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생아 삼신상과 삼칠일
또 신생아 투레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삼신상은 아기를 점지해 주는 세 신령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식
- 삼신은 아기와 산모를 보호하고, 복과 장수를 기원하는 신들
- 삼신상은 보통 안방이나 마루, 부엌에 위치하며, 새벽 동트기 전에 차리는 것이 일반적
- 삼신상에는 미역, 쌀, 정화수 등이 놓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가위나 실, 돈을 함께 올리기도 함
- 삼신상은 출산 후 일정 기간 동안 차려지며,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기원함
- 삼신상은 3일째, 7일째, 14일째, 21일째에도 차려지며, 산모가 밥과 국을 먹으며 무탈한 성장을 기원함
- 백일 아기가 100일을 맞았을 때도 삼신상을 차려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함
- 삼신상은 가족들이 모여 행복을 비는 시간으로, 아기의 성장과 산모의 회복을 기원함
- 아기 투레질은 입술로 "푸푸~" 소리를 내는 행동으로, 보통 5개월 즈음 시작됨
- 이 행동은 아기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것으로, 욕구 해소나 옹알이 준비 단계로 볼 수 있음
- 아기가 투레질을 하는 모습은 비 오는 날과 관련 있다는 속설이 있음
- 신생아가 거품이 섞인 침을 흘리는 이유는 주로 침 분비 조절 능력 부족, 이유식 준비 또는 모유 소화 과정, 위장관 미성숙, 일시적인 과다 침 분비 등 때문임
- 아기 침 흘리는 시기는 보통 생후 2~3개월부터 시작되며, 이는 개인차가 있음
- 아기의 투레질, 거품이 섞인 침, 과다 침 흘림 등은 대부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걱정하지 않아도 됨
- 아기가 불편해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소아과를 방문하여 전문가를 만나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