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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영원히 아기 고양이일 것 같은 녀석들이 세월이 가면서 서서히 나이가 들어간다는 걸 인지하게 되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이다. 전에 비해서 활동도 많이 적어지고 얌전해졌지만 그래도 녀석들이 반응하는 장난감이 있다. 바로 자유펫의 레드캣볼 고양이 캣닢 장난감. 캣닢 장난감의 특성 상 자주 꺼내주면 금방 질려하기 때문에 가끔 꺼내서 보여주곤 하는데 녀석들이 아주 좋아한다. 고양이 분리불안 등으로 인해 나가기 힘든 경우에도 이런 장난감을 통해 주의를 돌려서 해결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주자마자 바로 안고서 드러눕는 모습만 봐도 이 고양이 장난감 선호도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다. 충청북도 충주에 있는 농장에서 재배하고 수확해낸 국내산 캣닢과 마따따비 잎을 자연광에 말린 후 밀봉해서 만들어내서 그런가 애들에게 주면서도 걱정이 되지 않았다. 카메라 초점을 저 멀리 던져버릴 정도로 귀여운 모습이다. 이 공을 가지고 놀 때의 최고의 장점은 저렇게 귀여운 앞발과 뒷발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저 빨간 뒷발의 젤리를 봤을 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평소에 집사가 집을 오래 비우지 않는 게 제일 좋지만 집사도 돈을 벌어야하니 나가야할 때 던져주고 하면 혼자 잘 놀기 때문에 고양이 분리불안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고양이 장난감 물고 뜯고 즐기고 아주 난리가 났다. 근데 나중에 집에 와서는 치워주는 게 좋은 게 너무...

간만에 고양이 스트레스 해결을 위해서 창고를 털어서 장난감을 꺼냈다. 몇번 포스팅하곤 했던 장난감인데 고양이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이빨로 물어뜯기도 하면서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다. 특히 우리 둘째가 유난히 좋아해서 간간히 잊을만하면 한번씩 꺼내서 놀아주곤 한다. 발로 차면서 놀기 때문에 고양이 운동 역시 함께 시켜줄 수 있는 장난감이기도 하다. 우리 집 고양이들은 신나서 뛰고 집사는 그거 보면서 흐뭇해하고... 이렇게 고양이 장난감 준비를 해놓는다. 마따따비 열매가 달려있는 장난감이면서도 캣닢도 들어있다보니 고양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다. 마따따비와 캣닢에 반응하지 않는 고양이들도 있다고 하던데 다행히도 우리 집 고양이들은 둘 다 반응을 해준다. 엄청 격한 반응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예 반응을 안 보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항상 구비해둔다. 발로 차거나 이빨로 물어뜯기도 좋아서 고양이 스트레스 해소에도 제격인 장난감. 발로 차고 쫓아다니면서 고양이 운동 역시 되니까 일석이조의 장난감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역시나 장난감 개봉하자마자 신나서 달려온 내 노란 고양이. 이리 기웃 저리 기웃대면서 연신 열매에 관심을 보인다. 이미 마중나온 앞발이 참 귀엽다. 얘는 고양이 캣닢 반응보다는 마따따비에 반응이 더 격한 녀석이라서 이 열매에 반응을 참 잘해주곤 한다. 먹거나 삼키진 않고 항상 물고 놀기만 하는데 혹시라도 끊어져서 돌아다니면 냉큼 ...

네이버펫 앰배서더로 지원금을 받았지만, 원하는 걸 직접 골라 쓴 리뷰입니다. 귀여운 뚱냥이 키우는 것은 아무래도 집사 입장에서 만족스러운 일이지만 건강을 생각하면 굉장히 좋기만 한 것은 또 아니다. 아무래도 고양이가 살이 찌는 것은 살이 찌는 것 자체에도 문제가 있는데 다양한 합병증과 관절 등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집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들은 아무래도 다양한 놀이가 필요한데 그렇게 놀기 좋은 장난감이다. 고양이 혼자 놀게 두기도 괜찮은 펫모닝의 칼라쥐 세트. 이게 우리 집 고양이들의 선호도가 워낙 높은 장난감이라서 간간히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던져주곤 한다. 물론 고양이들이 자꾸 발로 차서 어디 아래에 넣어버린다는 단점도 확실하기 때문에 고양이가 어딘가로 장난감을 넣어서 없애버린다는 문제가 있긴 하다. 그래도 우리 집에서는 워낙 잘 쓰이는 고양이 장난감 제품들이기 때문에 잊을만하면 한번씩 구비를 해두곤 한다. 이렇게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고양이 다이어트 역시 함께 되니까 집사는 더욱 열심히 준비를 할 수 밖에 없다. 우리 집 고양이들은 아직 뚱냥이 단계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한번 살이 찌면 빼기가 워낙 힘들기 때문에 미리미리 관리를 해주려고 한다. 그냥 던져두기만 해도 고양이 혼자 잘 놀기 때문에 그냥 개수만 많이 준비하면 된다. 또 오래 사용하면 질려하니까 혹시 굴러다니면 주워다가 버리기도 한다. 물론 굴러다니는 걸 찾기보다는 ...

