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스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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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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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빵 부시맨브레드 포장 후기 +망고스프레드 소스

아웃백 빵 부시맨브레드 포장 망고스프레드 소스 사진 / 글 ⓒ셔미 아웃백 다녀오면 장바구니에 꼭 인원수만큼 챙겨오는 따끈하고 맛있는 빵 부시맨브레드 속이 꽉찬 호밀빵이라 한개만 먹어도 든든해서 늦은 저녁 출출할 때 간식거리로 요긴하답니다. 지난번 생일 쿠폰 쓰러 갔다오면서 망고스프레드랑 몇개 포장해왔어요. 유통기한이 3~4일 정도로 짧기 때문에 금방금방 먹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냉동실에 얼려두면 더 오래 보관도 가능합니다. 오래 전 호주 지역에 거주하던 원주민이 씨앗을 빻아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먹은 빵이라는 의미에서 이름이 지어졌다네요. 칼로리는 270kcal로 가벼운 한끼 식사대용으로도 충분한 열량이에요. 그런데 저녁마다 간식으로 이걸 먹었으니 .. (흠) 망고스프레드는 오뚜기 제품, 개별포장으로 되어있는데 빵 한봉지당 한개씩 뜯어주면 양이 딱 알맞았습니다. 전에는 잼이나 버터처럼 먹기 전엔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어두기도 했는데 너무 단단해져서 바르기가 어려우니 권장사항대로 실온보관하는게 낫겠고요 :) 진한 갈색의 길쭉한 타원형 빵에 씨앗처럼 생긴 자잘한 알갱이가 쏙쏙 박혀있습니다. 빵은 실온보관 기준으로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데웠어요. 너무 오래 돌리면 수분이 날아가서 마르고 질겨져서 이쯤이 가장 적당하더라고요.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할 경우에는 200도에서 3~5분간 돌리면 되고 삼사등분 정도 미리 잘라두고 돌리면 골고루 데워져서 ...

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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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빵 부시맨브레드 집에서 데우기 (망고스프레드)

아웃백빵 부시맨브레드 집에서 데우기 (망고스프레드) 사진 / 글 ⓒ셔미 아웃백 가면 두번세번 리필하는 부시맨브레드 따뜻한 양송이 스프에 곁들여먹으면 든든하고 맛있어서 좋아하는 아이예요. 투박하고 평범한 호밀빵 느낌이지만 은근 찾는 사람들도 많고 인기있는 빵이라 망고 스프레드와 함께 간단 리뷰 남겨보려 합니다. 식사를 하고 나면 인원 수에 맞게 포장해주시는 부시맨브레드와 망고스프레드 여유있게 챙겨달라고 요청하면 더 담아주시긴 하지만 유통기한이 짧기도 하고 매번 더 달라고 얘기하기도 쫌 그래서 항상 주는 만큼만 받아옵니다. 히히 :> 예전에는 봉투에 넣어주었는데 불과 몇년전부터 환경보호를 위해 10원 유상제공으로 바뀌었네요. 부시맨 브레드라는 이름은 직역한다면 단어 그대로 호주 원주민의 빵이라는 뜻이에요. 어렸을 때는 이 이름이 특이하고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밀가루가 도입되기 전 오스트레일라에서 씨앗을 빻아 반죽한 뒤 모닥불에 구워먹은 것이 이 빵의 기원이라고 하네요. 비닐 포장지 겉면에는 내용량과 칼로리, 영양정보 등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호주스러운 감성을 담아서 캥거루 실루엣도 그려져있고. 부시맨브레드이니 전통방식을 따라 씨앗반죽으로 만들었다면 더 감동이겠지만 원재료 함량은 가장 맨앞에 위치한게 밀가루였어요. 그 다음은 설탕. 효모와 호밀분말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칼로리는 270kcal로 함께 제공되는 망고스프레드까지 따진다면 밥 ...

2021.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