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 만드는 법 ⓒ 샤인밀스 2024 수란 만들기 어려우신가요? 수란 실패 없이 만들기 쉽게 만드는 법 검색해 보면 만드는 방법이 참 다양해요. 저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찾아서 만들어봤지만 성공하기가 참 어려웠어요. 국자를 이용해 만들어보기도 하고요. 전자레인지로 만들어보기도 했는데요. 보기에는 쉬워서 따라 해봤지만 성공 확률은 거의 제로였답니다. 브런치 카페 메뉴에는 수란이 올라가는 메뉴가 많죠? 잠시 브런치 카페에서 봉사한 적이 있는데요. 그때 어깨너머 배운 방법으로 이제는 뚝딱하고 만들어낸답니다. 물회오리 일으켜 달걀 넣는 방법은 기본인데요. 시간이 중요해요! 그리고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손질하는 법 알려드려요. 실패 없이 쉽게 만드는 방법 시작해 볼게요. 재료 계란 1개 식초 1큰술 1큰술 = 15ml 계란 실온에 30분 정도 미리 꺼내 찬기를 없애주세요. 물 1리터에 식초 1큰술 넣어 줍니다. 냄비는 충분히 깊고 큰 것을 사용하세요. 달걀을 물에 넣었을 때 여유 공간이 있어야 둥둥 떠다니며 동그랗게 예쁜 모양으로 만들어집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수저로 휘이휘이 저어 회오리를 만들어줍니다. 달걀은 미리 작은 볼에 준비해 두고요. 회오리를 일으킨 물 가운데 톡 넣어 줍니다. 계란 넣고 그대로 타이머 2분에 맞춰주세요. 딱 2분!입니다. 2분 후 바닥면이 넓은 뜰채나 뒤집개로 건져냅니다. 터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건져요. 구멍 뚫린 ...

수란만들기 홀렌다이즈 소스 실패없이 쉽게 만드는 법 시간이 중요해요! 집에서 만드는 쉬운 브런치 브런치가게에 가면 수란이 예쁘게 올려진 브런치 한접시가 참 비싸죠? 계란반숙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수란! 저도 수란만들기 하려고 유튭, 네이버 많이 검색해서 만들었는데 만들때마다 생각처럼 완벽한 수란만들기가 잘 안되더라고요. 계란 삶는 시간도 다 제각각... ㅠㅠ 전자레인지로 쉽게 만드는 방법도 찾아봤지만 그 방법은 계란흰자가 보들보들하게 만들어지지 않아서 별로더라고요. 우연한 기회에 브런치가게를 운영하시는 사장님께 수란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어요. 수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홀렌다이즈 소스까지요! 수란 쉽게 만들기 유목민들은 이 레시피대로 만들어보시면 아주 쉽게 만드실 수 있을거에요. ㅎㅎㅎ 수란 만들기 재료 계란 1개 식초 1큰술 타이머 수란 만들기 전 계란은 실온에 미리 꺼내두세요! 계란이 푹 담길 수 있을 정도의 물(1리터정도)에 식초 1큰술을 넣고 끓여 줍니다. 계란은 작은 종지그릇에 깨뜨려 주세요. 수란을 만들 때는 계란을 실온에 30~1시간 정도 미리 꺼내어 찬기를 없애주어야 잘 만들어집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수저를 휘이휘이 저어서 회오리를 일으킨 후 계란을 살포시 넣어 주세요. (이 떄는 조금 손을 빠르게 움직여주세요.) 계란을 퐁당 담근 후 타이머를 2분에 맞춰 줍니다. 시간이 제일 중요해요. 딱...