지금도 이미 새로운 고양이 장난감 구매를 해서 배송이 되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자동장난감만한 게 또 없다. 고양이들이 열심히 쫓아다니면서 운동도 되고, 놀이도 할 수 있으니 좋은데 사실 매번 틀어주면 녀석들이 금방 질려하기는 한다. 그래서 가끔씩 한번씩 꺼내서 작동시켜주거나 놀아주거나 한다. 고양이 운동 시키기에 딱 좋은 자동 장난감. 특히나 고양이의 연령대가 어리고 호기심이 많을수록 관심이 많을 것 같다. 지금은 우리 집에는 없고 다른 집에 보내줬다. 그 집은 고양이가 세마리라서 잘 놀 것 같았는데 실제로 가서 써보니까 잘 논다고 해서 거기서 눌러앉기로.... 원래 고양이 2마리 집에 놀러갈 때 들고 갔는데 정작 거기 집 고양이들은 무서워해서 함께 놀러갔던 고양이 세마리 집사가 빌려갔다가 잘 쓴다고 해서 그대로 그 집에 눌러앉게 되었다. 고양이의 마리수가 많을수록 아무래도 마우스봇의 성공률이 높은 것은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 마우스봇 고양이 자동 장난감 제품은 뒤에 꼬리를 여러 형태로 바꿀 수 있는데 맞춰서 고양이들에 따라서 바꿔주면 된다. 충전식으로 쓰는 고양이 장난감 마우스봇. 충전단자도 c타입이라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다. 두잇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제품은 아닌 것 같고 중국산 제품을 수입을 하는 것으로 보였다. 이렇게 앞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바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열심히 쫓아다니면서 고양이 운동 시켜주고 호기심도 해결해...

아무래도 집에만 있어서 무료할 고양이들을 위해서 다양한 걸 준비하는 편이다. 집사가 직접 뛰면서 놀아줄 수 있는 낚시대도 좋긴 한데 애들이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점점 그런 형태의 고양이 장난감 선호도가 낮아지고 있어서 다른 종류의 장난감을 준비해봤다.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공 형태의 장난감인 레드캣볼과 마따따비 캣닢 스프레이가 함께 있는 캣홀릭 세트 장난감. 아무래도 고양이 캣닢 장난감이라는 걸 바로 알아보기라도 한 것인지 여기서 계속 앉아있다. 집사가 잠시 택배를 정리하느라 여기에 두고 다른 곳에 다녀왔는데 그 사이에도 계속 앉아있었던 모양이다. 아무래도 고양이 스프레이 제품을 보고 신난 것 같아서 일단 이것 먼저 꺼냈다. 이건 안에 캣닢과 마따따비 향이 들어있는 스프레이인데 고양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냄새다. 그렇다고 해서 고양이에게 분사하면 싫어하기 때문에 절대 고양이에게 뿌려서는 안 되고 고양이들이 쓰는 숨숨집이나 장난감 등에 뿌려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제품이다. 충청북도 충주에 있는 농장에서 재배한 후 수확한 국내산 캣닢과 마따따비가 들어간 스프레이. 과학적으로 채취해낸 성분으로 만들어낸 스프레이인데 어디에 뿌려줘도 고양이들이 좋아한다. 고양이 캣잎 마따따비 등의 향을 보존하기 위해서 농장과 제조하는 곳 사이의 거리를 15분 거리로 단축시켰다. 그래서 잎을 바로바로 신선하게 써서 만든 제품이다. 이 고양이 스프레이 자체의 특...

