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요즘,
따뜻한 국물요리 고민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레시피
1) 맑은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2)감자미역국 들깨미역국 레시피
3)얼큰 닭개장 끓이는법
4)콩나물북어국 계란 북어국 끓이는법
5)시금치 된장국 레시피
- 맑은 소고기무국 레시피를 소개한다.
- 가을과 겨울에 무가 맛있어지는 시기
- 이 레시피는 무가 부서지지 않고 국물이 깔끔하며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 소고기만으로는 부족한 맛을 보완하기 위해 황태채를 추가하는 것을 권장한다.
- 대파는 넉넉하게 넣어 시원한 맛을낸다.
- 국거리용 소고기는 양지가 아니어도, 황태채가 국물에 감칠맛을 더해준다.
- 들깨가루와 감자를 이용한 미역국 레시피를 소개
- 들깨가루는 면역력 관리에 도움, 미역은 차가운 성질, 들깨는 따뜻한 성질
- 감자는 부드럽고 구수함을 더해주며, 들깨미역국의 맛을 깊게 함
- 재료 준비 후, 불린 미역에 들기름과 액젓 넣고 볶은 후 육수를 넣음
- 감자를 넣고 15분 정도 끓인 후, 들깨가루를 추가하여 완성
- 채식미역국 레시피로도 적합하며,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국요리
- 닭개장은 소고기 대신 닭다리살을 사용해 만든다.
- 닭다리살은 껍질을 구워낸 후 육수를 낸다.
- 닭다리살과 함께 대파, 숙주, 고사리, 양파, 버섯 등을 넣는다.
- 닭육수와 채소 육수를 섞어가며 끓인다.
-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
- 완성된 닭개장은 진하고 맛있는 국물을 자랑한다.
- 콩나물 북어국은 해장국으로도 좋음
- 류수영님 레시피를 활용함
- 다진마늘과 참기름에 불린 황태를 볶아 만드는 것이 포인트
- 식초를 약간 넣어 비린내를 날리는 것도 중요함
- 콩나물은 마지막에 불 끄기 3~4분 전에 넣어야 함
- 계란은 마지막에 풀어주며, 다 익을 때까지 젓지 않음
- 시금치 된장국은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며, 건새우를 넣으면 감칠맛이 좋음.
- 건새우는 냄비에서 볶아 비린내를 날린 후 국물에 더하면 좋음.
- 시금치 된장국에 두부를 넣으면 결석이 생길 수 있으나, 신장질환자가 아니라면 문제 없음.
- 시금치는 데쳐도 옥살산 성분이 제거되지 않으나, 많은 양이 아니면 문제 없음.
- 된장국에 고추장을 풀면 감칠맛이 더 좋아짐.
- 마지막에 고춧가루를 추가하면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