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고양이들은 고질적인 문제점이 하나씩 있다. 우리 둘째는 피지 분비가 원활한 편이라서 평소에 고양이 귀지 때문에 제법 고생을 하는 편이다. 귀지도 많고, 눈꼽도 자주 끼고 코딱지도 생기고 하니 집사가 그 분비물 관리를 항상 신경써주는 편이다. 신기하게도 첫째는 눈꼽도 없고 귀지도 없고 코딱지 역시 생기지 않아서 신기하다. 생각해보면 둘째만 턱드름이 생기기도 해서 사람으로 치면 여드름이 더 많이 나는 그런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런 첫째도 어릴 때에는 고양이 귀 진드기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었다. 귀 진드기는 이런 피지 분비와는 무관한 것인데 얼핏 보기에는 귀 속에 귀지 역시 폭발해서 마치 큰 차이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도 고양이 귀 청소 하다보면 녀석들의 반응이 다르기도 하고, 귀 진드기라면 고양이끼리 감염도 되니 발견하면 미리미리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귀 진드기는 아니지만 매번 검은 귀지가 폭발해서 2주에 한번 정도 고양이 귀 세정제 써서 관리하는 녀석. 고양이 귀 진드기 증상에는 단순히 검은 귀지만 있는 게 아니라 귀에서 냄새가 나거나, 고양이가 지나치게 귀를 긁고 너무 가려우니 머리를 흔드는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엄청 심한 케이스가 아니면 집사가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든 경우도 있어서 귀지가 너무 심하다면 병원에 내원해서 귀 진드기가 아닌지 확인을 해서 제대로 된 약을 처방...
사람도 기관지가 안 좋다거나 시력이 안 좋다거나 하는 차이가 있는 것처럼 고양이도 마찬가지다. 몸 속 피지 분비가 잦아서 평소에도 이런 저런 노폐물을 자주 발산하는 둘째는 고양이 귀지 역시 폭발하곤 해서 자주 관리를 해준다. 신기하게도 첫째는 평생 귀를 닦아주지 않아도 깨끗한데 둘째는 일주일에 한번씩 닦아줘도 다음에 보면 또 귀가 까만 귀지로 가득하다. 정작 귀가 깨끗한 첫째만 고양이 귀 진드기 감염이 된 적이 있고 둘째는 귀가 더럽기만 할 뿐 진드기는 없었다. 귀에 까만 귀지가 많다보니 병원에 내원하면 항상 귀 진드기가 있나 체크를 해주시는데 한번도 없었던 걸 보면 그냥 귀지가 많은 고양이일 뿐... 덕분에 매번 고양이 귀 청소 해주는데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는 제품이다. 다른 고양이 귀 세정제 제품들은 귀에 액체를 넣고 귀를 조물조물하는 방식인데 고양이가 귀에 물이 들어가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집사들을 습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이게 우리 집에서는 딱 맞는 제품. 우리 집은 매번 갈 때마다 고양이 귀 진드기 체크를 하기 때문에 괜찮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집에서 진드기 체크하는 게 쉽지 않다. 고양이가 지나치게 귀를 많이 긁는다거나 귀 속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에 병원에 내원해서 귀 진드기가 있는지 체크해보는 게 좋다. 육안으로는 그냥 귀지와 큰 차이가 나지 않아보이고, 안쪽에 위치해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기구를 사...