단촛물 활용한 요리 초간단 일본식 계란초밥 만들었어요. 계란초밥 만들기 ⓒ 샤인밀스 2024 달달한 일본식 계란말이 아이들이 좋아하는데요. 초밥집에서 계란초밥만 골라 먹는 막내 데려가면 본전 생각이 납니다. 😂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요리이기 때문에 밖에서 사 먹으면 너무 아깝더라고요. 아이들 간단한 한 끼 메뉴로 좋고 더운 날씨에 상할 걱정이 없으니 여름 도시락 메뉴로도 좋습니다. 달달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좋은 초밥용 달걀말이 노란 색깔이 나도록 만드는 법과 예쁘게 써는 법 알려드릴게요! 재료 달걀 6개 맛술 2큰술 소금 약간 밥 1공기 식초 1큰술 설탕 0.5큰술 마른 김 약간(장식용) 1큰술 = 15ml 1작은술 = 5ml 계란 6개에 맛술 2큰술, 소금 1작은술 넣어요. 일본식 달.걀.말이 보통 다시마물 넣어서 만드는데요. 저는 생략했지만 방법 알려드려요. 찬물에 다시마 1조각 넣어서 30분 정도 우려 다시마물 준비해요. 계란 1개당 물 1큰술의 비율로 넣어주면 됩니다. 다시마물 넣으면 풍미가 올라가고 조금 더 부드러운 식감 낼 수 있는데요. 계란물 농도가 묽어져 초보자분들은 돌돌 말 때 조금 어려움을 느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젓가락으로 계란 잘 풀어 체에 내려줍니다. 촘촘하게 말린 일본식 초밥 계란 만들기 팁은 체에 거른 후 만들어야 해요. 2~3번 체에 내린 후 만들면 더 곱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단짠단짠 맛있는 알감자조림 만들었어요. 통감자조림 만드는 법 ⓒ 샤인밀스 2024 시댁에서 조림용 알감자 한 봉지 받아와 달콤 짭조름한 여름 반찬 만들었어요. 시골에서 직접 캐오셔서 홍감자도 섞여 함께 조렸는데요. 홍감자는 일반 감자보다 파근파근해서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일반 감자를 숭덩숭덩 잘라 만든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통감자 조림 단짠단짠 간장 양념이 쫙~ 붙어 밥 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껍질째 조려 쫀득하면서도 파근한 맛이 매력적이랍니다. 간단 양념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 요린이나 자취생이 만들기에 좋은 메뉴입니다. 윤기 좌르르 흐르는 단짠의 조합 백종원 알감자조림 레시피 시작할게요! 재료 감자 600g 간장 7큰술 설탕 3큰술 물엿 3큰술 참기름 1큰술 코인육수 1알 물 700ml 식용유 1큰술 1큰술 = 15ml 1작은술 = 5ml 미니 감자 껍질 그대로 사용해서 흙을 잘 세척해 줍니다. 흙이 자연스레 떨어져 나가도록 30분 정도 물에 담가 불려 놓아요. 흙이 어느 정도 떨어지면 손으로 문질러주고 여러 번 헹궈 잘 씻어 줍니다. 세척하고 나니 뽀얘졌지요? 상처가 많고 지저분한 곳은 칼로 도려내서 정리합니다. 재료 물에 잠기도록 넣고 50~60% 정도 익혀 줍니다. 반 정도 익으면 체에 밭쳐 찬물로 한번 헹궈 열기를 식혀주세요. 냄비에 재료 담고 식용유 1큰술 넣어요.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저어 줍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이 좋은 대파김치 레시피입니다. 김수미 대파김치 ⓒ 샤인밀스 2024 묵은 김치가 맛없는 요즘 햇김치가 먹고 싶은데 만들 엄두가 안 나신다고요? 반찬 만들기보다 더 쉬운 김치 담는 법 공유해요. 절이는 과정 필요 없고요. 풀물도 필요 없어요. 숭덩숭덩 잘라서 슥슥 버무리기만 하면 되는 세상 간단한 김치 레시피입니다. 요즘 뭐가 그리 바쁜지 채소 손질할 시간도 없다는 핑계로 쪽파김치, 열무김치 만들기도 엄두가 안 나는데요. 대파 무침은 재료 다듬기도 간단해 20분이면 뚝딱 만들어 낼 수 있어요. 만들기가 쉬우니 냉장고에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두고 있어요. 향신 채소인 대파는 그 자체의 달큼한 맛이 있어 양념 재료가 많지 않아도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대파 무침 기름진 음식과 잘 어울려 삼겹살 맛집이나 곱창집에서 나오는 김치 종류인데요. 집에서 삼겹살 구워 먹을 때 함께 준비한다면 우리 집이 삼겹살 맛집이 된답니다. 반나절만 숙성시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주말 아침 슥슥 버무려 놓고 저녁에 고기와 함께 먹으면 외식할 필요도 없어요. 😁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김수미 대파 김치 담그는 법 지금 시작해 볼게요! 재료 대파 600g 양파 1/4개 멸치액젓 80ml 고추가루 1/2컵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1큰술 = 15ml 1작은술 = 5ml 1컵 = 종이컵 대파 깨끗이 씻은 후 5~7cm 적당한 길이로 자릅니다....

간단한 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들어요. 재료도 간단해요! 이웃님들도 밥하기 싫은 날 많으시죠? ㅎㅎㅎ 집밥을 즐겨 하는 저도 때로는 손에 물 한 방울 묻히기 싫은 날도 꽤 있어요. ㅎㅎㅎ 오늘도 집에 냉장고를 새로 들여서 정리하다 보니 밥때가 다 지나가버렸더라고요. 배는 너무 고픈데 주방은 난리가 났고 ㅠㅠ 시켜 먹으려고 배달 앱을 만지작만지작 거렸는데.. 또 막상 시키고 싶은 메뉴도 딱히 없더라고요. 냉장고에 보니 신 김치는 이통 저통에 그득그득하니 신김치와 스팸 한 캔 꺼내서 후다닥 김치볶음밥을 만들었어요. 역시 배달 안 시키길 정말 잘했다며~~ ㅎㅎ 밥하기 싫은 날 김치볶음밥처럼 만만한 음식이 없더라고요. 맛있는 신김치만 있다면 맛보장은 기본이니 어려울 것도 없고요. 김치볶음밥 맛이 조금 부족하다 해도 걱정할 것도 없지요. 반숙으로 올린 계란 노른자 톡 터트려서 사악~ 비벼 먹으면 정말 정말 꿀맛 : )) 명절 지내고 집에 스팸 많으신 분들 꽤 있으실 텐데요. 후다닥 김치볶음밥 얼른 만들어봐요! 김치볶음밥 재료 신김치 2컵 다진 대파 2큰술 스팸 1캔(180g) 간장 0.5큰술 고추가루 0.5큰술 설탕 0.5큰술 식용유 3큰술 계란 1개 다진 신김치 1컵 정도, 다진 파 2큰술은 송송 썰어 줍니다. 스팸 1캔(180g)은 모두 작은 큐브 모양으로 잘라 주고요. 캔 햄은 뜨거운 물에 잠시 담가둔 후 사용하면 기름기와 불순물을 제거할 ...

