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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도심 근교 골목투어, 카페 준타라 with 르노 트위지 소형 전기차의 독보적인 존재 르노 트위지를 타고 동네 골목투어를 다닌 이야기다. 르노 소형전기차 트위지 시승기 - 출퇴근 및 일상 주행 트위지를 처음 시승했던건 2년전이다.소형전기차로써 굉장히 생소했던 포지션과 디자인그리고 오랜만에 ... kpgg00.blog.me ▲ 르노 트위지 시승기 내가 주로 지내는 곳은 대전 유성구 학하동 학하지구라고도 불리는 택지개발이 시작된지 오래되지않은 곳이다. 그래서인지 나이 많은 어르신들은 여전히 학하리라고 부르기도 하는 대전에선 보기 힘든 도심과 시골 풍경이 공존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렇게 조금만 벗어나면 금새 논, 밭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런 풍경을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느낌. 난 역시나 시골 촌놈이다ㅋ 트위지를 타니 좋은점. 그동안 놓치고 있던 주변 풍경들을 하나하나 살펴볼 수 있게 된다는 점이다. 트위지를 타고 골목길, 시골길 관통하여 가다보면 지나치게되는 호남고속도로지선 그렇게 목적지에 다다르게 된다. 카페 준타라 준타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217번길 34 개인적으로 몇몇 단골 카페들과 스타벅스를 제외하면, 네이버 지도에 '카페'를 검색하여 골목카페를 탐방하는 취미를 갖고 있는데, 여긴 그동안 내가 놓치고 있던 곳이었나보다. 뭔가 입구부터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하는 카페준타라 내부로 들어오니 각종 소품들이 눈...

트위지와 함께 한 골목 감성 투어, 대전 유성구 벽화마을 새마을동네 & 한울마을 소형전기차 트위지와 함께한 골목 감성 투어! 사진 _ 라이카Q 넥스트레벨 예약이 비어있던 평일 낮시간 잠시 짬을 내어 드라이브를 다녀오게되었다. 기동성 좋은 트위지와 함께! 다행이었던건 이 날 한낮 기온이 28도였다는 사실. 전날만 해도 낮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었단걸 생각하면 다행이었다. 트위지의 측면 우레탄 캐노피를 오픈하면, 마치 오픈에어링을 즐기는 듯한 개방감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참고로 트위지의 최고속도는 내가 시승하며 확인한 바 85km/h였다. 시내 구간에서 절대 느리지 않은 속도! 물론 난 규정속도를 규정하며 다녔다. 넥스트레벨에서는 목적지인 새마을동네까지 5.4km 우측 짧은경로를 택하지 않은건 저 경로는 굉장히 정체가 심하기 때문이었다. 현충원역(한밭대)3번출구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암동 ▶ 유성 벽화마을 새마을동네를 찾아가는 방법. 내비게이션에 대전 현충원역 3번출구를 검색하면 된다. 나와 같은 경로라면 복지시설 천양원 앞에서 유턴을 하면된다. 벽화거리 새마을동네 유성 새마을동네 이미 작년에 유성백서 영상을 만들며 소개했던 곳이기도 하다. 영상에선 1:00 에 벽화거리 새마을동네가 등장한다. 벽화거리 새마을동네는 총 5가지의 테마로 구성되어있다. A. 이야기가 있는거리 B. 영원의 꽃길 C. 와편을 이용한 거리 D. 소나무와 학...

출퇴근을 함께 한 르노 소형 전기차 트위지 트위지를 처음 시승했던건 2년전이다.소형전기차로써 굉장히 생소했던 포지션과 디자인그리고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2주간 시승을 하게된 르노 소형전기차 트위지. 르노 트위지 소형전기차 시승기 - 하이파이브 로드 트립 내가 좋아하는 가수를 뽑으라하면 단언컨대 '김광석'을 이야기할것이다. 어렷을적부터 통기타음악들도 좋아... kpgg00.blog.me 이번 시승차는 르노를 상징하는 프랑스 국기를 트위지 외장에 데칼로 구성해놓아 기존 트위지들보다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다. 작지만 엄연히 자동차로써 정식 번호판까지 발급된다. 자동차와 바이크의 장점들을 잘 버무린 듯한 소형 친환경차다. 트위지는 전륜 125/80R13 , 후륜 145/80R13 사이즈의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으며, 전,후륜 모두 디스크 브레이크 방식을 취하고있고, 서스펜션 셋팅으로 기대 이상의 로드홀딩과 승차감을 제공한다.물론 일반적인 승용세단의 승차감을 기대하면 안된다. 하지만 생각보다 꽤 민첩하면서도 즉각적인 핸들링 반응이 재미있게도 느껴지는 트위지다.​ 그러고보니 2년전 시승했던 트위지와 외관상 달라진 부분이 눈에 들어온다.바로 전면부의 저 동그란 라이트가 그 것!안개등이라 생각했지만, 키-온을 했을때 점등되기에 주간주행등이라 보는 것이 맞다. 주간주행등 바로 위로는 워셔액 주입구와 충전케이블 및 단자가 자리잡고...

르노 소형전기차 트위지 시승기 - 출퇴근 및 일상 주행 르노 트위지 소형전기차 시승기 - 하이파이브 로드 트립 내가 좋아하는 가수를 뽑으라하면 단언컨대 '김광석'을 이야기할것이다. 어렷을적부터 통기타음악들도 좋아... kpgg00.blog.me 트위지를 처음 시승했던건 2년전이다. 소형전기차로써 굉장히 생소했던 포지션과 디자인 그리고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 2주간 시승을 하게된 르노 소형전기차 트위지. 여기에 르노를 상징하는 프랑스 국기를 트위지 외장에 데칼로 구성해놓아 기존 트위지들보다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다. 작지만 엄연히 자동차로써 정식 번호판까지 발급된다. 자동차와 바이크의 장점들을 잘 버무린 듯한 소형 친환경차다. 트위지는 전륜 125/80R13 , 후륜 145/80R13 사이즈의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으며, 전,후륜 모두 디스크 브레이크 방식을 취하고있고, 서스펜션 셋팅으로 기대 이상의 로드홀딩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물론 일반적인 승용세단의 승차감을 기대하면 안된다. 하지만 생각보다 꽤 민첩하면서도 즉각적인 핸들링 반응이 재미있게도 느껴지는 트위지다. 그러고보니 2년전 시승했던 트위지와 외관상 달라진 부분이 눈에 들어온다. 바로 전면부의 저 동그란 라이트가 그 것! 안개등이라 생각했지만, 키-온을 했을때 점등되기에 주간주행등이라 보는 것이 맞다. 주간주행등 바로 위로는 워셔액 주입구와 충전케이블 및 단자가 자리잡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