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구매한 상품의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미미밍입니다. 국산 참기름, 들기름으로 유명한 농부창고.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분께서 고향으로 돌아와 건강한 방식으로 들기름, 참기름을 만드는 곳인데요, 제가 2017년부터 믿고 구매하는 곳 소개합니다. 국내산 참기름, 들기름, 깨 꼼꼼하게 포장되어 배송 농부의 딸, 엄마가 된 세 자매가 내 아이에게 주고 싶은 것만 담았다고 하네요. 예천 특산물, 국산 100% 농부창고 국산 기름은 크게 진한 참기름 / 저온참기름 / 저온들기름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저는 주로 진한 참기름과, 저온 들기름을 사 먹고 있어요. 용량이 180ml, 300ml 두개인데, 요건 180ml에요. 다른 곳에서는 양을 많게 만들기 위해 고온에서 볶는다는데요, 이때 암 유발 성분인 벤조피렌이 나온다고 해요. 농부창고 기름은 저온에서 볶아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고소함 또한 오래가고요. 개봉 전 뚜껑 모습 맑고 깨끗한 기름 볶음 검은깨, 볶음참깨 깨 하나하나 깨끗함이 달라요 이번엔 깨에요. 원적외선 사용하여 건강하게 로스팅한 깨 사실 이렇게 품질 좋은 깨 찾기 쉽지 않거든요. 어떻게 이렇게 고를까 싶어요. 집밥에 늘 활용하는 농부창고 제품들 소불고기에 톡톡. 두 종류 다 뿌리면 더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나물도 조물조물 무치고요 볶음 요리 마무리는 역시 검은깨! 깨 솔솔 뿌려 완성한 집밥 집밥의 완성은 역시 농...
손님 초대할 때 다양한 방법으로 대접을 하죠? 저는 제가 직접 요리해 주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요~오늘은 손님초대요리 집밥 메뉴에요. 오일 파스타, 고기구이, 연어 저는 주로 파스타 + 고기구이 + 연어. 요 정도를 즐겨 해요. 집에 손님 초대하면 바쁘죠. 말도 해야 하고 요리도 해야 하고요. 그래서 밑 작업을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해 놓아야 해요. 쟁반에 파스타 재료 미리 잘라놓기 그리고 휘리릭 만들어봅니다. 오일파스타 / 고기구이 / 연어회 미미밍 시그니처 메뉴 오일파스타 그리고 연어요리가 좋은 점은 너무 간단하면서도 상차림이 화려해져요. 연어회. 양파, 마늘, 청양고추, 고추냉이 등 곁들였어요 손님 오기 전에 미리 잘라만 두거나, 혹은 아래처럼 접시 채로 요렇게 두고 랩 씌워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고대로 꺼내어 상에 내어놓으면 끝! 아주 좋죠~ 하지만 호불호가 강한 식재료이기 때문에 연어 좋아하는지 꼭 물어보아야 해요. 갈빗살 구이에요. 샐러드도 곁들이면 알록달록 예뻐요 다른 요리들 위와 비슷한 요리도 보여드릴게요. 오일파스타 / 연어 샐러드 / 고기구이 오일파스타 / 샐러드를 곁들인 고기 채소볶음 스테이크 / 오일파스타 / 샐러드 오일파스타 / 스테이크 + 샐러드 한식 손님 초대 요리 + 샌드위치 전 날 준비 이제는 한식 초대 요리에요. 한식 상차림의 제일 장점은~? 전날에 해 놓을 수 있는 요리들이 꽤 된다는 거예요. 이날...
