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530
2024.09.17참여 콘텐츠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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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턱드름 여드름 꼬드름 등의 해결에는 자유펫 턱드름키트

겪어보지 않으면 고양이 여드름 때문에 고통을 받는다는 걸 알 수가 없다. 그런데 우리 집 고양이들의 경우에는 한마리가 유독 심하게 턱드름이 생기곤 한다. 고양이들에게 생기는 여드름의 종류 중에서 턱에 나는 것을 턱드름이라고 부르는데 둘째가 특히나 심해서 매번 관리를 해주곤 한다. 이전에도 잘 사용을 했고, 이번에도 고양이 턱드름 해결을 위해서 자유펫의 제품을 받아왔다. 턱드름 전용 제품을 쓰지 않고 다른 식으로 관리를 하게 되면 고양이에게 유해할 수 있고 아플 수도 있어서 이렇게 자유펫의 턱드름 키트를 사용하는 걸 선호한다. 턱 뿐만 아니라 꼬리 역시 고양이 꼬드름 생길 수 있는데 그대로 관리하지 않고 방치를 하게 되면 염증이 되거나 세균 감염으로 인해 상처가 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우리 집은 실제로 방치했다가 턱에서 피 줄줄 흘리고 다니는 걸 본 적도 있어서 턱드름이 보이면 때려잡는 쪽으로 관리를 해주고 있다. 사실 턱드름 관리를 위해서 이런 제품을 쓰기 이전에 턱드름에 문제가 되는 환경을 바꿔주는 것 역시 중요하다. 턱드름은 주로 피지 분비가 원활한 고양이들에게서 많이 생기는데 고양이들이 그루밍을 할 수 없는 위치인 턱이나 꼬리 등에 자주 보이곤 한다. 그래서 턱에 이물질이 묻지 않도록 사료를 최대한 가루 없이 먹이거나 도자기 그릇을 쓰고 있는데도 저렇게 턱드름 때문에 말썽이다. 그러면 이제 자유펫 고양이 턱드름 키트가...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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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턱드름 관리 하울릭 포비겔 고양이상처연고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생각보다 돌발 상황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다. 고양이들은 섬세하면서도 조심스러운 동물이지만, 생각보다 덤벙대는 바보 같은 모습도 있다. 평소에 잘 다니던 곳을 돌아다니다가 접질리는 경우도 생기고, 자기가 스스로 자기 턱을 긁어대면서 상처를 내기도 한다. 그렇게 상처를 내는 경우에 집에 미리 구비해둔 하울릭 연고를 통해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우리 집에는 고양이턱드름 환묘들이 많다. 매번 턱드름 글을 쓰면 우리 집은 사료 그릇을 매일 바꿔줘서 턱드름 안 나는데 어쩌구 저쩌구, 그릇을 씻어보시는 게 어쩌구 저쩌구 고나리질을 하는 댓글이 계속 달려서 말하자면 우리 집은 고양이 습식 그릇은 총 5개가 있고, 건식 사료 그릇은 총 3개가 있다. 매일마다 갈아주고 씻어준다. 니가 제대로 안 씻어서 그렇다고 할 거 같아서 말하자면 그릇은 식기세척기가 닦아준다. 아무튼, 집사가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턱드름이 생기는 것은 사실 체질 상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결국 피지 분비가 원활하면서도 그루밍이 되지 않는 부위에 블랙헤드가 생기는 것이 흔히들 말하는 고양이의 여드름이니까. 사실 그런 블랙헤드들은 미관 상도 보기가 안 좋은데 고양이가 가려워서 자꾸 긁는다는 문제가 생기곤 한다. 그래서 그런 경우 발라주기 위해서 고양이상처연고 포비겔을 준비했다. 항생제와 스테로이드가 없는 안전한 전성분의 연고라서 고양이나 강아지 등의 모든 반...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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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턱드름 꼬드름 여드름 관리 닥터테일 그루밍 젤

한동안 잠잠하다 했더니 다시 또 우리 집에서 고양이 여드름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전염성이 있는 것도 아닌데 첫째와 둘째 모두 왜 턱드름 때문에 고생하는지 모를 일이다. 평소에 사료의 가루를 털어낸다거나, 그릇을 도자기 그릇으로 바꾸고 잘 씻어준다거나, 턱의 털을 밀어준다거나 하는 기초적인 턱드름 케어를 충분히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턱드름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고양이 턱드름 원인은 사실 꽤나 다양하다. 기름진 사료가 턱에 닿으면서 피지가 원활하게 분비되면서 사람으로 치면 블랙헤드가 생기는 셈인데 턱에 콕콕 박혀있는 모양새가 검은 깨랑 비슷해서 턱드름 터는 걸 깨 털기라고도 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 집에서 쓰는 민간 요법들은 다 썼고, 이제는 제품의 힘을 빌릴 때가 된 듯하여 준비를 했다. 이렇게 블랙헤드가 배에 나면 배드름, 꼬리에 나면 고양이 꼬드름 이라고 부른다. 각 부위에 맞춰서 부위 + 드름 이렇게 부르는 셈이다. 턱드름 역시 턱에 나는 여드름을 말한다. 닥터테일 그루밍 젤의 처방전. 진짜 처방전은 아니고 사용 설명서라고 보면 된다. 블랙헤드가 많은 경우에 1일 1회 쓰면 된다고 하는데 우리 집은 엄청 많은 것은 아니어서 매일 쓰지는 않았다. 고양이 여드름 처방전을 보고 연신 코를 킁킁대는 녀석. 뭔가 다른 특별한 냄새가 나니...? 고양이 턱드름 클리너. 사람도 블랙헤드를 제거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 것처럼 고양이 역시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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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턱드름 관리 위한 셀프 미용 턱 털 밀기 네이버펫 펫트리움 쓱쓱 이발기 바리깡

이름 그대로 쓱쓱 잘 밀리는 이발기라서 소음은 살짝 아쉽지만 가성비 좋은 제품 펫트리움 쓱쓱 이발기 바리깡 한줄 평 요즘 뭐가 문제인지 우리 집 첫째에게 다시 턱드름이 생겼다. 뽀얀 턱이 매력인 녀석인데 이렇게 고양이 턱드름 때문에 거뭇거뭇한 걸 보고 슬퍼졌다. 원래 고양이 털 밀기 위한 제품이 하나 있었는데 충전기를 잊어버려서 작동이 되지 않아서 새롭게 네이버펫에서 구매해왔다. 고양이 턱드름 꼬드름 등의 여드름 해결 - 털 밀고, 그루머스 구프 디그리서 사용하기 우리 집은 항상 고양이 턱드름 때문에 전쟁 아닌 전쟁을 겪고 있다. 그래도 이제는 별비만 남았고, 메르시... blog.naver.com 우리 집의 턱드름 관리 방법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써놓은 건 위 링크로. 저 때의 턱 상태가 더 심각했군.... 이번에 고양이 털 밀기 위해서 준비한 제품은 펫트리움의 쓱쓱 이발기다. 강아지 고양이 미용 위한 제품인데 캡도 많고, 헤드도 다양해서 국소 부위에 맞춰서 자르기 좋을 것 같아서 준비를 했다. 우리 집 고양이들은 털이 다 짧고 모량이 적은 부위에만 사용을 했는데 굉장히 잘 잘리고 사용성도 편했다. 우리 집처럼 고양이 셀프 미용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 그라인더도 있는데 고양이 발톱을 갈아야할 필요가 있는 건 아니라서 쓸 일은 없을 것 같다. 고양이 바리깡 상자를 열자마자 보이는 다양한 캡과 헤드들. 이전에 쓰던 것에 ...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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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턱드름 꼬드름 여드름 등의 피부병 관리 방법

우리 집에는 고양이 턱드름 대장님이 살고 있다. 요즘 사료는 그대로인데 바뀐 급식기가 문제인지 첫째까지 턱 밑이 거뭇해져서 둘 다 모두 관리를 하게 되었다. 턱드름이란 말 그대로 턱에 나는 여드름이라는 뜻인데 고양이들이 그릇 등에 턱을 대고 먹으면서 검은 피지가 턱에 생겨나는 걸 말한다. 턱에 검은 깨처럼 점점 박혀있는데 미관상 보기도 좋지 않을 뿐더러 피부병이기 때문에 두면 고양이가 스스로 긁어서 덧나거나 붓는 경우도 있어서 집사가 미리미리 관리를 해줘야 한다. 고양이 꼬드름 등의 피지 관리에도 좋은 그루밍젤을 사용해보기로 했다. 꼬드름은 턱드름처럼 꼬리에 블랙헤드가 생기는 걸 의미한다. 자매품으로 배드름과 등드름도 있다. 역시나 배나 등에 검은 깨가 생기는데 보통 꼬리나 등, 배의 경우 고양이가 그루밍을 할 수 있는 부위라서 턱에 비해 잦지는 않다. 평소에도 자주 쓰는 고양이 여드름 관리템인 닥터테일의 그루밍젤. 이렇게 실리콘으로 된 빗 같은 제품과 처방전과 함께 배송이 된다. 블랙헤드가 많은 고양이의 고양이 피부병 관리용으로도 괜찮고, 생기기 전에 미리 사용하기도 좋은 제품이다. 우리 집은 예방용으로도 쓰고, 턱드름이 생겼을 때 급하게 닦아내는 용도로도 사용하곤 한다. 함께 고양이 턱드름 털어내기에 좋은 그루밍 브러쉬. 고양이가 그루밍을 할 때 혀의 돌기로 그루밍을 하게 되는데, 그런 느낌을 살려서 턱에 박혀있는 깨를 털어내기에...

2023.10.04
5일 전참여 콘텐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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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톱 빠짐 없이 안전하게 깎기 및 깎는 방법

우리 집 고양이들은 3~4주에 한번 정도 발톱을 잘라주고 있다. 정확한 시점을 정해놓고 자르는 것은 아니고 집사의 몸으로 느꼈을 때 아프면 잘라주곤 한다. 간간히 고양이들의 발톱 껍데기가 탈락하면서 보일 때가 있는데 이런 고양이 발톱 빠짐 증상은 일반적인 현상이다. 고양이들의 발톱은 겹겹이 층을 이루고 있어서 위에 있는 껍질이 자연스럽게 떨어진다. 물론 발톱 자체가 빠진다면 굉장히 위험하기 때문에 미리 발톱을 관리해주는 게 중요하다. 이렇게 고양이의 발을 보면 평소에는 발톱이 보이지 않는다. 얼마나 날카롭게 다듬어 놓았는지를 알 수는 없는데 여기 발의 젤리를 눌러보면 발톱이 튀어나와서 알 수 있게 된다. 그 후에 집사는 녀석들의 발톱의 상태를 보고선 잘라주면 된다. 그렇게 이번에도 고양이 발톱 깎기 시기가 왔다. 보통 이렇게 안고 있거나 근처에 있으면 기분이 좋아서 꾹꾹이를 하곤 하는데 그 때 집사의 살갗에 닿을 때가 있다. 실제로 이 사진 속에서도 튀어나온 발톱을 볼 수 있다. 혈관을 자르지 않게 유의하면서 고양이 발톱 깎는 방법 지켜가면서 잘라주면 된다. 역시나 꾹꾹이하고 있는 고양이. 우리 집 고양이는 둘 다 사람에게 직접 혹은 사람 근처에서 꾹꾹이를 하는 걸 참 좋아한다. 그래서 그러다가 자연적으로 고양이 발톱 빠짐 증상으로 인한 발톱 껍데기도 보일 때가 있다. 그런 발톱 껍질보다는 집사가 느꼈을 때 아프면 이제 고양이 발톱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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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톱 깎기 및 깎는 방법 네이버펫 어바웃펫 도기맨 발톱깎이

네이버펫 앰배서더로 지원금을 받았지만, 원하는 걸 직접 골라 쓴 리뷰입니다. 원래 쓰던 발톱깎이가 있기는 한데 오래 썼더니 아무래도 날이 무뎌져서 고양이들의 발톱을 잘 잘라내지는 못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뭐 칼을 갈아내는 것처럼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니 새로운 게 필요해서 이번에 앰배서더 물품을 고를 때 발톱깎이도 함께 골랐다. 고양이 발톱깎이 종류들이 꽤나 다양한데 나는 이런 형태의 발톱깎이를 선호한다. 가위처럼 손에 쥐고서 자를 수 있는 형태의 제품이 아무래도 편하다. 강아지용이라고 써있긴 한데 집사는 프로페셔널한 집사니까 고양이용으로 써도 큰 문제는 없었다. 날도 잘 들어서 고양이 발톱 깎는 방법 맞춰서 자르기만 하면 큰 문제는 없었다. 발톱이 모이는 곳이 없다는 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건 집사가 잘 모아다가 버리면 될 일이니까 나쁘지 않다. 무려 "프로용" 발톱깎이. 강아지 발톱용인데 우리 집 첫째가 발이 큰만큼 발톱도 커서 강아지용을 써도 큰 문제가 없겠다는 생각에서 담아뒀는데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 굵고 큰 발톱도 걱정없이 자를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확실히 메르시의 큰 발톱도 문제 없이 잘렸다. 강아지도 그렇겠지만 고양이 발톱 깎기 방법 역시 비슷하다. 발바닥 젤리 부분을 살짝 누르면 녀석들의 발톱이 튀어나온다. 발톱은 투명하기 때문에 바로 혈관의 위치가 확인이 가능하다. 혈관을 자르지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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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상처 없이 발톱 깎기 깎는 방법

이제는 눈을 감고 고양이들의 발톱을 잘라낼 수 있을 정도의 베테랑 집사가 되었다. 물론 그렇다고 진짜로 눈을 감고서 자를 정도의 배짱이 있지는 않지만..... 아무튼 그래서 쓰는 고양이 발톱 깎는 방법 포스팅. 고양이 발톱 깎기 전에 일단 고양이용 발톱깎기 용품을 준비해야한다. 이거는 사람마다 다른데 이것저것 쓰다가보면 손에 맞는 발톱깎이가 있다. 우리 집은 항상 두 집사 중에서 내가 깎기 때문에 내 손에 잘 맞는 발톱깎이를 준비해놓고 쓴다. 이게 손에 잘 맞아서 예전부터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다. 손이 아프지 않으면서도 고양이들의 발톱을 자르기에 딱 좋다. 그 후에는 이렇게 고양이를 준비하면 된다. 이제는 워낙 숙달이 되어서 고양이 상처 없이 잘 잘라줄 수 있는데도 고양이의 반응은 영 탐탁치 않다. 집사에게 잡혀서 자기가 원하지 않는 상황이 되는 것이 녀석들에게는 아무래도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인 것 같기도 하고... 그 와중에 자기가 잡히지 않았으니 도망갈 생각은 하나도 없는 다른 고양이의 모습이 뭔가 열받기도 하고...? 아무튼, 집사가 고양이 발톱 깎는 방법 맞춰서 잘 잘라줄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와라. 고양이 발톱 깎기 방법 고양이를 잡아온다. 고양이의 앞발의 말랑한 젤리 부분을 누르면 오른쪽 사진처럼 발톱이 튀어나온다. 잘 보면 발톱 안에 빨간색 혈관이 지나가는 게 보이는데 그 부분을 피해서 하얀 발톱 부분을 잘라주면 된다. ...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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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고양이 집사 역시 쉬운 고양이 발톱 깎기 및 깎는 방법

어린 고양이들을 갓 데려왔을 때 특히 힘들었던 건 서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었다. 집사도 초보 집사이고, 고양이들도 아기 고양이라서 서로 잘 모르는 상황들이 많았는데 고양이 발톱 깎는 방법 역시 그 중에 하나였다. 이제는 베테랑 집사와 다 큰 고양이들이 되어서 이전만큼은 어렵지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빠 집사는 애들 발톱을 자르지 못 한다. 집에서 크는 고양이들에게는 평소에는 이렇게 잘 보이지 않지만 사실은 저 안에 발톱이 숨겨져있다. 저 말랑한 발 안으로 발톱을 평소에는 숨겨놨다가 고양이들이 의도하면 발톱을 꺼내곤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 발톱 깎기 미리 해둬야 집사의 상처도 예방할 수 있고 고양이끼리의 안전도 보장할 수 있다. 특히 이렇게 고양이 둘이서 투닥거릴 때에는 발톱을 잘라놓는 것이 큰 부상을 막을 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잊지 않고 잘라주려고 한다. 딱 주기를 정해서 잘라주는 것은 아니다. 우리 집 고양이들은 평소에 집사 주변에서 자주 자거나 안겨있는 편이다. 고양이 집사 무릎 역시 고양이들의 좋은 방석이 되어주곤 하는데 그 때마다 기분이 좋으면 꾹꾹이를 하곤 한다. 그때에 집사가 느꼈을 때 아픔을 느낀다면 발톱을 자를 시기가 되었다는 의미다. 이 말랑하고 귀여운 발 안에 날카로운 발톱이 숨겨져있다. 평소에 스크래쳐를 긁거나 그루밍을 하면서 이빨로 뜯어서 발톱을 날카롭게 갈아낸다. 제대로 된 고양이 발톱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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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차 고양이 집사 발톱 상처 염증 없이 깎기 노하우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꼭 해줘야 하는 것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주기적인 고양이 발톱 깎기 과정이다. 안 해주기엔 집사도 위험하고, 같이 사는 다른 고양이도 위험하고 그 고양이 자체에게도 좋지 않다. 고양이는 스스로 발톱을 갈아서 날카롭게 만드는 습성이 있다. 자꾸 긁기 때문에 집 안의 여러 가구나 벽지를 보호하기 위해서 스크래쳐들을 두곤 하는데 사실 고양이들의 습성을 지켜주기 위한 것이 더 크다. 밖에서 자란다면 그렇게 갈아놓은 발톱이 좋은 무기가 될테지만 사실 집에서 크는 고양이들에게는 필요가 없다. 그래서 고양이 집사 역할 중 하나. 주기적으로 발톱 자르기. 이렇게 발톱을 잘 잘라줘야 너무 길어져서 스스로 살을 파고드는 것 역시 막아줄 수 있다. 간혹 너무 길면 날카로워서 자기의 살을 찌르기도 하기 때문. 발톱깎이도 보면 시중에 다양한 제품들이 많은데 우리 집은 이렇게 생긴 걸 쓴다. 발톱이 자른 걸 모아주기 때문에 편하고, 집사의 손도 아프지 않다. 손에 잘 맞는 발톱깎이를 사용해야 잘 자를 수 있고, 잘 잘라야 상처로 인한 고양이 발톱 염증 막아줄 수 있다. 우리 집은 무릎에 얹어두고 발톱을 자르는데, 발톱을 자르기 전에 이런 저런 곳을 검사한다. 이빨도 보고 턱도 보고 귀도 보고 한다. 평소에 그냥 옆에서 만져서 알아채기 힘든 부분들을 보는 과정. 턱 밑에 상처가 생겼던 게 딱지가 져있었는데 이제 딱지도 떨어지고 새살...

