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목돈을 예치해야하는 경우 단기 적금을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단기적금의 이자율은 은행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은행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단기적금으로 인한 수익률도 달라집니다.
현재 은행에서 출시하는 단기적금 상품은 기본금리 + 우대금리 형태로 되어 있는데 12월 17일자 기준으로 최대 연 7%까지 주는 단기적금 상품도 있습니다.
한국은행에서 금리인하를 진행하고 있어서 향후 금리는 더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지금 금리가 막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토픽에서는 6개월 단기적금 종류와 올해 태어난 용띠 아기들을 위한 적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기조로 예적금 금리가 빠르게 하락 중
- 예적금 금리가 막차라는 인식으로 안정적인 적금에 관심 증가
- 투자에 대해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분들에게는 고금리 적금이 좋은 선택지
- 6개월 단기적금을 은행별로 비교해 소개
- KB의 'KB특별한 적금'이 최고금리 6%로 가장 높음
- 케이뱅크의 '코드K 자유적금'이 기본금리가 가장 높고 우대금리가 낮음
- 카카오뱅크의 '26주 적금'은 자동이체 성공 시 우대금리 제공
- jbank의 '저금통적금'은 목표금액 달성 시 우대금리 제공
- 부산은행의 'Big적금'은 가입기간에 따라 이자율이 달라짐
- 새마을금고에서 12% 이율의 신생아 적금 '용용적금' 출시
- 상품은 5만명 한정으로 출시했으나, 3만 5천명 가입 후 1만 5천명 추가 가입 가능
- 상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출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출생자만 가입 가능
- 연 기본이율 6%에 우대이율 최대 6%로 12%까지 이율 적용 가능
- 다자녀 우대이율 적용, 아이가 첫 째인 경우 4%, 둘 째인 경우 5%, 셋 째인 경우 6%
- 납입한도는 5만원에서 20만원까지로 1만원 단위로 적립 가능
- 가입은 오프라인 지점에서만 가능하며, 모든 지점에서 판매하는 것은 아님
- 가입에 필요한 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부모 인감도장, 부모 신분증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