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엄마표 촉감놀이를 할 때 많이 사용하는 재료
국수와 미역으로 촉감놀이를 한 후기입니다
문화센터 수업시간에 한 놀이이지만
참고하셔서 집에서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보세요 :)
- 삶은 국수가 아닌 삶지 않은 소면을 사용함
- 국수를 손으로 만져보며 "길다"는 개념을 배움
- 국수를 부러뜨리며 길이를 짧게 만들어 보기도 함
- 소면을 채반에 꽂거나 절구로 빻아서 짧게만들어 봄
- 아이는 국수를 옮기거나 냄비에 넣어서 흔들어서 놀고
- 국수를 그릇에 담으며 주방놀이도 함
- 건미역을 탐색 후 욕조에 담아 미역을 만지며 놀았음
- 긴 미역을 물이 든 욕조에 넣어 아이가 잡아올릴 수 있게 함
- 아이는 미끌미끌한 촉감을 싫어하지 않고 잘 만짐
- 미역을 바구니에 담고 채반으로 건져보며 놀았음
- 미역을 찢어보며 놀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