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해서 정부에서 전통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올리고 지류 상품권의 한도는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합니다. 서울사랑상품권의 경우 추석 전에 자치권역 상품권을 발행예정이라 추석연휴 음식을 준비하거나 선물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두 개 상품권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온누리상품권 추석 할인행사
-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골목형 상점가, 특화거리의 가게에서 사용 가능
- 온누리상품권의 한도는 150만원, 할인율은 10%로, 할인한도 15만원
- 온누리상품권은 지류형, 비플 제로페이, 충전식 카드형으로 구매 가능
- 추석연휴 동안 정부에서 온누리 상품권의 한도와 할인율을 높이는 정책 진행
- 추석연휴 동안 지류형 구매한도를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 카드/모바일형 할인율 15% 적용
- 연말정산 때 전통시장 사용분에 대한 소득 공제율을 40%에서 80%까지 확대
- 9월 16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캐시백 제공
서울사랑상품권 추석 발행일정
- 서울사랑상품권은 1주일 간격으로 두 번에 걸쳐 발행됨
- 1차는 9월 3일~4일, 2차는 9월 10일~11일에 진행
- 할인율은 5%로 최대 구매 한도는 50만원
- 1차, 2차 발행일정 중 총 구매한도인 50만원까지만 구매 가능
- 상품권은 해당 자치구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자치권역에 있는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
- 환불기준은 구매금액의 60% 이상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시 전액 취소 가능
- 상품권의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
- 서울사랑상품권은 학원비, 병원비, 약국 등에서 사용 가능하며, 연말정산 때 공제율 30%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