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메이미인입니다.
아기 낯가림이 시작되면
엄껌이 되고 많이 울면서
엄마 아빠의 걱정이 많아질텐데요,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일이예요.
엄마아빠와의 애착형성도 참 중요하니
한 번 읽어봐 주세요
- 아기 낯가림 시기는 100일, 4개월, 돌에 주로 나타남
- 이 시기는 발달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아기는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사람 얼굴을 구별하게 됨
- 아기가 낯선 사람을 거부할 때는 천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함
- 아기에게 너무 강요하지 않고, 아기가 편안해하는 속도대로 다가가야 함
- 아기는 부모의 품에서 안정감을 얻으며, 자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함
- 아기가 불안해할 때는 엄마의 목소리나 손길로 안정감을 주는 것이 필요함
- 아기가 낯가림이 심한 경우, 익숙한 사람들과 먼저 만나는 것이 좋음
- 아기가 다른 사람들에게 익숙해지면서 낯가림이 줄어들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됨
- 신생아의 애착 형성은 24개월 혹은 36개월까지 단계적으로 이루어짐
- 아이의 요구와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꾸준히 상호작용하는 것이 중요
-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적절히 반응하는 것이 아이의 요구를 수용하는 것과 다름
- 만약 애착 형성의 결정적 시기를 놓쳤다면, 양육자는 꾸준한 노력을 통해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 가능
- 아기의 애착 유형은 아기와 주 양육자 간의 관계에서 형성되는 감정적 유대감으로 나타남
- 아기의 애착 유형은 대체로 4가지로 분류되며, 이는 아기와 부모 간의 상호작용에 따라 다름
- 안정 애착을 형성한 아기는 자아 존중감이 높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보여줌
- 아기의 불안이 커지는 시기는 주로 7~8개월과 10개월로, 이때는 애착 인형이나 담요 등이 도움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