든든한 여름 반찬 햇양파장아찌 만들기입니다. 통양파장아찌 만들기 ⓒ 샤인밀스 2024 햇양파 나오는 시기가 되면 간장절임 만들게 되는데요. 햇.양.파 수분이 많아서 매운맛이 적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아 생으로 먹거나 장아찌로 만들기 좋습니다. 예전에는 한 번에 많이 만들어 오래 두고 먹었지만 요즘은 재료 구하기가 쉬워서 한 번에 많이 만들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만들어 먹게 되어요. 간장에 너무 절여진 것보다는 약간 싱겁고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게 더 맛있는 거 같아요. 만드는 방법 여러 가지 있는데요. 간장소스 끓여 만들기도 하고 끓이지 않고 바로 부어 만들기도 합니다. 요즘은 절임 간장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난이도 하의 요리가 되었습니다. 😜 쉽게 만드는 백종원 레시피 1 : 1의 비율로 끓여 만드는 간장소스 만들기 소개해요. 새콤달콤 짭짤한 맛 간장, 설탕, 식초를 동량으로 계량해 끓이기만 하면 되는 쉬운 조리법이지요. 이 레시피 잘 기억하고 있으면 재료를 달리해서 다양한 종류의 짱아치 만들 수 있답니다. 통양파로 만드는 백종원 간장양파절임 시작합니다. 재료 양파 12~13개 페페론치노홀 5~6개 간장 250ml 물 250ml 설탕 250ml 식초 250ml 유리용기 1큰술 = 15ml 1작은술 = 5ml 보관할 유리병 열탕소독해요. 유리병 입구를 아래로 향하게 해서 물을 끓여 줍니다. 물이 끓어오르면 내부가 수...

단짠단짠 맛있는 알감자조림 만들었어요. 통감자조림 만드는 법 ⓒ 샤인밀스 2024 시댁에서 조림용 알감자 한 봉지 받아와 달콤 짭조름한 여름 반찬 만들었어요. 시골에서 직접 캐오셔서 홍감자도 섞여 함께 조렸는데요. 홍감자는 일반 감자보다 파근파근해서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일반 감자를 숭덩숭덩 잘라 만든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통감자 조림 단짠단짠 간장 양념이 쫙~ 붙어 밥 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껍질째 조려 쫀득하면서도 파근한 맛이 매력적이랍니다. 간단 양념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 요린이나 자취생이 만들기에 좋은 메뉴입니다. 윤기 좌르르 흐르는 단짠의 조합 백종원 알감자조림 레시피 시작할게요! 재료 감자 600g 간장 7큰술 설탕 3큰술 물엿 3큰술 참기름 1큰술 코인육수 1알 물 700ml 식용유 1큰술 1큰술 = 15ml 1작은술 = 5ml 미니 감자 껍질 그대로 사용해서 흙을 잘 세척해 줍니다. 흙이 자연스레 떨어져 나가도록 30분 정도 물에 담가 불려 놓아요. 흙이 어느 정도 떨어지면 손으로 문질러주고 여러 번 헹궈 잘 씻어 줍니다. 세척하고 나니 뽀얘졌지요? 상처가 많고 지저분한 곳은 칼로 도려내서 정리합니다. 재료 물에 잠기도록 넣고 50~60% 정도 익혀 줍니다. 반 정도 익으면 체에 밭쳐 찬물로 한번 헹궈 열기를 식혀주세요. 냄비에 재료 담고 식용유 1큰술 넣어요.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저어 줍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이 좋은 대파김치 레시피입니다. 김수미 대파김치 ⓒ 샤인밀스 2024 묵은 김치가 맛없는 요즘 햇김치가 먹고 싶은데 만들 엄두가 안 나신다고요? 반찬 만들기보다 더 쉬운 김치 담는 법 공유해요. 절이는 과정 필요 없고요. 풀물도 필요 없어요. 숭덩숭덩 잘라서 슥슥 버무리기만 하면 되는 세상 간단한 김치 레시피입니다. 요즘 뭐가 그리 바쁜지 채소 손질할 시간도 없다는 핑계로 쪽파김치, 열무김치 만들기도 엄두가 안 나는데요. 대파 무침은 재료 다듬기도 간단해 20분이면 뚝딱 만들어 낼 수 있어요. 만들기가 쉬우니 냉장고에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두고 있어요. 향신 채소인 대파는 그 자체의 달큼한 맛이 있어 양념 재료가 많지 않아도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대파 무침 기름진 음식과 잘 어울려 삼겹살 맛집이나 곱창집에서 나오는 김치 종류인데요. 집에서 삼겹살 구워 먹을 때 함께 준비한다면 우리 집이 삼겹살 맛집이 된답니다. 반나절만 숙성시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주말 아침 슥슥 버무려 놓고 저녁에 고기와 함께 먹으면 외식할 필요도 없어요. 😁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김수미 대파 김치 담그는 법 지금 시작해 볼게요! 재료 대파 600g 양파 1/4개 멸치액젓 80ml 고추가루 1/2컵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1큰술 = 15ml 1작은술 = 5ml 1컵 = 종이컵 대파 깨끗이 씻은 후 5~7cm 적당한 길이로 자릅니다....