2024.04.27
2024.09.30참여 콘텐츠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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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시터 어플 앱 와요 알바 방문 탁묘 비용 및 후기 (9월 17일)

이번 추석 연휴에도 펫시터 앱 이용해서 방문 탁묘를 위한 예약을 해놨다. 덕분에 제주에서의 여정에 큰 문제가 없이 고양이들을 돌볼 수 있었다. 보통 업체마다 펫시터 비용 다른데 이 때는 추석 연휴여서 가격이 더 나갔다. 이제는 서비스 수수료도 포함해서 결제를 하게 되어서 총 43,3365원을 결제했다. 고양이 2마리에 추석 연휴라서 돈이 더 들었다. 하루 1시간 연휴 기준 저정도 가격이다. 그래서 펫시터 후기 쓸 때마다 다른 곳도 이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 매번 귀찮아서 와요를 이용하게 되는 굴레... 펫시터 알바 하시는 분들과 매칭이 편해서 자꾸 쓰게 된다. 방문 펫시터 오셨던 분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분들을 따로 저장해놨다가 쓸 수 있다는 장점도 확실하다. 그래서 매번 와요 펫시터 쓰게 되는 모양이다. 펫시터 어플 다른 것도 많기는 해서 다음에는 방문 펫시터 다른 걸로 부를 수도 있긴 한데 일단 이번 일본 여행까지는 와요를 쓰지 않으려나 싶긴 하다. 이렇게 펫시터 후기 쓰기 위해서 보니까 애들이 역시나 시터님에게 관심이 뿜뿜하는 중. 펫시터 비용 비싸다면 비싸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와서 이런저런 케어도 해주고, 사진도 찍어서 올리고 일지도 쓰고 하는 걸 생각하면 요즘 물가에는 또 적당한가 싶기도 하다. 펫시터 앱 통해서 이런 내역들이 다 올라오게 된다. 펫시터 알바 분들에게 요청할 사항을 적어서 드리면 그걸 하고 나서 결...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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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혼자 둘 때 외로움 타지 않게 방문 탁묘 펫시터 요청

보통 고양이들은 혼자 둬도 외로움을 타지 않는다는 인식이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다. I인 나도 가끔은 밖에 나가고 싶고, 또 친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또 즐거워하는데 그런 면에서 고양이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사람에게 키워진 고양이들은 사람이 없는 경우에 외로움을 탈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 집을 비우면 그에 대한 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 고양이 외로움 해결 및 화장실, 먹거리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 집은 항상 와요 펫시터 어플을 사용하곤 한다. 3월 8일에 시댁 내려가면서 고양이 방문 탁묘 요청을 해놓고 갔다. 금요일이라서 고양이 2마리에 32,000원인데 수수료가 붙어서 32,563원. 전에 포인트를 50만원어치를 사놔서 이후로 잘 쓰고 있는데 이제는 똑 떨어져서 다음에 방문탁묘 요청할 때 포인트를 끊어놔야겠다. 방문 펫시터 분이 오시면 이렇게 배변 상태부터, 화장실을 치운 후의 사진까지 공유를 해주신다.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관종 고양이는 똥 싸는 모습까지도 공유해준다. 전에 고양이 키우는 지인들이 놀러온 적이 있었는데 우리 집 고양이들을 보고 혀를 내두르고 갔었다. 그저 관종이며, 집에 오는 사람은 다 좋은 사람인 줄 아는 고양이들. 그래서 고양이 혼자 두고 갈 때면 꼭 사람을 부른다. 고양이 방문 탁묘 오신 시터님은 끙아하는 모습까지 관람하고 가셨다. 그리고 애들 배변도 싹 치워주신다. 펫시터님 졸졸 ...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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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혼자 두고 갈 때 외로움 해결 와요 펫시터 어플 통해 방문탁묘

집을 비우지 않는 것이 제일 좋다는 걸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 고양이를 키우면서 집을 비울 일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그래도 회사를 다녀오는 것 정도는 고양이들도 익숙하고 잘 기다려줘서 괜찮지만 가끔 집을 오래 비우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특히 집사 둘 다 본가가 멀어서 보통 가서 자고 오곤 하기 때문에 그런 때에는 고양이들을 위해서 집에 사람을 부르곤 한다. 이번에 2024년 3월 7일에 방문했던 펫시터님의 기록. 아무래도 고양이들만 두고 가면 여러모로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 많은데 그런 부분들을 돈으로 어느정도 해결을 할 수 있다. 고양이 외로움 및 밥, 배변 등에 대한 걸 다 해결을 해주고 가신다. 펫시터 분이 오셔서 준비해준 밥을 허겁지겁 먹는 고양이. 이 집 고양이들은 맨날 굶나 왜 저렇게 밥만 보면 급할까.... 고양이 혼자 두고 가면 보통 1박2일 정도는 사실 사람이 없어도 괜찮다. 물도 있고 밥도 있고 해서 그래도 괜찮은 편인데 그 이상 길어지면 우리 집의 경우에는 사람을 하루에 한번씩은 꼭 부른다. 신선한 물도 문제고 사람과 함께 있는 게 익숙해진 고양이 외로움 해결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사실 펫시터 분들이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화장실이다. 화장실이 1박2일이 지나면 포화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꼭 사람을 불러줘야 한다. 이렇게 배변이 잔뜩 쌓이기 때문에 고양이 혼자 두고 나갈 때 잊지 않고 사람을 부른다. 베란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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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혼자 둘 때 펫시터 앱 방문탁묘 가격 자격 시급 교육 등

집사는 어지간해서는 집을 잘 비우지 않는 편이지만 가끔은 오래 비워야할 때도 있다. 일단 집사 둘의 본가가 서울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멀리 나갈 일이 일년에 몇번씩 있다. 거기에 여행 가거나 하면 또 애들을 돌봐줄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때에는 사람을 불러서 해결하는 편이다. 요즘에는 와요 펫시터 앱 통해서 매번 사람을 부르곤 한다. 와요에서 매칭해주는 분들은 펫시터 자격 테스트를 보고 오신 분들이라고 하지만 사실 집사 입장에서는 잘 맞지 않는 분들이 생기곤 한다. 전에는 5일정도 굉장히 길게 매칭이 된 분이 있었는데 굉장히 마음에 들지 않아서 마음 고생을 했던 적이 있다. 펫시터 어플 고양이 방문탁묘 와요 1월 25일 이용 후기 지난 설 연휴에 양가에 방문하면서 집을 비워야해서 펫시터 분을 불렀다. 총 5일이라서 좋은 분이 오시길 ... blog.naver.com 이번에는 남편의 큰어머니상 때문에 급하게 제주도로 가게 되었는데 그 사이에 고양이를 봐줄 사람을 구하느라 역시나 이전에 맡아주셨던 분이 아니라 다른 분이 오셔서 걱정이 많았다. 걱정이 무색하게 너무 잘 돌봐주셔서 펫시터 가격 낸 것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주변에 와요 펫시터를 하시는 분이 계셔서 들어보니 펫시터 시급 차이가 있는 편인데 보통은 15,000원 정도라고 하셨다. 내가 내는 돈을 와요에서 많이 떼가는군....? 하긴 그 앱 유지 비용 및 ...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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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혼자 지낼 때 가정 펫시터 알바 통한 방문탁묘 이용하기

집을 비우지 않고 집사가 케어를 해주는 게 제일 좋다는 걸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은 집사들도 집을 비워야할 때가 생긴다. 가끔은 여행을 가고 싶을 때도 있고, 회사 일이 너무 바빠서 집을 비울 수도 있고, 부모님을 뵈러 내려가야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 때면 고양이 혼자 남겨두고 나가야하는데 매번 펫시터님을 모셔서 해결을 한다. 고양이들을 두고 가면 고양이를 케어할 수 있는 방법이 몇개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방문탁묘 라는 시스템이다. 말 그대로 방문을 해서 고양이를 맡아서 봐주는 것. 오면 이런 식으로 부탁받은 걸 처리해주고 가곤 한다. 구하는 방법은 다양한데 우리 집은 그 중에 하나인 펫시터 어플을 통해 연락하는 방법을 취하곤 한다. 매칭이 된 펫시터 알바 분이 오셔서 집사가 부탁드린 다양한 고양이 관련된 것들을 처리해주고 떠나시는 방식. 와요는 펫시터 분들이 랜덤으로 매칭이 되기 때문에 와서 일을 하기 전에 나랑 맞는지 알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한번 맞는 분을 찾으면 그 분께 계속 요청을 드리곤 한다. 이번 가정 펫시터 오신 분은 너무 꼼꼼하게 잘 해주셨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깜짝 놀랐을 정도. 애들 사진도 하나하나 잘 남겨주셨고, 부탁드린 게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역시 하나하나 다 정리해서 올려주셨다. 물을 갈아달라고 한 것도 제대로 찍어서 보내지 않으면 멀리서는 사실 알 방법이 없다. 방문탁묘 과정이 ...

2024.01.30
2024.09.28참여 콘텐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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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숏헤어 고양이 키우기 특징 성격 수명 등

간만에 찾아오는 아메숏 고양이 특징 분석 글. 우리 집에는 아메숏 한마리와 아비시니안 한마리가 살고 있다. 아마 이 둘 중 하나가 떠나거나 혹은 둘 다 떠나거나가 아니라면 새로운 고양이가 생길 일은 없을 것 같다. 물론 두 고양이 모두 잘 키워서 오래 행복하게 살게 하는 것이 집사의 목표이기도 하다. 그만큼 녀석들의 정체성에 대해서 공부하는 건 필수! 고양이 키우기 위해서는 역시 녀석들의 특징을 잘 알아야 한다. 아메숏 고양이 특징 중 하나는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미국에서 인기가 있는 고양이 품종이라는 점이다. 미국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종은 맞지만 미국 태생은 아니고, 유럽에서 북미로 건너온 초기 정착자들이 쥐 잡이용으로 배에 태운 고양이들이 미국 땅을 밟으면서 이 종이 생겨나게 되었다. 외형적인 아메리칸숏헤어 고양이 특징 중 하나는 등에 명확하게 보이는 줄무늬인 태비다. 가장 일반적인 아메숏의 태비는 실버 태비로 그 형태에 따라서 마블이라고도 부르곤 하는데 우리 집 고양이는 등에 마블이 명확히 보이는 고양이는 아니다. 튼튼하면서도 고양이치고는 듬직한 체구를 가지는 것 역시 이 고양이 특징 중 하나. 건강하고 잔병치레가 없으며 체구가 크고 골격도 큰 고양이다. 고양이 키우기 전에 가장 신경을 써야할 부분을 또 고르라면 역시 성격이 아닐까.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의자 뒤에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있는 아메숏 고양이 성격...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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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숏헤어 성묘 고양이 성격 품종 특징 애교 등

간만에 찾아온 우리 집 고양이들의 분석글. 우리 집은 아메리칸숏헤어 한마리와 아비시니안 한마리를 키우고 있다. 첫째는 아메리칸숏헤어인데 사실 어딘가 섞인 것 같은 느낌인 게 아메숏의 특징을 가지긴 했는데 그리 강하진 않다. 그래도 아메리칸숏헤어 성격 일치하는 부분은 또 많아서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간 키워온 경험 상 우리 첫째는 참 애교가 많은 고양이다. 대부분 집에서 어릴 때부터 키워온 고양이들은 애교가 많은 편이겠지만 같이 키워온 둘째에 비해서 훨씬 고양이 애교 많은 편. 이게 또 종의 특성인가 싶기도 하다. 아메리칸숏헤어 외형적 특징 아메리칸숏헤어 성묘 고양이 성격 품종 특징 애교 등 이제 아메리칸숏헤어 성묘 사진과 함께 보는 녀석들의 외형적인 특징을 살펴보자. 보통 고양이 품종 이라고 하는 것들은 외형적인 것에 의해 나뉘는 경우가 많다. 확고한 고양이 특징 있어야만 정식으로 고양이의 품종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는 미국의 도메스틱 캣인 아메리칸숏헤어들은 외형적으로 얼굴이 동그랗고 단단하고 입 쪽이 길지 않고 납작한 편이다. 미국의 토종 고양이들이 다른 곳에서 온 고양이들과 점차 섞여가다보니 그 외형적 특성을 보존하기 위해서 이런 품종으로 구분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아메리칸숏헤어 성격 부분 역시 함께 피를 타고 내려오지 않았을까 싶다. 아메리칸숏헤어 고양이들의 가장 큰...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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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숏헤어 귀여운 고양이 성묘 성격 특징 수명

얼마 전에는 아비시니안 글을 썼지만 우리 집에는 귀여운 고양이 한마리가 더 산다. 바로 아메리칸숏헤어. 아메리칸쇼트헤어 혹은 아메숏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고양이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미국의 도메스틱 캣이다. 쥐잡이용 고양이가 미국으로 넘어오면서 품종을 확립한 경우인데, 아무래도 배에서 쥐를 잡았고 이주선에 타고 있었던 것에서 짐작하기론 브리티쉬숏헤어에서 나온 고양이로 추측된다. 17년 2월 20일생인 우리 집 고양이는 현재는 아메리칸숏헤어 성묘 고양이. 이제는 7살도 넘었으니 서서히 노묘의 길로 접어들어간다고 볼 수 있겠다. 개묘차가 있기 때문에 우리 집 고양이의 성격이 대부분 아메리칸숏헤어 성격 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순하며 키우기 쉬운 종의 고양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 것 같다. 동글동글한 외모처럼 성격도 유순한 편. 물론, 집사에 대한 집착과 고집도 있는 편이라서 무턱대고 다른 고양이와 합사해서 키우기 좋은 종은 또 아니다. 우리 집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아메리칸숏헤어 성격 형태와 많이 비슷한 편이다. 굉장히 순한 성격은 아니지만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편. 아메리칸숏헤어 성묘 고양이들에게 두드러지는 외형적 특징은 등에 나타나는 독특한 무늬인 태비. 우리 집 고양이는 아메숏치고는 다소 근본없는(?) 태비라고 사실 얼굴을 보지 않으면 그냥 코숏이라고 봐도 될 것 같은 모양새이긴 하다. 고등어 느낌...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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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숏헤어 쇼트헤어 고양이 품종 성격 특징 포토

쿨타임이 돌면 한번씩 찾아오는 우리 집 고양이들의 품종 분석글. 얼마 전에 둘째 아비시니안을 썼으니 이번에는 첫째 아메리칸 쇼트헤어 포스팅을 쓸 차례. 공정한 집사가 되기 위해서 하나씩 나눠서 쓰기로 했다. 이 포스팅을 쓰고 있는 지금 주인공 아메숏은 집사의 품에 안겨서 연신 꾹꾹이를 하고 있다. 좋긴 한데 또 무겁고.... 뜨뜻하고.... 우리 집은 아메리칸 숏헤어 말고 아비시니안도 키우기 때문에 사실 둘 사이의 차이가 다소 극명하게 보이곤 한다. 둘 다 사람에 대한 친화력이 없는 건 아닌데 더욱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고양이를 꼽으라면 역시 아메숏이다. 성격도 유순한 편이고, 가끔 동생을 쥐 잡듯이 잡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너른 마음을 가진 고양이다. 느긋하고 한가한 아메숏 성격 덕분에 다묘 가정에서도 꽤나 잘 지내는 편이다. 사실 고양이 품종 하나로 고양이를 평가하기엔 개묘차가 심해서 다를 수도 있다. 우리 집 고양이는 느긋하고 한가하다고 알려져있는 아메숏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신경질적인 면도 있다. 그래도 사람도 좋아하고, 고양이도 좋아하는 아메숏 성격 덕분에 우리 집은 두마리의 합사가 잘 이루어졌다. 물론 둘째 고양이가 아비시니안이라서 생기는 문제도 있긴 했지만 그건 아메리칸 쇼트헤어 포스팅에서 다룰 내용은 아니니까, 아비시니안 고양이 성격 개냥이 수명 유전병 블루 루디 폰 쏘렐 우리 집에는 고양이가 두마리 살고...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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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숏헤어 아메리칸쇼트헤어 포토 성격 외형 특징 유전병

우리 집 귀염둥이 아메숏에 대한 정리 글을 쓰는 시간이 찾아왔다. 벌써 6년여의 시간을 함께 해온 귀염둥이 고양이. 키워온 시간이 길었던 만큼 보면서 참 고양이란 신기한 존재라는 걸 깨닫고 있다. 우리 집에는 고양이만 두마리인데 둘이 종이 달라서 그런지 성별이 달라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그런 고양이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다른 고양이들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두 고양이 중 첫째 고양이의 종인 아메리칸숏헤어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오늘의 썸네일은 이것. 아메숏 고양이가 살아숨쉬는 우리 집에서는 아메숏을 찍기가 참 쉽다. 물론 이 녀석은 아메숏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등 쪽 마블이 두껍게 만들어져있는 녀석은 아니다. 보통 아메라칸 숏헤어의 특징은 얼굴에서도 볼 수 있고, 등의 털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일단 얼굴을 봤을 때 녀석의 외형적인 특징은 바로 저 동글동글한 얼굴. 아메리칸숏헤어는 브리티시숏헤어와 비슷한 동그란 얼굴형을 가지는데 브리숏만큼 엄청 동그란 느낌은 또 아니다. 브리숏의 경우 얼굴이 빵실하게 동그란 느낌이 있는데 아메숏은 같은 동그란 얼굴 상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빵실한 느낌은 또 아니다. 아메리칸쇼트헤어 포토 대부분이 저런 식으로 동그랗고 빵실한 얼굴을 자랑하는 녀석들. 이마에 있는 무늬 역시 아메리칸숏헤어가 가지는 특징이다. 우리 집 고양이는 요즘 살을 많이 뺐다. 건강 상의 이유...

2023.08.03
2024.09.28참여 콘텐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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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숏헤어 고양이 키우기 특징 성격 수명 등

간만에 찾아오는 아메숏 고양이 특징 분석 글. 우리 집에는 아메숏 한마리와 아비시니안 한마리가 살고 있다. 아마 이 둘 중 하나가 떠나거나 혹은 둘 다 떠나거나가 아니라면 새로운 고양이가 생길 일은 없을 것 같다. 물론 두 고양이 모두 잘 키워서 오래 행복하게 살게 하는 것이 집사의 목표이기도 하다. 그만큼 녀석들의 정체성에 대해서 공부하는 건 필수! 고양이 키우기 위해서는 역시 녀석들의 특징을 잘 알아야 한다. 아메숏 고양이 특징 중 하나는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미국에서 인기가 있는 고양이 품종이라는 점이다. 미국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종은 맞지만 미국 태생은 아니고, 유럽에서 북미로 건너온 초기 정착자들이 쥐 잡이용으로 배에 태운 고양이들이 미국 땅을 밟으면서 이 종이 생겨나게 되었다. 외형적인 아메리칸숏헤어 고양이 특징 중 하나는 등에 명확하게 보이는 줄무늬인 태비다. 가장 일반적인 아메숏의 태비는 실버 태비로 그 형태에 따라서 마블이라고도 부르곤 하는데 우리 집 고양이는 등에 마블이 명확히 보이는 고양이는 아니다. 튼튼하면서도 고양이치고는 듬직한 체구를 가지는 것 역시 이 고양이 특징 중 하나. 건강하고 잔병치레가 없으며 체구가 크고 골격도 큰 고양이다. 고양이 키우기 전에 가장 신경을 써야할 부분을 또 고르라면 역시 성격이 아닐까.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의자 뒤에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있는 아메숏 고양이 성격...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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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기 필수 용품 가또블랑코 캣폴 캣타워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필수적으로 집에 구비해둬야 하는 것들이 몇개 있다. 산책을 하지 않고 집에서 생활하며, 수직 공간이 무엇보다 중요한 고양이들인 것을 감안해보면 다양한 고양이 용품 중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캣타워나 캣폴은 필수. 간혹 높이 올라가는 걸 꺼려하는 고양이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고양이들은 높은 곳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걸 좋아한다. 우리 집 고양이 두마리 역시 마찬가지. 여기 있는 고양이 캣폴 사용하는 건 주로 이 녀석이다. 둘째는 사실 이 캣폴에 큰 관심이 없다. 전에 몇번 저 위에 있는 해먹에 등반하다가 오빠 고양이한테 맞거나 물려서 쫓겨난 경험 때문인지 여기는 잘 오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거의 단독 캣폴처럼 쓰는 중. 다른 고양이 캣타워 역시 있기 때문에 사실 꼭 이걸 쓰기를 강요할 생각은 없다. 다른 방에도 캣휠, 캣폴, 캣타워가 있고 베란다에도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캣타워가 있다. 그렇게 다양하게 있으니 또 싸움이 안 나는 것 같기도 하고... 특히 우리 집처럼 다묘 가정의 경우에는 고양이 키우기 위해서는 용품들도 많이 준비를 해야한다. 영역 동물인 고양이들의 특성 상, 고양이가 몸을 숨기거나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이 많아야하는데 서로 잘 공유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간혹 보면 잘 지내는 애들도 있던데 적어도 우리 집 고양이 중에는 그런 성향의 고양이가 없다. 그래서인지 안방에 있는 이 가또블랑코...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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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시니안 성격 특징 털빠짐 종류 등 고양이 키우기

우리 집 고양이는 총 두마리. 2017년부터 키워왔으니 벌써 고양이 키우기 7년차 집사가 되었다. 모든 종의 고양이를 다 키워본 것은 아니라서 이게 종의 특성인가 얘의 개체 상의 문제인가 알기가 모호한 면이 있긴 한데 그래도 어떤 면에서 이런 성격이 형성되었나 아는 것은 중요하다는 생각에 정리해보는 둘째 고양이 아비시니안에 대한 글 시작. 아비시니안 특징 아비시니안 성격 특징 털빠짐 종류 등 고양이 키우기 아비시니안은 외형적 특성이 명확한 고양이다. 아무래도 고양이의 품종을 나누는 기준에 외형적인 공통점이 있어야한다는 걸 감안해보자면 당연한 일이지만 특히나 외형적으로 명확한 특성이 있는 고양이다. 다 비슷하게 생긴 편인데 그 중에서도 털 색에 따라서 아비시니안 종류 다양하게 나뉜다. 폰, 루디, 쏘렐, 블루 등으로 나뉘는데 사진 상의 고양이인 우리 둘째는 그 중에 폰이라는 종류의 아비시니안이다. 저렇게 옅은 갈색 계열의 털색이 폰의 특징이다. 전에 입양하러 갔을 때, 엄마, 아빠 고양이와 함께 형제 고양이들도 있어서 다양한 아비시니안 종류 보는 게 가능했는데 블루의 털 색상이 굉장히 독특해서 기억에 남는다. 그 중에서도 가장 작고 귀여웠던 이 녀석을 데려와서 지금까지 잘 키우고 있다. 다양한 아비시니안 종류 나뉘는 건 사실 상 털색이 기준인 셈이라서 그 외에 특징은 전반적인 아비시니안의 특징이다. 얇고 호리호리한 몸매에 살이 잘 찌지...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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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이 아비시니안 고양이 키우기 성격 기본정보 폰 루디 쏘렐 블루 알비노

