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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라지샵 신사장입니다! 오늘은 여유를 틈타 고객님들이 좋아하실 만한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 2025년에는 클래식함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고풍스럽고 우아한 멋을 담은 로로피아나 스타일을 만나보세요. 천천히 둘러보시면서, 감각적인 디테일과 프리미엄 소재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Loro Piana Spring/ Summer 2025 로로피아나의 시작 이탈리아 모직물 산업의 중심지 트리베로에서 시작된 로로피아나는 19세기 초부터 모직물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Made in Italy' 열풍이 불면서 로로피아나는 유럽, 미국, 일본 등지로 캐시미어와 프리미엄 울을 수출하며 빠르게 성장했죠. 이브 생 로랑,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같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로로피아나의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면서, 로로피아나는 단순한 원단 공급을 넘어 패션계에서 가장 유명한 원단 메이커로 자리 잡았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다 패션계에 저렴한 소재의 사용이 확산되면서 로로피아나도 한때 위기를 겪었는데요. 그러나 이들은 비쿠냐, 베이비 캐시미어, 초미세 메리노울과 같은 혁신적인 소재를 개발하며 다시 도약했습니다. 최상급 소재를 정교하게 다듬어 완성한 옷은 곧 로로피아나의 새로운 무기가 되었고, 원단 공급업체를 넘어 완제품 시장에 진출하는 전략적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로로피아나는 단순히 좋은 옷이 아닌, 최고급 ...
안녕하세요~ 미라지샵 신사장입니다! 다들 설 연휴 잘 보내셨죠?~ ㅎ 내일은 배송도 시작되고 다음 주 준비도 해야 해서 오늘은 출근했답니다! 이번 연휴엔 식단 조절도 조금 해봤어요. 덕분에 몸이 가벼워진 것 같기도 하고 부기가 빠지면서 체중도 약간 내려갔더라고요. 물론, 일시적일 수 있겠지만요~ ㅋ 부기가 빠지니 빵빵했던 뱃살이 흐물흐물 ㅋㅋㅋㅋㅋ 복근 운동 영상을 매일 보면서도 실행은 참 쉽지 않네요~ 지난 일요일부터 눈 뜨자마자 두유를 마시고, 사과 먹고, 연두부에 올리브오일을 살짝 뿌려 먹는 식으로 식단을 유지하고 있어요. 당근, 샐러드, 두부와 간식으로는 견과류도 챙기고 있죠. 저는 탄수화물 중독 스타일이라 과일만으로는 만족이 안 되는 편인데요. 맛있는 김치에 김만 있어도 한 끼 해결되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이 5일간 참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인 건 명절 음식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ㅎㅎ 공복 상태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토요일 기준으로 몸무게가 2kg 나 빠졌어요~ 올해는 좀 더 건강에 신경 쓰면서 다이어트에 꼭 성공하고 싶어요. 그래야 미라지샵의 예쁜 신상품들도 마음껏 입어볼 테니까요 ^^ 올해는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전 주문 체크 열심히 해볼게요 ㅎ (잠시 뒤 ㅋ 잭슨 피자가 도착한다네요 ㅋㅋㅋㅋ 일주일에 한두 번쯤은 괜찮겠죠? ㅎㅎ)
계절의 위로 저자 서은 출판 지식인하우스 발매 2022.08.17. 4장 겨울의 위로 "반드시 잘될 거야" 그냥 흘려보낸 시간이 말했다. "그것도 나야." 그저 흘려보낸 계절이 말했다. 그 모습도 나다." 흘려보낸 시간과 계절 앞에서 비로소 나를 만났다. 꽤 겨울을 닮은. 001 겨울나무 겨울의 끝이 보이는 날이었다. 도로 위가 분주했다. 세월만큼 크고 무성해진 나뭇가지들을 정리하는 중이었다. 다음날 같은 자리에는 앙상해진 벌거숭이 나무가 남아있었다. 이유가 명확하지 않았지만 슬펐고, 애잔한 마음이 들었다. 겨울도 힘들었을 텐데, 사람 때문에 더 앙상해진 가지들이 마음에 걸렸다. 하지만 벌거숭이 나무는 다음 계절, 아니 나보다 훨씬 더 긴 세월을 살아내리라 생각하니 조금은 위로가 되었다. 그리고 겨울나무만큼이나 강하게 버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002 그거면 된다 또 그렇게 흘러간다 또 그렇게 지나간다. 좋은 시간도 나쁜 시간도 좋은 인연도 나쁜 인연도 잘 견뎠고 잘 버텼다. 그거면 된다. 그거면 충분하다. 그러니 무너졌다고 아팠다고 포기하지만 말자. 007 마음 거리 두기 분명 거리를 두고 출발했다 생각해도 마음이 앞선 어느 날에는 앞사람에게 치이기 일쑤였고, 몸이 따르지 않던 어느 날엔 가는 뒷사람에게 추월당할까 끙끙 앓았다. 치여서 아팠고, 지쳐서 포기하고 싶었던 어느 날. 온 힘에 힘이 쫙 풀렸다. '에라 모르겠다' 싶었다...
안녕하세요 ~ 미라지샵 신사장입니다 ~~ 목, 금 업데이트로 ~ 저는 출근을 했어요 ^^ 돋보기 ~ 잘 사용하고 계시나요?? ㅎ 저는 컬러별로 다 소장 중인데요 ~ 핸드폰을 보든 책을 보든 가까이 있을 때 마음이 편안해지긴 해요 ㅋ 느지막이 일어나 ~ 간단하게 아침 준비를 하고 세탁 두 번 하는 동안 ~ 영상 도 좀 보다가 ㅎ 출근 전 ~ 서래 마을 몽마르뜨 공원에 다녀왔어요~ (우선 주차 후 진입이 좋고~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저는 중앙도서관에 주차를 하고 ~ 국립중앙도서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https://naver.me/GALbTZrI 네이버 지도 몽마르뜨공원 naver.me 계단을 보는 순간.. 숨차겠는데? ㅎ ㅎ 그러면서 천천히 올라갔죠~ ㅎ 이 정도면 충분히~ 우리 강아지랑도 좋겠다 싶었어요 ~ ㅎ ㅎ 봄이 되면 너무 이쁠 거 같은 ~ 몽마르뜨 공원! ㅎ 자주 들러봐야겠어요~ 올해는 좀 더 건강해지고~ 살 도 좀 빼야 하니까..... ㅎ ㅎ 우리 강아지랑 산책도 해보려고요 ~ ~ 다음엔 도서관도 ? ㅋ 전 그럼 ~ 주문 리스트 잘 체크 해서 ~ 거래처와 소통 좀 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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