겨울 별미로 좋은 무채전 만들기입니다. 겨울 간식 무채전 만들기 ⓒ 샤인밀스 2024 겨울을 대표하는 식재료 하면 무와 배추가 떠오르는데요. 요즘은 하우스 농사로 한겨울에도 호박, 가지 다 구할 수 있지만 제철 재료가 아니다 보니 비싸기도 하고 맛도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제철 재료로 만든 음식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제일 좋은데요. 수분과 달큰한 맛이 가득한 재료로 채 썰어 무채전을 만들었습니다. 배추전은 자주 해먹는 겨울 음식인데 무전은 처음 만들어 보았어요. 상상의 맛으로 별 기대가 되지 않아서 시도하지 않았던 음식인데요. ^^ 만들어보니 왜 이제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매력적인 요리더라고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 또한 어렵지 않은데 맛과 식감이 끝내준답니다. 만드는 방법이 다양한데요. 통으로 썰고 쪄서 만드는 방식 채 썰어서 만드는 방식 갈아서 만드는 방식 등 여러 가지 레시피가 있습니다. 저는 만들기 쉽게 채를 썰어서 한 판으로 부쳐보았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쫀한 식감 무 하나만으로 만들었는데 맛과 식감이 어쩜 이렇게 좋을까요? 밑간 후 만들어 간도 딱 맞고 양념장 없이 먹어도 고소하고 달큰해서 참 맛있었습니다. 겨울 반찬, 간식, 술안주로 다양하기 즐기기 좋은 무채전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재료 무 500g 소금 0.5큰술 설탕 1큰술 전분가루 2큰술 부침가루 5큰술 식용유 넉넉히 1큰술 = 15ml 1작은술 = ...

별미김치 가지 데치기 가지김치 담그기 ⓒ 샤인밀스 2023 색다르게 즐기는 가지김치 만들어봤어요. 가지김치 생소하시죠? ㅎㅎㅎ 저도 이웃님 포스팅 보고 맛이 궁금해서 만들어보았어요. 가지는 호불호가 있는 채소에요. 물컹한 식감이 있어 어르신들은 좋아하는 반찬이지만 저희 집에서는 별로 인기 없는 채소랍니다. 물컹하게 쪄서 만든 가지무침 대신 식감을 살릴 수 있는 방법으로 다양하게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가지김치 탱글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푹 익히면 수분이 많이 나와서 별미김치 만들기 실패하고요. 살짝 익힌다는 느낌으로 만들어야 탱글 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배추김치처럼 만든 후 익혀 먹는 건 아니고요. 김치 양념에 슬쩍 버무려 바로 먹을 수 있는 김치입니다. 겉절이처럼 만들어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어요. 가지의 물컹한 식감을 별로 안 좋아하신다면 김치로 즐겨보세요.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는 별미김치 만들어보겠습니다. 가지김치 재료 가지 2개 소금 0.5큰술(데침용) 양파 1/2개 쪽파 3줄 당근 약간 고춧가루 3큰술 멸치액젓 2큰술 매실청 2큰술 다진마늘 0.5큰술 깨 약간 가지 데치기 가지는 깨끗이 씻은 후 꼭지를 잘라냅니다. 길이는 반으로 자르고 4등분 또는 6등분으로 잘라줘요. 손가락 두께 정도로 자르면 먹기 좋습니다. 냄비에 가지가 잠길 정도의 물 담고 소금 0.5큰술 넣어요. 물이 팔팔 끓...

씻은 김치요리 참치캔 85g 활용 참치묵은지김밥 ⓒ 샤인밀스 2023 더운 날씨에 입맛 없으시죠? 조금만 지지고 볶으면 금세 지쳐버리는 계절인데요. 여름에는 불 안 쓰는 요리가 최고인 것 같아요. 눈이 질끈 감길 만큼 시어진 묵은지로 김밥을 만들면 집 나간 입맛도 살려줍니다. 김칫소 털어낸 묵은지에 참치캔 하나 따면 참치묵은지김밥 별미 김밥 만들 수 있어요. 작은 사이즈의 참치캔 85g 과 햇반 1개로 성인 김밥 1줄 정도 만들 수 있어요. 덥고 만사 귀찮은 날 햇반과 참치캔 85g 이용하여 간편 김밥 만들어보세요! 재료 묵은지 5-6장 참치캔(85g) 2개 들기름 1큰술 설탕 0.5큰술 밥 2공기 청양고추 2개 마요네즈 1큰술 후추 약간 맛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깨 약간 1큰술 = 밥수저 묵은지를 준비해요. 김밥의 속재료로 넣는 것이 아닌 김 대용으로 사용할 거예요. 이파리 부분을 이용해야 말기가 편합니다. 줄기 부분은 잘라내고 이파리 부분만 준비하면 좋아요. 흐르는 물에 김칫소와 고춧가루를 털어내요. 쿰쿰한 냄새가 나거나 많이 시다면 물에 잠깐 담갔다 사용합니다. 씻은 김치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요. 들기름 1큰술, 설탕 0.5큰술 넣어 조물조물 밑간을 해 줍니다. 그냥 만들어도 되지만 설탕 조금 넣으면 새콤달콤하게 즐길 수 있고요. 들기름 1큰술 넣으면 더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참치캔 따서 체에 밭쳐 기름을 충분히 제거...

