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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QM6 가솔린 프리미에르 시승기 2021년형 르노삼성 QM6 2.0 GDe 프리미에르 흔히 페이스리프트, 연식변경 등을 말할때 디자인에 있어서 큰 변화를 기대하곤 한다. 하지만 르노삼성, 특히 QM6에서는 예외다. 오너들만이 그 변화를 알아차릴까? 그만큼 소소한 변화만을 주면서 상품성을 개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입체감이 도드라지는 듯한 느낌의 전면부 그릴에 변화를 주었고, 크롬 장식을 통해 좀 더 와이드하면서도 고급스런 느낌을 주고 한 것이 눈에 띄는 변화다. 여기에 최상위 트림, 프리미에르의 경우 전면부 그릴에 각인을 통해 차별점을 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이렇게 설명하지 않는다면 '뭐가 변한거야?'라고 할만큼 차이가 크지 않은 편이다. 워낙 QM6의 헤드램프와 DRL에 대한 아이덴티티가 뚜렷하기에 주변부 디자인 변화를 더더욱이 알아차리기 어려운 면도 있다. 이번 신형 QM6의 경우 DRL 라인은 그대로 두면서도 기존 만족도 높은 LED 헤드램프의 성능을 더욱 개선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존 LED 헤드램프의 경우 프로젝션 타입이었다면 더욱 개선하여 MFR 타입으로 변화를 주었다. 헤드램프의 개선을 주면서 최근 추세에 맞게 안개등은 삭제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전체적인 아웃라인에 변화는 없다고 보는게 맞다. 다만 기존 프리미에르 모델의 투톤 휠과 비교하여 이번에 적용한 휠의 경우 다소 밋밋한 느낌을 주는 ...

가성비 갑! 중형 SUV, 르노삼성 뉴 QM6 가솔린 시승기 르노삼성의 대표 중형 SUVQM6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내놓았다. NEW QM6기존 디자인과 레이아웃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섬세한 디테일에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퀀텀 윙이라 불리는 전면부 그릴에 적용된 크롬 데코라인그릴의 입체감을 살려주는 디테일 LED PURE VISION 헤드램프의 전방 시인성은 두말하면 잔소리여기에 ㄷ 형태의 DRL은 르노삼성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해준다.다만 이번 뉴 QM6에서는 안개등이 삭제가 되었다. 후면부 역시 테일램프의 디테일에 변화를 주어 좀 더 세련된 느낌을 주고자 했다. 무엇보다 RE 시그니쳐 트림부터 적용되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은 세련됨을 더욱 UP 시켜주는 듯 하다. 전체적으로 익숙한 레이아웃의 뉴QM6크게 변화된 점이 없다보니 따로 설명할게 없는 디자인과 구성이다. 다만 가장 큰 변화로 새롭게 추가된 모던 브라운 가죽시트를 들 수 있다.좀 더 산뜻해진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고급스러움까지 느낄 수 있는 소재의 가죽이 적용되었다. 그 외에도 듀얼 그립 핸들, 프레임리스 룸미러, 운전석 마사지 기능, BOSE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중형 SUV로써 부족하지 않은 기능과 감성을 채워주고 있다. 이번 뉴QM6는 두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되었다.디젤이 빠지고 2.0 가솔린과 2.0 LPG 모델만을 선...

르노삼성 뉴 QM6 2.0GDe 가솔린 시승기 글,사진 _ 미뉘 (Leica Q) 시승차량 정보 : QM6 Sigature (2.0 GDe / 파노라마 선루프, 매직 테일게이트, S-Link 패키지 II,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 I) 2019년 6월 개인적으로도 업무용차로 QM6 디젤 RE시그니처 모델을 구입하였고, 무엇보다 다양한 트림의 QM6를 시승해보았기에 누구보다 더 애착이 있는 QM6 지난달 르노삼성 디자인센터에서 먼저 만나보고 온 뉴QM6 디자인센터에서 만나고 왔던 뉴QM6의 컬러도 실버였는데 시승차량도 실버컬러가 배정되었다. 최근들어 개인적으로 선호하게 된 실버컬러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는 컬러라 생각된다. 무엇보다 QM6와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컬러 이번 페이스리프트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것이 바로 전면부 그릴 디자인이다. 시그니쳐와도 같은 아웃라인은 유지한채 디테일에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기존 그릴 디테일도 괜찮아서인지 이번 그릴 디자인이 새롭게는 느껴지지만 그렇다고 새로운것이 더 좋다는 느낌은 아니었다. 평행선상에서 둘 다 QM6에 잘 어울리네 정도?! 전면 헤드램프에는 LED PURE VISION 이 적용되었다. 이는 기존 모델에서도 적용되던 것과 동일 램프로 디테일에 변화를 살짝 준 것외에는 성능상 차이는 없어보였다. 사실 르노삼성의 LED 퓨어비젼 램프의 성능은 다들 인정할 만한 높은 수준이다. 후...