2017년 7월부터 키워왔으니 참 오랜 기간을 함께 해왔다고 볼 수도 있겠다. 물론 아직도 살아갈 날이 많기 때문에 보다 오랜 기간을 보내야겠지만 그래도 17, 18, 19, 20, 21, 22, 23, 24 이렇게 년으로 치면 총 8년이라는 세월을 함께 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알게 된 점이 참 많은데 볼 때마다 이게 얘라서 이런 것인지 아니면 피를 타고 흐르는 유전적인 무언가인지에 대해서 고민을 할 때가 있다. 그래도 개냥이 아비시니안인 것은 사실 유전적으로 내려오는 무언가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아비시니안 외형적 특징은 사실 굉장히 극명하다. 얼추 보기만 해도 아비시니안인 것을 알 수 있는 모습. 얼굴이 작고, 팔 다리가 길쭉하며 근육질 체형이다. 이제는 서서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무래도 근육은 줄었지만 그래도 몸을 만져보면 탄탄하고 전형적인 모델상. 이마에 있는 저 m자형 무늬와 독특한 털색은 아비시니안의 특징이다. 더운 지역에 살던 고양이라서 그런지 털이 짧고 모량이 적은 편. 물론 털빠짐이 없는 것은 아니고, 굉장히 많이 빠진다. 그래도 빗질을 해줄 정도로 많이 빠지는 것은 아니라서 굳이 따로 빗질을 해주지는 않는다. 저 귀 사이 이마에 있는 주름과도 같은 선도 이 녀석들의 외형적 특징 중 하나.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가 많아서 고양이 키우기 난이도는 쉬운 편. 물론 이런 개냥이 특성은 이 녀석 하나만 키울 때 두드러지게 드러...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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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돌 고양이 키우기 위해 대형묘 성격 유전병 등 사진과 함께 살펴보기

세상은 넓고 로망묘는 많다. 내 로망묘는 스코티쉬폴드였는데 결국 키우지는 못 했고, 남편의 로망묘는 렉돌 이라는 고양이종이다. 지금도 셋째로 납치해오겠다며 열심히 렉돌 사진을 보곤 하는데 이사 가기 전에는 어림도 없다. 이렇게나 남편이 노래를 불러대는 고양이인 렉돌을 키우는 이웃 집사님인 봄봄님네 쪼꼬 사진을 얻어왔다. 판타스틱_포 : 네이버 블로그 고양이를 모시고 사는 중 -냥님 반려분♥ 업.체. 싫.어.요. (광고포스팅많아서) blog.naver.com 쪼꼬는 대형묘 중 하나인 렉돌 링스포인트. 오묘한 파란 눈동자가 매력적인 고양이다. 다양한 고양이를 키우고 있고, 다양한 고양이 사진 봐오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매력적이고 독특한 고양이를 꼽으라면 역시 렉돌 고양이 아닐까 싶다. 집에 있는 고양이들이 다 털이 짧기 때문인지 이런 털 긴 고양이들을 보면 뭔가 모를 부러움이 확실히 있다. 고양이 키우기 난이도가 정말 낮다는 렉돌. 그만큼 렉돌 성격 대한 부분은 성격 더러운 고양이를 두마리 키우는 집사 입장에서 굉장히 부러운 부분이다. 차분하면서도 조용한데, 개냥이의 면모는 가득 가진 고양이. 애교도 넘치고 집사에 대한 의존도도 높은 편이다. 워낙 얌전힌 렉돌 성격 덕분에 이름도 거기에서 기인했다. 고양이를 들어올리면 마치 인형을 들어올린 것처럼 축 쳐지는 얌전한 고양이라고 해서 렉돌 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는 이 녀석들. 뭔가 싫어...

2023.03.17
2024.08.07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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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강아지 카카오 T 장거리 펫 택시 요금 비교

반려동물을 키우다보면 매번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로만 갈 수 있는 건 아니다. 특히 우리 집은 고양이 두마리가 원래 다니던 병원으로 다니고 있다보니 이사간 후에는 매번 고양이나 강아지 택시 타고 이동을 하곤 했다. 아예 펫 택시 업체들도 있어서 거기로 이용을 해보기도 했는데 급하게 이동하게 되는 경우에는 예약하기 쉽지 않아서 거의 카카오 택시로 이동을 하곤 했다. 카카오 택시에서도 펫 택시를 제공하다보니 이번에 이용해볼까 하고 한번 찾아봤다. 카카오 T 펫 택시 역시 미리미리 예약을 해야 탑승이 가능하다. 고양이를 태울지, 탑승자는 몇명인지 등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는 것 같았다. 최소 30분 전에는 예약을 해야하던데 이것도 확정이 나야 탈 수 있다. 일단 가격이 무엇보다 중요할 거 같아서 동물병원까지 위치를 찍어봤는데 가격이 평소에 나오던 택시 가격의 약 2배 정도 나왔다. 1.8배에서 2배 사이인 것 같았다. 장거리 펫택시 이용을 하게 되면 더욱 가격 부담이 있을 것 같았다. 그간 펫택시가 아닌 카카오택시를 이용했는데도 큰 문제는 없었기 때문에 이 돈을 아껴서 고양이 간식을 사주기로 마음을 먹고 깔끔하게 포기를 했다. 기본적으로 펫택시 자체가 요금이 높다보니 애초에 비싸게 잡히는 모양이었다. 장거리 펫택시 예약 후 취소를 하게 되면 거리가 아니라 취소 시점에 따라서 수수료가 부과가 된다. 반려동물 없이 그냥 사람만 타는 경우...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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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고양이 택시 카카오 T 펫택시 일반택시와 요금 및 차이점 비교

동물병원을 방문할 때 차가 없는 우리 집은 항상 택시를 이용한다. 전에는 병원과 가까운 곳에서 살아서 냥모차에 애들을 태우고 금방 다녀왔는데 이제는 이사를 하는 바람에 그게 불가능해서 다른 방식으로 이동을 한다. 덕분에 그간 이동하면서 펫택시도 타보고 일반 택시도 타봤는데 각각이 장단점이 확실하다. 보통 펫택시의 경우, 미리 예약을 해야하고 가격대가 일반 택시보다 비싸지만 택시에 탑승하는 고양이나 강아지 등의 반려동물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간 경험 상, 보통 카카오 T 펫택시 요금 기준으로 일반 택시의 가격보다 약 1.5배 정도의 가격이 나온다. 이번에 애들은 원치 않았겠지만 올해 생일 선물로 건강검진을 하러 갔다. 건강검진 전 날 금식, 금수를 해야해서 전날 저녁까지만 밥을 주고 물과 밥을 싹 치웠더니 밥 달라고 시위하는 노란 고양이의 모습이다. 다음 날 펫택시 예약을 할까 말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어차피 애들이 안정제를 먹고 갈 예정이라서 그냥 카카오 T로 일반택시를 불러서 탑승을 했다. 일반적인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때에는 꼭 이렇게 이동장에 반려동물을 넣고 탑승을 해야한다. 고양이 강아지 택시 탑승을 하는 경우에는 이 안에서 애들을 꺼내놓을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렇게 이동장 안에 애들을 넣고 열지 않아야 한다. 비행기, 버스, 택시 모두 해당되는 규칙. 그렇기 때문에 이 안에서 애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길 원...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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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카카오 T 펫택시 가격 요금 할인 예약 힘들 때 일반 택시 이용하기

어느 날, 다음 날의 출근을 준비하기 위해서 방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던 집사들은 심상치않은 고양이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바로 우리 집 둘째 고양이. 녀석이 한 쪽 눈을 연신 찡긋 찡긋 윙크를 열심히 하면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는 게 아닌가. 심야라서 당장 병원에 달려가기엔 상태가 엄청 심각한 것도 아니고 응급도 아니었기 때문에 다음 날까지 두고 보기 위해서 넥카라를 씌워놓고 자고 일어났다. 혹시나 기적같이 눈이 낫는 일은 없을까 싶었는데 어림도 없지! 바로 택시 타고 병원으로 이동을 했다. 전날 미리 예약을 했으면 펫택시 요금 비싸긴 해도 서울 펫택시 타고 편하게 갔을텐데 그냥 카카오 T로 일반 택시를 타고 갔다. 보통 미리 예약을 하면 펫택시 할인 받을 수도 있고 해서 좋은데 우리는 그럴 겨를이 없었다. 가끔 보면 카카오택시 가격 할인 이벤트도 해주곤 하니 때가 맞으면 조금 더 저렴하게 갈 수도 있다. 저런 눈이라서 가보니까 역시나 각막궤양.... 카카오 펫택시 예약 최소 30분 전이었나 아무튼 미리 해야해서 펫택시는 실패했고 그냥 일반 택시를 탔다. 반려동물의 경우, 택시나 버스 등의 대중 교통을 타기 위해서는 이동장 안에 들어가있으면 된다. 펫택시 기사 뿐만 아니라 그냥 일반 택시 및 버스 기사 역시 승차를 거부할 수는 없다. 이건 병원에서 찍은 사진인데 보통 일반 택시를 타고 가면 이동장 문을 열면 안 되기 때문에 이렇게 ...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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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펫택시 가격 요금 예약 장단점 등 일반 고양이 강아지 택시 탑승과 비교

원래는 병원 근처에서 살았는데 이제 이사를 가게 되면서 고양이들을 유모차에 넣고 다니던 이전과 달리 이동가방에 넣고 택시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우리는 차가 없으니 항상 펫택시를 예약해서 타고 다니곤 하는데 급하게 발생하게 되면 당일에 예약하기는 힘들어서 보통 그냥 카카오에서 택시를 불러서 이동을 한다. 그래도 이전에 사용해봐서 카카오 펫택시 가격 비교는 가능해서 일반 택시와 펫 택시의 장단점에 대해서 정리를 해본다. 보통 펫택시의 경우 미리 예약을 하기도 하고, 특수하기도 하다보니 기본적으로 카카오 펫택시 요금 자체가 비싼 편이다. 요즘 안 그래도 택시비가 오르기도 했지만 보통 기본 요금보다도 비싼 편이다. 보통 고양이 강아지 택시 탑승하면 요금에 대한 건 각오를 해야한다. 기본료 뿐만 아니라 이동하는 동안 올라가는 이동 거리에 따른 카카오 펫택시 가격 역시 마찬가지. 붐비는 시간일수록 더 비싸지는 구조라서 주말 등의 피크 시간대에는 더 비싸게 이동을 해야한다. 그래도 눈치도 보지 않아도 되고, 택시 안에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이동장 밖으로 얼굴을 내밀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등의 장점 역시 확실하다. 아마 평소라면 고양이 강아지 택시 예약을 했겠지만 이 때에는 눈이 이상해서 바로 급하게 이동을 해야했기 때문에 그냥 카카오 일반 택시로 불렀다. 카카오 펫택시 요금 고민이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일반 택시 예약을 하는 것도 괜찮다. 보통...

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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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펫택시 가격 예약 할인 일반 택시와 비교

고양이들을 키우다보면 택시를 탈 일이 생각보다 많다. 아니 생각보다 적다고 해야하려나...? 그래도 병원에 가려면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데, 그럴 때마다 펫택시를 이용할지 일반 택시를 이용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그래서 이번에 일반 택시를 타고 이동하면서 카카오 펫택시 가격 비교를 해본 걸 정리해보려고 한다. 일단 카카오 펫택시 가격 비교를 해보자면, 일반적으로 운행 시 나오는 비용에 약 1.5배 정도를 곱하면 된다. 이게 정확한 계산법은 아니라서 카카오T 앱에서 직접 확인을 해보는 게 좋지만 그냥 단순히 계산하려면 그냥 1.5배하면 얼추 가격이 맞는 편이다. 카카오 아니어도 보통 펫택시 업체들 다 비슷한 가격대인 듯. 그래서 카카오 펫택시 가격 자체가 비싸다보니 사실 이용하는 게 쉽지는 않다. 그래도 확실한 장점은 택시에 타서 고양이로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고, 이동장에서 고양이가 나와도 된다는 점. 이동장 안에 있는 고양이가 울면 이동장 살짝 열어서 만져줘도 문제 없다는 건 아주 흡족한 부분이다. 다만 단점은 역시 카카오 펫택시 예약 할 때에 벌어진다. 병원을 가는 건 상관이 없는데 병원에서 나와서 택시를 타고 가야할 때가 문제다. 갈 때는 어차피 도착하는 병원에 예약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미리 예약이 가능한데, 병원에서 진료가 얼마나 될지 알 수도 없으니 다음 펫택시를 미리 예약해두기가 영 난감하다. 보통 펫택시들, 카카오 ...

2023.05.26
2024.09.29참여 콘텐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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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고양이 개냥이 아비시니안 8년차 집사 지능 및 종류 성격 등

어제의 아메리칸숏헤어 글에 이어서 찾아온 우리 집 두번째 귀여운 고양이 아비시니안. 내 고양이는 총 두마리. 하나는 아메리칸숏헤어, 하나는 아비시니안이다. 둘째가 아비시니안인데 키워보면서 정말 신기한 고양이라는 걸 느끼고 있다. 보기에도 신기하게 생긴 녀석이 실제로 하는 행동도 독특하고 신기한 고양이다. 17년부터 키워와서 이제 거의 7년, 8년차 고양이 집사 되어버린 이 시점에서 여전히 투닥거리는 녀석들과 여전히 그 머리 속이 궁금한 집사의 동거를 하고 있다. 아메리칸숏헤어 고양이 키우기 특징 성격 수명 등 간만에 찾아오는 아메숏 고양이 특징 분석 글. 우리 집에는 아메숏 한마리와 아비시니안 한마리가 살고 있... blog.naver.com 첫째인 아메숏에 대한 설명은 위 링크에 더 자세히 정리가 되어있다. 우리 집에 있는 두 고양이 중에서 보다 개냥이 쪽에 가까운 우리 집 둘째. 아비시니안은 틱드라고 불리는 독특한 털의 무늬를 가지고 있다. 그 무늬의 색상에 따라서 아비시니안 종류 다양하게 나뉘곤 하는데 사진 속의 이 녀석은 폰이다. 고양이들의 색상에 따라서 루디, 레드 혹은 소렌, 블루, 폰으로 나뉘게 된다. 뭘 해도 귀여운 고양이 이긴 하지만 그래도 다양한 종류들에 대해서는 알아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미리미리 알아두곤 한다. 이전에 입양하러 갔을 때 다양한 아비시니안 종류 모두 보긴 했는데 그 중에 눈에 띄는 건 역시 푸른색...

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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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시니안 성격 특징 털빠짐 종류 등 고양이 키우기

우리 집 고양이는 총 두마리. 2017년부터 키워왔으니 벌써 고양이 키우기 7년차 집사가 되었다. 모든 종의 고양이를 다 키워본 것은 아니라서 이게 종의 특성인가 얘의 개체 상의 문제인가 알기가 모호한 면이 있긴 한데 그래도 어떤 면에서 이런 성격이 형성되었나 아는 것은 중요하다는 생각에 정리해보는 둘째 고양이 아비시니안에 대한 글 시작. 아비시니안 특징 아비시니안 성격 특징 털빠짐 종류 등 고양이 키우기 아비시니안은 외형적 특성이 명확한 고양이다. 아무래도 고양이의 품종을 나누는 기준에 외형적인 공통점이 있어야한다는 걸 감안해보자면 당연한 일이지만 특히나 외형적으로 명확한 특성이 있는 고양이다. 다 비슷하게 생긴 편인데 그 중에서도 털 색에 따라서 아비시니안 종류 다양하게 나뉜다. 폰, 루디, 쏘렐, 블루 등으로 나뉘는데 사진 상의 고양이인 우리 둘째는 그 중에 폰이라는 종류의 아비시니안이다. 저렇게 옅은 갈색 계열의 털색이 폰의 특징이다. 전에 입양하러 갔을 때, 엄마, 아빠 고양이와 함께 형제 고양이들도 있어서 다양한 아비시니안 종류 보는 게 가능했는데 블루의 털 색상이 굉장히 독특해서 기억에 남는다. 그 중에서도 가장 작고 귀여웠던 이 녀석을 데려와서 지금까지 잘 키우고 있다. 다양한 아비시니안 종류 나뉘는 건 사실 상 털색이 기준인 셈이라서 그 외에 특징은 전반적인 아비시니안의 특징이다. 얇고 호리호리한 몸매에 살이 잘 찌지...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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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이 아비시니안 고양이 키우기 성격 기본정보 폰 루디 쏘렐 블루 알비노

2017년 7월부터 키워왔으니 참 오랜 기간을 함께 해왔다고 볼 수도 있겠다. 물론 아직도 살아갈 날이 많기 때문에 보다 오랜 기간을 보내야겠지만 그래도 17, 18, 19, 20, 21, 22, 23, 24 이렇게 년으로 치면 총 8년이라는 세월을 함께 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알게 된 점이 참 많은데 볼 때마다 이게 얘라서 이런 것인지 아니면 피를 타고 흐르는 유전적인 무언가인지에 대해서 고민을 할 때가 있다. 그래도 개냥이 아비시니안인 것은 사실 유전적으로 내려오는 무언가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아비시니안 외형적 특징은 사실 굉장히 극명하다. 얼추 보기만 해도 아비시니안인 것을 알 수 있는 모습. 얼굴이 작고, 팔 다리가 길쭉하며 근육질 체형이다. 이제는 서서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무래도 근육은 줄었지만 그래도 몸을 만져보면 탄탄하고 전형적인 모델상. 이마에 있는 저 m자형 무늬와 독특한 털색은 아비시니안의 특징이다. 더운 지역에 살던 고양이라서 그런지 털이 짧고 모량이 적은 편. 물론 털빠짐이 없는 것은 아니고, 굉장히 많이 빠진다. 그래도 빗질을 해줄 정도로 많이 빠지는 것은 아니라서 굳이 따로 빗질을 해주지는 않는다. 저 귀 사이 이마에 있는 주름과도 같은 선도 이 녀석들의 외형적 특징 중 하나.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가 많아서 고양이 키우기 난이도는 쉬운 편. 물론 이런 개냥이 특성은 이 녀석 하나만 키울 때 두드러지게 드러...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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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시니안 고양이 성격 개냥이 수명 유전병 블루 루디 폰 쏘렐

우리 집에는 고양이가 두마리 살고 있다. 하나는 아메리칸숏헤어, 하나는 아비시니안. 각기 다른 성격과 외형의 고양이를 두마리 키워보니 고양이마다의 차이점 역시 극명하게 느껴지곤 한다. 우리 둘째 고양이인 아비시니안을 키우면서 느끼는 점을 한 줄로 요약을 하자면 다음에 고양이를 키운다면 아마 다른 종을 키울 것 같다는 것... 외동묘라면 몰라도 다묘가정에서 키우기에는 아비시니안은 확실히 적합하지 않은 느낌을 강하게 받고 있다. 이 이쁜 아비시니안 고양이 대부분은 이렇게 비슷하게 생겼다. 보통 품종을 가르는 기준이 외형적 특성에 기인하는 게 많은데, 그런 면에서 아비시니안은 정말 강한 외형적 특성을 지니는 고양이다. 비슷한 털색, 비슷한 느낌의 고양이들 사이에 우리 둘째를 넣어둔다면 얘가 먼저 나에게 아는 척을 하는 게 아니라면 절대 알아볼 수 없을 것 같은 느낌. 일단 하나씩 알아보는 아비시니안 성격 부터 시작을 해보자. 이 노란 고양이는 생각보다 예민하고 까칠한 편이다. 물론 사람에게는 굉장히 애교가 많고 성격이 좋지만 그건 딱 사람 한정. 고양이에게는 굉장히 공격적이고, 다소 사회화가 되지 않는 편이다. 물론 영역 동물인 고양이가 사회화가 되는 걸 바라는 것 자체가 문제인 것은 알지만 다묘 가정에서 특히나 외따로이 떨어져있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물론 활동적이고 사람 한정으로 사교적인 아비시니안 성격 때문에 키울 때 고생을 많이 하...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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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시니안 고양이 성격 종류 개냥이 기본정보 폰 블루 루디 쏘렐 포토

우리 집에는 아비시니안이라는 독특한 고양이 하나와 아메리칸숏헤어라는 고양이 하나해서 총 두마리의 고양이가 살고 있다. 아메숏은 그나마 성격이 사람이 이해하려고 하면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성격인데 아비시니안은 정말 살아오면서 보기 힘든 성격이라서 키우면서도 매번 고개를 갸웃하게 된다. 물론 우리 집 고양이의 성격이 모든 아비시니안 성격 대표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모 수의사가 문제 고양이의 90%가 아비시니안이라고 하는 이유를 절실히 실감하고 있다. 일단 익히 알려진 아비시니안 성격 자체는 굉장히 쾌활하고 활발한 고양이. 애교도 많은데 철저히 사람 한정. 보통 다른 고양이들과 합사하기 쉽지 않은 성격이다. 전에 고양이 관련 세미나를 들으러 간 적이 있는데 당시 병원에 문제 행동으로 내원하는 고양이의 90%가 아비시니안 고양이 라고 설명해주시는 걸 들은 적이 있고, 그 얘기 듣자마자 고개를 끄덕였다. 다행히 우리 집 고양이는 아비시니안치고는 순둥하기도 하고, 몸집이 작고 공격성이 높지 않아서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반려 전에 아비시니안 성격 결함... 이걸 결함이라고 표현하기 좀 그렇긴 하지만 얘네는 진짜 성격이 독특하다. 장난도 많고 호기심이 많다. 집착도 있는데 또 나름대로 독립적으로 혼자 있는 걸 좋아하기도 한다. 사실 아비시니안 성격이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건 아무래도 이 녀석들의 지능이 높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2023.08.13
2021.08.1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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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건강검진, 스케일링 비용 및 항목 (24시 글로리 동물병원)

메르시와 별비는 우리 집에 온 이후로 매년마다 고양이 건강검진을 받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양이 건강검진 비용 및 항목, 메르시와 별비의 1살 생일 선물 (24시 글로리 동물병원) 2017년 2월 20일생 메르시와 2017년 5월 2일생 별비는 이제 생일이 지나 으른냥이가 되었다 으~른 고양이 ... blog.naver.com 2018년에 받은 건강검진 큰 문제 없었다 고양이 건강검진 비용 및 항목, 메르시와 별비의 2살 생일 선물 (24시 글로리 동물병원) 작년 메르시와 별비의 선물... 인데 애들은 사실 좋아하지 않는 선물...이었던 고양이 건강검진 올해도 또 ... blog.naver.com 2019년에 받은 건강검진 역시나 큰 문제가 없었다 원래대로면 2020년에 건강검진을 받았어야하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미루다가 도무지 이 상황이 끝날 거 같지가 않아서 결국 애들을 끌고나와서 고양이 건강검진 행.... 사람도 건강검진을 2년에 한번 하는데! 라고 하기엔 고양이의 시간은 인간보다 짧기 때문에 1년에 한번씩 해주고 있다 언제나처럼 병원은 24시 글로리 동물병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483 24시 글로리 동물병원 애들이 우리 집으로 온 이후로 항상 이 병원을 다녀서 데이터가 많이 쌓여있다 사소한 정보 하나하나 다 적혀있으니 집사 입장에서는 사실 믿음가는 병원이 아닐 수 없다 원장 선생님이 봐주실 때가 가장 좋고, 사실 어떤 ...