간단하면서도 맛이 좋은 대파김치 레시피입니다. 김수미 대파김치 ⓒ 샤인밀스 2024 묵은 김치가 맛없는 요즘 햇김치가 먹고 싶은데 만들 엄두가 안 나신다고요? 반찬 만들기보다 더 쉬운 김치 담는 법 공유해요. 절이는 과정 필요 없고요. 풀물도 필요 없어요. 숭덩숭덩 잘라서 슥슥 버무리기만 하면 되는 세상 간단한 김치 레시피입니다. 요즘 뭐가 그리 바쁜지 채소 손질할 시간도 없다는 핑계로 쪽파김치, 열무김치 만들기도 엄두가 안 나는데요. 대파 무침은 재료 다듬기도 간단해 20분이면 뚝딱 만들어 낼 수 있어요. 만들기가 쉬우니 냉장고에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두고 있어요. 향신 채소인 대파는 그 자체의 달큼한 맛이 있어 양념 재료가 많지 않아도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대파 무침 기름진 음식과 잘 어울려 삼겹살 맛집이나 곱창집에서 나오는 김치 종류인데요. 집에서 삼겹살 구워 먹을 때 함께 준비한다면 우리 집이 삼겹살 맛집이 된답니다. 반나절만 숙성시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주말 아침 슥슥 버무려 놓고 저녁에 고기와 함께 먹으면 외식할 필요도 없어요. 😁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김수미 대파 김치 담그는 법 지금 시작해 볼게요! 재료 대파 600g 양파 1/4개 멸치액젓 80ml 고추가루 1/2컵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1큰술 = 15ml 1작은술 = 5ml 1컵 = 종이컵 대파 깨끗이 씻은 후 5~7cm 적당한 길이로 자릅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참외 샐러드입니다. 참외 샐러드 요리 ⓒ 샤인밀스 2024 SNS에서 자주 보았던 샐러드 저도 만들어봤지요~ 누가 만들어도 예쁜 요리인데 식구들이 좋아하지 않는 과일이라서 잘 안 만들게 되었어요. 씨가 많은 과일은 입에 걸리적거리니 아이들이 잘 안 먹는데요. 아삭한 과육에 달콤한 과즙만 있으니 맛있다며 잘 먹었어요. 참외씨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된다고 긁어내고 드시는 어머님 해드려도 좋아하실 것 같고요. 상큼하면서도 아삭하면서도 달콤하면서도 기분 좋아지는 맛을 다 가진 요리입니다. ^^ 손님상에 내놓으면 감탄사 한 번 나올 법한 비주얼이지요! 허브나 레드페퍼 등으로 장식하면 더 멋스럽게 만들 수 있어요. 껍질을 깨끗이 씻어 달콤한 과즙에 올리브유, 레몬즙, 꿀만 넣으면 완성되는 쉬운 요리에요. 요린이나 똥손도 실패 확률 없이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샐러드입니다. 예쁜 그릇에 담아내면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그런 요리 지금 시작해 볼게요! 재료 참외 1개 올리브유 1큰술 꿀 0.5큰술 레몬즙 0.5큰술 소금 한꼬집 1큰술 = 15ml 1작은술 = 5ml 참외 실온에 오래 두면 물러지고 쉽게 상할 수 있어요. 냉장 보관 후 먹어야 시원하면서도 아삭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보관법과 보관기간 물기 없이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싸 냉장고에 넣으면 1주일 정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어요. 껍질째 먹어도 되니 겉면을 깨끗하게 ...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 이용해서 팽이버섯김말이 구이 만들었습니다. 팽이버섯씻기 손질 보관법 팽이버섯김말이 구이 ⓒ 샤인밀스 2023 저희 집 아이들 버섯류 좋아하지 않지만 팽이버섯 먹을 땐 경쟁이 치열해요. 언제든 손쉽게 구할 수 있으니 자주 애용하는 식재료에요. 보통은 버터에 구워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특별하게 김에 돌돌 말아 구워봤어요. 조금 생소한 레시피이지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요리입니다. 길쭉한 상태 그대로 요리하면 목에 걸릴 염려가 있는데 그런 걱정 없이 한 입 쏙 쏙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단짠단짠 양념까지 입히니 아이들 간식, 밥반찬으로도 최고죠! 전분을 묻힌 후 구워서 쫀쫀하면서도 쫄깃거리는 식감이 재밌어요. 쉬운 레시피와 함께 팽이버섯씻기 손질, 보관법도 함께 알려드려요. 재료 팽이버섯 1봉지 김밥 김 3~4장 전분가루 약간 간장 1큰술 물 1큰술 물엿 1큰술 굴소스 0.5큰술 (1큰술 = 밥수저) 봉지째 밑동을 잘라냅니다. 조금 과감하게 잘라내면 흙이나 톱밥이 묻어나지 않아서 깔끔하게 손질할 수 있어요. 팽이버섯씻기 편한 방법으로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봉지째 그대로 물을 담아 흔들흔들 씻으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서 좋아요. 위 방법이 조금 찝찝하다면 봉지에서 조심스레 꺼낸 후 흐르는 물에 살살 흔들어 씻으시면 됩니다. 버섯은 씻지 않고 쓰는 경우도 많으니 너무 오래 세척하지 않고 가볍게 손...