페이스리프트 된 뉴 QM6 의 변화 포인트 본 컨텐츠는 르노삼성으로부터 디자인센터에 초대받아 작성하였습니다.누가 뭐라해도 객관적 데이터로는 베스트셀러인 중형 SUV르노삼성 QM6가 상품성개선과 더불어 페이스리프트되어 돌아왔다. 가장 먼저 상위 트림에 해당하는 프리미에르 모델부터 살펴보았다.참고로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부터 최상위트림 프리미에르 트림이 GDe 모델 뿐만아니라 LPe 모델에도 확대 적용되었다. 이번에 출시한 뉴QM6의 핵심은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르노삼성의 태풍 로고를 강조해주는 좌우로 펼쳐지는 듯한 크롬 퀀텀윙 포인트와메시 패턴이 적용된 입체감있는 그릴이 특징이다.​ 게다가 전트림 기본 적용되는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는 퀀텀윙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주도록 디테일에 변화를 주었다.​ 추가적으로 DRL이 의무화되며 안개등의 존재감이 희석되어가는 요즘최근 트랜드에 맞춰 뉴QM6부터는 안개등이 삭제되었다. 후면부는 신형 SM6에 적용되었던것과 마찬가지로 다이나믹 턴 시그널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더불어 테일램프의 디테일에 변화를 주어 뉴QM6만의 디자인을 보여주고자 했다. 프리미에르 모델에는 1열,2열 측면에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가 적용되었고,특히 2열의 경우 프라이버시 글라스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있다. 실내 레이아웃은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선 변화를 주지 않았다.다만, 기존에 공조기 작동을 ...

뉴 QM6 의 달라진 점, 르노삼성 디자인센터 둘러보기 누가 뭐라해도 객관적 데이터로는 베스트셀러인 중형 SUV 르노삼성 QM6가 상품성개선과 더불어 페이스리프트되어 돌아왔다. 르노삼성 측의 초청으로 기흥에 위치하고있는 르노삼성 디자인센터를 방문 New QM6와 더불어 르노의 디자인 방향에 대해 들어볼 수 있던 자리였다. 우선 이번에 새롭게 페이스리프트된 뉴QM6는 어떤 점이 바뀌었는지 살펴보았다. 누적 판매 16만대 이상을 기록한 중형 SUV 베스트셀러 모델, QM6 QM6의 구매 사유를 보면 외관스타일 즉, 디자인이 가장 높은 구매 사유로 조사되었고, 만족도 또한 외관스타일에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도 QM6를 업무용으로 소유하고있는 입장에서 가장 만족하는 것이 디자인이니 납득이 되는 조사결과였다. 그렇다면 이번 뉴 QM6에서는 기존의 만족도가 높았던 디자인에 어느 포인트를 손봤을까? 가장 먼저 상위 트림에 해당하는 프리미에르 모델부터 살펴보았다. 참고로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부터 최상위트림 프리미에르 트림이 GDe 모델 뿐만아니라 LPe 모델에도 확대 적용되었다. 이번에 출시한 뉴QM6의 핵심은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르노삼성의 태풍 로고를 강조해주는 좌우로 펼쳐지는 듯한 크롬 퀀텀윙 포인트와 메시 패턴이 적용된 입체감있는 그릴이 특징이다. 게다가 전트림 기본 적용되는 LED 퓨...