이상하게도 우리 첫째는 평생 귀를 안 닦아줘도 귀 속이 깨끗한데 둘째는 일주일에 한번씩 닦아줘도 귀 속에 귀지가 가득하다. 덕분에 일주일에 한번은 애를 잡아놓고 고양이 귀지 닦아주는 게 일상. 워낙 눈꼽도 자주 끼고, 턱드름에, 귀지에 난리인 녀석이라서 잡혀있는 것도 익숙하고 집사도 잡고 있는게 익숙한 고양이. 평소에 굉장히 천방지축에 어쩔 줄 모르고 돌아다니는데 집사가 잡아놓기만 하면 이렇게 얌전해진다. 보통 잡아와서 양치도 시키고, 눈꼽도 떼주고 턱드름도 관리하고 발톱을 봐서 잘라야하면 발톱도 잘라주곤 한다. 항상 마지막은 고양이 귀 청소 코스로 끝이 나는데 항상 얼굴만 봐도 불만이 가득한 게 느껴진다. 억울하면 귀지가 없는 깨끗한 고양이가 되어라... 고양이 귀 세정제 쓰기 전에 일단 귀 상태부터 확인을 한다. 이게 사진으로 찍으면 귀지가 가득한지 사실 잘 모를 수 있는데 실제로 보면 아주 귀가 난리가 난다. 우리 둘째는 귀가 이 상태인 것에도 불구하고 여태 귀 진드기는 한번도 없었다. 정작 첫째는 막 입양을 왔을 때 귀 진드기에 링웜에 난리가 났었는데 둘째는 그냥 피지 분비가 활발한 친구일 뿐이다. 이렇게 고양이의 귀는 접힌다. 귀 속에 털이 가득한 고양이들도 있긴 한데 우리 집 고양이들은 다행히도 둘 다 단모라서 그런가 귀 털이 많지 않다. 그래서 고양이 귀지 확인이 바로 가능하다. 여기에 고양이 귀 세정제 넣어서 귀지를 닦...
우리 집에는 분비물이 폭발하는 고양이가 한마리 있다. 이상하게 두마리의 고양이 중 한마리만 항상 보면 눈꼽, 귀지, 코딱지, 턱드름 등의 것이 폭발하곤 한다. 사람도 보면 여드름이 많이 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이 녀석 역시 몸 속 피지 분비가 원활해서 그런가 싶다. 정작 귀는 귀지 때문에 더러운 편인데 귀 진드기는 한번도 없던 녀석. 덕분에 주기적으로 고양이 귀 청소 하는 것이 집사의 일상이다. 때가 되면 고양이 귀지 닦아주기... 귀를 닦아주기 전에 어차피 잡아왔으니 발톱도 깎아준다. 고양이 발톱 깎기 주기 및 상처 없이 자르는 방법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매번 때에 맞춰서 케어를 해줘야 하는 부분들이 생긴다. 그 중에 하나인 발톱 관리. ... blog.naver.com 미리미리 귀 건강을 관리를 해줘야 고양이 귀 피부병 걸리지 않을 수 있다. 병원에 내원할 때마다 의사 선생님이 매번 관리를 해주라고 해주시기도 한다. 고양이의 귀에 귀지가 많으면서도 이상한 냄새가 나고, 자꾸 긁는다면 고양이 귀 염증 의심을 해보는 것이 좋다. 이런 증상이 있는 경우 집에서 관리하기보다는 병원에 내원을 해서 귀 건강 상태를 확실히 파악하는 게 좋다. 다행히 고양이 귀지 폭발인 녀석이지만, 염증이나 피부병 등의 증상은 없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닦아주는데 이렇게 귀 속에 항상 귀지가 폭발인 녀석. 그래서 이전에 받아둔 고양이 귀 세정제 사용해서 닦아주...
