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키우면서 집에서 일하고 싶었다. 아주 어린시절 어린이집에서 소풍을 갈때 부모님의 손 대신 선생님의 손을 잡고 다니고, 초등학교때 엄마아빠가 끝날때쯤 왔던 기억.. 바쁜 엄마아빠의 기억은 날 잘 보살핌 받지 못했단 생각에 아이들에겐 그런 기억을 주고 싶지 않아 집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 인터넷 판매로 인해 손님과의 대면이 적음
- 손님 중에는 친절한 분들이 있음
- 손님의 대부분은 사업자로 사장님인 경우가 많음
- 일이 많을 때는 새벽에도 연락하는 경우가 있음
- 손님들은 친절하게 받아주며, 걱정해주는 경우도 있음
- 배송 실수가 있을 때는 물건을 다시 보내면 됨
- 손님 중에는 환불도 안받고, 물건도 안받는 손님도 있음
- 사장님의 서비스 태도보다는 인간적인 태도에 감동함
- 재작년까지 저축을 거의 하지 못했으나, 올해부터 월 200씩 적금 시작
- 가계부 쓰기 시작 후 지출비용 통제, 무분별한 소비 줄임
- 아파트관리비 절약을 위해 서베이링크와 아파트아이 어플 활용
- 통장쪼개기로 생활비 분산,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적절히 사용
- 외식 자제하고 집에서 식사하며 외식비 절약
- 수입 늘리기 위해 블로그 활동 외에 스토어팜 운영
- 블로그와 스토어팜 수입으로 아이들 학원비, 유치원비 등 생활비 충족
- 온라인 쇼핑몰 수입으로 적금 가능
#적금#자영업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