안녕하세요~며칠 전 집밥 플레이팅 노하우 1탄을 올렸는데요, 지난번에 이어 오늘은 두 번째 팁입니다. 정성담긴 집밥 플레이팅 노하우 1탄 안녕하세요~오늘은 미미밍의 집밥 플레이팅 노하우 1탄입니다. 저는 요리하는 것도, 먹는 것도 좋아하는데... blog.naver.com 고명을 활용해요 맨 위에 올라가는 고명이 중요해요. 제일 먼저 깨. 저는 두 종류의 깨를 써요. 제가 애정하는 농부창고 국산 볶음참깨 두 종류에요. 훈제오리, 머스터드소스 위에는 검은깨를, 그리고 초고추장 위에도 깨를 뿌렸어요. 검은깨를 조금만 뿌려도 색이 살아요. 그리고 꼭 한 가지 깨 아니더라도 아래 사진처럼 매콤하게 만든 떡볶이 위에 깨+검은깨+쪽파+어린잎 채소 함께 조금씩만 올려도 굿굿. 요리에 없는 색을 몇 가지 고명으로 조금 보완해 준다고 생각하면 좋아요. 위에 놓인 아주 작은 조각의 색이 요리를 먹음직스럽게 해주기 때문이에요. 홍고추도 좋은 고명이에요. 홍고추는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얇게 썰어서 용기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꺼내 쓰면 좋아요. 또한, 스위트바질이나 로즈마리 등의 허브를 활용해요. 파스타에 스위트바질, 로즈마리, 그라나파다노 치즈 뿌린 모습이에요. 그런데 스위트바질이나 애플민트, 로즈마리와 같은 허브는 키우기 정~말 어려워요. 햇빛과 바람을 충분히 주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고 키우기가 꽤 까다롭더라고요. 그나...
안녕하세요~오늘은 미미밍의 집밥 플레이팅 노하우 1탄입니다. 저는 요리하는 것도, 먹는 것도 좋아하는데요. 보통 평일엔 남편과 아침, 저녁 집밥 두 끼 식사 함께 하고 식구들이나 지인들 초대해서 제가 만든 요리 대접하는 걸 즐겨요. 위의 사진은 주말 브런치 사진이에요. 베이컨과 달걀, 치즈 등을 곁들인 오픈샌드위치와 매콤하게 만든 해물 오일 파스타가 메인 요리구요, 샐러드와 직접 만든 오이 피클과 비트 무피클도 함께 내어놓았어요. 집밥을 늘 해 먹기도 하고 요리하고 먹는 걸 좋아하는지라 자연스레 플레이팅에도 관심이 생기게 되었는데요~오늘은 저의 정성 담긴 집밥 플레이팅 팁을 소개할게요. 늘 플레이팅이 아쉬웠던 분들 주목! 입으로도 맛보고 눈으로도 맛보는 요리에 관심 있으신 분들도 집중~!해주세요. 정성 담긴 집밥 플레이팅 팁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 음식을 맛있게 담는 비법이 뭘까요? 제가 생각하는 제일 첫 번째는 바로 맛있는 음식 그 자체를 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두 번째는 시각적으로 보이는 여러 요소를 활용하는 건데요, 음식은 맛과 영양, 정성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담아내느냐도 정말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Tip 1. 빈 그릇을 식탁에 놓아보아요 음식을 담기 전 어떤 그릇에 담아야 어울릴지 생각하는 게 좋아요. 그런데 식기를 처음 사용하거나 어떻게 담아야 할지 감이 잘 안 잡힐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땐 식탁 위에 빈 그릇을 놓...
새우, 오징어, 연어 등 해산물이 들어간 집밥 메뉴에요. 새우볶음밥 밥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새우와 각종 알록달록 채소 넣고 감칠맛있게 볶아낸 새우볶음밥. 비트와 무 들어간 피클과 샐러드도 곁들이고요, 직사각 그릇에 담아내어보았어요. 저는 새우는 늘 창고형 마트에서 사는데 품질도 아주 좋고 다양한 요리에 넣어 먹을 수 있어서 떨어지지 않게 늘 구비해놓고 있어요. 저는 주로 새우볶음밥, 새우 오일 파스타, 새우 달걀찜, 새우 채소 볶음, 새우 된장찌개, 월남쌈 요리에 잘 활용하는 것 같아요. 데친 오징어, 구운 새우 냉동실에 소분해둔 오징어 데치고, 새우도 버터 소량만 넣어 굽고요. 양파와 파프리카도 곁들였어요. 초고추장과 회간장도요. 친정엄마께서 오신 날 아침상이었어요. 볼락구이 생선요리는 특유의 향 때문에 아침에 요리하기 부담스러운데요, 볼락은 비린내가 덜해서 아침에 해먹기 좋아요. 먹기 좋게 딱 이 형태로 칼집까지 미리 내서 팔더라고요. 여러 번 사 먹었는데 담백하고 살이 많아 좋아요. 단, 생선이 상당히 두꺼워서 냉동해 놓은 경우에는 뚜껑이 닫히는 양면 팬을 써야 충분히 잘 구울 수 있어요. 저는 소금 간은 따로 안 하고 식용유 살짝 두르고 구워요. 이븐하게 구워진 볼락 연어 요리 시부모님 오셨을 때 연어회와 갈빗살 구이, 그리고 샐러드에요. 양파와 청양고추, 초고추장, 회간장, 와사비도 곁들여요. 연어 회 / 갈빗살 구이 / ...