집 안의 온도를 에어컨으로 맞춰주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여름이라서 그런가 애들이 영 기운도 없고 입맛도 없고 그저 잠만 자길래 조금 기운을 복돋아주기 위해서 녀석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꺼냈다. 고양이 마따따비 장난감인 캣디피의 고양이 플라그 토이. 덴탈 장난감이라는 이름 답게 나무를 씹으면서 이빨 관리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고양이 이갈이 때 쓰기 좋은 장난감이면서도 마따따비로 만들어져있어서 안전하기까지 하다. 고양이들은 자라면서 이갈이를 하는 시기가 온다. 보통 3개월부터 길게는 6개월까지 가는데 그 때 새로운 이가 기존의 이빨을 밀어내면서 고양이들이 이가 간지러워서 이런저런 사고를 치곤 한다. 그런 고양이들에게 던져주기 좋은 장난감이다. 물론 이갈이가 다 지난 고양이들에게도 주기 좋은 고양이 장난감 캣디피 플라그 토이. 이빨로 계속 물어뜯다보니 치석 관리를 해주는 효과 역시 기대해볼 수 있는 제품이다. 조금 작은 고양이들은 잡고서 뒷발로 차는 것도 가능하고, 큰 고양이들 역시 물고 뜯으면서 고양이 치석 제거 기대해볼 수 있으니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이빨 관리까지 일석이조의 제품이다. 이렇게 마따따비 열매도 이렇게 붙어있다.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나무인 개다래 나무의 열매다. 우리 집에는 쌓아두고 있는 고양이 장난감 중 하나인데, 간간히 고양이들이 무료해보이거나 기운이 없어보이면 꺼내서 던져주곤 한다. 이미 성묘가 되어서 고양이 이...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아무래도 집사들도 일을 해야하니 나가고 나서 고양이 혼자 남는 시간이 생기기 마련이다. 사실 고양이와 함께 집에서 있어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러다가는 우리 모두 손 붙잡고 길거리에 나앉아야하기 때문에 집사는 일을 하러 나가야한다. 그렇게 집을 비울 때 쓰기 좋은 고양이 자동 장난감 두잇 마우스봇. 사실 두잇 자동 급식기를 쓰고 있는데 무게도 이상하게 재, 알림도 세분화해서 받을 수 없어, 앱은 허구한 날 연동 끊어져있어 등등 이슈가 계속 발생을 해서 마우스봇에도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근데 역시나 두잇에서 자체 제작을 하지 않아서 그런가 성능이 꽤나 괜찮다. 자동 장난감인 걸 감안을 하더라도 가격대가 제법 있는 제품인데도 이전에 사용해봤던 다양한 자동 장난감들 중에서 얘가 가장 성능이 좋은 것 같은 느낌이 있다. 충전해두고 한번 키고 나가면 최대 6시간인가 켜져있기 때문에 고양이 외로움 해결에도 좋은 역할을 해줄 것 같다. 마우스봇의 뒤에 달 수 있는 꼬리도 다양하게 들어있다. 쥐 꼬리 모양도 있고, 깃털 같은 걸 달아줄 수도 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형태에 맞춰서 바꿔주면 덜 질리기도 하는데 우리 집은 어떤 꼬리를 달아도 크게 반응은 없어서 지금은 다른 집사님의 집으로 보내줬다. 그 집은 고양이가 3마리인데 영상과 사진을 받아서 보니 환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건 우리 집에 있을 때 찍어놓은 사...

고양이들은 호기심이 많지만 계속 같은 걸 가져오면 아무래도 지루해하기 때문에 보다 신기한 걸 찾아올수록 더욱 좋아한다. 그래서 쭉 둘러보다가 우리 집 고양이들이 좋아할 거 같아서 준비해본 올웨이즈올펫의 실리콘 쥐꼬리 낚시대. 이렇게 고양이 낚시대 준비해두면 간식이나 사료를 뒀을 때보다 고양이들의 반응이 더욱 신나게 바뀌곤 한다. 뭔가 다른 게 느껴지는지 이렇게 포장이 되어있어도 신나서 달려오곤 한다. 그대로 가만히 고양이 장난감 두면 와서 비닐을 물어뜯어버리기 때문에 빨리 뜯어서 분리수거할 건 하고, 놀아줄 건 놀아주면 된다.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쥐꼬리 낚시대인데 고양이들의 반응이 참 좋은 제품이다. 주로 여기 제품은 사막화 방지 매트를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는 쥐꼬리 낚시대로 준비를 해봤다. 올웨이즈올펫에 다양한 제품들을 파는 걸 이번에 알게 되었다. 불규칙하게 놀아줄수록 고양이 낚시대 반응은 더욱 격해지곤 한다. 우리 집에서도 저렇게 놀아주곤 하는데 보통 저게 고양이들을 놀아주는데 가장 일반적인 방법인 것 같다. 이게 실리콘이라서 안 아플 줄 알았는데 애들이 놀다가 자꾸 도망가서 왜 그러나 싶었는데 맞으면 은근 아프다. 힘 조절을 제대로 못 하거나 고양이가 갑자기 뛰어드는 경우에는 막대기에 맞는 경우도 생기곤 하니 조심해서 놀아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리콘이라서 혹시라도 뜯어서 먹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놀고나서 잘 치워주는 ...

