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마련을 위해서 다양한 정책자금을 통한 대출을 시행중에 있습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디딤돌대출과 버팀목대출이죠. 각각 매매와 전세를 위한 대출입니다.
저소득층을 위해서 저렴한 금리고 오랫동안, 많이 빌릴 수 있게 해주는 상품이기 때문에 조건이 다소 까다롭습니다. 내가 조건에 맞는지를 잘 확인해야 하고, 어떻게 하면 금리를 더 낮출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합니다.
오늘은 두개의 정책 대출에 대해서 금리와 한도, 조건 등을 이야기해보고, 얼마씩의 원리금을 갚아야 하는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은 주택도시기금에서 운영하며, 2.45% ~ 3.55%의 금리로 제공됨.
- 대출 한도는 신혼이나 다자녀의 경우 4억원, 그 외에는 2.5억원임.
- 대출 조건은 민법상 성인인 세대주, 무주택자, 부부합산 총 소득이 6,000만원 이하 등임.
- 대출 한도는 소득과 주택 가격에 따라 결정되며, LTV와 DTI가 적용됨.
- 금리는 소득 수준에 따라 다르며, 최소 2.45%에서 최대 3.55%까지임.
- 우대 금리를 잘 활용하면 1.5% 이하의 금리로도 대출 가능함.
디딤돌 대출은
꼭 이용해야 하는
필수 대출정책!
-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은 사회초년생에게 안정적인 주거지를 제공하는 상품
- 조건은 나이, 무주택, 소득, 자산, 기존대출, 계약금 등
- 대상 주택은 전용면적 85m2 이하, 보증금 3억원 이하
- 대출 한도는 최대 2억원, 보증금의 80% 이내로 제한
- 금리는 부부합산 연소득에 따라 최저 1.8% ~ 2.7%로 적용
- 이용기간은 최초 2년, 추가로 4회 연장 가능하여 총 10년까지 이용 가능
- 추가 금리우대는 주거안정 월세대출 성실납부자, 부동산 전자계약, 다자녀가구 등
-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은 자산 형성에 도움을 주는 상품으로 추천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