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장에 갈 일이 있어 간 김에 북어 껍질 한 봉지를 샀어요. 부피는 커 보여도 가벼워요. 가끔 해 먹는 요리인데 건강과 맛을 다 잡을 수 있는 요리인 거 같아요. 황태 껍질 껍질에 이물질이 있을 수 있어 지저분한 부분은 잘라내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황태 껍질 자르기 부피는 많아 보여도 튀기면 줄어들기 때문에 조금 많다 싶을 만큼 잘라주세요. 황태 껍질 적당한 크기로 자른 것 몇 그램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바구니에 깎아서 한 바구니 입니다. 바싹하게 튀기기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른 팬에 기름이 끓으면 한주먹 넣어 저어주면서 튀겨 줍니다. 펴져 있는 껍질이 또르르 말려지면 다 된 겁니다. 바싹하고 고소하게 튀겨진 껍질은 아이들 간식이나 술 안주로 먹어도 좋아요. 비닐팩에 튀긴 황태를 넣고 맛소금, 설탕, 깨소금을 첨가해 숴ㅣ킷 숴ㅣ킷 흔들어 접시에 담아내면 끝~ 튀긴 껍질을 키친타월을 깔아 기름 빼기 -재료- 간 마늘, 대파나 쪽파, 청. 홍고추 진간장 4, 맛술 2, 참기름 2 고춧가루 4, 통깨 3, 올리고당 3 후추, 황태 껍질 한 소쿠리 다진 마늘, 3cm 길이로 썬 쪽파 저는 청양 초가 없어 패스했어요 준비한 재료들을 볼에 넣고 잘 무쳐줍니다. 싱거우면 간장을 더 넣어주고 마지막 간을 해 주세요 맛나고 건강에도 좋은 북어 껍질 무침이 완성됐어요 반찬 통에 담아 두고 드시면 됩니다. -명태? 황태? *생태:명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