고양이들은 보통 분리불안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집사에 대한 일종의 집착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왕왕 보이곤 한다. 강아지들도 분리불안이 생기면 집사가 집 밖에 나가면 안절부절 못 하고 안에서 짖는 등의 행동을 보이는데 고양이 분리불안 역시 비슷하다. 계속 안에서 울거나 불안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때에 아무래도 고양이의 주변을 좀 환기시킬 수 있는 게 있으면 조금 나아진다. 일단 고양이가 둘이면 서로 투닥대면서 놀기도 하지만 고양이끼리 서로 만족시켜주지 못 하는 부분도 있곤 하니 집사가 놀아주기도 한다. 하루에 30분은 놀아주려고 하는데 가끔은 집사도 쉬고 싶은 때가 생기지 않나. 그런 때에 쓰면 좋은 고양이 자동 장난감 하나를 준비했다. 우리집의 새로운 고양이 장난감 두잇 마우스봇. 나왔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그간 자동 장난감 실패한 경험이 워낙 많아서 걱정이 되어서 사지 못 하다가 이번에 네이버펫 앰배서더로 구매를 해봤다. 집사가 나가면 축 늘어져있는 고양이 우울증 해결을 위해서 준비를 해본 장난감이다. 이 고양이 자동 장난감 하나의 가격이 꽤나 비싼 편이다. 보통 다른 자동 장난감들의 가격대를 생각해보면 조금 갸웃하게 되는 게 있는데 확실히 가격대가 있어서 그런지 다른 자동장난감에 비해서 성능이 더 좋은 느낌이 있다. 아무래도 계속 같은 걸 쓰면 고양이들이 지루해해서 고양이 우울증 해결에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으니 다양한 걸 ...

집에서 크는 고양이들은 아무래도 밖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고양이들에 비해서 안전함과 굶지 않는 편안함을 보장받지만 활동량과 놀이는 아무래도 제약적이다. 그 부분에서 고양이 스트레스 생길까봐 평소에 다양한 장난감들로 고양이들과 놀아주려고 하는 편이다. 그래도 역시 집사가 매번 놀아주는 것보다는 가끔은 쉬면서 고양이 자동 장난감 설치해둔 것으로 놀게 해주고 싶기도 하다. 고양이를 두마리 키우게 되면 이렇게 둘이 서로 투닥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쩌면 서로가 서로의 자동 장난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사실 둘이 체구 차이도 있고, 체급 차이도 있기 때문에 어느 한쪽만 일방적인 즐거움을 얻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고양이가 여러마리가 되더라도 놀아주는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 집에는 장난감이 정말 많다보니 굳이 고양이 장난감 만들기 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뭔가 집사도 즐거움을 느껴야하니까 함께 즐길 수 있는 게 좋긴 하다. 그렇게 저번에 사용해봤던 고양이 자동 장난감 관련 포스팅 시작. 아래는 전부 동영상으로 찍은 움짤들만 있으니 데이터주의. 사실 이 장난감은 고양이 스트레스 해소가 아니라 더 스트레스를 쌓아주는 것 같기도 하고... 천장에 실이나 낚시대 등을 연결한 후 움직이는 새의 건전지를 키면 된다. 고양이의 저 어벙한 표정이 너무 귀엽다. 사실 저 귀여운 표정을 보기 위해서 다양한 장난감을 준비하게 되는 것은...