팽이버섯구이 불닭소스 매운 팽이버섯요리 치즈까지 얹어주니 아이들 인기간식 방학메뉴 이웃님들 오랜만이에요 ^^ 2023년 새해가 밝고 벌써 3일이나 지났네요. 시간이 어쩜 이리 빠른지요. ㅠ 연말에 여행을 다녀오자마자 아이들 방학이 함께 시작되어 정신없는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어요. 다들 방학에 삼시 세끼와 간식 고민이 깊으시죠? ㅎㅎ 저도 매일 아침 눈뜨면 오늘은 또 뭘 해 먹지, 무슨 간식을 해주지 그 생각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오늘은 저희 집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팽이버섯구이를 소개할게요. 팽이버섯구이는 정말 가성비갑의 음식이면서 조리법도 초간단이니 아이들이 팽이버섯구이를 요청할 때면 참 행복하더라고요. 아이들의 최애 소스 중 하나인 불닭소스를 넣어서 느끼함까지 잡아주니 팽이버섯 2봉지가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더라고요. 저도 팽이버섯 좋아하는데 아이들 입에 들어가는 속도를 보니 손을 댈 수가 없더라고요. ㅎㅎ 요리의 관건은 불 조절인 것 같아요. 똑같은 레시피로도 전혀 다른 맛이 나는 이유는 손맛도 있겠지만, 불 조절의 영향도 큰 것 같아요. 팽이버섯구이는 요리라고 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쉬운 음식이지만 또 팽이버섯의 쫄깃한 식감을 살려서 굽는 것이 하나의 포인트지요 ^^ 불조절의 팁도 함께 소개 드리니 쫄깃한 식감을 살려서 만들어보세요! 팽이버섯구이 재료 팽이버섯 2봉지 가염버터 1조각(15g) 소금, 후추 약간 불닭소스 약...

베이컨 팽이버섯전 만드는 법 간단한 아침반찬 다이어트 팽이버섯요리 엊그제까지만 해도 덥다고 선풍기를 틀었는데 갑자기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졌어요. 끓여놓은 무국이 있어서 아침에 함께 먹을 간단한 팽이버섯전을 후딱 만들었습니다. 딱 10분 컷! 가성비 최고의 반찬입니다. 들어가는 재료가 많지는 않지만 팽이버섯의 쫄깃한 식감을 좋아하는 저희 가족의 최애 반찬이어서 아침에 자주 해 먹게 되더라고요. 팽이버섯만 부쳐도 맛있고, 햄이나 베이컨을 다져서 넣어도 좋아요. 간단한 술안주로 만든다면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 넣으면 더 좋겠고요. 오늘 아침은 조금 남은 베이컨을 함께 다져 넣어서 만들었는데요. 계란말이보다도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아주 쉬운 반찬입니다. ^^ 쌀쌀한 아침 따뜻한 무국에 팽이버섯전을 먹고 나니 하루를 힘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팽이버섯베이컨전 재료 팽이버섯 1봉지 베이컨 3줄 계란 2개 튀김가루 듬뿍 1큰술 소금 2꼬집 (계량기준 밥수저&종이컵) 팽이버섯의 밑동을 잘라 줍니다. 밑동을 잘라내도 아랫부분에 이물질이 묻어 있으니 사이사이 살펴 가며 정리를 해 줍니다. 팽이버섯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은 후 손으로 꾹 눌러 물기를 제거한 후 2-3cm 정도의 사이즈로 송송 잘라줍니다. 물기가 없어야 밀가루를 조금만 넣어도 반죽이 잘 뭉쳐져요. 베이컨도 잘게 잘라 줍니다. 베이컨 대신 햄을 쫑쫑 다져서 넣어줘도 좋아요. ...

여름 밑반찬으로 만만한 애호박 새우젓 볶음 요리입니다. 애호박 새우젓볶음 요리 ⓒ 샤인밀스 2024 여름이 시작될 때부터 자주 해먹는 밑반찬 중 하나는 애호박 새우젓 볶음입니다. 금액도 착하고 여름 제철 채소인 만큼 부지런히 만들어 먹는 밑반찬인데요.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비빔밥에 넣어서 잘 먹어요. 애호박볶음에 계란 후라이만 얹어 고추장 넣어 비벼 먹어도 꿀맛이거든요 ^^ 파기름 충분히 내서 호박 볶고, 새우젓 추가하면 입맛 살려주는 밑반찬인데요. 이 반찬의 1등 공신은 파기름과 새우젓이죠! 애호박 반찬 만들기 쉬우면서도 특유의 설컹한 식감을 살리기가 은근 어렵답니다. 너무 많이 익히면 무른 식감이 되고 덜 익히면 아삭하게 만들어지지요. 또 그냥 적당히 볶으면 호박과 새우젓이 겉돌아 감칠맛이 떨어지고요. 설컹하게 익힌 재료에 새우젓이 싹~ 스며들게 만드는 방법 지금 시작해 볼게요! 재료 호박 1개 다진 대파 2큰술 들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새우젓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 약간 물 100ml 1큰술 = 15ml 재료 깨끗이 씻은 뒤 세로로 길게 반 자르고 반달썰기 합니다. 두께는 0.7cm 정도로 너무 얇은 것보다는 조금 도톰하게 잘라야 식감 살리기가 좋아요. 파기름 내는 법 달구어지지 않은 팬에 다진 대파 2큰술 넣고 들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둘러요. 발연점이 낮은 들기름을 볶아 쓸 ...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달걀말이 초밥 레시피입니다. 오늘의 점메추 달걀말이 초밥 ⓒ 샤인밀스 2024 주말 점심 메뉴 뭐 만들어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달걀말이 초밥 만들었어요. 계란과 밥만 있다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메뉴입니다. 달걀에 맛술 넣어 달달하게 만든 후 체에 거르고 돌돌 말아주면 부드러움이 좋은 일본식 달.걀.말이 됩니다. 단촛물 만들어 초밥 만들고 달걀 지단 올려 김 둘러주면 집에서 즐기는 간단 초밥이랍니다.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워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일본식 달걀말이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재료 달걀 5개 밥 1공기(200g) 생 김 약간(데코용) 맛술 2큰술 소금 5꼬집 다시마 우린 물 5큰술 단촛물 재료 식초 1큰술 설탕 0.5큰술 소금 4~5꼬집 1큰술 = 15ml 1작은술 = 5ml 단촛물 만들어요. 식초 1큰술, 설탕 0.5큰술, 소금 4~5꼬집 넣어 잘 섞어줍니다. 배합초는 밥을 짓기 전 미리 만들어두면 준비하는 동안 설탕이 자연스레 녹아요. 시간 여유가 없다면 전자레인지에 10초씩 끊어서 돌려줍니다. 한 번에 훅 돌리면 식초가 넘칠 수 있으니 짧게 짧게 돌려주세요. 물 5큰술에 다시마 2조각(작은 사이즈) 넣어 30분 정도 우려 줍니다. 감칠맛을 살려주기 위해 다시마 우린 물을 넣어주는데 그냥 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계란 5개 풀고 (저는 왕란 사용) 보통 사이즈라면 6개 사용하시면 됩니다. 맛술...