얼마 전 대전으로 캠핑을 왔다는 친구 만나러 대전 상보안 유원지를 다녀왔다. 이 곳은 노루벌 노지캠핑으로도 유명한 곳으로 내가 대딩시절 솔캠 (말이 캠핑이지, 노숙 수준....ㅋ) 하러 자주 오던 곳이기도 하다. 물론 그때와 비교하여 주변시설도 길도 바뀌긴했더라;; 친구는 노루벌에서 명당이라 손꼽는 곳에 사이트 구축을 해놓은!! 참고로 친구차는 QM6로 요 차로 예전부터 캠핑을 많이 다녀왔다. 나름 경험많은 캠퍼! 그나저나 만만하게 봤던 노루벌 자갈밭... Q50S로 들어와보니 군데 군데 바닥 긁힐만한 위험요소가 너무 많았다... 이 차로는 미니멀캠핑도 무리가 있긴 하겠구나 싶은... 트렁크가 없다싶이한 Q50S 특성상 캠핑을 다니더라도 짐은 최소한으로 꾸려야 하는 여건인데 본격적인 캠핑에 나서기 전엔 항상 트렁크에 싣고다니는 테이블과 체어를 펼쳐놓고 망중한을 즐길때도 많았다. 장비는 모두 솔캠 다닐적 쓰던 것들이라 년식은 꽤 된 물건들....ㅋ 더 더워지기전에 와이프 캠핑 입문을 시켜주고 싶은데;;; 오늘 뭔가 잡설이 너무 길었다. 르노 QM6 Re 시그니쳐 출고!! 너무 뜬금없는 출고인가?ㅎ 가장 상위 트림인 RE 등급에 시그니쳐 그리고 출고하자마자 제일 먼저 한 작업이 바로 르노 순정 바디킷!! 프론트, 리어 바디킷과 사이드스텝까지 장착해주고나니 뭔가 더 안정적인 느낌과 함께 이뻐보인다! 여기에 에메랄드빛의 세련된 색감을 보여주...

상품성 개선된 더 뉴 QM6 - 프리미에르, LPe 국내 SUV 시장에서 많은 판매량을 기록중인 르노삼성 QM6 이번에 더 뉴 QM6를 출시하며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과 더불어 LPG를 연료로 하는 가스모델 LPe를 신규 추가하였다고한다. 런칭행사는 동작대교 아래의 더리버 카페에서 열렸다. 캠핑을 시작해볼까? 새로운 애마 - 르노 QM6 시그니쳐 출고 얼마 전대전으로 캠핑을 왔다는친구 만나러 대전 상보안 유원지를 다녀왔다.이 곳은노루벌 노지캠핑으... kpgg00.blog.me 블로그 이웃들은 아시다시피 최근 Q50S와 더불어 아낌없이 아껴줄 애마를 출고했다. QM6 RE 시그니쳐 모델!! 출고한지 2주만에 신규모델 출시라니....ㅠ 오너로써 기존 모델과의 차이점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The New QM6 QM6에서도 플래그십을 담당하게 될 트림이 추가되었다. 바로 PREMIERE 프리미에르 !! 프리미에르 모델을 통해 이번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더뉴QM6의 개선점과 더불어 프리미에르 모델의 특징들을 설명하고자한다. 외부디자인에서 눈에 띄는 점은 대형 크롬 라디에어티 그릴의 적용과 하단의 크롬 버티컬 라인이다. 여기에 리어디퓨져에도 크롬가니시로 포인트를 주어 전면부와 후면부의 디자인적인 통일감을 주었다. 1열 도어 측면의 PREMIERE 레터링이 일반모델과 차별화를 주고있다. 실내공간을 살펴보면 프리미에르 전용사양으로 퀄팅나파가...