자주 주면 아무래도 무뎌지기 때문에 간간히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꺼내주는 고양이 캣닢 장난감이 있다. 아무래도 장난감들을 매번 보게 되면 금방 질려해서 놀게 한 후에 바로바로 치워주곤 한다. 이번에 역시 생각해보니 이걸 자주 안 꺼내준 것 같아서 이번에 주말에 즐거운 파티를 벌여봤다. 물어뜯기 좋아서 고양이 치석 제거 기대하면서 쓰기도 좋은 장난감이다. 저 위에 마따따비 열매도 달려있고, 끝 부분 역시 물어뜯기 좋게 생겨서 이것저것 물고 뜯는 걸 좋아하는 아기 고양이 시절 특히 고양이 이갈이 시기 쓰기 좋은 장난감이다. 이렇게 양 끝에 달려있는 이 부분을 특히나 뜯는 걸 좋아한다. 우리 집 고양이들은 아무래도 이제는 노묘에 접어들기 때문에 고양이 장난감 자체에 대한 흥미가 크게 없는데 이건 마따따비 열매도 달려있고, 캣닢 장난감이기도 하기 때문에 잘 놀아주곤 한다. 이 부분 역시 물어뜯기 좋은 부분이다. 고양이들은 이가 간지러울 때 이것저것 막 뜯으려고 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집사의 손발이다. 집사의 손과 발가락을 지켜내기 위한 고양이 캣잎 장난감 플라그토이. 물고뜯고 놀면서 쌓여있는 고양이 치석 제거 역시 어느정도 기대해볼 수 있는 장난감이기도 하다. 우리 고양이들이 어렸을 적 고양이 이갈이 시기 때 고생했던 걸 생각하면 참 아직도 아찔하다. 요즘에는 이런 장난감이 나오니 참 편하고 좋다. 전에도 놀아줬지만 이번에도 역시 처음...

고양이들은 참 귀엽지만 아기 고양이를 키우는 건 정말 악마를 키우는 것 같다. 너무 귀엽고 매력적인데 그만한 악마들이 또 없다. 우리 고양이 둘이 어렸을 때에는 진짜 개껌을 사다가 물려줘야 하나 싶을 정도로 이갈이 할 때 집사를 무는 게 너무나 심했는데 개껌은 고양이 이빨에 좋지도 않고 고양이들이 반응도 하지 않는다고 해서 포기했던 적이 있다. 근데 요즘에는 그런 시기에 쓰기 좋은 고양이 장난감 너무 잘 나온다. 아기 고양이가 아니라 성묘들도 좋아할만한 장난감인 고양이 캣잎 마따따비 장난감. 치석이 잘 쌓이는 고양이들의 구강 구조 상 평소에 양치를 잘 해줘야 하는 걸 모르지는 않는데 사실 쉽지는 않아서 고민인 우리 같은 집사에게 딱 좋은 제품이다. 물고 뜯으면서 치석 제거 및 이빨의 간지러움을 지워내는 것이 어느정도 기대되는 제품이다. 고양이들의 이빨에 좋다고 해도 아무래도 몸에 좋지 않은 걸 주는 건 쉽지 않은 선택이다. 이건 친환경 소재로 고양이 캣닢 및 마따따비로 이루어진 친환경 소재이다보니 고양이들에게 던져줄 때도 아무래도 마음이 놓인다. 아기 고양이들은 이가 자라나는 고양이 이갈이 시기 오게 되면 여기저기 온통 물러다니느라 바쁘다. 특히 물게 되는 것 중에 가장 인기가 좋은 건 역시 집사. 그치만 집사는 뜯기면 아프거든.... 그런 때에 이렇게 물어뜯기 좋은 장난감을 주는 건 아주 좋은 선택이다. 이렇게 끝 부분에 라피아잎을...

고양이들에게 항상 새로운 환경을 제공해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다양한 고양이 장난감 준비는 소홀히 하지 않으려고 한다. 아무래도 집 고양이의 환경 상 길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놀 수 있는 고양이들에 비해서 행동이나 놀이에서 풍부화가 많이 부족하다는 걸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챙기게 되는 것도 있는 듯 하다. 물론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다른 역할을 해줄 수 있다면 더더욱 좋다. 물고 뜯기 좋은 장난감이기 때문에, 고양이 치석제거 역할도 톡톡히 해주는 마따따비 장난감을 준비했다. 캣디피의 덴탈 플러그 토이. 역시나 고양이용으로 만들어진 이 장난감은 마따따비로 만들어서 고양이들의 반응도 좋고 놀다가 씹거나 해도 큰 문제가 없다. 보통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향이 나는 것들은 캣닢으로 많이 알고 있는데 사실 캣닢은 반응하지 않는 고양이가 생각 외로 많은 풀이다. 실제로 우리 집에서도 고양이 둘 모두 캣닢에는 큰 반응이 없는데 마따따비에는 환장을 하곤 한다. 어릴 때, 고양이 둘이 이갈이를 했던 시기에 하도 물어서 골치가 아픈 적이 있었다. 자기들 딴에도 아무래도 이가 가려우니 자꾸 물어서 해결하고 했던 것인데 고양이들은 개껌처럼 물어뜯기 좋은 형태의 무언가가 나오지도 않다보니 참 고생을 많이 했었다. 그런 고양이 이갈이 시기에 던져주기도 참 좋은 제품이다. 이렇게 고양이가 안거나 물기에 좋게 생긴...