2021.08.13
2024.10.11참여 콘텐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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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유전병 건강 검진 체크 방법 캣진

고양이를 키워본 집사들이라면 다들 공감하겠지만 고양이를 키우는 것 자체가 난이도가 보통이 아니다. 평소에 키우는 것이야 큰 문제가 없는데 워낙 아픈 걸 티를 내지 않는 종의 특성 상 고양이 건강 체크 방법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집사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있다. 제네시스에고에서 새롭게 런칭한 고양이의 유전 질환을 검사하는 서비스, 캣진. 특히 고양이 유전병 때문에 걱정이 많은 품종일수록 미리미리 체크를 해줄 수 있다. 이번에 캣진 런칭을 기념해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집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편하게 고양이 건강검진 해보는 것도 괜찮겠다. 딱히 아프거나 어렵지 않기 때문에 고양이 건강 체크 방법 추천해주고 싶은 서비스. 받아서 그대로 반송을 하면 우리 집 고양이 유전병 유무에 대해서 알려준다. 이렇게 스티커를 떼고, 캣진 상자를 열면 된다. 그냥 구강 세포를 채취해서 보내는 것만으로 고양이 건강 체크 방법 해결이 된다니 집사 입장에서 마다할 필요가 없는 게 아닌가. 고양이 건강 검진 위해서 구강 세포 채취 후 여기에 테이프를 붙여서 그대로 보내면 된다. 고양이 유전병 확인을 위해서 구강 세포를 채취하는 방법과 관련 QR코드도 상자 안에 다 마련이 되어있다. 방법도 크게 어렵지 않은데 우리 집은 두마리 중에서 유전병 확률이 더 높은 아비시니안인 둘째를 선택했다. 첫째는 워낙 건강한 아메숏이라서 다음에 기회가...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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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건강검진 결과 듣기 위해서 24시 고양이 동물 병원 방문

이번에 건강검진을 위해서 고양이 병원 방문을 하고 왔다. 항상 다니는 병원인 24시 글로리 동물병원으로 예약 후 방문을 했다. 이전에 이미 고양이 건강검진 끝내고 나서 결과를 들으러 가는 길이다. 24시 동물병원 이전에 방문했을 때 고양이들이 검사를 다 끝냈으면 다시 방문할 때 고양이를 데려갈 필요는 없었는데 얘가 소변 검사를 못 해서 얘와 함께 가서 결과를 듣기로 했다. 고양이들이 검사를 다 끝내면 굳이 고양이를 데려갈 필요가 없이 그냥 사람만 가면 됐었는데... 동물 병원 가려는 집사를 보면 고양이는 빠르게 눈치를 챈다. 자기 잡아가지 말라고 애교 부리면서 난리가 났다. 다행히도 지난 번에 검사를 다 끝낸 이 녀석은 굳이 병원에 갈 필요가 없었다. 이후 첫째만 납치해서 그대로 고양이 병원 데리고 갔다. 익숙한 동물 병원 풍경. 물론 고양이도 익숙할지는 잘 모르겠다. 이렇게 24시 동물병원 와서 기분이 나쁜 모습이다. 고양이 건강검진 분명 끝나지 않았냐는 표정인데 이전에 금식 금수를 하는 과정에서 소변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바람에 이번에는 따로 금식이나 금수를 하지 않고 방문을 했다. 그래도 미리 안정제를 급여해서 고양이 병원 방문했을 때 심기가 그리 나빠보이지 않았다. 안정제를 따로 타서 오질 않으면 아무래도 고양이들이 성질이 굉장히 많이 나있어서 개구호흡을 하는 등의 이상 증상을 보이곤 한다. 동물 병원 와서 이동장을 안 여시...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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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건강검진 소변검사 위해 24시 글로리 동물 병원 방문

이번에 녀석들의 건강검진을 위해서 총 2번 고양이 병원 방문을 했다. 고양이 건강 체크 방법 24시 고양이 동물 병원 검진 매년마다 하는 고양이 건강 검진 덕분에 깨지는 돈도 장난이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집 고양이들이 주는 행... blog.naver.com 이전에 한번 방문을 했었는데 금식에 금수를 하고 방문을 해서 그런지 방광에 아예 소변이 하나도 없다고 해서 첫째만 따로 병원에 다시 내원을 해야했다. 이번에는 금식과 금수는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했고 어차피 병원에 애들 건강검진 관련 결과도 그 때 듣기로 했기 때문에 겸사겸사 방문을 했다. 물론 24시 동물 병원 가기 전에 고양이는 별 생각이 없다. 사실 가는 줄도 모르는 상황이라 그저 집사 품에 안겨서 신났다. 뒷발로 집사 얼굴 차고 밀고 발 냄새 맡으라고 난리. 이제는 슬슬 고양이 건강검진 위해서 병원 가야하는 걸 눈치를 챘을까...? 동생 고양이는 이전에 방문을 했을 때 검진을 다 끝내서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이 날은 얘만 다녀왔다. 일단 고양이 병원 방문 전에 안정제를 급여하기 위해서 데려왔다. 뭔가 집사들이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이 상황이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라는 것은 인지를 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 집 애들은 집 밖으로 나가서 24시 동물 병원 가는 것 자체를 싫어한다. 애초에 집에서 나가서 갈 곳이 병원 밖에 없다보니 나가는 것 자체를 싫어하고, 고양이들은 영역 동...

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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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건강 체크 방법 병원 건강검진 비용 주기 금식 및 후처치 등

강아지들은 그래도 아프면 티를 잘 내는 편이라고 하던데 고양이들은 아프면 아플수록 숨기는 동물이다. 기본적으로 그렇게 살아남았기 때문에 피를 타고 흐르는 본능과도 같은 것이라서 바꾸는 게 쉽지는 않다. 그래서 고양이 키우는 집사들에게 주기적인 건강 체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고양이 건강검진 비용 금식 주기 항목 등 (f. 24시 글로리 동물 병원 방문) 메르시는 2월 20일, 별비는 5월 2일이 생일이다. 그래서 조금 뒤늦게 온 별비의 생일에 맞춰서 두 고양이의... blog.naver.com 올해 역시 고양이들의 건강검진을 위해서 병원에 내원을 했다. 건강검진 비용, 금식 등의 병원 내원의 기록은 위 링크로. 고양이 건강검진 비용 아깝긴 하지만 건강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은 선택이다. 위 포스팅에 적어두긴 했지만 우리 집 고양이들의 건강검진 총 비용은 2마리 기준 905,000원. 집에서 하는 고양이 건강 체크 방법 중에는 아무래도 전문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기 때문에 주기적인 건강검진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고양이 건강 체크 방법 24시 고양이 동물 병원 검진 매년마다 하는 고양이 건강 검진 덕분에 깨지는 돈도 장난이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집 고양이들이 주는 행... blog.naver.com 그런 면에서 이렇게 병원에 내원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우리 집은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한다. 이 날 건강...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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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건강 체크 방법 24시 고양이 동물 병원 검진

매년마다 하는 고양이 건강 검진 덕분에 깨지는 돈도 장난이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집 고양이들이 주는 행복이 더 크니까 감수하고 있다. 올해 고양이들의 생일 선물 역시 건강검진이다. 물론 고양이의 의견은 듣지 않았다. 고양이 건강검진 비용 금식 주기 항목 등 (f. 24시 글로리 동물 병원 방문) 메르시는 2월 20일, 별비는 5월 2일이 생일이다. 그래서 조금 뒤늦게 온 별비의 생일에 맞춰서 두 고양이의... blog.naver.com 건강검진 관련하여 준비해야할 사항이나 항목, 비용에 대한 건 위 링크에 더 자세히 정리가 되어있다. 평소에 고양이 건강 체크 방법 다양하게 쓰고 있다. 애들의 배변 상태를 보거나, 컨디션을 본다거나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진 않나 살펴보는 것. 물론 거기서 끝이 아니고 자주 만지면서 혹이 나거나 멍울 같은 게 잡히진 않나 확인하기도 한다. 근데 이런 것으로는 아픈 걸 잘 티내지 않는 고양이들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고양이 병원 방문을 싫어한다는 걸 모르지는 않지만 1년에 한번은 건강검진을 하려고 한다. 특히 우리 애들은 이제 만 7세가 넘어서 슬슬 모두가 인정하는 노묘가 되었다. 요즘은 고양이들의 수명이 길어져서 7살이 아니라 10살은 넘어야 노묘라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7살이 국룰인 것 같으니 더욱 잘 관리를 해줘야지. 주말인데 심상치 않은 집사들을 눈치를 챈 것인지 고양...

2024.06.07
2024.10.29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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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영양제 약 필건 없이 손으로 먹이기

고양이에게 알약을 먹이는 방법은 다양하다. 우리 집에서는 그 중에서도 그냥 강제로 급여하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 각자 고양이를 반려하는 집마다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우리 집 역시 다양하게 시도를 해봤었는데 이 방법이 가장 잘 맞는다. 필건을 통해서 먹이면 물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긴 한데 어느 지점에 넣는지 불확실하다는 단점도 있어서 우리 집은 그냥 손으로 목에 쑥 넣는 식으로 먹인다. 이전에 고양이 필건 사용을 통해서 급여해본 적도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집사가 미숙하기도 하고 고양이들도 낯설어해서 이 방법에 정착을 했다. 숟가락에 물을 담아서 알약을 얹어서 쓱 넣어서 먹이는 방법도 써봤는데 잘못하면 기도로 넘어간다고 했던가 하는 얘기를 듣고난 이후로는 시도를 못 하고 있다. 그래서 그냥 무식하게 고양이 약 먹이기 방법을 선택해서 급여하는 중이다. 우리 집에서 보통 먹이는 고양이 영양제 종류 중 일단 유산균과 오메가3는 고정이다. 여기에 고양이들의 몸 상태에 따라서 먹는 게 더 늘어나곤 하는데 요즘에는 애들의 건강검진 결과에 의해서 방광 관련 영양제를 함께 급여를 해주고 있다. 날이 추워지거나 더워지는 환절기에는 녀석들의 면역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면역력 영양제를 먹일 때도 있고, 헤어볼 구토가 잦아지면 헤어볼 영양제를 급여할 때도 있다. 그건 그때의 상황에 맞춰서 급여를 하곤 한다. 그 중에서도 고양이 필건 사용은 사실 그냥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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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스트레스 없이 캡슐 약 먹이기

요즘 고양이를 키우면서 어려운 것이 무엇일까 고민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초보 집사들 입장에서는 약 먹이기가 아닐까 싶다. 고양이들이 평생 안 아픈 것도 아니고, 영양제 역시 알약 형태로 나오곤 하기 때문에 집사 입장에서는 어렵더라도 고양이 캡슐 약 먹이기 달인이 되어갈 수 밖에 없다. 다양하게 약을 먹이는 방법이 있는데 우리 집에서 쓰는 몇가지를 소개를 해볼까 한다. 이런 식으로 고양이들이 아플 때 단순히 그냥 둔다고 해서 문제 상황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이런 때에는 결국 고양이 약 먹이기 방법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특히 고양이 자체가 스트레스에 취약하다보니 다른 것보다 고양이 스트레스 받지 않게 급여하는 게 관건. 다양한 방법들이 있었고, 우리 집에서도 시도해본 방법이 있는데 몇가지를 적어내려가보면 다음과 같다. 물과 함께 약을 목구멍으로 넘겨주기. 작은 스푼 같은 곳에 물을 담고 그대로 고양이 목구멍 쪽으로 넘겨주면 된다. 사실 이 방법이 가장 쉬운데 잘못하면 기도로 물이 넘어간다는 얘기를 들어서 이후에는 시도하지 않고 있다. 필건 등을 이용하여 급여하기. 자꾸 물거나 반항이 심한 고양이들에게 적합한데 우리 집은 이것보다 다른 방법이 편해서 시도해보진 않았다. 고양이를 잡고 그냥 목구멍에 알약 투여. 우리 집에서 자주 쓰는 방법이다. 집사의 손가락이 어금니에 물릴 각오를 해야한다. 츄르 등을 주면서 ...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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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방광염 영양제 시스테이드 플러스 약 먹이기

집사라면 매번 하는 고민 중 하나일 고양이 방광염 고민과 걱정. 우리 집 고양이들은 사실 방광 상태 확인 때문에 건강검진을 매년마다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 역시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하지만, 우리 집은 고양이도 함께 1년마다 건강검진을 하고 있다. 매번 검진을 하러 가는 것도 일이고 돈도 돈인데 막상 결과가 나오는 걸 보면 가지 않을 수가 없다. 고양이 방광염 증상 혈뇨 특히 주의하고 물 많이 먹기 얼마 전에 우리 집 두 고양이들의 건강검진을 하고 왔다. 다른 부분에는 모두 이상이 없었는데 두 고양이 ... blog.naver.com 그렇게 방문했던 병원에서 애들 방광 슬러지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해서 방광 관련 해결책으로 시스테이드 플러스를 꾸준히 먹였는데, 이건 그 때에 찍어둔 약 먹이는 사진들이다. 지금은 따로 먹이지 않고 있다. 아직 더 남긴 해서 생각날 때마다 영양제거니 하면서 주기는 한다. 고양이 영양제 보조제라고 볼 수 있는 시스테이드 벳 플러스. 이게 리뉴얼이 되면서 효과가 덜 하다는 말도 있고, 괜찮다는 말도 있고... 어차피 리뉴얼 전의 것을 살 수도 없고 이제 나오지도 않으니 이거에 만족하고 먹이는 방법 밖에 없다. 그냥 인터넷에서 나오는 최저가로 구매를 했다. 보통 알약을 먹이는 경우에는 열어서 가루를 섞어서 주기도 하고, 알약 째로 먹이기도 한다. 우리 집에서 쓰는 고양이 약 먹이기 방법은 후자. ...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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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오메가3 영양제 큰 캡슐 약 먹이기 노르딕 오메가3 펫 소프트

고양이 오메가3 찾아서 떠나는 여정은 언제쯤 끝이 날지 모르겠다. 약의 사이즈가 마음에 들면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고, 가격이 마음에 들면 신뢰가 안 가고.... 나우 크릴오일이 사실 현재 먹여본 것 중에서는 가장 급여하기 편하긴 한데, 아무래도 크기가 커서.... 크기가 작은 오메가3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노르딕 오메가3로 준비를 해봤다. 물론 이것 역시 스포츠리서치 급 크기라서 먹이기 여간 난감한 게 아니었지만 무적의 란셋이 있으니 괜찮다. 노르딕 오메가3 고양이 영양제 방금 배송 온 따끈한 제품. for dogs라서 강아지용인데, 고양이들도 용량을 조절해서 먹으면 문제는 없다. 고양이용으로는 앰플 같은 병의 형태로 나오는데 아무래도 산패의 위험이 커보여서 일단 이것부터 먹여보기로 했다. 그냥 짜주면 잘 먹어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냄새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잘 먹는 간식에 섞어서 줘도 가끔 안 먹겠다고 도망을 갈 때가 있어서 고양이 약 먹이기 난이도 상.... 극상.... 산 것만 다 쓰고 다른 걸로 바꿔봐야겠다. 노르딕 오메가3 펫 소프트 해외 직구로 구매를 했기 때문에 온통 영어가 가득. 우리 집 고양이들은 한 알을 반씩 나눠서 먹는다. 한 알을 다 먹는 경우에는 격일로 급여를 하면 될 것 같은데, 간혹 고양이 영양제 간식에 타줘도 첫째가 안 먹으면 둘째가 그걸 다 먹고 이틀 후에 새로 까서 ...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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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방광염 증상 완화를 위한 보조제 벳플러스 시스테이드 vetplus cystaid 약 먹이기

우리 집 고양이들은 고양이 방광염 확진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건강검진 상 방광이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들어서 요즘 먹이고 있는 보조제. 건강검진을 받고, 시스테이드를 급여하면서 유리너리 사료를 급여하고 있다. 그래서 1달 후에 검사해보니 고양이 한마리는 확실히 방광 상태가 좋아졌는데 다른 한 마리는 아직 상태가 그대로라서 11월 중에 한번 더 체크를 하러 가볼 계획. 사실 대표적인 고양이 방광염 증상 나온 후에 보조제를 먹이기만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병원 치료와 함께 진행이 되었을 때 정말 의미가 있어지기 때문에 방광염이 이미 시작된 상태라면 수의사의 조언에 따라 복용하는 게 좋은 편. 우리 집은 아직 방광염 증상이 진행된 것은 아니고 수치와 방광 초음파 검사 결과 상 보조제도 함께 먹는 게 좋다는 수의사의 판단 하에 같이 복용을 시작했다. 수의사에게서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써있는데 그냥 인터넷에 시스테이드라고 치기만 해도 나온다. 굳이 따지자면 약은 아니지만 그래도 알약이라서 고양이 약 먹이기 방법은 아래에 찍어뒀으니 거기서 따로 설명하기로 하고, 일단 유통기한은 23년 7월로 넉넉하다. 하루에 한알씩 먹여도 두마리라서 금방 소진이 되는데 첫째가 상태가 더 좋지 않아서 두알씩 급여를 했더니 쑥쑥 사라진다. 보통 고양이 방광염 생기게 되면 재발이 너무 쉽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방광 관련 문제가 있는 집사님들은 거의 끊이지 않고 계...

