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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도 보면 타고나기를 약한 부위들이 있는데 고양이 역시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키우면서 알게 되었다. 우리 집 둘째는 눈이 특히 약한 편이다. 뭔가 원인을 명확히 알면 좋을텐데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자주 각막궤양이나 결막염 등의 눈병이 생기는 녀석이라서 집사들은 고양이 안약 넣기 고수가 되어버렸다. 사실 다른 병보다도 결막염이나 각막궤양 등의 눈병이 가지는 문제는 매번 시간마다 안약을 넣어줘야 하는데 고양이가 굉장히 싫어한다는 것에 있다. 고양이 결막염 안약 넣기 초고수인 집사도 지치고 힘들단 의미. 고양이 눈병 노란 눈꼽과 눈부음 보이면 결막염 각막궤양 위험 고양이의 각막을 잡아먹는 괴물이 다시 출몰했다. 별 생각 없이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를 보며 낄낄대던 중... blog.naver.com 그래도 다년간의 눈병과의 사투를 통해서 집사들은 안약을 넣는 것에 초고수가 되어버렸다. 특히 사람이 아니라 고양이 눈병 안약 전문가가 되어버렸다는 슬픈 사실... 우리 집에서 찾아낸, 고양이가 그나마 덜 반항하는 고양이 안약 넣는 방법 정리글이라고 할까... 고양이의 눈 상태에 따라서 고양이 결막염 안약 투여를 할 때에 한번에 넣는 안약의 개수는 차이가 있다. 눈이 많이 아픈 경우에는 진통제, 항생제 뭐 그런 식으로 안약의 종류가 꽤 많이 늘어난다. 최대 4개까지 받아봤는데 가끔은 안약에 안연고까지 처방을 받는 경우도 생긴다. 사실 안약 넣기의...

우리 집처럼 고양이 눈병 때문에 고생한 집이 많지는 않을 것 같다. 때만 되면 주기적으로 한쪽 눈을 제대로 뜨지 못 하는 고양이로 인해 병원을 찾아간 세월들이여.... 지금 우리 집 고양이의 눈 상태는 아주 괜찮지만, 이전에 눈이 아팠을 때 찍어놓은 사진들을 가지고 그간의 슬픈 나날들에 대해 정리를 해본다. 보통 고양이 결막염 혹은 각막궤양 등의 눈병은 꽤나 일반적인 질병이다. 우리 집 고양이의 사례를 보았을 때, 한번 걸리면 그 다음에 걸리기 더 쉬워지는 것 같다. 치료를 하더라도 아무래도 몸이 상처를 기억하는 게 아니려나...? 그래서 컨디션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으면 눈이 바로 퉁퉁 붓고 제대로 뜨지 못 하고 자꾸 가려워서 그런가 긁으려고 한다. 안구 밖의 점막인 결막이 감염되는 질병이 바로 고양이 결막염 이라는 질병이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더욱 쉽게 걸리곤 한다. 그래서 환절기에 걸리는 고양이들이 자주 보이곤 한다. 우리 집에서 고양이 결막염 뿐만 아니라 자주 발병하는 질병인 각막궤양. 말 그대로 각막에 상처가 나서 눈을 제대로 뜨지 못 하는 증상이다. 궤양이 눈에 생겼다고 보면 되는데 이건 확인하려면 형광 염색을 해보면 확실하다. 우리 집의 이 녀석은 매번 눈을 제대로 뜨지 못 해서 병원에 실려가고, 그대로 형광 염색을 해보면 하 또 각막궤양이네, 하는 고양이다. 이렇게 고양이 눈병 질환 자체가 흔하고, 매번 걸리다보니 이제...

