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 이용해서 팽이버섯김말이 구이 만들었습니다. 팽이버섯씻기 손질 보관법 팽이버섯김말이 구이 ⓒ 샤인밀스 2023 저희 집 아이들 버섯류 좋아하지 않지만 팽이버섯 먹을 땐 경쟁이 치열해요. 언제든 손쉽게 구할 수 있으니 자주 애용하는 식재료에요. 보통은 버터에 구워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특별하게 김에 돌돌 말아 구워봤어요. 조금 생소한 레시피이지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요리입니다. 길쭉한 상태 그대로 요리하면 목에 걸릴 염려가 있는데 그런 걱정 없이 한 입 쏙 쏙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단짠단짠 양념까지 입히니 아이들 간식, 밥반찬으로도 최고죠! 전분을 묻힌 후 구워서 쫀쫀하면서도 쫄깃거리는 식감이 재밌어요. 쉬운 레시피와 함께 팽이버섯씻기 손질, 보관법도 함께 알려드려요. 재료 팽이버섯 1봉지 김밥 김 3~4장 전분가루 약간 간장 1큰술 물 1큰술 물엿 1큰술 굴소스 0.5큰술 (1큰술 = 밥수저) 봉지째 밑동을 잘라냅니다. 조금 과감하게 잘라내면 흙이나 톱밥이 묻어나지 않아서 깔끔하게 손질할 수 있어요. 팽이버섯씻기 편한 방법으로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봉지째 그대로 물을 담아 흔들흔들 씻으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서 좋아요. 위 방법이 조금 찝찝하다면 봉지에서 조심스레 꺼낸 후 흐르는 물에 살살 흔들어 씻으시면 됩니다. 버섯은 씻지 않고 쓰는 경우도 많으니 너무 오래 세척하지 않고 가볍게 손...
20팽이버섯구이 불닭소스 매운 팽이버섯요리 치즈까지 얹어주니 아이들 인기간식 방학메뉴 이웃님들 오랜만이에요 ^^ 2023년 새해가 밝고 벌써 3일이나 지났네요. 시간이 어쩜 이리 빠른지요. ㅠ 연말에 여행을 다녀오자마자 아이들 방학이 함께 시작되어 정신없는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어요. 다들 방학에 삼시 세끼와 간식 고민이 깊으시죠? ㅎㅎ 저도 매일 아침 눈뜨면 오늘은 또 뭘 해 먹지, 무슨 간식을 해주지 그 생각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오늘은 저희 집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팽이버섯구이를 소개할게요. 팽이버섯구이는 정말 가성비갑의 음식이면서 조리법도 초간단이니 아이들이 팽이버섯구이를 요청할 때면 참 행복하더라고요. 아이들의 최애 소스 중 하나인 불닭소스를 넣어서 느끼함까지 잡아주니 팽이버섯 2봉지가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더라고요. 저도 팽이버섯 좋아하는데 아이들 입에 들어가는 속도를 보니 손을 댈 수가 없더라고요. ㅎㅎ 요리의 관건은 불 조절인 것 같아요. 똑같은 레시피로도 전혀 다른 맛이 나는 이유는 손맛도 있겠지만, 불 조절의 영향도 큰 것 같아요. 팽이버섯구이는 요리라고 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쉬운 음식이지만 또 팽이버섯의 쫄깃한 식감을 살려서 굽는 것이 하나의 포인트지요 ^^ 불조절의 팁도 함께 소개 드리니 쫄깃한 식감을 살려서 만들어보세요! 팽이버섯구이 재료 팽이버섯 2봉지 가염버터 1조각(15g) 소금, 후추 약간 불닭소스 약...
20베이컨 팽이버섯전 만드는 법 간단한 아침반찬 다이어트 팽이버섯요리 엊그제까지만 해도 덥다고 선풍기를 틀었는데 갑자기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졌어요. 끓여놓은 무국이 있어서 아침에 함께 먹을 간단한 팽이버섯전을 후딱 만들었습니다. 딱 10분 컷! 가성비 최고의 반찬입니다. 들어가는 재료가 많지는 않지만 팽이버섯의 쫄깃한 식감을 좋아하는 저희 가족의 최애 반찬이어서 아침에 자주 해 먹게 되더라고요. 팽이버섯만 부쳐도 맛있고, 햄이나 베이컨을 다져서 넣어도 좋아요. 간단한 술안주로 만든다면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 넣으면 더 좋겠고요. 오늘 아침은 조금 남은 베이컨을 함께 다져 넣어서 만들었는데요. 계란말이보다도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아주 쉬운 반찬입니다. ^^ 쌀쌀한 아침 따뜻한 무국에 팽이버섯전을 먹고 나니 하루를 힘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팽이버섯베이컨전 재료 팽이버섯 1봉지 베이컨 3줄 계란 2개 튀김가루 듬뿍 1큰술 소금 2꼬집 (계량기준 밥수저&종이컵) 팽이버섯의 밑동을 잘라 줍니다. 밑동을 잘라내도 아랫부분에 이물질이 묻어 있으니 사이사이 살펴 가며 정리를 해 줍니다. 팽이버섯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은 후 손으로 꾹 눌러 물기를 제거한 후 2-3cm 정도의 사이즈로 송송 잘라줍니다. 물기가 없어야 밀가루를 조금만 넣어도 반죽이 잘 뭉쳐져요. 베이컨도 잘게 잘라 줍니다. 베이컨 대신 햄을 쫑쫑 다져서 넣어줘도 좋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