2일이니 고양이들의 사료를 자동급식기가 잘 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출발을 했는데, 도착해서 보니 두잇 급식기와의 연결이 끊어져있었다. 이 경우가 굉장히 잦아서 요즘에 강박적으로 확인하곤 한다. 왜 두잇 급식기 사람들이 그렇게 욕하나 이해했다. 아무튼 여행지에서 급하게 다시 로그인하니까 사료통에 사료가 없다는 알림이 그제서야.... 우리는 집에 가려면 한참 멀었는데 욕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지만 당장 해결 방법이 없어서 일단 급하게 와요에 펫시터 매칭을 돌렸다. 너무 화가 나서 평소에 친한 고양이 집사님들이 있는 단톡방에 하소연을 했는데, 당일 궁팡에 가시던 붕장군님이 감사하게도 우리 집에 들러서 고양이 방문탁묘 해주시겠다고 하는 게 아닌가. 바로 매칭될지 ...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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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시터 어플 고양이 방문탁묘 와요 1월 25일 이용 후기

지난 설 연휴에 양가에 방문하면서 집을 비워야해서 펫시터 분을 불렀다. 총 5일이라서 좋은 분이 오시길 바랬는데 영 마음에 들지 않아서.... 와요 같은 어플은 이런 단점이 있다. 확실히 전문적인 펫시터를 따로 관리하는 게 아니다보니... 그래도 서울이라서 매칭이 쉽다는 건 확실한 장점이다. 이래서 사람은 서울로 자꾸 모이게 되나... 펫시터 어플 와요는 여태 계속 오시는 분이 문제가 없었는데, 항상 애들을 봐주시던 분이 이번에 봐주시지 못 한다고 해서 랜덤 매칭을 돌렸더니 이렇게 됐다. 애들 사진도 이전에 찍어주신 것에 비해서 영 못 찍기도 했고... 그래도 애들 표정이나 노는 걸 보면 잘 지내긴 했던 듯 해서 다행이다. 원래 펫시터 분들에게 애들의 물, 사료, 화장실 청소, 놀이를 부탁드리곤 한다. 한시간 동안 진행이 되곤 하는데 보통은 그 과정을 하나하나 다 찍어서 올려주는 게 일반적이었는데 이번에는 애들 노는 사진만 한가득이다. 펫시터 어플 안에 주의사항 등도 다 적어놨는데 읽지 않은 것인지 자꾸 채팅으로 물어봐서 짜증이 나기도 했다. 기껏 정리 다 해서 넘겨드렸는데.... 뭐라고 하고 싶었는데 애들을 5일간 맡아주기로 해서 그 사이에 내가 보지 못 하는 사이에 무슨 해코지라도 할까 겁이 나서 제대로 말도 못 했다. 같은 값을 지불하는데 사람이 이렇게 차이가 나도 괜찮을까 모르겠다. 이래서 고양이 방문탁묘 지인에게 부탁하는 게...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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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혼자 둘 때 와요 방문 펫시터 비용 및 후기 1월 24일

고양이 혼자 두고 장기간 집을 비울 때 아무래도 고양이들의 안전과 식사 및 화장실 등을 위해서는 사람을 불러야한다. 우리 집은 고양이가 둘이니까 정확히는 혼자 남겨두고 가는 건 아니고 보호자가 없이 고양이들만 집에 달랑 남겨진다는 의미다. 아무래도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고양이들에게는 집사가 없을 때 주기적으로 봐줄 사람이 필요하다. 그런 때에 이용하는 와요 어플. 방문 펫시터 랜덤 매칭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어떤 사람이 걸릴지 모른다는 단점이 있다. 여태 주사위 잘 굴렸는데 이번에는 잘못 굴려서 사진도 영 마음에 안 들고 대체 뭘 하고 갔는지 구별하기도 힘들고... 와요 펫시터 마음에 드는 분이 있으면 주구장창 그 분에게 신청하곤 하는데 이번에는 못 한다고 하셔서 영 아쉬웠다. 다음에 집 비울 때는 다시 그 분과 매칭이 되길 바랄 뿐이다. 펫시터 비용 해가 바뀌면서 가격이 더 올랐다. 주말 기준으로 43,000원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찾아봤다. 고양이 한마리 기준으로 가격이 책정되어있는데 우리 집은 두마리에 명절 할증까지 붙어서 40,500원이었다. 고양이 한마리 추가 비용 3,000원. 명절이라서 추가 비용 9,000원... 방문 펫시터 분 오시면 일단 고양이들과 인사하고 물그릇 갈아주고, 밥그릇 갈아주고, 습식 주고, 화장실 청소 후에 이렇게 애들이랑 놀아주신다. 보통 고양이 혼자 있는 기간이 길수록 더욱 반가워한다. 우리...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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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시터 가격 및 이용 후기 고양이 혼자 둘 때 와요 탁묘 1월 23일