소형 SUV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합리적인 대안, 르노삼성 QM6 1.7 디젤 시승기 작년의 뜨거웠던 SUV 시장 트렌드가 올해에도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르노삼성의 베스트셀러 모델, QM6 지난해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국내 SUV 판매량 1위를 기록하였는데,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대응하여 다양한 트림으로 세분화하였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 생각된다. 기존 2.0 디젤을 비롯하여, 2.0 가솔린, 2.0 LPG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던 QM6 2.0L 라인업에서 새롭게 추가된 것이 바로 1.7L 디젤 트림이다. 이번 QM6 1.7 dCi 2WD 모델의 경우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와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50ps/3,750rpm, 최대토크 34.6kg.m/1,750~2,750rpm 의 출력을 낸다. 2.0 디젤 대비 40마력, 4.1토크 줄어든 출력이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상 주행에서 체감하긴 쉽지 않았다는 점이다. 여기에는 4WD을 제외한, 전 모델 2WD 구성만 제공하기에 배기량 대비 경쾌한 주행이 가능토록 한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2.0 디젤을 소유하고 있는 입장에서 진동, 소음 부문은 1.7 디젤의 압승. 출, 퇴근이 고속화도로와 시내 도로를 통과하는 왕복 50km 정도의 거리를 보여주는데, 일주일간 같은 구간을 주행했을 때 평균 연비는 1.7 디젤 14.1km/l , 2.0 디젤 11.8km/l...

고급스러움이 더해진 QM6 프리미에르 2.0 GDe 시승기 르노삼성 QM6 프리미에르 가솔린 모델을 시승했다. 개인적으로도 QM6 dci 모델을 소유하고 있기에 이번 시승은 좀 더 특별했다고 할 수 있다. 모든 옵션을 다 넣은 QM6를 소유했다고 생각했지만 프리미에르 출시 후 빛이 바랜 내 차.....ㅋ 대신에 이번 시승에서 일반 모델과 프리미에르의 차이를 좀 더 확실히 구분할 수 있었다. 최상위 트림을 담당하는 프리미에르 외관에서도 당연히 기본 모델들과의 차별화를 두고 있긴 하다. 그 차이가 미미하다보니 오너가 아니라면 구분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전면부 그릴에 소소한 변화와 더불어 프리미에르가 음각되어있고, 측면부에도 프론트도어에 프리미에르 전용 엠블럼을 적용하였다. 후면부는.... 프리미에르만의 차이는 없으며 단지 이번에 년식변경되면서의 변화 정도만 느껴진다. 참고하시라고 올려보는 QM6 범퍼 형상과 바디킷 형상의 차이 범퍼 디테일에서도 변화가 생겼는데 큰 레이아웃의 변화가 없다보니 QM6 오너들만이 알아볼 수 있는 정도의 미미한 변화라 할 수 있다. 사실상 르노삼성의 플래그십 SUV 을 담당하게 된 QM6 프리미에르 프리미에르 모델에는 이중 접합 차음 글래스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할 수 있다. 이중 접합 차음 글래스의 장점으론 외부 소음의 감소와 더불어 사고시 안정성까지 갖춘 유리라고 할 수 있다....

LPG SUV, 르노삼성 QM6 2.0 LPe 시승기 국내 유일의 LPG 를 연료로 하는 SUV 르노삼성 QM6 이야기다. 2020 더 뉴 QM6로 오면서 소소한 변화들이 있었는데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아차리기 어려운 변화들이다. 르노삼성에서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에 굳이 변화를 크게 줄 필요가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맞는 말이긴 하다! 다만 그 익숙함이 지루해질 수 있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서브 목적으로 나 역시 QM6를 운용 중이기에 QM6의 디자인 완성도나 만족도는 높은 편이기도 하지만 변화가 적다는 건 새로운 소비층에게는 분명 단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다. 이 차의 가장 큰 특징은 LPG를 연료로 한다는 데 있다. 2.0L LPe 엔진이 적용되어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9.7kg.m의 힘을 낸다. 변속기는 CVT가 적용되어 있고, 복합연비는 8.6~8.9km.l로 LPG를 연료로 사용함을 감안할 때 꽤 괜찮은 연비를 보여준다. 출력적인 면에서 대게는 가스차니까 힘이 부족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지만 QM6 GDe 즉, 2.0L 가솔린 모델과 비교해보아도 전혀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참고로, QM6 GDe 최고출력은 144hp으로 거의 비슷하다.) 물론 타사 경쟁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 가속력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열세이긴 하지만 일상 주행에서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고 오히려 디젤 모델들과 비교하였을 때 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