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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은 아이가 궁금한것이 생겨 물어볼때가 적기라고 합니다 윤모가 4살때 성에 대해 궁금한것들이 많아지면서 어떻게 설명해주는것이 좋은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약 한달 반정도 걸려서 읽었던 책인데 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려주시기 좋으실거에요 :-)

엄마의 다정한 한마디가 아이의 평생 공부머리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윤모를 위해 읽어보았던 책이었는데 긍정의 힘이 참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어려울수 있는 엄마의 대화법까지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책이랍니다

9인 9색의 9명의 작가님들이 모여서 만든 육아서적이에요 "부모가 지혜롭게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한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지만 지금부터라도 육아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마지막 말씀이 굉장히 와닿았던 책이였어요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기 어렵거나 육아가 힘드신 부모님들께서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에 대한 발달과정과 기본적으로 아이가 아팠을때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아시는것과 모른 상태에서 대처하는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답니다 0세부터 6세까지 영유아 건강 정보가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의 개월수 혹은 나이별로 읽어보시기 좋았던 책이랍니다 윤모는 5세라 미리 6세까지 읽어놓았는데 그때 그때 한번씩 더 찾아보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