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세례 [기독교의 성직자가 어린이에게 집전(집례)하는 세례] @서울댁 유아세례란? 유아세례 또는 영아세례는 기독교의 성직자가 어린이에게 집례하는 세례이다. 기독교인 부모의 자녀는 자연스럽게 기독교인이 되는 문화에서 발생하였다. 그 이면에는 영아 사망률이 1%도 되지 않는 현대와 달리, 영아 사망률이 20% 이상이었던 시기에 목숨을 다해 가는 아이가 세례를 받아 천국에 가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담겨있다. 우리 둘찌 세례받는 모습 [서초 사랑의교회 오정현목사님께] 늦은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올리는 세례모습. 이때가 5월이니...벌써 6개월전이다. 우리 둘찌가 아직 유아세례를 받을 수 있는 시기라 더 늦지않게 신청해서 받았다. 너무 낯선 상황이어서인지 대성통곡하며 세례받은 둘찌^^;; 부모로써 책임감을 갖고 울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며 살아가야지. 울 첫찌는 어느덧 이리 커서 교회 여기저기를 뛰다니며 신이났다. 동생 세례받는 날, 더 신이난 첫찌♡ 교단별로 달라진 유아세례 기준<주의> 유아세례와 유아성찬 참여 기준이 교단마다 달라져 현장에서 분별이 필요하게 됐다. 유아세례는 전통적으로 만 0세부터 2세의 어린이들이 부모의 보호 아래 받도록 시행했으며 유아들은 만 14세(혹은 15세)가 되면 입교를 거쳐 성찬에 동참하도록 해왔다. 개혁교회 계통의 장로교회들은 최근까지 이러한 전통을 지켜왔는데 최근 예장합동과 예장통합 교단이 유아...

육아템/미아방지 하네스 백팩 @서울댁 어디로 튈지 모르는 2세,4세 두 딸 키우는 엄마,서울댁입니다. 이제 제법 여기저기 잘 뛰어 다니는 둘찌가 되다보니 두 아이와 야외로 나가면 같이 뛰어 다니느라 정신이 없죠. 익숙한 곳이나 어느정도 울타리 범위 안에 있는 곳은 괜찮지만 쫙 펼쳐진 넓직한 공원이라던가 사람이 붐비는 곳에선 늘 눈을 부릎뜨고 아이들을 쫒아야합니다ㅜ 가방으로도 사용가능한 하네스 백팩 놀아주랴 대답해주랴 몸도 입도 눈도 아주 바쁘죠ㅎ 얼마 전, 모처럼 롯데월드에 다녀왔어요. 둘찌를 유모차에 태워~아기띠를 하며 갔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새 이리 컸죠. 그러다보니 두 아이 미아방지 목걸이채우고 밝은 옷 입히고~이래저래 준비를 했어요. 그때 첫 사용 개시한 하네스 백팩~ 결혼 전에 아이가 없던 시절엔 이런걸 한걸 보면 강아지한테 하는걸 하는것 같아 그닥 좋게만 보이는지 않았는데~ 겪어봐야 이해한다고하죠? 두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입장에선 넘 안심되는 육아템이네요. 롯데월드 가기 전 하네스 백팩 착용♡ 하네스 백팩 착용 뒷모습,앞모습 줄을 연결하면 이런 모습~♡ 안전한 곳에서 뛰놀때는 줄은 떼어주고 가방처럼~♡ 놀이동산에서 빠질 수 없는 솜사탕 ♡ "나부터 주세요~♡♡♡" 맨 아래 사진에서처럼 어른 손목에 팔찌처럼 차고, 반대쪽은 아이가방에 연결하는 구조! 울타리가 없는 다소 낯선 곳에 갈때도 착용하는 하네스 백 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