안녕하세요 미미밍입니다. 즐겁게 만들고 먹은 집밥 메뉴 사진 올려요 : ) 더운 여름, 이열치열 닭백숙과 닭개장 나이가 들어가니 치킨만큼 닭백숙이 맛있게 느껴져요. 저희 남편도 비슷한 말을 하곤 하는데요, 집에서 닭백숙 만들기 쉽죠! 왜냐면 푹푹 끓이기만 하면 완성이니까요. 끓이는 건 가스레인지가, 하지만 집은 좀 더워져요ㅋㅋ 생닭, 대파, 마늘, 양파, 통후추 넣고 푹 끓여요 중간중간 불순물 뜨는 거 없애고요, 그리고 부추무침을 했어요. 부추+당근+고춧가루+멸치액젓+매실원액+깨소금 넣어서 무쳐요. 새콤하게 무쳐낼 때 매실원액이 들어가면 세상 맛있죠. 그리고 닭백숙에 부추를 살짝 데쳐내어 곁들입니다. 꿀맛 닭 다리 그리고 남은 닭가슴살을 찢고, 간장이랑 고춧가루 섞어 재워놉니다. 기름기 제거한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닭 껍질 때문에도 기름기가 많죠. 냉장실이나 추울 땐 베란다 쪽에 내어놓고 기름 걷어낸 후에 만들어도 좋아요. 숙주와 부추, 느타리버섯, 고춧가루, 후추, 소금, 국간장 등 더 추가해서 푹푹 끓이면 어느새 닭개장 완성~! 더운 여름 속 뜨끈하게 먹으면 기력 보충되는 느낌도 들고 좋아요. 우족탕 사연 있는 요리 그리고 어느날, 저는 갑자기 도가니탕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 시간만 오래 걸리고 일은 가스레인지가 하니까요?!ㅎ 그런데 시간 소요가 많이 되는 게 문제가 아니었어요. 우족을 사버렸지 뭐예요. 아. 우족이란.... 소 님...
안녕하세요~미미밍입니다. 저는 떡볶이 맛있는 줄 잘 모르다가 몇 해 전 다이어트를 하는데 그때부터 갑자기 떡볶이가 미친 듯이 당기더니 뒤늦게서야 떡볶이 맛에 푹 빠지게 되었어요. 아이러니하죠ㅋㅋㅋ여하튼.. 오늘은 집에서 만든 떡볶이 사진 올립니다 : ) 보글보글, 맛있어져라 : ) 새우 쌀떡볶이 쌀떡에 새우, 양배추, 대파 넣고 만들었는데 파란 접시랑 너무 잘 어울리고 새우 맛도 우러나와서 맛있게 먹었지요. 크림 쌀떡볶이 이번엔 우유와 생크림, 베이컨, 양파, 양송이 넣은 크림 떡볶. 쫀득쫀득 식감이 좋아요. 태어나서 만든 떡볶이 중에 제일 맛있는데 레시피가 기억 안 나는 떡볶이 이번엔 오동통한 굵은 쌀떡으로 만들었는데요, 친구 왔을 때 수다 떨며 만든 건데.. 제가 만든 떡볶이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근데 세부적인 레시피는 기억이 잘 안나요ㅋㅋㅋㅋ 친정엄마께서 주신 고운 고춧가루 넣고.. 매번 넣는 재료들 넣었는데 말이죠. 그 이후로 아무리 실험(?)해도 이 맛이 안 나더라고요. 사실 집에서 요리할 때 계량을 제대로 하는 게 아니고 대충대충 하는지라 이렇게 레시피기 기억 안날 땐 아쉽기만 해요. 다들 이런 경험 있으시죠?ㅎㅎ 국물떡볶이 국물 많은 떡볶이. 덜 자극적이면서도 달달한 밀떡이 씹을수록 달달하죠~ㅎㅎ 이번엔 어묵을 잔뜩 넣어서 만든 어묵 국물떡볶이. 그리고 여러분들~떡볶이 드실 때 마요네즈에 찍어서 드셔보세요. (살찌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