지난 설연휴에 이용했던 펫시터 어플 와요. 당시에 본가와 시댁 모두 방문을 해야했기 때문에 5일 연속으로 탁묘 요청을 했었다. 그 둘째날의 후기. 펫시터 어플 와요 고양이 방문탁묘 1월 22일 이용 후기 지난 설날에 이용했던 펫시터 어플 와요. 이번에는 기존에 애들을 계속 봐주시던 시터님이 설연휴에는 일을... blog.naver.com 지난 첫째 날의 후기는 여기. 굉장히 불만이 많았었는데 이틀차가 되던 날 그래도 마음을 가라앉히기로 했다. 당시에 서울이 너무 추워서 여기저기 동파 소식도 많고 애들에 대한 걱정도 많았다. 원래 고양이 관련된 것만 부탁해야 하지만 아파트 단톡방에 계속 동파에 대한 얘기가 올라와서 어쩔 수 없이 시터님에게 물을 쫄쫄 나오게 틀어달라고 부탁을 드렸다. 흔쾌히 받아주시는 걸 보니 이 분도 그렇게 나쁜 분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설연휴가 본격 시작되면서, 23년이 되면서 펫시터 가격 오른 덕분이기도 하고 고양이 2마리 기준으로 하루에 40,500원. 사실 이 가격을 생각하면 고양이에 대한 건 사실 제대로 봐줘야하는 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 또 생각해보면 오며가며 거마비 빼고, 수수료 떼고 하면 손에 쥐는 게 별로 없을 것 같아서 이해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하 어렵다. 아무래도 고양이 키우다보면 영역 동물인 녀석들을 데려갈 수도 없고, 어디에 맡기는 것 자체도 녀석들에게 스트레스가 된다는 걸 알기...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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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시터 어플 와요 고양이 방문탁묘 1월 22일 이용 후기

지난 설날에 이용했던 펫시터 어플 와요. 이번에는 기존에 애들을 계속 봐주시던 시터님이 설연휴에는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하셔서 랜덤을 돌렸는데 결론은 실패... 5일이라는 긴 시간을 이용했음에도 첫날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 분명 애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화장실의 위치, 사료의 위치와 물그릇의 개수 등등 다양한 것에 대해서 상세히 적은 블로그 글을 첨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것저것 물어보는 통에 화가 났다. 같은 글을 보고 방문했던 다른 분들은 문제가 없었는데 뭔가... 하... 굉장히 답답했는데 아이들이 인질로 맡겨져있는 것과 다름없는 상태라서 그냥 좋게 얘기를 했다. 이전에 했던 고양이 방문탁묘 시터님과는 사진 퀄리티부터 차이가... 그래도 그 바쁜 와중에 애들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야하려나. 화장실 치운 사진은 이것 밖에 없다. 밥도 비포, 애프터 모두 없어서 얼마나 밥을 줬는지도 가늠이 불가능했고 물은 갈아줬는지도 사실 잘 모르겠다. 그간 와요를 사용하면서 큰 문제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꽝이어서 선호 펫시터로 등록하지 않고 다음에 매칭되면 취소를 해버리던가 해야지... 그래도 다른 과정은 안 찍었어도 펫시터 분이 일을 다 끝내고 난 후에 애들이랑 노는 사진만 잔뜩 찍어주셨다. 나름대로 애들의 표정이나 몸놀림에서 즐겁게 노는 게 보여서 화를 조금 가라앉힐 수 있었다. 보통 펫시터 분들이 애들을 보고 있는 시간에는 ...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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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시터 알바 가격 및 와요 고양이 방문탁묘 이용 후기