2022.10.31
2024.10.28참여 콘텐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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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귀 진드기 귀지 구별 및 귀 세정제 사용해서 청소 해주기

우리 집 고양이들은 고질적인 문제점이 하나씩 있다. 우리 둘째는 피지 분비가 원활한 편이라서 평소에 고양이 귀지 때문에 제법 고생을 하는 편이다. 귀지도 많고, 눈꼽도 자주 끼고 코딱지도 생기고 하니 집사가 그 분비물 관리를 항상 신경써주는 편이다. 신기하게도 첫째는 눈꼽도 없고 귀지도 없고 코딱지 역시 생기지 않아서 신기하다. 생각해보면 둘째만 턱드름이 생기기도 해서 사람으로 치면 여드름이 더 많이 나는 그런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런 첫째도 어릴 때에는 고양이 귀 진드기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었다. 귀 진드기는 이런 피지 분비와는 무관한 것인데 얼핏 보기에는 귀 속에 귀지 역시 폭발해서 마치 큰 차이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도 고양이 귀 청소 하다보면 녀석들의 반응이 다르기도 하고, 귀 진드기라면 고양이끼리 감염도 되니 발견하면 미리미리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귀 진드기는 아니지만 매번 검은 귀지가 폭발해서 2주에 한번 정도 고양이 귀 세정제 써서 관리하는 녀석. 고양이 귀 진드기 증상에는 단순히 검은 귀지만 있는 게 아니라 귀에서 냄새가 나거나, 고양이가 지나치게 귀를 긁고 너무 가려우니 머리를 흔드는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엄청 심한 케이스가 아니면 집사가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든 경우도 있어서 귀지가 너무 심하다면 병원에 내원해서 귀 진드기가 아닌지 확인을 해서 제대로 된 약을 처방...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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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귀지 귀 진드기 구별 후 세정제 이용해서 청소

사람도 기관지가 안 좋다거나 시력이 안 좋다거나 하는 차이가 있는 것처럼 고양이도 마찬가지다. 몸 속 피지 분비가 잦아서 평소에도 이런 저런 노폐물을 자주 발산하는 둘째는 고양이 귀지 역시 폭발하곤 해서 자주 관리를 해준다. 신기하게도 첫째는 평생 귀를 닦아주지 않아도 깨끗한데 둘째는 일주일에 한번씩 닦아줘도 다음에 보면 또 귀가 까만 귀지로 가득하다. 정작 귀가 깨끗한 첫째만 고양이 귀 진드기 감염이 된 적이 있고 둘째는 귀가 더럽기만 할 뿐 진드기는 없었다. 귀에 까만 귀지가 많다보니 병원에 내원하면 항상 귀 진드기가 있나 체크를 해주시는데 한번도 없었던 걸 보면 그냥 귀지가 많은 고양이일 뿐... 덕분에 매번 고양이 귀 청소 해주는데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는 제품이다. 다른 고양이 귀 세정제 제품들은 귀에 액체를 넣고 귀를 조물조물하는 방식인데 고양이가 귀에 물이 들어가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집사들을 습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이게 우리 집에서는 딱 맞는 제품. 우리 집은 매번 갈 때마다 고양이 귀 진드기 체크를 하기 때문에 괜찮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집에서 진드기 체크하는 게 쉽지 않다. 고양이가 지나치게 귀를 많이 긁는다거나 귀 속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에 병원에 내원해서 귀 진드기가 있는지 체크해보는 게 좋다. 육안으로는 그냥 귀지와 큰 차이가 나지 않아보이고, 안쪽에 위치해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기구를 사...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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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귀지 귀 진드기 구별하고 세정제 이용해서 청소

이상하게도 우리 첫째는 평생 귀를 안 닦아줘도 귀 속이 깨끗한데 둘째는 일주일에 한번씩 닦아줘도 귀 속에 귀지가 가득하다. 덕분에 일주일에 한번은 애를 잡아놓고 고양이 귀지 닦아주는 게 일상. 워낙 눈꼽도 자주 끼고, 턱드름에, 귀지에 난리인 녀석이라서 잡혀있는 것도 익숙하고 집사도 잡고 있는게 익숙한 고양이. 평소에 굉장히 천방지축에 어쩔 줄 모르고 돌아다니는데 집사가 잡아놓기만 하면 이렇게 얌전해진다. 보통 잡아와서 양치도 시키고, 눈꼽도 떼주고 턱드름도 관리하고 발톱을 봐서 잘라야하면 발톱도 잘라주곤 한다. 항상 마지막은 고양이 귀 청소 코스로 끝이 나는데 항상 얼굴만 봐도 불만이 가득한 게 느껴진다. 억울하면 귀지가 없는 깨끗한 고양이가 되어라... 고양이 귀 세정제 쓰기 전에 일단 귀 상태부터 확인을 한다. 이게 사진으로 찍으면 귀지가 가득한지 사실 잘 모를 수 있는데 실제로 보면 아주 귀가 난리가 난다. 우리 둘째는 귀가 이 상태인 것에도 불구하고 여태 귀 진드기는 한번도 없었다. 정작 첫째는 막 입양을 왔을 때 귀 진드기에 링웜에 난리가 났었는데 둘째는 그냥 피지 분비가 활발한 친구일 뿐이다. 이렇게 고양이의 귀는 접힌다. 귀 속에 털이 가득한 고양이들도 있긴 한데 우리 집 고양이들은 다행히도 둘 다 단모라서 그런가 귀 털이 많지 않다. 그래서 고양이 귀지 확인이 바로 가능하다. 여기에 고양이 귀 세정제 넣어서 귀지를 닦...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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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귀 귀지 청소 세정제 사용해서 염증 피부병 예방하기

우리 집에는 분비물이 폭발하는 고양이가 한마리 있다. 이상하게 두마리의 고양이 중 한마리만 항상 보면 눈꼽, 귀지, 코딱지, 턱드름 등의 것이 폭발하곤 한다. 사람도 보면 여드름이 많이 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이 녀석 역시 몸 속 피지 분비가 원활해서 그런가 싶다. 정작 귀는 귀지 때문에 더러운 편인데 귀 진드기는 한번도 없던 녀석. 덕분에 주기적으로 고양이 귀 청소 하는 것이 집사의 일상이다. 때가 되면 고양이 귀지 닦아주기... 귀를 닦아주기 전에 어차피 잡아왔으니 발톱도 깎아준다. 고양이 발톱 깎기 주기 및 상처 없이 자르는 방법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매번 때에 맞춰서 케어를 해줘야 하는 부분들이 생긴다. 그 중에 하나인 발톱 관리. ... blog.naver.com 미리미리 귀 건강을 관리를 해줘야 고양이 귀 피부병 걸리지 않을 수 있다. 병원에 내원할 때마다 의사 선생님이 매번 관리를 해주라고 해주시기도 한다. 고양이의 귀에 귀지가 많으면서도 이상한 냄새가 나고, 자꾸 긁는다면 고양이 귀 염증 의심을 해보는 것이 좋다. 이런 증상이 있는 경우 집에서 관리하기보다는 병원에 내원을 해서 귀 건강 상태를 확실히 파악하는 게 좋다. 다행히 고양이 귀지 폭발인 녀석이지만, 염증이나 피부병 등의 증상은 없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닦아주는데 이렇게 귀 속에 항상 귀지가 폭발인 녀석. 그래서 이전에 받아둔 고양이 귀 세정제 사용해서 닦아주...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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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귀 청소 귀지 가득할 때 사용하기 좋은 귀세정제

날이면 날마다 찾아오는 고양이귀청소 시즌이 왔다. 고양이의 귀 상태에 따라서 다른데, 우리 집 첫째 기준으로는 사실 1년 내내 안 해줘도 되는데 둘째 기준으로는 일주일에 한번은 닦아줘야한다. 사람도 여드름 많이 나고, 귓밥 많이 나오고 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고양이 역시 체질에 따라서 다른 모양이다. 첫째는 어릴 때 귀 진드기로 그렇게나 고생을 하더니 그걸 겪어내니 엄청 튼튼한 고양이가 되었다. 거의 귀지가 없어서 병원에서도 귀 속을 보지 않아도 될 정도...! 우리 집에서 고양이귀 닦을 때 항상 쓰는 제품. 고양이 귀청소 프로젝트21 마일드이어클렌징패드 고양이귀세정제 우리 집에는 피지 부자가 산다. 그래서 항상 턱드름으로도 고생이지만 특히 고생인 곳이 있다면 역시 귀다.... blog.naver.com 고양이귀지 때문에 전에 협찬을 받아서 썼는데 마음에 들어서 그대로 두고서 계속 쓰고 있다. 이것도 써야하는 포스팅이라서 쓰는 건 아니고 그냥 귀 닦는 김에 찍어서 쓰고 싶어서 쓰는 후기. 요즘에는 그냥 찍고 싶으면 찍고, 쓰고 싶으면 쓰고 있다. 고양이를 잡아두면 싫어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케어가 필요한 날이 있다. 발톱도 잘라야하고, 귀도 닦아야하고... 그렇게 고양이귀세정제 사용한 어느 날 찍어놓은 사진. 보통 주말에 사진을 몰아서 우르르 찍는데 어느 주말 중 하루다. 어느 주말인지는 몰라... 잡히면 뭔가 스스로에게 싫어하는 걸...

2023.03.23
2022.12.29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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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꽃 고양이 해로운 꽃 튤립 카네이션 백합 등 조심하기

우리 집이 얼마 전에 꽃 선물을 받았다. 남편이 회사에서 무슨 상을 받아오면서 꽃을 들고 오게 된 것인데 사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에서 꽃을 두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 될 수 있다. 고양이 꽃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집에 꽃을 두고 싶다면 정확히 무슨 꽃인지를 알아둬야한다. 특히 고양이 카네이션 가까이 하는 경우 중독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고양이 해로운 꽃 잘 파악해서 집에 두지 않는 편이 좋다. 사실 우리 집의 경우에는 고양이 카네이션 뿐만 아니라 꽃이면 일단 다 출입 금지인데 받아왔으니 어쩔 수가 없어서 고양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잘 숨겨뒀다. 향만으로도 위험할 수 있다고 해서 냄새조차 맡지 못 하는 곳에 치워뒀다. 특히 고양이들에게 위험한 꽃을 꼽으라면 역시 튤립이다. 고양이 튤립 해로움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고양이 집사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튤립은 백합과의 식물인데 정확히는 튤립보다는 백합과의 식물들이 모두 고양이에게 해롭다고 생각해야한다. 사실 냄새만 맡는 것으로 고양이 꽃 자체가 위험을 주려면 정말 많은 기간동안 노출이 되어야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 입장에서는 사실 한 공간에 두기만 해도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는 것 때문에 더욱 꺼리게 되는 것 같다. 특히 고양이 카네이션 같은 꽃들을... 그래서 집사라면 고양이 해로운 꽃 잘 파악해서 고양이들이 ...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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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는 집에도 둘 수 있는 꽃 인형꽃다발 댕이네꽃밭

밖에서 돌아다닐 때에는 사실 별 상관 없이, 별로 큰 고민 없이 돌아다녀도 되고 그냥 막 사도 되는데 집에 들어온다고 생각하면 그렇지가 않다. 집에 오면 내 귀여운 고양이들이 바로 내가 들고 오는 것을 검사하기 때문이다. 고양이들에게 무해한 꽃들도 많지만 그래도 냄새만 맡아도 치명적인 경우도 많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다. 그래서 키워온 이래로 쭉 꽃은 멀리하고 살고 있는데 그런 고민이 없이 집에 들여놓을 수 있는 꽃이 있어서 이번에 집에 배송을 시켰다. 댕이네꽃밭의 인형꽃다발 제품. 댕이네꽃밭 꽃들 중에서 귀여운 인형으로 골라서 선택을 했다. 간만에 받아보는 꽃 선물이라 기분이 좋아졌다. 댕이네꽃밭이라고 하더니 이렇게 강아지가 안녕하고 있는 귀여운 카드 같은 것도 함께 왔다. 귀여워.... 이건 강아지 역시 해로운 꽃을 굳이 고민하지 않아도 괜찮은 꽃다발이다. 고양이 꽃 고민인 분들에게 아주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 우리 집 역시 귀여워서 마음에 들었다. 오자마자 고양이들이 바로 와서 꽃다발을 검사를 한다. 분명 선물을 받은 건 나인데 고양이들이 오히려 더 신이 난 건 왜일까. 이렇게 호기심이 많은 집이라서 더욱 꽃을 들여놓을 수 없었는데 이렇게 시들지도 않고 고양이들에게 안전하기까지한 꽃을 들여놓으니 흐뭇하다. 일단 와서 자리 잡고 앉는 애. 딱 고양이 하나 정도의 크기다. 덕분에 크기 비교는 확실하게 되었다. 무게는 물론 고양이에...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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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꽃 고양이 해로운 꽃 파헤치기 특히 튤립 백합 히아신스 조심하기

고양이를 키우면서 아무래도 해로운 식물이 많다보니 주로 꽃에 대한 관심을 많이 두지 않고 살고 있다. 사실 우리 집은 집사 자체가 식물을 키우면 잘 말려죽이기도 하고, 고양이 꽃 가까이 두는 것이 불안하기도 해서 키우지 않는 편이지만 그래도 꽃이나 풀과 함께 하는 고양이들을 보면 아무래도 부러운 마음이 있긴 하다. 그런 경우에 사실 감성을 채우기에는 이런 조화가 사실 제일 좋다. 고양이 해로운 꽃 정확히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별 생각 없이 아무데나 둬도 되지만 사실 그렇게 감성적이고 생생한 느낌을 주진 못 한다. 고양이를 키우면서 많은 부분을 포기해야하는데 이런 부분 역시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집은 기본적으로 그냥 꽃은 출입금지인 곳이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 특히 해로운 꽃을 알아두면 더욱 유익할테니 그런 꽃들에 대해서 정리해본다. 특히 위험한 고양이 튤립 가까이에 두는 것. 튤립은 독성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고양이 곁에 두는 것은 아주 해롭다. 튤립은 고양이가 먹지 않더라도 단순히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도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한다. 튤립의 꽃가루가 고양이들에게 해롭기 때문이다. 그래서 절대 집에 들어지 않아야하는 꽃들 중 하나가 바로 튤립. 물론 고양이 꽃 옆에 두고 사진도 찍고 싶고 그냥 집사가 꽃을 즐기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런 사람을 위해서 괜찮은 꽃을 꼽으라면 역시 해바라기. 전에 집들이를 왔던 ...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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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해로운 꽃 파헤치기 - 고양이 튤립 해바라기 등등

결혼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변 지인들은 소식으로만 결혼 소식을 들었다. 건너건너 남편이나 내 모습을 본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 한 경우가 많아서 소수의 인원만 초대해서 조촐하게 집들이를 하며 인사를 하곤 하는데, 이번에 방문한 집들이 손님이 해바라기를 선물로 들고 오셨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이라는 걸 알다보니 고양이 해로운 꽃 말고 괜찮은 꽃을 찾아서 선물을 해주신 모양이다. 물론 해바라기 자체가 돈을 불러온다는 얘기가 있으니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집이라해도 의미 상 아주 좋은 선물이기도 하다. 그렇게 꽃 선물을 받으니 기분이 좋아졌다. 고양이 둘에게 해가 될까 싶어서 그간 꽃은 받지도 않고, 선물로 받더라도 집 밖에서 처분하고 오기가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간만에 보는 꽃이다. 이렇게 꽃을 보니 메르시나 별비에게 해가 되지 않는 꽃이면 받거나 키우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조금 찾아봐서 정리해본다. 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고양이 꽃 가지고 놀게 뒀다. 호기심이 많은 녀석이라 열심히 앞발질을 하는 것이 얼마나 귀여운지 모르겠다. 앞발 슉슉. 귀엽게 앞발 슉슉 하는 영상도 하나 찍어뒀다. 본격적으로 살펴보면 고양이와 함께 두면 안 되는 꽃들은 거의 백합과 식물이다. 백합이 아니더라도 그 류는 모두 위험하니 멀리하도록 하자. 양파나 파 등도 다 백합과 식물로, 먹으면 치명상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또다른 고양이 해...

2022.02.06
2024.09.22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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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우는 이유 고양이 하악질 으르렁 등의 울음소리 종류

아무래도 한국말을 할 줄 아는 것은 아니지만 고양이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하다보면 알게 되는 것이 있다. 물론 아직도 한국말을 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여전히 하고 있지만 아무튼 대충 서로의 뉘앙스를 통해서 알아가게 되는 게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싶다. 그 중에서도 명확하게 불쾌감을 표현하게 되는 고양이 으르렁 혹은 하악질 등은 더 알아채기가 쉽다. 보통 어미 고양이가 키워서 독립을 시키는 고양이들은 커서도 소리를 잘 내지 않는다고 하지만 집에서 크는 고양이들은 평생 독립을 하지 않기 때문에 집사에게 다양한 고양이 울음 소리 종류 들려주게 된다. 이렇게 집에서 크는 녀석들은 우는 것이 의사 표현 중 하나이기 때문에 녀석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고양이가 우는 이유 역시 얼핏 짐작이 가능하다. 이렇게 둘이서 붙어서 싸울 때는 가까이 가면 고양이 으르렁 대는 모습 역시 볼 수 있다. 목울대를 울리면서 낮게 상대를 위협하는 소리인데 말 그대로 굉장히 화가 나있다는 걸 의미한다. 상대에게 경고를 하는 것이기도 하다. 다양한 고양이 울음 소리 종류 중 가장 판별하기 쉬운 소리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다음으로 구별하기 쉬운 소리는 역시 고양이 하악질 아닐까. 입을 크게 벌리고 하악, 하는 소리를 내는데 더욱 강하게 상대를 위협하는 소리다. 우리 집에서는 이 녀석이 가장 자주 하는 행동이기도 하다. 오빠 고양이에 비해서 몸집이 작...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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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하악질 안녕! 싸움 없는 합사 성공

저녁 먹기 전 마지막으로 쓰는 포스팅. 이번 주말은 알차게 보냈군. 미리미리 써둬서 행복한 평일 저녁이 되어야지. 우리 집은 17년 5월에 첫째가 왔고(당시 2개월), 7월에 둘째가 와서(당시 2개월) 고양이 합사 과정을 거쳐낸 다묘 가정이다. 당시에 합사와 고양이에 대해서 무지했던 집사여서 이후 제대로 된 합의 없는 동거가 이루어졌고 지속된 투닥거림 끝에 이제는 가족이 되었다. 물론 지금도 고양이 싸움 없는 평온한 가정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붙어서 서로 싸우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서로 붙어서 잠을 자는 고양이들이 있는 집들을 보면서 굉장히 부러워했는데 우리 집도 가끔은 그런 모습을 보여줄 때가 있다. 우리 집은 보통 이 정도 거리에 고양이들이 붙어있으면 가장 먼저 고양이 하악질 소리가 들려오던 집이었다. 이 정도 거리에 붙어있다? 싸우고 있다는 의미니까. 그냥 둘이서 투닥대는 게 아니라 진짜 하악질과 비명 소리가 난무했다. 제대로 된 고양이 합사 후였다면 그런 과정이 줄어들었을까, 하는 생각은 있다. 다행히도 고양이들이 서로를 잘 받아들여줘서 그런가 지금은 큰 탈이 없다. 합사가 잘 되지 않아서 생기는 다양한 문제들을 들을 때마다 고양이들이 착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우리 집에서는 고양이 둘이 붙어있을 때 집사가 거의 개입을 하진 않는다. 고양이들이 서로 같이 놀고 있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 ...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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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합사 싸움 하악질 없는 성공 사례

우리 집 고양이들은 두마리 모두 2017년에 데려왔다. 당시에 첫째가 5개월 정도 되었을 때 2개월이 지난 둘째를 데려왔고, 어영부영 합사가 된 사례인데 집사가 합사의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인지 그 후에도 서로 물고 물리면서 싸우거나 고양이 하악질 하는 통에 집사가 마음 고생을 제법 했었다. 어느 집 고양이들은 서로 사이 좋게 안고 자고 하던데 우리 집 애들은 아예 서로의 영역이 분리되어서 그런 모습을 한번도 보지 못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번 서로 피나게 물거나 상처를 내는 건 아니니까 이정도면 괜찮지, 하면서 흐린 눈 하곤 했었다. 근데 얼마 전에 이렇게 둘이 붙어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엄청 놀랐다. 보통 이 정도의 거리에 함께 있으면 매번 고양이 싸움 나서 난리도 아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그루밍을 해주려고 하다가 누구 하나가 흥분해서 물고, 물린 애는 열받아서 하악질하는 게 일상이었는데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서로 평화를 유지한다니...? 워낙 어릴 때 고양이 합사 성공은 했지만 그 이후로 서로 데면데면하고 물어 뜯기 바빠서 걱정이 많았는데 드디어 성공적인 무언가를 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서 사진을 왕창 찍었다. 덕분에 카메라를 가져갈 시간도 없어서 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좋진 않지만 그래도 이게 어딘가 싶다. 사실 초보 집사들의 경우 고양이 싸움 구별하는 게 쉽지는 않다. 그냥 서로 노는 것처럼 투닥이는 것과 실제로 문제...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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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싸움 하악질 스트레스 줄여가면서 해보는 합사

우리 집에 있는 고양이들은 아무래도 함께 한 시간이 굉장히 길다보니 고양이 합사 때문에 고생했던 게 굉장히 옛날 일인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계속 서로 붙어있지도 않고, 붙어있을 때는 오로지 싸울 때 밖에 없다보니 제대로 합사가 이뤄진 게 맞을까 하는 고민을 했던 적이 많다. 특히 매번 붙어있으면 한 녀석은 반드시 고양이 하악질 해대는 통에 골치가 아팠는데 요즘 잘 붙어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은 마음을 놓을 수 있었다. 고양이를 여러마리 키우게 되면 아무래도 고양이 싸움 혹은 투닥거림에서 자유로워지기가 쉽지는 않다. 특히 연령대가 비슷한 고양이가 두마리가 있으면 더욱 그러하다는 걸 키우면서 느끼게 되었다. 보면 잘 노는 것 같기도 한데 어느 순간 집사가 개입을 해야하나 애매할 때가 있었다. 특히 고양이 스트레스 받는 것 자체가 워낙 위험하다보니 더욱 고민이 많았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기준을 알게 되었다. 둘이서 투닥대면서 놀다가 누군가가 입을 벌려서 상대를 위협하는 소리를 내는 행동인 하악질을 하거나 집사의 품으로 뛰어드는 경우에는 노는 게 아니라 괴롭히는 거라고 생각하고 중간에 개입을 하고 있다. 고양이들이 가장 먼저 상대를 위협할 때 나오는 행동 중 하나가 바로, 고양이 하악질 이라는 행동이다. 입을 벌려서 하악, 하는 소리를 내면서 상대를 위협하는 것인데 고양이 입장에서는 "꺼져!!!!" 라고 크게 소리를 치는 것과...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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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고양이 장난 놀이 싸움 말릴 때는 하악질 통해서 구별하기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다보니 아무래도 좁은 공간에 두마리 이상의 고양이가 살게 되는 경우에 마찰을 피하기는 힘들다. 그냥 무작정 서로 순해서 전혀 문제가 없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사실 다묘 가정에서 그런 경우는 흔하진 않다. 우리 집 역시 마찬가지. 두 마리의 고양이가 워낙 우다다도 하고, 서로 치고박고 하는 통에 둘이 노는 것인지 싸우는 것인지 구별하기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우리 집은 고양이들의 싸움을 말리는 기준을 고양이 하악질 하는 것을 통해 구별하곤 한다. 아무래도 말이 통하지 않다보니 고양이 싸움 놀이 중인지 어쩐지 구별하는 건 집사 입장에서는 쉽지 않다. 특히 고양이들은 역할 놀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잔뜩 밀린다고 해도 보고있으면 다시 서로 역할을 바꿔서 밀어내기도 하곤 한다. 그래서 확실히 불쾌감을 표현하는 건 고양이 하악질 이라는 독특한 행동으로 알아낼 수 있다. 보통 고양이 장난 싸움 하는 동안에는 흥분한 고양이가 나오기도 하고, 덩치 차이에 의해서 밀리는 고양이가 생기기도 한다. 그럴 때에는 밀리는 고양이가 더이상 놀기 싫다고 고양이 하악질 통해 표현을 한다. 하악질은 말 그대로 하악, 하는 소리와 함께 고양이가 입을 벌리고 상대를 위협하는 행동을 의미한다. 찍어서 영상으로 보면 더 좋을텐데 하악질을 언제 할지는 모르니 무턱대고 영상을 찍고 있을 수는 없어서 여태 찍어보진 못 했다. 집사가 가만히 고양이들...