우리 집에는 귀여운 고양이가 두마리가 산다. 애들이 이제는 서서히 노묘에 접어들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많이 움직이지 않거나 하지는 않는 편. 그러다보니 집사는 항상 고양이 우다다 때문에 고민이 많다. 아무래도 우다다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가끔 새벽에 자고 있는 집사를 짓밟고 다닌다거나 하는 행동을 보이기 때문에 굉장히 고통스럽다. 그래서 이 녀석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해결할 수 있는 고양이 터널 장난감을 준비해본다. 그저 비닐만 보면 좋다고 올라가는 내 노란 고양이. 귀엽지만 거기서 그러고 계시면 터널을 만들어드릴 수 없습니다만...? 때가 되면 한번씩 찾아오는 고양이 장난감 만들기 시즌. 터널을 매번 만들었다가 해체하는 과정이 번거로워서 이런 종류의 제품들은 보통 만들어서 한 두어달 정도 쓰고 버리곤 한다. 접어서 보관하기 용이한 형태는 가끔씩 꺼내서 놀게 해주고 넣는 식인데 이거는 그러기에는 다소 번거로워서... 우리 집에는 다양한 고양이 매트 깔려있지만 사실 그걸 가지고 놀 수 있는 형태는 또 아니다. 물론 집사가 장난감을 가지고 그 위에서 놀기는 하지만 애들이 매트를 이용해서 무언가를 하지는 않는데 이거는 고양이들의 놀이 대상도 된다는 게 확실한 장점. 이렇게 고양이 터널 완성. 부직포에 밸크로로 연결을 하기 때문에 높낮이를 조절 할 수 있다. 어느정도 쓰다보면 애들이 자꾸 위에 올라가서 자거나 밟고 다녀서 사실 이 원 형태를...

애들이 나이가 들어서 이제 예전만큼의 엄청나게 격렬한 반응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도 호기심도 많고 놀고 싶어한다. 그래서 집사는 새로운 고양이 장난감 만들기 위해서 캣플릭스를 준비해봤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실패해서 지금은 다른 집에 가있는데 그 집에서는 굉장히 잘 쓰고 있다고 들었다. 우리 집에서 3마리의 고양이가 있는 집사님 집으로 갔다가 거기서도 실패해서 1마리의 고양이가 있는 집으로 갔는데 의외로 그 한마리가 좋아해서 거기에 그대로 정착. 거기로 가기 전에 우리 집에서 고양이 자동 장난감 설치해놨던 마지막 기록이다. 사진을 많이 찍어놔서 이리저리 나눠서 적는 중. 아무튼 이렇게 개봉할 때까지만 해도 집사는 성공한 줄 알았다. 이 고양이 어항 장난감 안에 살아있는 물고기가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이 해파리 등등의 물고기가 들어간다. 물 안에서 헤엄치면서 고양이들이 구경하는 방식. 고양이들이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는 점에서 캣플릭스 혹은 냥플릭스 등으로 불리는 장난감인데 두마리 중 하나 정도는 취향이 있겠거니, 싶었던 집사의 바람은 그저 바람일 뿐이었다. 해파리 얹은 고양이. 이때는 희망에 차서 고양이 자동 장난감 준비 중. 열심히 물도 타오고, 세제도 넣으면 좋다고 해서 세제도 반 펌프 정도 넣고 저 무거운 걸 들고 다시 식탁으로.... 조금 덜 피곤했으면 아마 식탁도 다 치우고서 촬영을 했을텐데 그럴 겨를이 없었던 ...