설날 추석 시즌만 되면 찾아오는 와요 후기. 이번에는 양가를 설 연휴를 껴서 방문하기로 해서 약 5일간 집을 비우게 되었다. 고양이들이 잘 있어주길 바라면서 얼른 다녀와야겠다. 항상 펫시터 알바 이용하는데 역시 서울 수도권 쪽은 연휴여도 구하기가 그리 어렵진 않다. 물론 설날이라서 그만큼 비싼 값으로 이용하긴 하지만 내 고양이들을 위한 가격이니 사실 그리 비싸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와요 고양이 방문탁묘 맡겼던 작년 10월의 사진. 그때 안동 여행을 가느라 집을 비워서 돌봄 신청을 보냈다. 항상 오시던 분이 오셔서 돌봐주셨는데 이번 설에는 일을 안 하신다고 해서 다른 분으로 매칭을 했다. 보통 펫시터 가격 천차만별. 고다와 같은 고양이 카페에서 품앗이 개념으로 고양이 집사님들에게 요청을 하는 경우에는 가격대가 낮은 편이다. 고다에서 방문탁묘 요청을 안 올린지 오래라 요즘 시세가 얼마에 형성되어있나 모르겠다. 전에는 한시간에 만원 정도가 국룰이었는데 지금은 최저 시급도 올라갔고 해서 어떻게 바뀌었을까 잘 모르겠다. 그래도 확실히 그런 카페에서 구하는 방문탁묘 알바가 저렴하면서도 고양이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활동 내역을 볼 수 있고, 고양이를 키워본 사람이 온다는 장점이 있다. 그 외에 돈이 안 드는 방법으로는 고양이를 키우는 지인이 와서 봐주는 것인데, 지인과의 사회 생활을 유지해야한다는 측면에서 오히려 더 비싼 값을 치뤄야할 수도 있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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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펫시터 구할 때는 우리 동네 돌봄품앗이 우주펫 이용하기

고양이나 강아지 등의 반려동물 키우다보면 항상 집사나 주인의 케어가 필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집을 비워야하는 순간이 온다. 그 이유는 여행일 수도 있고, 고양이나 강아지가 가지 못 하는 곳에 가야하는 경우일 수도 있고... 집사가 병원에 입원을 할 수도 있는데 그런 때마다 반려동물들을 어떻게 해야하나에 대한 고민이 될 때가 있다. 그런 때에 가족과 함께 산다거나 지인이 있다면 문제가 없는데 없을 수도 있고, 있더라도 매번 부탁하는 게 미안할 수도 있다. 그런 집사들을 위한 편한 돌봄품앗이 어플, 우주펫을 이용해봤다. 우리 집은 설이나 추석에는 먼 본가에 가야하기 때문에 일년에 두세번 정도는 펫시터 서비스를 이용하곤 한다. 여기는 그래도 서울이라서 구하기 어렵지 않기는 한데 그래도 역시 가격에 대한 부담도 있고 모르는 사람에게 맡긴다는 불안감도 있어서 우리 동네에 같이 살면서 서로 반려동물 정보도 공유하고 서로 집 비울 때 가서 챙겨줄 수 있는 친구 집사님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나 같은 집사에게 딱 좋은 우주펫 어플. 여행이 아니더라도 급하게 집에 있는 고양이를 챙겨야할 때 동네를 기반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해주는 어플이기 때문에 간편하게 돌봄 요청을 할 수 있다. 아무래도 공개적인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사는 곳을 밝히고 고양이 돌보는 걸 요청하는 게 부담스러운 분들도 있을텐데 여기서는 기본적으로 동네 주변에 있는 ...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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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펫시터 어플 와요 방문탁묘 9월 8일 9일 후기

펫시터 어플 와요를 이용한 후기가 올라온다는 것은 집사가 곧 여행을 떠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지난 추석 때 사용했던 와요를 이번에 또 이용하게 되어서 이전의 방문탁묘 후기를 남겨본다. 이번 여행은 안동! 9월 8일부터 시작. 집사가 와도 항상 이렇게 반겨주는 고양이들인데 낯선 시터님 역시 잘 반겨준다. 방문탁묘 오시면 꼭 이렇게 손가락 냄새를 맡게 해주신다. 고양이를 키우는 나는 이게 너무 익숙해서 강아지를 봐도 손가락을 가져다가 대는데 견주님들이 보기엔 이상한 행동인지 왜 그러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아 제가 고양이를 키우는데 블라블라... 고양이는 손가락을 줍니다... 밥도 잘 챙겨주시고, 물그릇도 깨끗하게 씻어서 새로운 물로 담아주신다. 화장실 역시 깨끗깨끗. 펫시터 분들이 오시면 항상 이렇게 기록을 남겨주셔서 좋다. 물론 즐거운 놀이타임까지! 저 매트는 집사의 운동 매트인데 고양이들이 좋아해서 깔아줬더니 저기에 스크래칭을 하는 통에 저렇게 다 낡았다. 방문탁묘 오셔서 고양이들과 놀아주는 시간도 가져주시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금 마음 편하게 집을 비울 수 있다. 나는야, 무서운 사냥꾼. 라이브로도 볼 수 있고, 기록된 영상으로 고양이들을 어떻게 돌봐주셨는지도 볼 수 있다. 한달 제한. 메리둥절. 다른 장난감으로도 열심히 놀아주셨다고 한다. 마지막은 집사가 준비한 간식으로 마무리! 간식까지 잊지 않고 챙겨주신다. 물 타지 않은...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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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펫시터 어플 와요 방문탁묘 5월 29일 30일 후기