2023.06.03
2023.08.23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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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묘문 고양이 현관문 안전망 안전문 역시 펜스 대신 중문 최고

도심 한복판에서 고양이를 키운다는 건 그만큼 고양이의 안전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고양이들은 영역 동물이라서 자기가 영역이라고 인식한 곳 안을 돌아다니는데 집 밖을 다니다보면 밖까지도 자신의 영역으로 인식을 하게 될 수 있다. 집에서만 커온 고양이들은 집 밖으로 나가는 것 자체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집에 고양이 안전문 설치를 해서 고양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방묘문 방묘창 만들기 - 다이소 네트망으로 고양이 안전문 제작 (feat. 복층 원룸 오피스텔) 이것 역시 당시 도우미 집사였던 남편의 폰 속에 있던 고양이들의 사진 줍줍 대방출. 그전에 살던 집은 복... blog.naver.com 그래서 예전에 내 집이 아닌 남의 집을 빌려서 살 때에는 이렇게 다이소 네트망으로 간이 고양이 펜스 만들어서 사용했던 적이 있다. 문제점 : 격자형이라서 고양이들이 저렇게 자꾸 타고 넘어감 + 튼튼하지 않아서 자꾸 무너짐 그리고 우리 집에는 고양이 현관문 여는 것도 가능했기 때문에 더욱 힘들었다. 이건 이사 온 후의 영상인데 이런 식으로 자꾸 문으로 보이는 걸 여는 버릇이 있다. 저기에는 방묘문 대신 잠금 장치 같은 걸 사용해서 해결을 했는데 저걸 현관문에 달아놓을 수 없기도 하고, 자꾸 복도로 뛰쳐나가는 문제가 있었다. 고양이 안전문 방묘문 문 열지 못 하게 하는 잠금장치 고양이들은 생각보다 멍청한데 또 생각...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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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안전문 방묘문 문 열지 못 하게 하는 잠금장치

고양이들은 생각보다 멍청한데 또 생각보다 굉장히 똑똑하다. 고양이들은 기본적으로 모방 행동에 익숙하다고 한다. 거기에 앞발을 워낙 잘 쓰곤 하는데 그런 면이 합쳐지면 간혹 문을 여는 고양이라는 독특한 형태로 발전하는 경우가 생긴다. 보통 고양이들이 들어오지 않아야하거나 들어오지 않기를 바라는 공간에는 고양이 안전문 설치를 통해서 막는 게 일반적이다. 고양이 방묘문 안전문 넘어갈 수 없는 울타리 설치로 가출 방지하기 고양이들은 겁이 많고, 영역을 벗어나면 안 되는 영역 동물이지만 호기심 또한 정말 많다. 특히 영역이라는... blog.naver.com 이런 시중에 파는 제품도 있고, 방묘문 방묘창 만들기 - 다이소 네트망으로 고양이 안전문 제작 (feat. 복층 원룸 오피스텔) 이것 역시 당시 도우미 집사였던 남편의 폰 속에 있던 고양이들의 사진 줍줍 대방출. 그전에 살던 집은 복... blog.naver.com 이렇게 아예 네트망을 통해 설치를 해서 해결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사실 문이 없거나, 아니면 문을 열어놓은 상태에서 고양이의 출입을 막고 싶을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사실 저기 두 포스팅 모두 썸네일로 짐작할 수 있지만 저 문들은 완벽히 고양이를 막아내진 못 한다. 특히 우리 집 고양이들의 의지는 보통 의지가 아니기 때문에... 간혹 문이 없는 곳이 아니라, 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양이가 문을 벌컥벌컥 열고 다니는...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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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방묘문 안전문 넘어갈 수 없는 울타리 설치로 가출 방지하기

고양이들은 겁이 많고, 영역을 벗어나면 안 되는 영역 동물이지만 호기심 또한 정말 많다. 특히 영역이라는 것은 결국 위험하지 않다면 계속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양이들이 문 밖 생활에 익숙해지면 어느 순간 고양이를 잃어버리고 찾지 못 하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고양이 방묘문 방묘창 등은 사실 집사의 의무 사항과도 같다고 생각한다. 고양이 안전문 배송을 기다리고 있는 동안 현관 앞에서 대기 중이던 고양이. 이사 전의 사진이다. 지금은 이사하고 나서 중문을 설치해놔서 애들이 현관을 밟을 일이 한달에 한번 있을까 말까인데 이 때는 내 집이 아니라서 설치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어서 어쩔 수가 없었다. 애들이 이렇게 문 앞에서 대기를 타고 있다가 문 밖으로 뛰쳐나가는 행동을 여러번 반복하는 바람에 항상 걱정이 많았다. 다행히 꽉 막힌 복도라서 문제는 없었지만 매번 문 열 때마다 고양이들이 튀어나가는 걸 걱정해야 한다는 것이 굉장한 스트레스였어서 고양이 울타리 설치를 마음 먹었다. 보통 강아지들이 넘어가지 못 하는 정도의 높이는 고양이들에게 큰 의미가 없다. 최소 150cm는 보장 되어야 고양이들이 넘어가지 못 한다. 당시에 택배를 현관에 쌓아두곤 해서 그런가 더 현관에 관심이 많았다. 물론, 저걸 치운다고 해서 현관에 안 나가는 건 아니었기 때문에 스트레스... 택배를 옮겨두기도 해봤는데 큰 도움은 되지 않았다. 현관을 왜 저렇게 좋아...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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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묘문 방묘창 만들기 - 다이소 네트망으로 고양이 안전문 제작 (feat. 복층 원룸 오피스텔)

이것 역시 당시 도우미 집사였던 남편의 폰 속에 있던 고양이들의 사진 줍줍 대방출. 그전에 살던 집은 복층 원룸 오피스텔이었는데 중문이 없었다. 사실 대부분 원룸들이 다 그렇겠지만, 당시에 살던 곳 역시 마찬가지여서 방묘문 설치는 필수였는데 입구 쪽 신발장이 있던 터라 시중에 있는 방묘문을 설치하기엔 아무래도 힘들었다, 고 당시에는 생각해서 다이소 네트망으로 얼기설기 방묘문을 만들어서 사용했었다. 복층 원룸에 사는 고양이들의 일상 (고양이를 복층 원룸에서 키우는 것의 장단점) 워낙 집세가 비싼 서울에 살다보니 보다 넓고 좋은 곳에서 살 수 있다면 좋겠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다보니 ... blog.naver.com 당시에 정리해둔 복층 원룸 오피스텔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것의 장단점들. 고양이 캣타워 DIY - 맞춤 스크래쳐 제작을 통해 복층 계단을 캣타워처럼 만들기 (씨앗캣 C,AT) 이전에 복층 계단 난간에 면로프를 감아서 스크래쳐 형태로 만들어서 마치 고양이 캣타워 DIY라도 한 것... blog.naver.com 고양이 캣타워 DIY - 복층 계단을 면줄로 감아 캣타워처럼 만들기 (아쭈디자인 면로프) 원래 캣타워를 두고 썼는데 안 그래도 집이 좁은데 큰 캣타워까지 있으니 너무 답답해서... 가뜩이나 창가... blog.naver.com 공간 확장에 좋은 캣타워 - 캣킥 CAT KICK 그간 너무 바빠서 블로그를 놓고 있다가 하루에 ...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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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방묘문 설치 - 세이펫 1.5m 안전문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완전 개방형 현관이라서 고양이들이 갑자기 뛰쳐나오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해서 항상 방묘문을 설치하곤 햇는데 아무래도 다이소표로 만든 방묘문은 잘 부서지기도 하고, 네트망이라 별비가 타고 오르기도 하다보니 뭔가 좋은 게 없을까 고민하다가 신발장 문 하나를 포기하고 기성품 방묘문을 설치하는 것도 좋다는 의견을 듣고 바로 구매한 세이펫 안전문 보통 방묘문하면 세이펫을 생각할 정도로 꽤나 유명한 제품이긴 한 듯 물론 요즘에는 비슷한 디자인이면서도 더 좋은 제품들도 많이 나와있긴 하다 이런 종류의 방묘문들이 참 좋은 게 양 옆으로 지지할 수 있는 지지대만 확보되면 벽을 뚫거나 하는 번거로움 없이 쉽게 방묘문을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다 안 그런 애들도 있던데 우리 집 애들은 문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문 열리면 확 튀어나가는 애들이라서 방묘문 설치는 필수 다른 집 애들은 문 열리면 무서워서 얼어있던데 우리 애들은 그런 거 1도 없이 자유다!! 하고 뛰어나간다 밖이 완전 막힌 복도라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정말 큰일날뻔 한적도 몇번 있다보니 이제 더이상 고양이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지 않기로 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고양이 방묘문 점프력이 워낙 좋은 고양이들이다보니 이렇게 꽤나 높은 것을 선택해야했다 물론 높은만큼 가격도 비싸지 그래도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중고로 판매했을 때 다이소 방묘문 제작보다는 더 경...

2019.10.08
2024.08.21참여 콘텐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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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필수 강아지 고양이 용품 다양한 쿨매트 침대 사용 후기

이제 슬슬 더위가 한 풀 꺾일 때가 되었는데 아직도 덥다. 그래서 시원한 고양이 침대 여러개를 준비해뒀다. 지금 3개 중 2개만 남아있기는 한데 아무튼 이번 여름동안 사용해본 쿨매트들의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이제 슬슬 여름이 끝이 나니까... 가장 최근에 들어온 젤 형태의 고양이 쿨매트 제품이다. 강아지 고양이 더위 및 곰팡이 걱정 해결 몽제 펫 안심 쿨매트 집에서 고양이나 강아지 등의 반려 동물을 키우게 되면 아무래도 온도 조절에 신경을 쓰게 된다. 무작정 강... blog.naver.com 이전에 협찬을 받았던 제품인데 지금은 애들의 선호도가 낮아서 쓰지 않고 있는 제품. 아무래도 우리 집은 애들이 이런 푹신한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지가 않다. 방석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이상하게 집사의 방석은 또 잘 써주는 기묘한 녀석들.... 고양이 강아지 쿨매트 제품들은 아무래도 녀석들의 선호도가 제일 큰 문제. 젤 형태의 고양이 용품 쓸 때 사실 제일 무서운 건 녀석들의 날카로운 발톱이다. 혹시라도 발톱으로 긁어서 찢어져서 젤이 튀어나왔을 때 고양이들이 먹으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조금 있다. 그게 녀석들이 먹고 싶어서 먹는 게 아니라 털이나 발톱 등에 묻어서 의도치 않게 먹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통 이런 고양이 침대 제품들은 충격에 어느정도 대처가 되게 만들어져있으니 다행이긴 하다. 우리 집에서 쓰는 동안에 이게...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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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강아지 쿨매트 시원한 대리석 통해 여름나기

이번 여름은 특히나 덥다. 사실 안 더운 여름이야 있겠냐만은 이번에는 정말 더워서 그런가 기사도 많이 나고 실제로 온도도 굉장히 많이 올라가고 있다. 집사가 집에 없을 때는 무작정 에어컨을 키고 다닐 수 없다보니 녀석들이 갈 수 있는 위치에 시원한 고양이 대리석 매트를 두는 것으로 여름을 대비하고 있다. 이미 고양이 쿨매트 하나가 있긴 하지만 조금 더 많은 곳에 있으면 고양이들이 갈 수 있는 위치가 보다 더 늘어날 수 있을 것 같아서 하나 더 들여왔다. 엔지니어 스톤을 쓰는 대리석 아빠의 쿨매트. 이렇게 강아지 대리석 아래에 둘 수 있는 플라스틱으로 된 보틀도 있다. 얼려서 쓰면 더욱 시원하게 냉기를 전해줄 수 있다. 따로 물을 넣고 빼고 하는 귀찮음이나 어려움 없이 얼려서 강아지 쿨매트 아래 받침대에 넣어두기만 하면 되는 제품. 새로운 고양이 대리석 제품을 보고 가만히 있지 못 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어이가 없기도 하고 재미가 있기도 하다. 열심히 고양이 쿨매트 구경 중인 녀석들. 받침판에 엔지니어스톤 각각 총 2상자가 도착하게 된다. 집사가 생각한 위치에 뒀는데 아주 찰떡 같은 위치 선정. 엔지니어 스톤이 뭔가 했는데 순도 높은 석영을 사용해서 만들어진 대리석이다. 일반적으로 싱크대 상판용 대리석으로 쓰이는 제품인데 애들에게도 집사에게도 익숙하다. 고양이도, 지나가는 집사도 다치지 않도록 받침대와 대리석 모서리가 모두 둥글게 처리가...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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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고양이 더위 및 곰팡이 걱정 해결 몽제 펫 안심 쿨매트

집에서 고양이나 강아지 등의 반려 동물을 키우게 되면 아무래도 온도 조절에 신경을 쓰게 된다. 무작정 강아지더위 해결을 위해서 에어컨을 틀고 나가기에는 전기세도 무섭고, 애들의 냉방병도 무서워서 걱정이라서 새롭게 쿨매트를 준비해주기로 했다. 방마다 쿨매트 하나씩 마련해두면 고양이들이 서로 자기가 마음에 드는 자리에 가서 있을테니 더 낫겠다는 판단이 들기도 했다. 이전에 젤 형태로 된 쿨매트를 썼더니 그대로 곰팡이가 생기는 바람에 그 이후에 더 쓰지 못 하고 버렸던 기억이 있었다. 그래서 강아지 쿨매트 곰팡이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제품으로 준비를 했다. 몽제 쿨매트 언박싱 강아지 고양이 더위 및 곰팡이 걱정 해결 몽제 펫 안심 쿨매트 안전한 강아지와 고양이 쿨매트 제품. 몽제 펫 안심 쿨매트 사용은 강아지나 고양이 등의 반려동물 모두 쓸 수 있는데 크기가 다양해서 맞춰서 준비를 하면 된다. 우리 집은 고양이만 둘이니까 딱 적당한 사이즈로 골랐다. 고양이 더위 해결 뿐만 아니라 강아지 쿨매트 곰팡이 피는 것에 대한 걱정 역시 덜어내기 위해서 많은 고민 끝에 준비한 제품. 이렇게 이쁘게 들어있다. 크기도 크지 않고 접히기 때문에 덥지 않은 시기에 넣어서 보관해두기에도 좋다. 강아지더위 해결과 함께 공간 차지에 대한 걱정도 덜어낼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몽제 쿨매트 살펴보기 강아지 고양이 더위 및 곰팡이 걱정 해결 몽제 펫 안심...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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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고양이 더위 나기 시원한 쿨매트 깔아주기

날이 덥다. 에어컨을 항상 켜놓고 나가기에는 전기세 걱정도 되고, 일단 너무 추울까 걱정도 된다. 우리 집에 있는 고양이 한마리는 추위를 잘 타고, 다른 한마리는 더위를 잘 타기 때문에 항상 적정 온도를 맞춰놓는 게 쉽지 않다. 그래서 겨울에는 고양이용 전기장판을 항시 가동하는데 이처럼 여름에도 고양이 쿨매트 깔아둬서 더위를 해결해주려고 하는 편이다. 강아지와는 다르게 고양이들은 바람으로 고양이 더위 해결이 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선풍기를 틀어놓는 게 능사는 아니고, 이런 차가운 대리석 등의 쿨매트가 더 용이하다. 이건 고양이와 강아지 모두 쓸 수 있는 제품. 강아지 쿨매트 중에 사이즈가 더 큰 것도 있는데 우리 집은 어차피 한마리만 쓰기 때문에 굳이 2개가 필요 없어서 하나만 준비를 해놨다. 고양이나 강아지 더위 해결을 위해서 딱 좋은 제품. 아래에 아이스팩도 넣을 수 있는데 아직 그정도로 더운 날씨는 아니고, 아래에 넣었을 때 오히려 더 거부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만 두고 쓰고 있다. 고양이들은 워낙 예민한 동물이다보니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아무래도 많은 편이라... 어느정도 날이 더워지면 여기를 사용하는 빈도가 늘어난다. 단순히 고양이 더위 해결을 해주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고, 쿨매트의 종류도 다양한데 얘는 푹신한 걸 싫어해서 항상 대리석 위에만 올라간다. 실제로 집사가 만져보면 왜 고양이...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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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고양이 여름 생존법 쿨매트 통해 더위 탈출

여름이 되면 겨울과는 다르게 고양이 더위 관리를 위해서 준비해야할 것들이 있다. 전에 원룸에 살 때에는 그냥 에어컨을 켜면 될 일이었는데 지금은 집이 넓어져서 전기세가 부담이 되기도 하고, 고양이 둘 중 한마리가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서 에어컨을 무작정 켜놓고 있기도 쉽지가 않다. 슬슬 날이 더워지고 있는 지금도 전기장판을 애용하는 모습을 보면 특히 집사가 없는 상황에서 에어컨을 켜놓고 나갈 수가 없게 되었다. 근데 우리 집에는 더위를 많이 타는 고양이도 한마리 살고 있다. 간혹 보면 선풍기도 알아서 켜서 강아지 더위 탈출하는 애들도 있던데 고양이들은 훈련도 쉽지 않고 일단 얘는 선풍기 바람을 싫어한다. 그런 녀석을 위한 좋은 선택은 역시 고양이 쿨매트 준비였다. 대리석이나 알루미늄 매트를 준비해두면 더우면 알아서 가서 잘 퍼져있는다. 고양이도 강아지 여름 나는 방법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방법으로 건강을 지켜주곤 한다. 보통 고양이나 강아지 쿨매트 보면 크기의 차이만 있을 뿐 종에 따른 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다. 평소에는 이렇게 다양한 장소에 있던 녀석도 여름이 슬슬 가까워지면 고양이 더위 탈출을 위해서 가는 곳이 아무래도 정해지게 된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이 고양이 쿨매트 위. 저 뒤에 전선들이 저렇게 너저분하지 않았는데 묶어놓은 케이블 타이를 자꾸 물어뜯길래 풀어놨더니 정신이 없어졌다. 요즘 이상하게 전선에 관심이 너무 많...