단촛물 활용한 요리 초간단 일본식 계란초밥 만들었어요. 계란초밥 만들기 ⓒ 샤인밀스 2024 달달한 일본식 계란말이 아이들이 좋아하는데요. 초밥집에서 계란초밥만 골라 먹는 막내 데려가면 본전 생각이 납니다. 😂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요리이기 때문에 밖에서 사 먹으면 너무 아깝더라고요. 아이들 간단한 한 끼 메뉴로 좋고 더운 날씨에 상할 걱정이 없으니 여름 도시락 메뉴로도 좋습니다. 달달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좋은 초밥용 달걀말이 노란 색깔이 나도록 만드는 법과 예쁘게 써는 법 알려드릴게요! 재료 달걀 6개 맛술 2큰술 소금 약간 밥 1공기 식초 1큰술 설탕 0.5큰술 마른 김 약간(장식용) 1큰술 = 15ml 1작은술 = 5ml 계란 6개에 맛술 2큰술, 소금 1작은술 넣어요. 일본식 달.걀.말이 보통 다시마물 넣어서 만드는데요. 저는 생략했지만 방법 알려드려요. 찬물에 다시마 1조각 넣어서 30분 정도 우려 다시마물 준비해요. 계란 1개당 물 1큰술의 비율로 넣어주면 됩니다. 다시마물 넣으면 풍미가 올라가고 조금 더 부드러운 식감 낼 수 있는데요. 계란물 농도가 묽어져 초보자분들은 돌돌 말 때 조금 어려움을 느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젓가락으로 계란 잘 풀어 체에 내려줍니다. 촘촘하게 말린 일본식 초밥 계란 만들기 팁은 체에 거른 후 만들어야 해요. 2~3번 체에 내린 후 만들면 더 곱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간단한 아침 메뉴로 좋은 북어국 만들었습니다. 백종원 북어국 끓이는 법 ⓒ 샤인밀스 2024 집집마다 냉장고 한구석에 북어포 있으시죠? 바짝 말라 볼품없어 보이지만 푹 끓여 내면 뽀얀 국물이 잘 우러나는 식재료에요. 북어포 오래 끓이지 않아도 푹 고아 낸 듯 진한 국물 만들 수 있어 집에서 해장국으로 끓이기에 좋습니다. 북엇국 만들기 대게 무도 함께 넣어 끓이는데요. 무를 더하면 시원함은 배가 되지요. 하지만, 여름에는 무가 맛없는 시기이니 생략하고 만들어도 좋아요. 무 대신 콩나물 약간 넣어도 좋고요. 황태채만 넣어도 깊은 맛이 난답니다.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국물 만드는 법과 아기 먹기 좋도록 북어포 손질하는 법 알려드려요. 백종원 북어국 아기 황태국 끓이기 지금 시작해 볼게요. 재료 북어포 1줌 들기름 1~2큰술 두부 1/4모 대파 1큰술 청양고추 약간 멸치액젓 1큰술 국간장 0.5큰술 다진마늘 0.5큰술 1큰술 = 15ml 1작은술 = 5ml 북어포 한 줌 물에 살짝 담가 불려 줍니다. 물에 오래 담가두면 재료 자체의 감칠맛이 사라지니 부드러워질 정도로만 살짝 담가주세요.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주고요. 저는 물에 담가둔 채 빠른 속도로 작업했는데 북어채가 어느 정도 물기를 머금었다면 체에 밭쳐두고 손질하시면 좋아요. 손으로 얇게 찢어 줍니다. 어른이 먹는다면 이 과정은 생략해도 되는데요. 손으로 하나하나 만져가며 입에 걸릴만한 ...

