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의 1분기 실적발표도 마무리가 되가고있습니다. 주요 빅테크 엔비디아,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의 실적발표들을 살펴보면서 다음분기 전망과 함께 주가 변화이유까지 한번에 살펴보시죠
- 엔비디아 주식 주가 상승, 실적발표와 액면분할이 요인
- 엔비디아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262%, 690% 증가
-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센터 회사 매출이 5배 증가, 전체 매출의 87% 차지
- 데이터센터 매출의 45%가 클라우드 제공업체 수요에서 발생
- 엔비디아 주식은 6월 10일 10:1로 액면분할 예정
- 액면분할 후 주당 가격이 저렴해져 유동성이 공급되는 효과
- 엔비디아 주식은 다음 분기 매출을 $280억 예상, 이는 월스트리트 평균 예측치보다 높음
- 올해 3월에 공개한 Blackwell이 올해 상당한 수준의 매출을 보일 것으로 예상
-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는 AI 관련 반도체 주식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침
- 애플 주식 주가 상승 이유는 자사주매입과 AI 관련 소식 발표 예정
- 애플은 지난 6분기 동안 매출이 5번째로 감소하는 등 부진을 겪음
- 매출과 이익이 감소했지만, 애널리스트들의 예상보다는 나은 수치
- 아이폰 매출은 10.5% 감소한 $460억 달러를 기록
- 아시아 지역 모든 부분에서 매출 부진을 겪고 있음
- 아이폰 매출 부진은 전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하락으로 이어짐
- 애플은 2분기에 전체 매출 성장률이 낮은 한 자릿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 애플 주식의 주가 상승 이유는 역대급 자사주매입과 AI 관련 소식 때문
- 애플은 6월에 열리는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AI와 관련한 발표를 가질 예정
- 애플의 주가는 상승을 기록했으나, 여전히 올해 마이너스를 기록 중
- 클라우드 AI 관련주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의 실적 발표 후 주가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의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에저 및 기타 클라우드 부문과 서버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좋은 모습을 보여줌
- 클라우드 부문이 전체 21% 상승했으며, 특히 인공지능 AI를 탑재한 애저를 포함한 클라우드 매출이 전년보다 31% 증가
- 1분기 자본 지출이 $140억 달러를 기록하며 4분기에 지출한 115억 달러보다 증가
-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 AI와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활용과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음
- Copilot가 새로운 수익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회사의 매출에 수십억 달러를 추가할 것으로 전망
- 마이크로소프트는 2024년 2분기 매출을 $635억달러~$645억달러를 예상하며, 1분기보다 높은 매출을 예상함
- AI 관련주 미국 구글 주식 알파벳 주가가 실적 발표 이후 큰 상승을 기록함
- 이는 호실적과 최초의 배당금 발표에 따른 것
- 구글 주식은 검색, 유튜브, 클라우드 부분의 강력한 성과로 좋은 실적을 발표함
- 유튜브와 클라우드 부분을 포함한 모든 사업 부분이 성장함
- 구글의 총 광고 매출은 $616억 6,000만달러를 기록함
- 구글은 현금배당과 자사주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함
- 배당금은 주당 $0.2로 시작하며, 주주친화적인 부분이 큰 것으로 판단됨
- 메타 플랫폼스 주식은 실적 발표 후 주가 하락
- 1분기 실적은 예상치보다 좋게 나왔으나, 2분기 전망이 부정적
- 매출은 전년대비 27% 증가, 수익은 114% 증가
- 광고 매출은 전년대비 27% 상승, 전 분기보다는 8% 감소
- 일일 활성 유저 수는 전 분기보다 상승
- 리얼리티 랩스 하드웨어 사업부는 $4억 4,000만달러 매출, $38억달러의 영업손실
- 2분기 매출 전망은 예상보다 부족, 지출은 증가
- 메타 주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컸기 때문에 실망감으로 다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