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신 기간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나타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중기부터 더 심하게 나타나는 손저림이나 발저림,
붓기, 부종, 감기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임신 중 손 저림, 발붓기, 다리 쥐 등의 증상이 나타남
- 이러한 증상은 운동 부족, 체중 증가, 호르몬 변화 등이 원인
- 손 저림은 수근 터널 증후군으로 불리며, 출산 후 완화될 수 있음
- 손과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
- 부목이나 아대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됨
- 발붓기는 체중 증가와 혈액 순환 문제로 인해 발생
- 휴식을 취하면 회복되며, 고혈압이 동반되면 임신 중독증 가능성 있음
- 발을 심장보다 높게 올리는 것, 충분한 휴식, 족욕 등이 완화에 도움
- 다리 쥐는 자궁이 다리 쪽 신경을 누르면서 발생
- 다리를 꼬거나 장시간 서 있는 것을 피해야 함
-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피로를 푸는 것이 중요함
- 임산부는 감기, 두통, 저혈압, 어지러움, 열, 요통 등의 증상을 경험할 수 있음
- 감기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낫지만, 산모들은 더 오래갈 수 있음
-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적음
- 두통은 임신 초기에 흔히 발생하며, 우울증이나 신경증도 동반될 수 있음
- 두통의 원인으로는 호르몬 변화, 수면 부족, 혈액순환 변화, 저혈당증, 탈수, 불안감 등이 있음
- 두통이 심할 경우 안전한 두통약을 복용하는 것이 괜찮음
- 저혈압은 커진 자궁이 대동맥과 대정맥을 압박할 때 생길 수 있음
- 열은 피부가 얇아져 체온조절 능력이 저하되어 발생함
- 어지러움은 순환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며, 저혈압이 있는 경우 더욱 조심해야 함
- 요통은 임신 후반기에 나타나며, 허리 아래 골반 인대가 부드러워지고 자궁이 커지면서 무게가 늘어나기 때문에 생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