우리 고양이들은 항상 집사의 손이 필요하다. 집에서 그렇게 커왔으니 당연한 일이라 집사가 부재중일 때에는 항상 펫시터님을 부르곤 한다. 강아지면 어디 맡기기라도 할텐데 고양이들은 집 밖에 나가는 것에 민감하니 사람을 부르는 것으로 해결하곤 한다. 그래서 시작하는 5월 29일 방문탁묘 기록 시작. 이 방문탁묘 후기가 올라간다는 건 곧 우리 집에 또 방문탁묘를 부탁한 시터님이 방문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추석에 제주도에 내려가야해서 고양이들을 이틀간 맡겨야하기 때문에... 아무튼, 지난 5월의 돌봄 기록 시작. 사진은 항상 방문하신 시터님이 찍어주신다. 사람만 보면 반가워서 어쩔 줄 몰라하는 내 두 고양이들. 참 스스럼없이 사람을 좋아하는 건 좋은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또 섭섭한 면도 있다. 고양이 펫시터 어플을 사용해서 보통 한 분으로 고정이 되면 계속 그 분에게 신청을 하곤 한다. 그래서 이번이 몇번째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전에 방문하셨던 분이라 믿음직스럽다. 방문탁묘 해야할 때마다 와요를 쓰는 이유는 이렇게 사진으로 남기는 기록 외에 실시간 라이브로 고양이들을 돌봐주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부탁드린대로 밥도 다 준비를 해주신다. 중간 중간 우리 고양이들 사진도 열심히 찍어 주시고... 물그릇도 당연히 갈아주시는데, 이번에는 정수기가 늘어나서 정수기는 그냥 두시면 된다고 써놔야겠다. 화장실도 하나 늘어서 화장실 쓰는 방법도 ...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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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펫시터 어플 와요 방문탁묘 후기

집을 비울 때면 항상 유용하게 쓰는 펫시터 어플인 와요 방문탁묘 후기. 이번에 집사들이 부산을 다녀오는 동안 고양이들을 관리해줄 사람이 필요해서 펫시터 어플인 와요를 사용했다. 고양이 집사 부재 중 방문탁묘 오신 펫시터 분들께 드리는 글 고양이 소개 방문탁묘 오신 분들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될 둘째 고양이입니다. 이름은 새별비. 사람을 정말 ... blog.naver.com 펫시터 어플을 쓰지 않더라도 집에 고양이 케어를 위해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정리를 해서 전달을 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전달해야하는 정보는 물그릇, 밥그릇 위치 및 원하는 부분. 고양이의 성격이나 특이점에 대한 전달. 화장실 사용법과 배변 처리 방법. 그 외에 펫시터 분께 원하는 부분. 그 외에 물티슈나 쓰레기통의 위치 등에 대해 공유를 해주는 것 역시 좋다. 펫시터를 구하는 방법은 꽤 여러가지가 있는데 나는 내가 까탈스럽기도 하고, 돈 주고 사람 쓰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어플을 사용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보통은 펫시터 어플 고양이 카페에서 직접 탁묘 요청 지인 초대 이렇게 3가지 경우가 있는데, 각각 마다 장단점이 확실해서 집사가 잘 판단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제부터 지난 토, 일요일의 고양이 방문탁묘 기록들. 2022.5.21.토 방문탁묘 기록 - 와요 펫시터님의 돌봄카드 - 메르시 새별비 토요일이예요^^😸 메르시 새별비가 중문앞...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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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사 부재 중 방문탁묘 오신 펫시터 분들께 드리는 글