집에서만 활동하는 고양이들은 집사가 다양한 걸 제공해주지 않으면 사실 계속 심심한 상태로 남아있게 된다. 다양한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 역시 집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서 다양한 고양이 장난감 구비를 해두는 편이다. 직접 흔들어주면서 놀아주는 걸 제일 좋아하는 녀석들이지만 가끔은 집사도 쉬고 싶을 때가 있고 알아서 놀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런 때에 딱 좋은 게 바로 고양이 먹이퍼즐 만들어주는 것이다. 평소에 살이 많이 찌거나 식탐이 많은 고양이인 경우에는 먹어야하는 양만큼 이런 고양이 노즈워크 제품 안에 넣어두면서 고양이 다이어트 효과 역시 기대해볼 수 있다. 우리 집에는 식탐이 많은 녀석이 보통 높은 확률로 저걸 털어서 먹곤 한다. 고양이마다 아무래도 노즈워크에 익숙한지, 식탐이 얼마나 강한지 등의 차이가 있어서 제품들이 다 제각각. 우리 집은 이 정도 난이도도 꺼내두면 잘 털어가곤 한다. 넣어뒀다가 잊을만하면 한번씩 꺼내서 주는 고양이 장난감 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저렇게 열심히 긁어대기만 한다. 코로 연신 끌고 다니기도 하는데 그게 보고 있으면 너무 귀엽다. 우리 집은 사료의 양은 자동 급식기로 제어를 하기 때문에 따로 사료를 넣어주지는 않고 간식을 넣어서 챙겨주곤 한다. 간식을 먹기 힘들거나, 너무 많이 먹는다는 생각이 들면 평소에 잘 먹는 사료로 동기 부여를 해주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이렇게 고양이 먹이퍼즐 열어...

우리 집은 고양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다양한 준비를 해놓곤 하는데, 가장 잘 쓰는 고양이 장난감 꼽으라면 역시 터널 형태의 제품이다. 장점은 두면 고양이들이 우다다하면서 잘 놀아준다는 것인데 단점 역시 확실하다. 확실한 단점은 바로 공간을 지나치게 많이 차지한다는 것. 넓은 집에서는 사실 큰 상관이 없겠지만 우리 집처럼 좁은 집에서는 그건 굉장히 치명적인 단점이다. 그래서 펼쳤다가 접기도 하고, 아예 한달 정도 각오하고 펴놨다가 한달 후에 버리기도 한다. 그렇게 벌써 세번째 고양이 터널 입성.... 이건 부직포로 된 제품인데, 밸크로 형태로 된 제품이라서 사실 탈부착이 가능하긴 한데 고양이들이 놀다보면 수명이 그리 길진 않다. 그래서 우리 집에서는 고양이 용품 중에서는 수명이 길지 않은 편이다. 소모품이라고 생각하기엔 또 가격대가 아예 없는 건 아니라서 살짝 부담스러운 정도. 그래도 저렇게 오자마자 올라가서 퍼질러 누울 정도로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기도 하다. 일단 대충 처음 보는 것은 긁고 보는 편이다. 전혀 스크래치가 되지 않을 것 같은 재질인데도 일단 긁고 보는 편. 부직포는 고양이들이 긁기 좋은 형태는 아니다. 아무래도 카펫 스크래쳐라고 인식을 한 것 같다. 고양이 터널 위에 있는 애 뿐만 아니라 옆에 있던 애도 같은 행동을 자꾸 반복하는 걸 봐선 저 녀석들의 발바닥이 인식하기엔 카펫이랑 비슷하게 느껴지는 모양이다. 사실...