2024.06.03
2024.08.23참여 콘텐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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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하악질 안녕! 싸움 없는 합사 성공

저녁 먹기 전 마지막으로 쓰는 포스팅. 이번 주말은 알차게 보냈군. 미리미리 써둬서 행복한 평일 저녁이 되어야지. 우리 집은 17년 5월에 첫째가 왔고(당시 2개월), 7월에 둘째가 와서(당시 2개월) 고양이 합사 과정을 거쳐낸 다묘 가정이다. 당시에 합사와 고양이에 대해서 무지했던 집사여서 이후 제대로 된 합의 없는 동거가 이루어졌고 지속된 투닥거림 끝에 이제는 가족이 되었다. 물론 지금도 고양이 싸움 없는 평온한 가정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붙어서 서로 싸우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서로 붙어서 잠을 자는 고양이들이 있는 집들을 보면서 굉장히 부러워했는데 우리 집도 가끔은 그런 모습을 보여줄 때가 있다. 우리 집은 보통 이 정도 거리에 고양이들이 붙어있으면 가장 먼저 고양이 하악질 소리가 들려오던 집이었다. 이 정도 거리에 붙어있다? 싸우고 있다는 의미니까. 그냥 둘이서 투닥대는 게 아니라 진짜 하악질과 비명 소리가 난무했다. 제대로 된 고양이 합사 후였다면 그런 과정이 줄어들었을까, 하는 생각은 있다. 다행히도 고양이들이 서로를 잘 받아들여줘서 그런가 지금은 큰 탈이 없다. 합사가 잘 되지 않아서 생기는 다양한 문제들을 들을 때마다 고양이들이 착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우리 집에서는 고양이 둘이 붙어있을 때 집사가 거의 개입을 하진 않는다. 고양이들이 서로 같이 놀고 있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 ...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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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합사 싸움 하악질 없는 성공 사례

우리 집 고양이들은 두마리 모두 2017년에 데려왔다. 당시에 첫째가 5개월 정도 되었을 때 2개월이 지난 둘째를 데려왔고, 어영부영 합사가 된 사례인데 집사가 합사의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인지 그 후에도 서로 물고 물리면서 싸우거나 고양이 하악질 하는 통에 집사가 마음 고생을 제법 했었다. 어느 집 고양이들은 서로 사이 좋게 안고 자고 하던데 우리 집 애들은 아예 서로의 영역이 분리되어서 그런 모습을 한번도 보지 못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번 서로 피나게 물거나 상처를 내는 건 아니니까 이정도면 괜찮지, 하면서 흐린 눈 하곤 했었다. 근데 얼마 전에 이렇게 둘이 붙어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엄청 놀랐다. 보통 이 정도의 거리에 함께 있으면 매번 고양이 싸움 나서 난리도 아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그루밍을 해주려고 하다가 누구 하나가 흥분해서 물고, 물린 애는 열받아서 하악질하는 게 일상이었는데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서로 평화를 유지한다니...? 워낙 어릴 때 고양이 합사 성공은 했지만 그 이후로 서로 데면데면하고 물어 뜯기 바빠서 걱정이 많았는데 드디어 성공적인 무언가를 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서 사진을 왕창 찍었다. 덕분에 카메라를 가져갈 시간도 없어서 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좋진 않지만 그래도 이게 어딘가 싶다. 사실 초보 집사들의 경우 고양이 싸움 구별하는 게 쉽지는 않다. 그냥 서로 노는 것처럼 투닥이는 것과 실제로 문제...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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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싸움 하악질 스트레스 줄여가면서 해보는 합사

우리 집에 있는 고양이들은 아무래도 함께 한 시간이 굉장히 길다보니 고양이 합사 때문에 고생했던 게 굉장히 옛날 일인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계속 서로 붙어있지도 않고, 붙어있을 때는 오로지 싸울 때 밖에 없다보니 제대로 합사가 이뤄진 게 맞을까 하는 고민을 했던 적이 많다. 특히 매번 붙어있으면 한 녀석은 반드시 고양이 하악질 해대는 통에 골치가 아팠는데 요즘 잘 붙어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은 마음을 놓을 수 있었다. 고양이를 여러마리 키우게 되면 아무래도 고양이 싸움 혹은 투닥거림에서 자유로워지기가 쉽지는 않다. 특히 연령대가 비슷한 고양이가 두마리가 있으면 더욱 그러하다는 걸 키우면서 느끼게 되었다. 보면 잘 노는 것 같기도 한데 어느 순간 집사가 개입을 해야하나 애매할 때가 있었다. 특히 고양이 스트레스 받는 것 자체가 워낙 위험하다보니 더욱 고민이 많았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기준을 알게 되었다. 둘이서 투닥대면서 놀다가 누군가가 입을 벌려서 상대를 위협하는 소리를 내는 행동인 하악질을 하거나 집사의 품으로 뛰어드는 경우에는 노는 게 아니라 괴롭히는 거라고 생각하고 중간에 개입을 하고 있다. 고양이들이 가장 먼저 상대를 위협할 때 나오는 행동 중 하나가 바로, 고양이 하악질 이라는 행동이다. 입을 벌려서 하악, 하는 소리를 내면서 상대를 위협하는 것인데 고양이 입장에서는 "꺼져!!!!" 라고 크게 소리를 치는 것과...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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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스트레스 및 싸움 줄여가며 합사 하는 방법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영역 동물이다. 그리고 무리를 지어서 행동을 하는 무리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이미 고양이 한마리를 데려온 상태에서 새로운 고양이를 데려오는 건 사실 위험 부담이 있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를 여러마리 키우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고양이 합사 절차를 지켜서 보다 원활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 물론, 난 무조건 외동묘다! 절대 받아들이지 않겠다! 라고 하는 애들도 있으니 어느정도 마음의 각오를 하는 것이 좋다. 고양이 자체가 워낙 스트레스에 취약한 개복치류의 동물이다보니 합사를 한다라는 마음을 먹는 것 자체가 일단 큰 결심이다. 우리 집은 합사 과정에서의 고양이 스트레스 및 집사의 스트레스로 인해서 2묘에서 더이상 고양이를 늘릴 계획이 없다. 나중에 고양이들이 고양이 별로 떠나거나 집이 더 넓어져서 공간이 확보가 된다거나 하는 이유가 아니라면 아마 더이상의 합사는 없을 것 같다. 우리 집 고양이들은 첫째와 둘째를 모두 다른 곳, 다른 시기에 데려왔기 때문에 처음에 합사를 하면서 고양이 싸움 역시 많았다. 지금도 여전히 투닥대기는 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해결을 해주는지 조금은 살갑게 붙어있을 때도 있다. 보통 고양이 합사 할 때 가능하면 개월 수가 조금 차이가 나게 데려오는 것이 좋고, 성별이 다를수록 좋다고 한다. 우리 집은 개월 수는 맞추지 못 했지만 성별은 맞춰서 데려왔다. 첫째가 5개월 정도 되어서 중성화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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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고양이 장난 놀이 싸움 말릴 때는 하악질 통해서 구별하기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다보니 아무래도 좁은 공간에 두마리 이상의 고양이가 살게 되는 경우에 마찰을 피하기는 힘들다. 그냥 무작정 서로 순해서 전혀 문제가 없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사실 다묘 가정에서 그런 경우는 흔하진 않다. 우리 집 역시 마찬가지. 두 마리의 고양이가 워낙 우다다도 하고, 서로 치고박고 하는 통에 둘이 노는 것인지 싸우는 것인지 구별하기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우리 집은 고양이들의 싸움을 말리는 기준을 고양이 하악질 하는 것을 통해 구별하곤 한다. 아무래도 말이 통하지 않다보니 고양이 싸움 놀이 중인지 어쩐지 구별하는 건 집사 입장에서는 쉽지 않다. 특히 고양이들은 역할 놀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잔뜩 밀린다고 해도 보고있으면 다시 서로 역할을 바꿔서 밀어내기도 하곤 한다. 그래서 확실히 불쾌감을 표현하는 건 고양이 하악질 이라는 독특한 행동으로 알아낼 수 있다. 보통 고양이 장난 싸움 하는 동안에는 흥분한 고양이가 나오기도 하고, 덩치 차이에 의해서 밀리는 고양이가 생기기도 한다. 그럴 때에는 밀리는 고양이가 더이상 놀기 싫다고 고양이 하악질 통해 표현을 한다. 하악질은 말 그대로 하악, 하는 소리와 함께 고양이가 입을 벌리고 상대를 위협하는 행동을 의미한다. 찍어서 영상으로 보면 더 좋을텐데 하악질을 언제 할지는 모르니 무턱대고 영상을 찍고 있을 수는 없어서 여태 찍어보진 못 했다. 집사가 가만히 고양이들...

2023.06.03
2023.10.23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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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잠 자면서 들리는 숨소리 코골이 잠꼬대 괜찮을까 호흡수 체크하기

잠꾸러기 고양이들은 정말 많이 잔다. 하루에 20시간을 잔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고양이 잠 자는 시간은 참 길기도 하다. 온갖 괴상한 자세로 잠을 자는 통에 보고 있는 집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도 하는데 가끔 고양이들이 자면서 이상한 소리를 내거나 코를 경우가 있다. 보통 우리 집 고양이 잠 잘 때, 이렇게 집사에게 붙어서 자는 경우가 많다보니 자는 모습을 목격하기가 쉽다. 특히 집사의 무릎은 남아나지 않지만 고양이가 자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이상한 행동이나 증상을 보여도 바로 대처가 가능하다. 이렇게 집사 근처에서 고양이 잠 자는 경우는 빠르게 문제 상황에 대처하기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양이의 상태가 이상하다는 걸 빠르게 파악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단 일반적이지 않은 고양이 숨소리 형태는 꽤 다양하다. 보통 고양이가 숨을 쉬는 소리는 집사의 귀에 들리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 그럼에도 잠을 잘 때에는 고양이 코골이 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꽤나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사람도 자면서 숨쉬는 곳이 눌려서 코골이를 하게 되는데 고양이 역시 비슷하다. 너무 심한 경우 무호흡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코골이가 심해지면 집사가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타고나길 이렇게 났나보다 하고 넘어가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가끔 보면 이런 식으로 고양이 잠꼬대 하는 모습 역시 목격할 수 ...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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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잠 자며 독특한 숨소리 코골이 잠꼬대 괜찮을까

사람은 자면서 꿈을 꾸기도 하고 잠꼬대를 하기도 하고, 코를 골기도 한다.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는 몰랐는데 고양이 역시 마찬가지다. 사실 꿈을 꾸는지는 애들에게 물어보지 못 해서 알 수 없지만 갑자기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뛴다거나 하는 행동들로 봤을 때 꿈 속에서 열심히 뛰다가 일어났거니 추측할 뿐이다. 하지만 고양이 잠꼬대 코골이 등은 확실한 물증이 있다. 집사가 직접 목격하기도 했고, 영상과 사진 등으로도 열심히 찍어놨다. 보통 고양이들은 잠을 정말 많이 잔다. 고양이 잠 자는 시간은 하루의 20시간이라고 할 정도로 굉장히 긴 편인데, 그 때에 매번 깊게 잠이 드는 건 아니다. 그렇게 얕게 잠들면 보통 고양이 숨소리 신경 쓸 일은 없는데 깊게 잠들어있으면 쌔액쌔액 하고 바람 소리가 날 때도 있고, 코를 골 때도 있다. 사람도 코를 고는 경우에 호흡을 제대로 못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고양이 코골이 역시 마찬가지. 고양이들 중에 코가 짧고, 눌려있는 고양이들이 특히 코를 잘 골면서 자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코가 보다 짧고 눌린 편인 우리 첫째가 항상 코를 골고 있다. 집사는 그저 옆에 가만히 있기만 하는데 저렇게 움찔대면서 잠꼬대를 하곤 한다. 사람들 중에서 잠꼬대를 하면 분명하게 말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직까지 우리 집에서는 고양이 잠꼬대 하는 와중에 소리를 내는 걸 보지는 못 했다. 입을 오물대거나 귀를 파닥이고, 눈을...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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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잠 자며 내는 코골이 숨소리 괜찮을까 코막힘 코딱지 함께 관리해주기

고양이 잠 자는 모습은 항상 평온하고 평화롭다. 사람도 그렇지만 고양이도 잠을 잘 때가 가장 이쁘다는 생각이 자주 들곤 하는데... 우리 집 고양이들의 경우에는 자면서 잠꼬대를 하거나 이상한 소리를 낼 때가 있어서 자는 모습을 보면서도 웃길 때가 있다. 간혹 코골이를 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게 괜찮은가에 대해서 찾아봤다. 보통 고양이 코막힘 있는 경우에는 코골이가 심해지는데 그 경우는 진짜 숨을 제대로 못 쉬고 있는 경우일 수 있으니 다양하게 관리를 해주는 게 좋다. 어떤 관리가 좋을지는 하나씩 차차 살펴보자. 우리 집에는 고양이 코골이 하는 애가 하나 있다. 이 녀석 말고 큰 녀석. 몸집이 크고, 살이 찔수록 확실히 코골이 하는 경우가 잦다. 고양이의 경우, 종의 특성 상 코가 눌려있는 형태의 고양이들이 코골이가 특히 심하다. 코골이를 하는 것 자체는 사실 사람도 그렇고 고양이도 그렇지만 엄청 심하게 걱정을 해야할 일은 아니다. 그래도 고양이 숨소리 자체가 이상하다면 그것에 대한 신경은 써주는 것이 좋다. 고양이들이 숨을 쉬기 힘들게 하는 원인으로 고양이 코딱지 꼽히는 경우가 있다. 겨울이 되거나, 집 안이 너무 건조하면 특히 코딱지가 생길 수 있는데 보통 코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고양이들의 특성 상 그럴 경우가 많이 발견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고양이 코막힘 때문에 잠 잘 때 외에도 숨소리가 거칠고 콧물을 자꾸 들이킨다면 그에 대해 병...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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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코골이 괜찮은 숨소리 맞는 것인지 고민이 되어 정리해보는 글

우리 집에는 고양이 두마리가 산다. 그 둘 중 큰 녀석이 자꾸 자면서 코를 고는 통에 이게 정상인지, 그냥 둬도 괜찮은지 등에 대한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이렇게 고양이 코골이 원인과 모습 등에 대해서 찾아보고 정리를 해보기로 했다. 보통 사람도 숨을 쉴 때 소리가 나지 않는 것처럼 고양이 숨소리 역시 그렇다. 거칠게 몰아쉬는 숨소리나 쌕쌕대는 소리 등은 아무래도 위험한 신호인 경우가 많아서 병원에 방문을 하는 것이 좋은데, 그 기준이 모호한 경우가 있다. 우리 집은 숨소리 외에도 고양이들이 다른 이상 징후를 보이지 않는지를 함께 체크하곤 한다. 이상한 숨소리의 원인은 고양이의 자는 자세와 연관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상하다 싶을 때 고양이를 굴려서 자세를 살짝 바꾸면 바로 문제 없이 그대로 소리 없이 잠드는 경우가 있으니까. 경험해본 바에 의하면, 목이나 코가 눌려있을 때 특히 코골이 소리가 잘 나는 것 같다. 사람과 같은 드릉드릉하는 작은 소리가 나곤 하는데 사실 그렇게 크진 않고 귀를 귀울여야 들리는 정도의 소리다. 반면 아예 코를 골지 않는 고양이도 있다. 여기 이 노란 고양이가 그렇다. 사람도 코를 고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 것처럼 고양이 역시 그렇게 나뉜다는 건 참 신기한 일이다. 이 작은 생명체들도 사람과 비슷한 점이 꽤 있다는 건 뭔가 계속 놀라운 느낌이랄까. 사료내놔 일단 고양이 코골이 원인을 파악하기 전에 ...

2022.06.26
2024.01.11참여 콘텐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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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결막염 눈병 안약 넣기 방법

사람들도 보면 타고나기를 약한 부위들이 있는데 고양이 역시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키우면서 알게 되었다. 우리 집 둘째는 눈이 특히 약한 편이다. 뭔가 원인을 명확히 알면 좋을텐데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자주 각막궤양이나 결막염 등의 눈병이 생기는 녀석이라서 집사들은 고양이 안약 넣기 고수가 되어버렸다. 사실 다른 병보다도 결막염이나 각막궤양 등의 눈병이 가지는 문제는 매번 시간마다 안약을 넣어줘야 하는데 고양이가 굉장히 싫어한다는 것에 있다. 고양이 결막염 안약 넣기 초고수인 집사도 지치고 힘들단 의미. 고양이 눈병 노란 눈꼽과 눈부음 보이면 결막염 각막궤양 위험 고양이의 각막을 잡아먹는 괴물이 다시 출몰했다. 별 생각 없이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를 보며 낄낄대던 중... blog.naver.com 그래도 다년간의 눈병과의 사투를 통해서 집사들은 안약을 넣는 것에 초고수가 되어버렸다. 특히 사람이 아니라 고양이 눈병 안약 전문가가 되어버렸다는 슬픈 사실... 우리 집에서 찾아낸, 고양이가 그나마 덜 반항하는 고양이 안약 넣는 방법 정리글이라고 할까... 고양이의 눈 상태에 따라서 고양이 결막염 안약 투여를 할 때에 한번에 넣는 안약의 개수는 차이가 있다. 눈이 많이 아픈 경우에는 진통제, 항생제 뭐 그런 식으로 안약의 종류가 꽤 많이 늘어난다. 최대 4개까지 받아봤는데 가끔은 안약에 안연고까지 처방을 받는 경우도 생긴다. 사실 안약 넣기의...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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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병 결막염 각막궤양 안약 처방 후기 및 넣기

우리 집처럼 고양이 눈병 때문에 고생한 집이 많지는 않을 것 같다. 때만 되면 주기적으로 한쪽 눈을 제대로 뜨지 못 하는 고양이로 인해 병원을 찾아간 세월들이여.... 지금 우리 집 고양이의 눈 상태는 아주 괜찮지만, 이전에 눈이 아팠을 때 찍어놓은 사진들을 가지고 그간의 슬픈 나날들에 대해 정리를 해본다. 보통 고양이 결막염 혹은 각막궤양 등의 눈병은 꽤나 일반적인 질병이다. 우리 집 고양이의 사례를 보았을 때, 한번 걸리면 그 다음에 걸리기 더 쉬워지는 것 같다. 치료를 하더라도 아무래도 몸이 상처를 기억하는 게 아니려나...? 그래서 컨디션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으면 눈이 바로 퉁퉁 붓고 제대로 뜨지 못 하고 자꾸 가려워서 그런가 긁으려고 한다. 안구 밖의 점막인 결막이 감염되는 질병이 바로 고양이 결막염 이라는 질병이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더욱 쉽게 걸리곤 한다. 그래서 환절기에 걸리는 고양이들이 자주 보이곤 한다. 우리 집에서 고양이 결막염 뿐만 아니라 자주 발병하는 질병인 각막궤양. 말 그대로 각막에 상처가 나서 눈을 제대로 뜨지 못 하는 증상이다. 궤양이 눈에 생겼다고 보면 되는데 이건 확인하려면 형광 염색을 해보면 확실하다. 우리 집의 이 녀석은 매번 눈을 제대로 뜨지 못 해서 병원에 실려가고, 그대로 형광 염색을 해보면 하 또 각막궤양이네, 하는 고양이다. 이렇게 고양이 눈병 질환 자체가 흔하고, 매번 걸리다보니 이제...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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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병 각막궤양 24시 동물 병원 안약 처방

평소 병원에 잘 다니지 않는 집사인데,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생각보다 고양이 병원 방문할 일이 많다. 애들이 큰 탈 없이 건강하면 일년에 한번 건강검진이나 예방접종 정도로 방문하면 될텐데 사실 이벤트라는 게 원할 때 찾아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난 4월에 다녀온 내원 후기라서 사실 조금은 지났지만, 우리 집 고양이의 기록을 남겨본다. 고양이 눈병 - 고양이 각막궤양, 별비 ver (24시 글로리 동물병원) 과거의 기록을 찾아.... 정리 중.... 2020년 9월 말에서 10월 초 쯤에 별비를 찾아온 각막궤양 이 포스팅을... blog.naver.com 사실 고양이 눈병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는 건 이번이 무려 4번째. 첫째의 각막궤양이 한번, 둘째의 각막궤양이 세번으로 총 4번이다. 처음 걸렸을 때는 정말 집사가 잘 알지 못 해서 병원에 늦게 방문을 했기 때문인지 안약을 주기적으로 넣어줬음에도 진짜 낫는 게 오래 걸렸다. 그 때의 괴로움은 정말.... 새벽에 한쪽 눈을 뜨지 못 하는 우리 둘째의 눈을 보고 바로 24시 동물병원 달려갈까 고민을 했는데, 당장 생명에 지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각막궤양인 게 너무 뻔해서 넥카라를 씌워서 더이상 눈을 비비지 못 하게 해두고 있다가 아침 내원 시간에 맞춰서 방문을 했다. 24시 글로리 동물병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483 고양이 눈이 이상해서 병원 좀 갔다가 출근하겠다고 팀장님에...

