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민꿀입니다.
따뜻한 봄날씨가 시작되면, 벚꽃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벚꽃축제하면 역시 진해군항제죠!
커다란 도시 가득 벚꽃이 피고, 다양한 행사까지 알차게 있는 축제이다보니 오로지 벚꽃하나 보기위해 서울에서 먼거리를 가도 아깝지 않더라고요.
2025년 진해군항제는 3월29일부터 4월6일까지 열린다고하는데 벌써 기대감이 가득합니다.
- 2024 진해 군항제는 2024년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 예정
- 벚꽃 명소로는 여좌천, 경화역, 해군사관학교, 안민고개 등이 있음
- 여좌천은 벚꽃 명소로 유명하며, 로망스 다리로도 알려져 있음
- 경화역은 벚꽃과 기차가 함께 있어 사진 찍기 좋은 곳
- 해군사관학교에서는 제복 대여와 거북선 탑승 체험 가능
- 안민고개는 벚꽃이 아름다워 드라이브 코스로 좋음
- 작년 기준으로 날씨가 쌀쌀했으므로, 따뜻한 겉옷 준비 권장
- 진해군항제 벚꽃명소 중 하나인 해군사관학교를 소개함
- 해군사관학교와 해군기지사령부는 서로 인접해 있음
- 두 곳 모두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군부대 개방 행사를 진행함
- 해군기지사령부에서는 함정도 공개되어 있음
- 해군사관학교 내부에는 주차장이 있으며, 11부두 주차장과 사관학교 주차장이 있음
- 해군사관학교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중이며, 예식복 대여 행사도 있음
- 해군사관학교 내부에는 거북선을 볼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음
- 중원로터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중원로터리 인근에서 식사 후 산책하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