간단한 아침 메뉴로 좋은 북어국 만들었습니다. 백종원 북어국 끓이는 법 ⓒ 샤인밀스 2024 집집마다 냉장고 한구석에 북어포 있으시죠? 바짝 말라 볼품없어 보이지만 푹 끓여 내면 뽀얀 국물이 잘 우러나는 식재료에요. 북어포 오래 끓이지 않아도 푹 고아 낸 듯 진한 국물 만들 수 있어 집에서 해장국으로 끓이기에 좋습니다. 북엇국 만들기 대게 무도 함께 넣어 끓이는데요. 무를 더하면 시원함은 배가 되지요. 하지만, 여름에는 무가 맛없는 시기이니 생략하고 만들어도 좋아요. 무 대신 콩나물 약간 넣어도 좋고요. 황태채만 넣어도 깊은 맛이 난답니다.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국물 만드는 법과 아기 먹기 좋도록 북어포 손질하는 법 알려드려요. 백종원 북어국 아기 황태국 끓이기 지금 시작해 볼게요. 재료 북어포 1줌 들기름 1~2큰술 두부 1/4모 대파 1큰술 청양고추 약간 멸치액젓 1큰술 국간장 0.5큰술 다진마늘 0.5큰술 1큰술 = 15ml 1작은술 = 5ml 북어포 한 줌 물에 살짝 담가 불려 줍니다. 물에 오래 담가두면 재료 자체의 감칠맛이 사라지니 부드러워질 정도로만 살짝 담가주세요.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주고요. 저는 물에 담가둔 채 빠른 속도로 작업했는데 북어채가 어느 정도 물기를 머금었다면 체에 밭쳐두고 손질하시면 좋아요. 손으로 얇게 찢어 줍니다. 어른이 먹는다면 이 과정은 생략해도 되는데요. 손으로 하나하나 만져가며 입에 걸릴만한 ...

일본 단무지 자취생 밑반찬 도시락반찬 류수영 단무지무침 ⓒ 샤인밀스 2023 일본에서 사 온 대용량 단무지에요. 부채꼴 모양으로 잘라져 있어 한 입에 쏙 넣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우리나라 단무지보다는 조금 도톰한 두께로 잘라져 있어요. 일식집에서 무치지 않고 그냥 나오는데 집반찬으로 먹으려고 하니 별로더라고요. 우리가 흔하게 슈퍼에서 사는 것과는 식감이 달라요. 아삭아삭한 느낌보다는 약간 푸석한 무의 식감입니다. 물기를 꼭 짜서 무쳐 놓으니 꼬들꼬들한 식감도 살고 밥반찬으로도 아주 제격이더라고요. 입맛 없을 때 단무지무침 입맛 살려준답니다. 양념에 무치기 전에는 짜장면이나 우동에 잘 어울려요. 이렇게 무침으로 만들면 라면 먹을 때 진짜 맛있더라고요 ^^ 김치보다도 더 잘 어울리는 조합이랍니다. 편스토랑 류수영 단무지무침 레시피 이것 살짝 넣으니 감칠맛이 폭발해서 더 맛있어요. 재료 자를 필요도 없이 포장 그대로 뜯어 물기 제거 후 슥슥 무쳐내기만 하면 되는 간단 밑반찬 요리입니다. 5분도 채 안 걸리는 아주 쉬운 반찬으로 자취생들에게 인기만점일거에요. 도시락 세대인 저에게는 추억의 도시락 반찬이기도 하고요. ^^ 물기를 꼭 짜낸 후 무치면 꼬들꼬들 물기 없어 남편도시락, 아이도시락 쌀 때도 좋은 메뉴랍니다. 배달음식 먹은 후 남은 단무지가 냉장고에 굴러다닌다면 밑반찬 만들기 해놓아도 참 좋겠죠? 별거 아니지만 또 만들어두면 든든한 류...

단촛물 활용한 요리 초간단 일본식 계란초밥 만들었어요. 계란초밥 만들기 ⓒ 샤인밀스 2024 달달한 일본식 계란말이 아이들이 좋아하는데요. 초밥집에서 계란초밥만 골라 먹는 막내 데려가면 본전 생각이 납니다. 😂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요리이기 때문에 밖에서 사 먹으면 너무 아깝더라고요. 아이들 간단한 한 끼 메뉴로 좋고 더운 날씨에 상할 걱정이 없으니 여름 도시락 메뉴로도 좋습니다. 달달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좋은 초밥용 달걀말이 노란 색깔이 나도록 만드는 법과 예쁘게 써는 법 알려드릴게요! 재료 달걀 6개 맛술 2큰술 소금 약간 밥 1공기 식초 1큰술 설탕 0.5큰술 마른 김 약간(장식용) 1큰술 = 15ml 1작은술 = 5ml 계란 6개에 맛술 2큰술, 소금 1작은술 넣어요. 일본식 달.걀.말이 보통 다시마물 넣어서 만드는데요. 저는 생략했지만 방법 알려드려요. 찬물에 다시마 1조각 넣어서 30분 정도 우려 다시마물 준비해요. 계란 1개당 물 1큰술의 비율로 넣어주면 됩니다. 다시마물 넣으면 풍미가 올라가고 조금 더 부드러운 식감 낼 수 있는데요. 계란물 농도가 묽어져 초보자분들은 돌돌 말 때 조금 어려움을 느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젓가락으로 계란 잘 풀어 체에 내려줍니다. 촘촘하게 말린 일본식 초밥 계란 만들기 팁은 체에 거른 후 만들어야 해요. 2~3번 체에 내린 후 만들면 더 곱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