평소 병원에 잘 다니지 않는 집사인데,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생각보다 고양이 병원 방문할 일이 많다. 애들이 큰 탈 없이 건강하면 일년에 한번 건강검진이나 예방접종 정도로 방문하면 될텐데 사실 이벤트라는 게 원할 때 찾아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난 4월에 다녀온 내원 후기라서 사실 조금은 지났지만, 우리 집 고양이의 기록을 남겨본다. 고양이 눈병 - 고양이 각막궤양, 별비 ver (24시 글로리 동물병원) 과거의 기록을 찾아.... 정리 중.... 2020년 9월 말에서 10월 초 쯤에 별비를 찾아온 각막궤양 이 포스팅을... blog.naver.com 사실 고양이 눈병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는 건 이번이 무려 4번째. 첫째의 각막궤양이 한번, 둘째의 각막궤양이 세번으로 총 4번이다. 처음 걸렸을 때는 정말 집사가 잘 알지 못 해서 병원에 늦게 방문을 했기 때문인지 안약을 주기적으로 넣어줬음에도 진짜 낫는 게 오래 걸렸다. 그 때의 괴로움은 정말.... 새벽에 한쪽 눈을 뜨지 못 하는 우리 둘째의 눈을 보고 바로 24시 동물병원 달려갈까 고민을 했는데, 당장 생명에 지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각막궤양인 게 너무 뻔해서 넥카라를 씌워서 더이상 눈을 비비지 못 하게 해두고 있다가 아침 내원 시간에 맞춰서 방문을 했다. 24시 글로리 동물병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483 고양이 눈이 이상해서 병원 좀 갔다가 출근하겠다고 팀장님에...

고양이의 각막을 잡아먹는 괴물이 다시 출몰했다. 별 생각 없이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를 보며 낄낄대던 중이었는데, 아빠 집사의 다급한 부름에 달려가보니 또다시 고양이 눈병 재발이 되었다는 비보를 전달받게 되었다. 일단 사진을 찍기 전에 빠르게 넥카라를 씌웠다. 이전에 고양이 각막궤양 때문에 고생을 했던 전적이 있기 때문에 보자마자 아 올 게 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고양이 눈병 - 고양이 각막궤양, 별비 ver (24시 글로리 동물병원) 과거의 기록을 찾아.... 정리 중.... 2020년 9월 말에서 10월 초 쯤에 별비를 찾아온 각막궤양 이 포스팅을... blog.naver.com 첫번째 각막궤양의 기록. 당시에 고양이 눈꼽 색깔이 노랗고, 고름 같은 게 계속 눈에서 흘러나왔고 한쪽 눈을 제대로 뜨지 못 했다. 고양이 눈병 - 고양이 각막궤양, 메르시 ver (24시 글로리 동물병원) 별비가 각막궤양으로 고생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진짜 엊그제) 어느 날 갑자기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어서... blog.naver.com 분명 전염성이 없다고 했는데 바로 뒤 이어서 나온 함께 살던 동거묘의 각막궤양 확진 소식. 그래도 처음 발병했던 고양이보다는 상태가 괜찮아서 금방 호전이 되었다. 고양이 눈병 - 고양이 안약 넣기 전쟁, 고양이 각막궤양 (24시 글로리 동물병원) 고양이가 아픈 것은 항상 마음이 아프고 힘든 일이지만 여태 메르시와 별...

고양이 키우다보면 피하기 힘든 눈 관련 질환들. 외부 바이러스가 직접 눈에 들어오는 경우를 완벽하게 예방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미리 영양제 등을 먹어가면서 면역력을 키우고, 눈에 좋은 것을 먹다보면 고양이들이 이겨낼 힘이 제법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리브펫 아이즈를 급여하기로 했다. 고양이 눈병 뿐만 아니라 눈물자국 예방에도 도움되는 제품. 밀크씨슬, 어성초라는 성분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눈물 자국을 유발하는 포르피린이라는 성분은 원래 간의 해독 작용으로 소변이나 대변으로 배출 되어야 한다. 하지만 아이의 간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에는 포르피린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눈물이나 침 등으로 배출이 되면서 눈물 자국을 형성하게 된다. 주로 강아지들이 그런 케이스가 많은데 우리 집에도 눈물 흘리면서 눈꼽 끼는 저 노란 고양이가 있으니 도움이 되겠다. 리브펫 아이즈 안의 밀크씨슬과 어성초를 섭취하면서 고양이나 강아지의 눈물 자국을 예방할 수 있다. 우리 집은 사실 고양이 결막염 때문에 고생한 적은 없다. 고양이 눈병 - 고양이 각막궤양, 별비 ver (24시 글로리 동물병원) 과거의 기록을 찾아.... 정리 중.... 2020년 9월 말에서 10월 초 쯤에 별비를 찾아온 각막궤양 이 포스팅을... blog.naver.com 그치만 집사가 제일 무서워하는 각막궤양. 아무튼 고양이 눈에 관련된 것은 뭐든 튼튼하게 채워주고 싶다는 생각...