안녕하세요! 고양이 집사 둘 모두 집을 비워서 고양이들을 케어하기 위해 방문해주신 분들을 모두 환영합니다. 제한된 시간 내에 고양이를 돌보고 가셔야할 분들이 혹시라도 혼선이 생길까봐 남겨두는 글이니 참고해주세요. 와서 해주실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양이 예뻐하기 수반(물그릇) 관리 습식 및 간식 주기 건사료 채워놓기 고양이 화장실 배변 처리 고양이 놀아주기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하나씩 설명드릴께요. 고양이 소개 방문탁묘 오신 분들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될 둘째 고양이입니다. 이름은 새별비. 사람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아마 내내 붙어다니면서 귀찮게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시면 냄새를 맡게 해주시고, 이쁘다고 칭찬해주세요. 만져도 물거나 때리지 않아요. 펫시터 분들이 아마 그 다음에 만나게 될 고양이는 저희 집 첫째 고양이입니다. 이름은 메르시. 사진은 성질이 더러울 것 같이 찍혔지만 사실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역시나 만져도 물거나 때리진 않지만 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성격이 더러우니 억지로 들어올리거나 만지려고 하진 말아주세요. 고양이들의 탈출을 막기 위해 중문 관리는 철저히 우선 들어오시거나 나가실 때 중문은 꼭 닫아주세요. 항상 탈출을 꿈꾸지만 나가면 쫄보가 되는 바보 고양이가 둘이라 절대 나가지 못 하게 해주세요. 수반(물그릇) 관리 방문탁묘 오신 분이 처음으로 확인해주셔야하는 것은 물그릇입니다. 들어오는 정면, 냉장고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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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시터 어플 와요 - 고양이 사진 라이브 영상으로 보는 방문탁묘

지난 제주 여행을 떠났을 때, 4박5일이라 메르시랑 별비가 집에 오래 있다보니 녀석들의 돌봄을 위해서 항상 이용해왔던 펫시터 어플인 와요에서 방문탁묘 신청을 해서 3일동안 돌봄을 맡겼다. 이제 곧 설날이니 또 맡기게 될 것 같다. 계속 방문탁묘 어플 중에서도 와요를 쓰다보니 아예 50만원을 결제해서 조금씩 까나가는 중. 30만원 정도 남은 것 같다. 12월 4일 토 1시간(2마리) 33,000원 12월 5일 일 1시간(2마리) 33,000원 12월 6일 월 1시간(2마리) 30,000원 총 96,000원 12월 4일 토 와요 어플의 장점은 라이브로 케어하는 것을 볼 수 있고, 끝나고나면 라이브카드라고 애들, 케어를 부탁한 부분에 대한 사진과 시터님의 코멘트가 남는다는 점이다. 라이브 영상은 한달 안에는 계속 볼 수 있다. 이제 시터님이 찍어서 어플에 올린 고양이 사진 모아모아... 집사가 있거나 말거나 아무튼 집에 찾아오는 사람은 다 좋아한다. 사람을 참 좋아하는 고양이 둘. 집사가 없으면 더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새로운 물건에 대한 탐색도 한가득. 방문탁묘 오신 시터님 주변에서 알짱알짱. 이리저리 두리번대면서 쫓아대느라 바빴을 두 녀석. 깨끗하게 치워진 화장실. 사실 고양이들은 화장실만 해결이 되면 그냥 둬도 알아서 잘 자고 잘 노는 녀석들이지만 우리 집에 자동 화장실이 없기도 하고.... 그래도 계속 케어를 받아...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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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시터 어플 - 와요 고양이 방문탁묘 후기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항상 녀석들 곁에 있는 게 제일 좋다는 걸 알면서도 떠나야하는 순간들이 온다 그럴 때 항상 이용하는 펫시터 어플, 와요 5년이라는 시간동안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면서 방문탁묘 업체는 꽤 많은 곳을 써봤는데 와요가 가장 매칭률도 좋고, 독자적인 어플이라서 채팅 시스템이 구축되어있는 점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고양이들을 돌보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 카드가 마음에 들어서 계속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결혼 후 신혼여행을 준비하게 되면서 3박4일 정도 방문탁묘를 맡길 예정이었는데 별비가 급작스레 각막궤양이 오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사실 남편과 내 일정은 조정이 가능한데 결혼식도 하지 않는 마당에 친지들을 모시고 인사를 하는 자리마저 취소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그 기간동안 다시 방문탁묘 요청을 드렸다 미리 매칭이 되어있던 시터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새롭게 방문탁묘 일정을 다시 요청을 했는데 갑작스럽게 일정을 바꾸다보니 불쾌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과정에서 별다른 불만이나 짜증 없이 오히려 별비를 걱정해주신 시터님께 감동을 했다 별비는 안약을 넣어야하는 시간 간격이 촘촘해서 어쩔 수 없이 이틀동안 병원에 입원을 했고, 메르시만 혼자 남아서 메르시만 방문탁묘 요청을 했다 반려동물에 메르시 하나만 있는 게 마음이 아프다 메르시..... 혼자 잘 있을지 걱정을 하면서 출발했었다 평일과...

202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