역시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네이버펫 멍냥이랑 캣플릭스 한줄평 고양이들이 좋아할 거라는 기대를 안고 새롭게 구매한 멍냥이랑 캣플릭스 고양이 장난감 초대형 수족관. 고양이를 데리고 나가서 수족관을 가볼 수는 없으니 사실 기대할 수는 없었으나 그래도 뭔가 물에서 둥둥 떠다니는 걸 보면서 멍 때리거나 앞발질을 하는 걸 기대했는데 기대에 미치지 못 했다. 역시 세상에 쉬운 일은 없고, 집사는 열심히 움직여야 하나보다. 그래도 사서 사용을 했으니 후기를 남겨본다. 고양이 자동 장난감 겸 집사의 힐링도 될 것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일단 고양이가 전혀 쓰지 않으니까 힐링이랄 것도 없다. 전에 고양이 물 음수량 증진을 위해 준비한 기묘한 급수기 블링몬스터즈 무중력 가습기 사실 이건 굉장히 슬픈 주말의 기록이다. 고양이 집사라면 누구나 고양이들에게 물을 먹일 수 있는 많은 방... blog.naver.com 이걸 샀을 때도 고양이들이 관심이 없어서 결국 바로 처분을 했던 적이 있는데 그 때의 추억이 아롱아롱 떠오르면서..... 우리 집 고양이들은 물로 된 무언가랑은 궁합이 잘 안 맞는 모양이다. 고양이 자동 장난감 캣플릭스. 무려 아이맥스인데 우리 집 고양이들에게는 지나치게 고도화된 장난감이었던 모양이다. 가끔은 쉬고 싶은 집사에게 이런 고양이 장난감 사용은 사실 필수라고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집사의 욕심이었을 뿐인가보다. 사실 물을 채워넣고 해파...

고양이들을 키우면서 이런 저런 신경 써줘야 할 것들이 많은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놀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회 생활에 지치고 바쁜 집사를 위한 고양이 자동 장난감 여러개를 구비해서 쓰곤 한다. 이건 그 중 하나인 자동 장난감에 대한 포스팅. 전에 영상을 하도 많이 찍어놔서 이번에는 움짤이 가득한 포스팅을 준비해봤다. 사진 한장도 없이 전부 움짤이라서 데이터 폭탄 주의. 이 고양이 장난감 제품은 작동을 시키면 이렇게 새가 날개를 퍼덕인다. 저 위에 있는 고리를 끈으로 연결해서 천장에 붙여두면 날개짓에 의해 돌아다니면서 고양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런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다. 집에서 크는 고양이들의 경우 아무래도 밖에서 사는 고양이들만큼 운동량을 맞춰주기가 쉽지는 않다. 그로 인해 고양이 스트레스 쌓여서 병이 나기도 하고, 고양이가 비만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집사가 다양한 방법으로 호기심도 충족시켜주고 운동량도 맞춰줘야 한다. 물론 집사 역시 돈을 벌러 나가기도 해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나름대로 바쁜 몸이기 때문에 매번 고양이들과 놀아주지 못 할 때도 생긴다. 집사가 무려 둘이지만 그 둘 모두가 바쁜 때도 찾아오는 법이라 그런 때에는 이렇게 자동 장난감을 통해서 놀아주면서 해결하곤 한다. 물론 이런 고양이 장난감 자체는 고양이들이 금방 질려하기 때문에 매번 이걸 켜둘 수는 없지만 가끔씩 한번 꺼내서 놀아주면 또 좋아한다. 연신 새로...

사람이 살 공간은 좁지만 고양이들은 집에 오래 있기도 하고, 숨어있을 수 있는 공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공간을 많이 내어주는 편이다. 그런 의미에서 애들이 놀 수 있는 장소이면서도 고양이 집 역할도 해주면 참 좋은데 그렇게 쓰기 좋은 고양이 터널 장난감인 캣츠루틴 숨숨터널. 분명 절대 안 무너진다고 했는데 한 2주만 써도 고양이 하우스 형태로 쓸 수 있는 그 터널 공간은 다 무너져있다. 고양이들의 무게는 생각보다 무겁고.... 터널 안에 들어갈 생각보다는 그 위에 올라가서 앉을 생각을 먼저한다는 슬픈 사실. 그래도 무너지지 않는다면, 고양이 숨숨집 역할 가능. 우리 집처럼 활발한 아이들만 있는 게 아니라면 무너트리지 않을... 않을 수도.... 아닐 수도.... 그래도 괜찮은 고양이 장난감 제품이다. 부직포로 되어있는데 나름대로 튼튼. 물론 고양이들은 기가 막히게 자기 것을 알아보고 올라간다. 이렇게 밸크로를 통해 고양이 터널 높이를 조절해줄 수 있는데 저 끝 부분에 두꺼운 철사 같은 게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안 무너진다고 주장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우리 집 고양이들은 생각보다 무겁고, 생각 외로 어디든 아래보다는 위에 올라가는 걸 좋아하는 애들이라서... 그래서 처음에는 이렇게 고양이 하우스 형태로 쓰는 것이 가능했다. 문제는 2주 정도 지나서 이게 고양이들의 무게에 의해 무너지기 시작하면 고양이 집 보다는 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