날이면 날마다 찾아오는 고양이귀청소 시즌이 왔다. 고양이의 귀 상태에 따라서 다른데, 우리 집 첫째 기준으로는 사실 1년 내내 안 해줘도 되는데 둘째 기준으로는 일주일에 한번은 닦아줘야한다. 사람도 여드름 많이 나고, 귓밥 많이 나오고 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고양이 역시 체질에 따라서 다른 모양이다. 첫째는 어릴 때 귀 진드기로 그렇게나 고생을 하더니 그걸 겪어내니 엄청 튼튼한 고양이가 되었다. 거의 귀지가 없어서 병원에서도 귀 속을 보지 않아도 될 정도...! 우리 집에서 고양이귀 닦을 때 항상 쓰는 제품. 고양이 귀청소 프로젝트21 마일드이어클렌징패드 고양이귀세정제 우리 집에는 피지 부자가 산다. 그래서 항상 턱드름으로도 고생이지만 특히 고생인 곳이 있다면 역시 귀다.... blog.naver.com 고양이귀지 때문에 전에 협찬을 받아서 썼는데 마음에 들어서 그대로 두고서 계속 쓰고 있다. 이것도 써야하는 포스팅이라서 쓰는 건 아니고 그냥 귀 닦는 김에 찍어서 쓰고 싶어서 쓰는 후기. 요즘에는 그냥 찍고 싶으면 찍고, 쓰고 싶으면 쓰고 있다. 고양이를 잡아두면 싫어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케어가 필요한 날이 있다. 발톱도 잘라야하고, 귀도 닦아야하고... 그렇게 고양이귀세정제 사용한 어느 날 찍어놓은 사진. 보통 주말에 사진을 몰아서 우르르 찍는데 어느 주말 중 하루다. 어느 주말인지는 몰라... 잡히면 뭔가 스스로에게 싫어하는 걸...
우리 집에는 고양이귀지 대장이 산다. 아무리 바쁜 와중에도 블로그 글 발행은 제대로 못 했지만 고양이 케어는 신경을 써왔다. 그래서 간만에 쓰는 글 역시 고양이 케어에 대한 부분이다. 사실 귀지 대장보다는 피지 대장이라고 불러야할 것 같다. 온갖 분비물 종류에는 둘째 가라고 하면 서러운 고양이가 살다보니 히비와 시카 성분이 함유되어있는 특급 귀 세정제를 준비해봤다. 쉬즈곤의 고양이 귀세정제 제품은 사용하는 대상이 고양이나 강아지 등의 반려동물이기 때문에, 진정과 보습에 초점을 맞췄는데 심지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반려동물의 피부에 자극이 최소화될 수 있게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라서 이 제품을 선택을 했다.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사용하는 제품인데 특히나 고양이들에게 맞춰서 에센셜 오일도 넣지 않은 제품이다. 그래서 고양이를 키우는 우리 집에서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 고양이 귀청소 하려다가 고양이를 잡을 수는 없으니까 성분 하나도 그냥 넘길 수가 없다니까. 이 녀석이 입맛을 다시고 있지만 이건 얘가 쓸 것도 아니고, 일단 먹을 것도 아니다. 쉬즈곤 히비시카 이어클리너 옆에서 입맛을 다시고 있으면 간식이 나올 거라고 생각이라도 하는 모양이다. 얘는 신기하게도 항상 귀가 깨끗해서 굳이 고양이 귀세정제 쓰지 않아도 괜찮다. 사람도 같은 걸 먹고, 같은 환경에서 살아도 여드름이 폭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항상 피부가 깨끗한...
우리 집에는 피지 부자가 산다. 그래서 항상 턱드름으로도 고생이지만 특히 고생인 곳이 있다면 역시 귀다. 항상 보면 두 고양이 중 한 녀석만 귀가 엄청 더럽다. 덕분에 고양이에게도, 집사에게도 사실 고양이 귀청소 라는 것은 낯설지 않다. 워낙 귀 청소를 싫어하다보니 매번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에 프로젝트21 귀 청소 제품이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직접 사용해보기로 했다. 어성초, 편백수 등이 들어서 반려동물이 사용하기에도 안전한 마일드이어클렌징패드 라서 그루밍을 하는 고양이에게도 쓸 수 있다. 편백수는 유아 용품에도 사용이 되곤 하는데, 유해균들을 자극 없이 없애준다고 한다. 피지 조절 특허 성분과 악취 제거 성분이 함유된 것 역시 피지 부자인 우리 집 고양이에게 아주 적합하다. 목욕 후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는데, 사실 고양이들은 목욕을 자주 하지 않으니 평소처럼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관리를 해주기로 했다. 고양이귀세정제 뿐만 아니라 강아지도 쓸 수 있는 제품이다. 고양이 귀청소 하다보면 금방 쓰긴 하겠지만 그래도 유통기한이 넉넉한지 확인을 해본다. 유통기한에 노이로제 있는 집사에게 이런 확인은 필수다. 이제 내려가서 귀 청소를 해야하는데 신나게 탭댄스를 추고 있는 녀석이 귀여워서 사진을 몇장 더 찍기로 했다. 마일드이어클렌징패드 옆에서 포즈 잡아주는 우리 모델 고양이. 본인 귀를 닦아줄 고양이귀세정제 라는 것을 아...