사람도 그렇지만 고양이 역시 고양이 눈병 걸릴 일이 생각보다 많다. 고양이 눈병 - 고양이 각막궤양, 메르시 ver (24시 글로리 동물병원) 별비가 각막궤양으로 고생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진짜 엊그제) 어느 날 갑자기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어서... blog.naver.com 우리 집 역시 마찬가지. 물론 각막궤양은 영양소가 부족해서 생긴 질병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그만큼 눈병이 흔한 질병이구나 싶었던 순간이었다. 우리 애들은 그 이후엔 괜찮은 상태이지만 그 때 고생했던 걸 기억하면 미리미리 눈 건강을 관리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해본 리브펫 아이즈 영양제.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함께 먹을 수 있는 영양제다. 우리 집처럼 눈 건강이 고민이 되는 집이라면 어디서든 급여할 수 있는 영양제. 특히 고양이 눈물 때문에 눈꼽 부자인 이런 녀석에게 더욱 필요할 것 같아서 준비했다. 이상하게 먹는 것도 같고, 사는 곳도 같은데 항상 얘만 눈꼽이 낀다. 그렇다고 세수를 안 하냐하면 얘가 더 그루밍을 열심히 하는데도 왜 그런지 참 궁금할 뿐이다. 이해할 수 없지만 사실 집사가 이해하기엔 고양이란 너무 고차원적인 생명체니 그러려니 하는 수 밖에 없다. 우리 집 아이들처럼 눈 관련 질환을 가지고 있었거나 결막염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 혹은 눈꼽 등으로 눈 건강이 약해보이는 아이들이라면 추천한다는 영양제. 우리 애들은 그래도 나이가 어린 편인데 나이가...

고양이가 아픈 것은 항상 마음이 아프고 힘든 일이지만 여태 메르시와 별비를 키우면서 가장 힘들었던 병을 꼽으라면 역시 고양이 눈병 이라고 생각을 한다. 징후에 따라 하루에 4시간 간격으로 안약을 넣어줘야하고, 간격이 늘어나도 6시간이다. 새벽에 4시간마다 알람을 맞춰서 졸린 눈 부비며 일어나서 마찬가지로 눈 아파서 안 그래도 힘들게 잠들었는데 눈을 떠야해서 칭얼대는 작은 생명체를 부여잡고 억지로 눈을 벌리고 안약을 넣어야하는 그 심정에 대해 알고 있는가. 우리는 그걸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그 안타까움과 미안함에 대해 정말 모르고 싶었는데 너무도 잘 알게 되어 착찹할 뿐이다. 고양이 눈병 - 고양이 각막궤양, 별비 ver (24시 글로리 동물병원) 과거의 기록을 찾아.... 정리 중.... 2020년 9월 말에서 10월 초 쯤에 별비를 찾아온 각막궤양 이 포스팅을... blog.naver.com 고양이 눈병 - 고양이 각막궤양, 메르시 ver (24시 글로리 동물병원) 별비가 각막궤양으로 고생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진짜 엊그제) 어느 날 갑자기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어서... blog.naver.com 이번이 세번째니까 모를 수가 없다. 별비의 눈을 보는 순간 알았다. 이건 각막궤양이다. 각막염도 아니고, 다른 무엇도 아니다. 이건 확실히 각막궤양이다. 당시 신혼 여행을 일주일 앞두고 있던 때였다. 일단 별비의 눈을 지켜야하니 급하...