202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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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병 노란 눈꼽과 눈부음 보이면 결막염 각막궤양 위험

고양이의 각막을 잡아먹는 괴물이 다시 출몰했다. 별 생각 없이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를 보며 낄낄대던 중이었는데, 아빠 집사의 다급한 부름에 달려가보니 또다시 고양이 눈병 재발이 되었다는 비보를 전달받게 되었다. 일단 사진을 찍기 전에 빠르게 넥카라를 씌웠다. 이전에 고양이 각막궤양 때문에 고생을 했던 전적이 있기 때문에 보자마자 아 올 게 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고양이 눈병 - 고양이 각막궤양, 별비 ver (24시 글로리 동물병원) 과거의 기록을 찾아.... 정리 중.... 2020년 9월 말에서 10월 초 쯤에 별비를 찾아온 각막궤양 이 포스팅을... blog.naver.com 첫번째 각막궤양의 기록. 당시에 고양이 눈꼽 색깔이 노랗고, 고름 같은 게 계속 눈에서 흘러나왔고 한쪽 눈을 제대로 뜨지 못 했다. 고양이 눈병 - 고양이 각막궤양, 메르시 ver (24시 글로리 동물병원) 별비가 각막궤양으로 고생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진짜 엊그제) 어느 날 갑자기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어서... blog.naver.com 분명 전염성이 없다고 했는데 바로 뒤 이어서 나온 함께 살던 동거묘의 각막궤양 확진 소식. 그래도 처음 발병했던 고양이보다는 상태가 괜찮아서 금방 호전이 되었다. 고양이 눈병 - 고양이 안약 넣기 전쟁, 고양이 각막궤양 (24시 글로리 동물병원) 고양이가 아픈 것은 항상 마음이 아프고 힘든 일이지만 여태 메르시와 별...

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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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병 결막염 등 눈 관리 및 예방에는 리브펫 아이즈로

고양이 키우다보면 피하기 힘든 눈 관련 질환들. 외부 바이러스가 직접 눈에 들어오는 경우를 완벽하게 예방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미리 영양제 등을 먹어가면서 면역력을 키우고, 눈에 좋은 것을 먹다보면 고양이들이 이겨낼 힘이 제법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리브펫 아이즈를 급여하기로 했다. 고양이 눈병 뿐만 아니라 눈물자국 예방에도 도움되는 제품. 밀크씨슬, 어성초라는 성분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눈물 자국을 유발하는 포르피린이라는 성분은 원래 간의 해독 작용으로 소변이나 대변으로 배출 되어야 한다. 하지만 아이의 간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에는 포르피린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눈물이나 침 등으로 배출이 되면서 눈물 자국을 형성하게 된다. 주로 강아지들이 그런 케이스가 많은데 우리 집에도 눈물 흘리면서 눈꼽 끼는 저 노란 고양이가 있으니 도움이 되겠다. 리브펫 아이즈 안의 밀크씨슬과 어성초를 섭취하면서 고양이나 강아지의 눈물 자국을 예방할 수 있다. 우리 집은 사실 고양이 결막염 때문에 고생한 적은 없다. 고양이 눈병 - 고양이 각막궤양, 별비 ver (24시 글로리 동물병원) 과거의 기록을 찾아.... 정리 중.... 2020년 9월 말에서 10월 초 쯤에 별비를 찾아온 각막궤양 이 포스팅을... blog.naver.com 그치만 집사가 제일 무서워하는 각막궤양. 아무튼 고양이 눈에 관련된 것은 뭐든 튼튼하게 채워주고 싶다는 생각...

2022.05.18
2024.10.23참여 콘텐츠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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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분리불안 해결 위한 캣닢 마따따비 장난감

내게는 영원히 아기 고양이일 것 같은 녀석들이 세월이 가면서 서서히 나이가 들어간다는 걸 인지하게 되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이다. 전에 비해서 활동도 많이 적어지고 얌전해졌지만 그래도 녀석들이 반응하는 장난감이 있다. 바로 자유펫의 레드캣볼 고양이 캣닢 장난감. 캣닢 장난감의 특성 상 자주 꺼내주면 금방 질려하기 때문에 가끔 꺼내서 보여주곤 하는데 녀석들이 아주 좋아한다. 고양이 분리불안 등으로 인해 나가기 힘든 경우에도 이런 장난감을 통해 주의를 돌려서 해결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주자마자 바로 안고서 드러눕는 모습만 봐도 이 고양이 장난감 선호도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다. 충청북도 충주에 있는 농장에서 재배하고 수확해낸 국내산 캣닢과 마따따비 잎을 자연광에 말린 후 밀봉해서 만들어내서 그런가 애들에게 주면서도 걱정이 되지 않았다. 카메라 초점을 저 멀리 던져버릴 정도로 귀여운 모습이다. 이 공을 가지고 놀 때의 최고의 장점은 저렇게 귀여운 앞발과 뒷발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저 빨간 뒷발의 젤리를 봤을 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평소에 집사가 집을 오래 비우지 않는 게 제일 좋지만 집사도 돈을 벌어야하니 나가야할 때 던져주고 하면 혼자 잘 놀기 때문에 고양이 분리불안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고양이 장난감 물고 뜯고 즐기고 아주 난리가 났다. 근데 나중에 집에 와서는 치워주는 게 좋은 게 너무...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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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운동 겸 스트레스 해소 위한 캣닢 장난감

간만에 고양이 스트레스 해결을 위해서 창고를 털어서 장난감을 꺼냈다. 몇번 포스팅하곤 했던 장난감인데 고양이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이빨로 물어뜯기도 하면서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다. 특히 우리 둘째가 유난히 좋아해서 간간히 잊을만하면 한번씩 꺼내서 놀아주곤 한다. 발로 차면서 놀기 때문에 고양이 운동 역시 함께 시켜줄 수 있는 장난감이기도 하다. 우리 집 고양이들은 신나서 뛰고 집사는 그거 보면서 흐뭇해하고... 이렇게 고양이 장난감 준비를 해놓는다. 마따따비 열매가 달려있는 장난감이면서도 캣닢도 들어있다보니 고양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다. 마따따비와 캣닢에 반응하지 않는 고양이들도 있다고 하던데 다행히도 우리 집 고양이들은 둘 다 반응을 해준다. 엄청 격한 반응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예 반응을 안 보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항상 구비해둔다. 발로 차거나 이빨로 물어뜯기도 좋아서 고양이 스트레스 해소에도 제격인 장난감. 발로 차고 쫓아다니면서 고양이 운동 역시 되니까 일석이조의 장난감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역시나 장난감 개봉하자마자 신나서 달려온 내 노란 고양이. 이리 기웃 저리 기웃대면서 연신 열매에 관심을 보인다. 이미 마중나온 앞발이 참 귀엽다. 얘는 고양이 캣닢 반응보다는 마따따비에 반응이 더 격한 녀석이라서 이 열매에 반응을 참 잘해주곤 한다. 먹거나 삼키진 않고 항상 물고 놀기만 하는데 혹시라도 끊어져서 돌아다니면 냉큼 ...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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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혼자 놀기 좋은 뚱냥이 다이어트 장난감 네이버펫 어바웃펫 펫모닝 칼라쥐

네이버펫 앰배서더로 지원금을 받았지만, 원하는 걸 직접 골라 쓴 리뷰입니다. 귀여운 뚱냥이 키우는 것은 아무래도 집사 입장에서 만족스러운 일이지만 건강을 생각하면 굉장히 좋기만 한 것은 또 아니다. 아무래도 고양이가 살이 찌는 것은 살이 찌는 것 자체에도 문제가 있는데 다양한 합병증과 관절 등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집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들은 아무래도 다양한 놀이가 필요한데 그렇게 놀기 좋은 장난감이다. 고양이 혼자 놀게 두기도 괜찮은 펫모닝의 칼라쥐 세트. 이게 우리 집 고양이들의 선호도가 워낙 높은 장난감이라서 간간히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던져주곤 한다. 물론 고양이들이 자꾸 발로 차서 어디 아래에 넣어버린다는 단점도 확실하기 때문에 고양이가 어딘가로 장난감을 넣어서 없애버린다는 문제가 있긴 하다. 그래도 우리 집에서는 워낙 잘 쓰이는 고양이 장난감 제품들이기 때문에 잊을만하면 한번씩 구비를 해두곤 한다. 이렇게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고양이 다이어트 역시 함께 되니까 집사는 더욱 열심히 준비를 할 수 밖에 없다. 우리 집 고양이들은 아직 뚱냥이 단계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한번 살이 찌면 빼기가 워낙 힘들기 때문에 미리미리 관리를 해주려고 한다. 그냥 던져두기만 해도 고양이 혼자 잘 놀기 때문에 그냥 개수만 많이 준비하면 된다. 또 오래 사용하면 질려하니까 혹시 굴러다니면 주워다가 버리기도 한다. 물론 굴러다니는 걸 찾기보다는 ...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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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운동 시키기 좋은 자동 장난감 두잇 마우스봇

지금도 이미 새로운 고양이 장난감 구매를 해서 배송이 되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자동장난감만한 게 또 없다. 고양이들이 열심히 쫓아다니면서 운동도 되고, 놀이도 할 수 있으니 좋은데 사실 매번 틀어주면 녀석들이 금방 질려하기는 한다. 그래서 가끔씩 한번씩 꺼내서 작동시켜주거나 놀아주거나 한다. 고양이 운동 시키기에 딱 좋은 자동 장난감. 특히나 고양이의 연령대가 어리고 호기심이 많을수록 관심이 많을 것 같다. 지금은 우리 집에는 없고 다른 집에 보내줬다. 그 집은 고양이가 세마리라서 잘 놀 것 같았는데 실제로 가서 써보니까 잘 논다고 해서 거기서 눌러앉기로.... 원래 고양이 2마리 집에 놀러갈 때 들고 갔는데 정작 거기 집 고양이들은 무서워해서 함께 놀러갔던 고양이 세마리 집사가 빌려갔다가 잘 쓴다고 해서 그대로 그 집에 눌러앉게 되었다. 고양이의 마리수가 많을수록 아무래도 마우스봇의 성공률이 높은 것은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 마우스봇 고양이 자동 장난감 제품은 뒤에 꼬리를 여러 형태로 바꿀 수 있는데 맞춰서 고양이들에 따라서 바꿔주면 된다. 충전식으로 쓰는 고양이 장난감 마우스봇. 충전단자도 c타입이라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다. 두잇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제품은 아닌 것 같고 중국산 제품을 수입을 하는 것으로 보였다. 이렇게 앞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바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열심히 쫓아다니면서 고양이 운동 시켜주고 호기심도 해결해...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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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캣닢 캣잎 장난감 자유펫 레드캣볼 마따따비 스프레이

아무래도 집에만 있어서 무료할 고양이들을 위해서 다양한 걸 준비하는 편이다. 집사가 직접 뛰면서 놀아줄 수 있는 낚시대도 좋긴 한데 애들이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점점 그런 형태의 고양이 장난감 선호도가 낮아지고 있어서 다른 종류의 장난감을 준비해봤다.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공 형태의 장난감인 레드캣볼과 마따따비 캣닢 스프레이가 함께 있는 캣홀릭 세트 장난감. 아무래도 고양이 캣닢 장난감이라는 걸 바로 알아보기라도 한 것인지 여기서 계속 앉아있다. 집사가 잠시 택배를 정리하느라 여기에 두고 다른 곳에 다녀왔는데 그 사이에도 계속 앉아있었던 모양이다. 아무래도 고양이 스프레이 제품을 보고 신난 것 같아서 일단 이것 먼저 꺼냈다. 이건 안에 캣닢과 마따따비 향이 들어있는 스프레이인데 고양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냄새다. 그렇다고 해서 고양이에게 분사하면 싫어하기 때문에 절대 고양이에게 뿌려서는 안 되고 고양이들이 쓰는 숨숨집이나 장난감 등에 뿌려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제품이다. 충청북도 충주에 있는 농장에서 재배한 후 수확한 국내산 캣닢과 마따따비가 들어간 스프레이. 과학적으로 채취해낸 성분으로 만들어낸 스프레이인데 어디에 뿌려줘도 고양이들이 좋아한다. 고양이 캣잎 마따따비 등의 향을 보존하기 위해서 농장과 제조하는 곳 사이의 거리를 15분 거리로 단축시켰다. 그래서 잎을 바로바로 신선하게 써서 만든 제품이다. 이 고양이 스프레이 자체의 특...

2024.08.14
2024.04.09참여 콘텐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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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대형 화장실 청소 방법 및 똥 처리 감자 모래 버리기

바쁘다, 바빠 집사의 삶. 놀러도 가야하고, 일도 해야하고, 고양이도 챙겨야한다. 사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역시 고양이 수발... 이번에 그래서 우리 작은 고양이들의 쾌적한 화장실 환경을 위해서 고양이 대형 화장실 청소를 했다. 한달에 한번 정도는 청소를 해주는데, 워낙 큰 화장실로 바꾼 덕분에 굉장히 힘들었다. 이렇게 여기에 쌓여있는 고양이 감자 및 맛동산들 역시 함께 처리를 해준다. 우리 집의 고양이 화장실 청소 방법 아주 간단하다. 여기서 모래를 퍼내고 나가서 그대로 인간의 화장실에 가져가서 쓸고 닦은 후, 물기를 잘 닦아내고 말려서 다시 여기에 위치를 시키는 것이다. 근데 화장실이 워낙 크다보니 쉽지는 않아서... 집사가 고양이 똥 처리 하러 왔다는 걸 눈치챈 고양이가 빠르게 화장실을 사용해준다. 이거 화장실이 너무 커서 결국 재활용은 포기하고 버렸다. 기존에 작은 음쓰처리기 쓸 때는 괜찮았는데 이번에 쿠쿠 음쓰처리기로 바꾸면서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해서 힘들었다. 그래도 고양이 모래 버리기 후에 고양이 대형 화장실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치워야 하는데 또 다른 고양이 하나 더 등장. 애들이 싸놓은 배변들 역시 앞에 있는 리터락커에 담아서 버리는데, 아예 전체갈이를 하는 경우에는 그냥 같이 버리곤 한다. 우리 집은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고 있다. 고양이 화장실 청소 방법 자체는 간단한데 그 끝으로 가기까지의 과정이...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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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자동 화장실 청소 방법 모래 버리기

밀리고 밀려서 집에 있는 고양이 화장실 세개의 전체갈이 시기가 다 겹쳤다. 지옥의 주간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연휴라서 다행.... 덕분에 거의 30키로에 달하는 고양이 모래 버리기 하느라 허리가 남아나질 않는다. 우리 집 고양이들도 제발 두부 모래나 아무튼 그런 가벼운 모래를 좀 써주면 좋겠는데 어림도 없으니 집사가 고생하는 방법 밖에 없다. 사실 집에 있는 고양이 화장실 세개 중에서 가장 치우기 싫은 화장실을 꼽으라면 자동 화장실이다. 그간 다양한 고양이 자동 화장실 제품들을 써봤는데 매번 치우기 싫다. 아무래도 평소에 치우지 않고 신경을 꺼놔도 알아서 치워진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전체갈이 할 때 세척이 힘들다는 단점 역시 확실하다. 고양이 자동화장실 추천 집사생각 스마트화장실 이사 온 후에 계속 수동으로 집사들이 치워야하는 형태의 화장실만을 사용했는데, 집사들이 이제 너무 바쁘... blog.naver.com 이 제품을 개봉했을 때의 개봉기는 위 링크에 정리가 되어있다. 당시에는 협찬을 받아서 썼고, 얼마 쓰지 않은 상태로 써봤기 때문에 장단점을 명확히 알기가 어려웠는데 지금은 3달 넘게 써서 장단점을 명확히 알게 되었다. 협찬 후기를 써야해서 쓰는 건 아니고, 장단점을 남겨두기 위해서 쓰는 포스팅이라서 가감없이 쓸 예정. 일반적으로 고양이 화장실 청소 방법 정리는 아주 간단하다. 모래를 퍼내고 화장실을 인간의 화장실로 들고...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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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모래 버리기 똥 처리 화장실 청소 및 전체갈이

사실 일을 하고 싶은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지만 연말이 되니 더욱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면서 놀고 싶고 일하기 싫어진다. 그냥 단순히 회사에서 일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고양이 화장실 전체갈이 같은 집안일 역시 마찬가지. 그래도 차라리 회사는 연차라도 있지, 집안일에는 연차도 없다. 미룰 수는 있어도 결국은 집사가 해야하는 일이 된다. 그리고 오래 미루다 보면 화가 난 고양이 선생님들이 화장실이 아닌 곳에 볼일을 봐서 일이 더 커지고 돈도 왕창 쓸 수도 있다. 그래서 4주에 한번씩, 늦어도 5주에 한번씩은 화장실 전체갈이를 해주곤 한다. 사실 우리 집에 있는 화장실 중에는 이게 가장 청소하기가 편하다. 고양이 화장실 청소 난이도 하. 작은 화장실이기도 하고, 원목 화장실이라서 그래도 사막화가 적은 편이기도 하고, 저 밖에 있는 매트는 항상 로봇 청소기가 돌아다니면서 모래를 많이 먹어주기 때문이기도 하다. 화장실 크기가 작은 편인데도 아무래도 집 안에 있고 위치 상 좋다보니 고양이들의 선호도는 굉장히 높은 편이다. 보통 고양이 모래 버리기 위한 방법은 두가지인데 종량제 봉투에 버리거나 마대자루에 버리는 것이다. 지역이나 사는 곳마다 처리 방법이 다르니 사는 곳의 구청이나 시청 등에 문의를 하는 것이 가장 낫다. 일단 고양이 똥 처리 하기 위해서 화장실을 연다. 요즘 여기만 열면 오줌 지린내 같은 게 난다 했는데 뭔가 벽에다가 싸서 아래로 ...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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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화장실 청소 주기 전체갈이 모래 버리기

사람의 화장실은 물때와 곰팡이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청소를 해줘야 한다. 고양이 화장실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매일 배변을 치워주는 자동 화장실을 쓰는 게 아니라면 하루에 적어도 한번은 배변을 치워줘야 하고, 아예 모래를 버리고 새롭게 화장실을 갈아주는 고양이 화장실 청소 주기 일반적으로 한달에 한번 정도는 갈아줘야 한다. 우리 집은 고양이 화장실 전체갈이 주기를 보통 4주에 한번으로 잡는다. 집사가 게으르거나 뭔가 일이 너무 많은 경우에는 1주일 정도 늦춰질 수도 있다. 그 경우에는 모래를 조금 더 부어주곤 해서 일주일을 버틴다. 고양이들은 깔끔쟁이들이라서 화장실이 깨끗해야한다. 평소에도 자주 치워주면서 청결을 유지해주고, 모래도 한달 정도 되면 배변 냄새가 배어있기도 하고 위생 상의 이유로도 갈아주는 게 좋다. 우리 집에서 고양이 모래 버리기 위해서 쓰는 삽이다. 원래는 화분 갈이를 하기 위한 모종삽? 같은 용도로 나온 것인데 다이소에 가서 괜찮아보여서 사왔는데 아주 좋다. 화분 흙을 퍼내는 거나, 고양이 화장실 모래를 퍼내는 거나... 흙이나 모래나 얼추 비슷하지 않나? 사는 지역에 따라서 종량제에 버리는 경우도 있고, 마대자루나 폐기물 봉투에 버리는 경우도 있다. 구청에 문의를 하면 된다고 한다. 우리 집은 보통 종량제든 마대자루든 아무튼 봉투에 넣기 전에 이렇게 일회용 봉투에 한번 더 묶어서 버린다. 전에 그대로 쓰레...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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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화장실 청소 후 쉽게 모래 버리기 샌드프리 사전 신청 이벤트로 오줌 똥 처리까지!

고된 집사의 삶... 물론 고양이는 정말 사랑스럽고, 고양이들과 함께 하는 삶도 정말 즐겁다. 집사가 스스로 선택해서 고양이를 데려왔으니 당연히 잘 모시고 살아야겠지만 그럼에도 매번 힘든 일들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고양이 모래 버리기 라고 생각하는 편... 매달마다 열심히 고양이들의 화장실을 치우고, 닦고, 모래 처리까지 해야하는 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렇게 고양이 화장실 청소 한달에 한번씩 꼬박꼬박하면서도, 고양이 똥 처리 역시 함께 처리하는 것이 집사의 일상. 고양이들의 안락하면서도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깨끗한 화장실을 유지하는 것이 기본적이다. 그렇게 매달마다 세개나 되는 고양이 화장실 청소 열심히 하는 집사. 이제는 화장실이 많아지면서 치워야할 모래가 더 많아졌다. 그래서 매번 치우면서도 허리 아프게 모래를 옮기는 아빠 집사에게 굉장히 미안한 마음. 물론 고양이들은 별 생각이 없다. 고양이 똥 처리 하는 것이 집사의 역할 아니냐며 저렇게 당당한 눈빛으로 바라보곤 한다. 고양이들은 모래에 배변 활동을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고양이 오줌 혹은 똥 등의 배변을 처리하는 건, 집사가 꼭 해야할 일이기도 하다. 거기에 고양이 모래 버리기 까지 더해지면 여간 힘든 게 아니지만, 고양이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삶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일이기도 하다. 보통 우리 집처럼 벤토나이트 모래를 쓰는 경우에는 이런 식으로...

202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