큰 병은 없지만 자잘한 무언가 손 가는 것들은 안고 살아가는 우리 집 고양이들. 덕분에 집사에게는 고양이 케어하는 스케쥴이 있을 정도다. 그나마 성질머리 더럽고 힘 좋은 첫째가 아니라 둘째가 고생하고 있어서 조금은 위안이 된다고 할까.... 물론 둘째도 아프지 않으면 제일 좋지만. 사실 아프다기보다는 청결에 관련된 문제라고 볼 수 있겠다. 둘째가 피지 분비가 많아서 그런지 항상 턱드름이나 귀지 등으로 고생을 한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고양이 귀 잡고서 청소를 해주곤 한다. 이렇게 붙잡아놓고 고양이 귀 청소 시작. 카메라로 찍어도 사실 잘 보이진 않는데 저 안에 검은 귀지가 가득하다. 너무 깊숙해 고양이 귀지 닦아낼 필요는 없고 세정제 넣고 나오는 것들까지 해서 닦아주는 편이다. 안 닦아줘도 된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평소에 얘가 귀를 자주 긁는 걸 봐선 귀지로 인해서 귀가 가려운가 싶어서 일주일 내지는 이주일 정도에 한번씩 닦아준다. 병원에서도 추천해줬다. 이렇게 안이 깜깜해서 잘 보이진 않지만 검고 갈색의 귀지들이 가득하다. 이걸 고양이 귀세정제 사용해서 닦아낼 것이다... 물론 얘는 얌전한 편이라서 고양이 귀 청소가 편하다. 앉혀놓고 귀에 어떤 식이든 세정제를 넣고, 귀를 문질문질한 후에 화장솜 등으로 닦아주면 된다. 너무 깊숙히 닦아주진 않아도 되고 귓바퀴에 보이는 것 정도까지 닦아주면 그만. 고양이 귀 세정제 - 귀지 제...
메르시는 아가 고양이 시절에 귀 진드기로 고생한 이후로 귀 관련 문제가 없는데 별비는 메르시처럼 그런 병이 있던 것은 아닌데 항상 한쪽 귀가 유난히 더럽다. 매번 병원에 갈 때마다 귀 세척을 하긴 하는데 그걸 위해서 매번 병원을 다닐 수는 없는 노릇이고, 별비가 귀를 긁는 횟수가 유난히 늘어난 것 같아서 고양이 귀 세정제 사용해서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기로 했다. 강아지 고양이 귀 세척 전용 클렌저. 귀가 접혀있는 강아지들이 특히 많이 쓰는 것 같은데 별비 같이 피지 분비가 잦은 고양이들도 사용해도 괜찮다. 메르시는 귀가 아주 깨끗해서 별비만 사용하는 제품이다. 면봉을 사용하진 않는다. 병원에서 귀 청소를 할 때는 가위? 같은 것에 솜으로 닦아주시던데 집에서는 사실 그렇게까지 닦아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제품을 흘려넣고 귀를 만지작 한 후, 밖에 나온 귀지를 닦아내는 정도로만 사용한다. 괜히 안까지 닦으려다가 오히려 고양이에게 해로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우리 집 고양이 귀지 대장이 나타났다. 어쩐지 왜 안 나타나나 싶었다. 작은 머리통이 슉. 귀엽긴 한데 지금은 제품을 좀 찍어야하니 비켜주지 않으련? 복합 허브 추출물과 천연 에센셜오일로 만든 천연 성분의 귀 세정제. 100ml라서 평생 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개와 고양이의 체격에 따라서 알아서 넣는 양을 조절하면 된다고 한다. 탈지면이나 거즈로 닦아내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