고양이를 키울 때의 필수품이 몇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넥카라인 것 같다. 잔병치레를 할 때도 유용하고, 작은 상처라도 났을 때 매번 침을 바르곤 하는 고양이들의 습성을 생각해보면 그걸 막기 위한 고양이 넥카라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플라스틱 넥카라는 너무 불편해하니 우리 집은 항상 동그란 우주선 같은 천 넥카라를 씌워주곤 한다. 전에 별비가 눈병에 걸리면서 쓰던 넥카라 하나에 똥칠을 해놓는 통에 버렸다. 별비랑 잘 어울려서 아끼던 넥카라였는데 별비 마음에는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어지간하면 세척해서 쓰고 싶었는데 도무지 살릴 수가 없어서 결국 보내줘버렸다.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구매한 리토가토 넥카라. 고양이가 둘이고, 둘 다 동시에 넥카라를 쓰는 상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넥카라는 두개씩 구비해둔다. 이번에는 위트를 통해 구매했다. 우리 집 고양이들의 각막을 먹는 괴물 같은 게 살고있나 올해 고양이 눈병으로 고생을 정말 많이 했다. 덕분에 신혼여행으로 예약해놨던 숙소를 날려먹는 바람에 허공에 흩뿌린 돈이 백단위니.... 슬프지만 고양이가 행복할 수 있다면 됐다. 사실 그러고 와서 5시간 간격으로 안약을 넣어야했으니 행복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 그래도 간식을 많이 먹었으니 행복했을지도...? 리토가토 포토리뷰 이벤트에 대한 설명도 함께 왔다. 참여할 생각이 없으니 빠르게 스킵. 반품해야하는 경우 신청서를 작성해서 돌려보내는...

별비가 각막궤양으로 고생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진짜 엊그제) 고양이 눈병 - 고양이 각막궤양, 별비 ver (24시 글로리 동물병원) 과거의 기록을 찾아.... 정리 중.... 2020년 9월 말에서 10월 초 쯤에 별비를 찾아온 각막궤양 이 포스팅을... blog.naver.com 어느 날 갑자기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어서 돌아다니던 메르시 보자마자 아... 저것은... 하고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별비가 눈탱이 밤탱이로 고생했던 게 바로 엊그제인데 바로 메르시에게 찾아오다니.. 각막궤양은 전염성이 없다던데 어떻게 바로 메르시가 걸리는지 혹시 집사가 뭔가 잘못봤기를 바랬는데 어림도 없지! 점점 한쪽 눈 상태가 안 좋아졌다 항상 다니는 24시 글로리 동물병원에 연락을 했다 24시 글로리 동물병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483 병원에서 바로 내원하는 게 좋겠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빠르게 들쳐업고 날랐다 프로젝트21 눕눕백에 넣고서 튀튀 집사의 다급한 발걸음에서 느껴지는 긴박함! 엄마는 메르시를 정말 사랑하지만 넌 너무 무거워 돼지 메르시를 이고지고 병원에 도착했다 물론 아빠집사가 고생을 했지만... 별비가 전에 각막궤양에 걸렸을 때 고생을 한번 해봤기 때문에 마음도 아프고, 슬프기도 하고... 심각한 병은 아니지만 그래도 힘든 건 힘든거다 병원에 오면 왜 눈을 그렇게 잘 떠? 별비도 그렇고 메르시도 집에서는 통 못 뜨던 눈을 병원에...

과거의 기록을 찾아.... 정리 중.... 2020년 9월 말에서 10월 초 쯤에 별비를 찾아온 각막궤양 이 포스팅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도 별비는 각막궤양이 또 왔다 모레가 결혼이고, 글피부터 신혼여행이었는데... 결혼을 취소할 수는 없어서 그 기간은 입원시키고, 신혼여행은 취소했으니 얼른 와서 별비 케어할 예정 100만원 잘 가고.... 풀빌라는 내 꿈 속에서 찾아가는 걸로 하자... 아무튼, 그건 나중에 또 정리하기로 하고 이 때의 기록으로 다시 가보자 별비 ver 인 이유는 별비가 낫고 좀 지나서 메르시도 각막궤양이 왔기 때문 후.... 고양이 놈들....... 9월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된 이상 증상 - 눈을 뜨지 못 함 - 눈물을 흘림 - 뜨더라도 계속 깜빡이고, 앞발로 눈을 쓸어내리려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목격됨 - 눈 근처가 빨갛게 부어보임 30분 정도 현상이 지속되어 급하게 병원으로 내원했다 병원에 들어가니 긴장해서 그런가 눈이 아주 멀쩡해져서 집사는 괜한 걱정을 했나 싶었는데, 진료를 받아보니 각막궤양으로 의심이 되어 빠르게 염색을 진행 후 실제로 궤양이 맞다는 판정을 받았다 아마 별비가 스스로 눈을 부비다가 각막이 쓸려나가는 과정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 아직 초기라서 안약 4개를 처방 받음 - 항생제 2개 - 각막 궤양 치료제 - 진통제 형광 염색 멀쩡한 눈이면 저렇게 균열이 생기면 안 되는데 선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