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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고양이를 모시고 사는 노예 집사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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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시니안 반려중 (2017년생)
여러 마리 반려 중
펫 일상 기록
분양받음
사람을 좋아하는
고양이-아메리칸쇼트헤어-2017
고양이-아비시니안-2017
우리 집 고양이들을 키우면서 집사가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역시 음수량 챙겨주기다. 그래서 온갖 고양이 급수기 다 사용을 해봤는데 역시 무선이 제일 좋다. 선이 연결되면 아무래도 콘센트 근처로 가져가야 하거나 보조 배터리를 계속 신경써야해서 귀찮다보니 최대한 선이 없으면서도 손이 많이 가지 않는 제품을 선호하는데 그런 나 같은 집사에게 아주 제격인 제품이 있다. 고양이월드의 고양이 음수대 제품은 무전력으로 쓸 수 있는 정수기다. 무선 정수기가 아니라 진짜 무전력. 그래서 평소에 귀찮음이 많은 집사들에게 이 고양이 정수기 추천 해주고 싶다. 고양이 물그릇 겸 밥그릇도 되는 제품이라서 겸사겸사 공간 활용이 높은 제품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적합하다. 고양이 음수대 사용 방법에 대해서도 이렇게 상자 옆에 쓰여있었다. 이 고양이 급수기 자체가 디자인도 이쁘고, 색감도 하얀 색이라서 우리 집과 아주 잘 어울린다. 어디에 둬도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특히나 전력이 들지 않는 제품이라서 고양이들이 감전이 될 위험도 없어서 안전하기까지. 안전에 대한 걱정이 많은 집사님들에게 이 고양이 정수기 추천 해드리고 싶다. 새로운 고양이 물그릇 보고 신나게 달려온 우리 둘째. 항상 호기심도 많고 관심도 많다. 집사가 하는 모든 행동에 관여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고양이다. 새로운 고양이 음수대 겸 밥그릇을 얼른 써보고 싶다는 것 같은데 바로 잘 써주려나 모르...
이번 5월에 다녀왔던 대전. 당시에는 야구 시즌 중이어서 내려간 김에 야구도 보고 올라왔다. 그래도 홈팀이 대전이라서 왔다갔다 하기 좋은 위치에 있다는 건 좋은데 성적이 안 나온다는 것이 문제. 그래도 야구만 보는 게 아니라서 참 다행이다. 이번에 월즈는 티원이 우승을 해서 한숨 돌렸다. 한화는 우승은 바라지도 않으니 플레이오프라도 제발 좀 갔으면 좋겠다. 아무튼, 대전 은행동 맛집 추천 후기 시작. 뭔가 서울로 올라가기 전에 밥을 먹어야 해서 우연히 지나가다가 들어가게 된 대전 은행동 찐 맛집 백소정. 여기는 체인이라서 전에 다른 지점도 가본 적이 있다. 가볍게 먹기 좋은 은행동 점심 맛집 백소정 은행점. 저녁에 와서 먹기에도 좋고 점심에 먹기도 좋은 일식 식당 느낌이다. 계단을 따라서 쓱 올라가면 백소정이 위치해있다. 맛있어서 대전 은행동 맛집 추천 해주고 싶은 식당. 들어가니까 야구 유니폼을 입은 종업원들이 반겨줬다. 패배를 한 상태로 잔뜩 피곤에 쩔어서 도착한 우리 입장에서는 슬프긴 했지만 저 사람들도 다 한화 팬일테니까.... 이겼으면 힘이 났을 것 같은데 아무튼 굉장히 힘든 상태였다. 그래도 대전 은행동 찐 맛집 발견을 했으니 다행일까나. 우리가 도착했던 시간이 식사를 해결하기에 애매한 시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꽤나 있었다. 항상 대전에서 은행동에 놀러왔을 때는 중고등학생 때여서 그런가 뭔가 학생들이 보이면 묘한 감성에 빠지...
내일 출근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 일요일 밤 오후 10시 53분...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벌써 들고 있다. 그래도 흘러가는 시간을 잡을 수는 없으니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해야지. 이번 주말에 그래서 고양이들의 쾌적한 화장실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모래갈이를 해줬다. 이번에 펠리스샌드 원티드 모래가 이전의 4.3키로에서 더욱 증량하여 대용량으로 런칭했다는 소식에 새롭게 깔아주기로 했다. 대용량 벤토나이트 모래 옆에 다소곳하게 자리를 잡은 녀석. 벌써 기분이 좋다는 게 높게 치켜올라간 꼬리에서 느껴지고 있다. 모래갈이 시기가 다가오면 나타나는 고양이 모래 추천 포스팅. 펠리스샌드 원티드는 100% 천연 벤토나이트 모래다. 또한 인공적인 향이나 세균, 자성 물질, 화학 첨가제 등이 들지 않았기 때문에 그루밍을 하는 고양이들이 쓰기에도 적합한 모래. 8.3키로의 대용량 벤토나이트 모래 사이즈라서 대형 화장실 갈이를 하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게 되었다. 양쪽에 세이프 캡과 보조 손잡이를 달아놔서 남은 걸 보관하기에도, 옮기기에도 좋다. 편의성도 생각해서 만들어졌으니 고양이 모래 추천 포스팅을 안 쓸 이유가 없군. 이 제품은 런칭을 한지 3개월만에 64톤이 판매가 되었을 정도로 닥터펠리스에서 인기 모래 포지션을 맡고 있다. 특히나 1차, 2차 완판을 했을 정도로 잘 팔렸던 모래인데 심지어 큰 용량으로 나오기까지 해서 집사 ...
아무래도 여행을 가면 꼭 카페를 가게 된다. 나는 당을 채우러, 남편은 카페인을 채우러 가곤 하는데 그렇게 방문했던 제주도 성산 카페 바움에 대한 후기를 남겨본다. 바로 옆에 빛의 벙커가 있는 곳이라서 온 김에 들르기 좋은 곳이다. 그래서 우리처럼 빛의벙커 카페 방문하는 경우가 꽤 있는 듯 했다. 제주 성산 가볼만한 곳 빛의벙커 입장료 가격 샤갈 소요 시간 및 아르떼뮤지엄 비교 성산 쪽에 실내에 가보기 좋은 곳을 찾으라면 역시 빛의벙커가 아닐까. 빛의벙커 아르떼뮤지엄 둘 다 다녀... blog.naver.com 여기에 오기 직전에 성산 빛의벙커 입장했던 후기는 위 링크로.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보니 따로 위치를 옮기지 않고 바로 들어갔다. 어차피 제주도 성산 카페 가려고 했던 입장이라서 굳이 다른 곳을 갈 필요가 없기도 하다는 생각으로... 이름처럼 커피와 카페에 대한 박물관도 있어서 빛의벙커 가볼만한곳 중 하나. 1인 1주문은 필수라서 음료 혹은 디저트 등을 시켜서 먹으면 된다. 1인 1음료가 필수인 곳도 간혹 있는데 여기는 뭐든 상관이 없는 것 같았다. 성산 빛의벙커 들러서 딱히 뭘 사오지 않았는데 여기는 다양한 관광 관련된 것을 팔고 있긴 했다. 근데 딱히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여기서도 뭔가를 더 사가진 않았다. 여기도 2층인가 3층까지 있고 박물관도 있어서 제주 성산 대형 카페 중 하나. 메뉴도 꽤나 다양한데 가격대는 확실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