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어제 FOMC에서 나올 금리인하와 이후 나오는 연준 의장인 제롬파월 의장에 발언에 대해 경계감을 가지면서 어제 3대 증시 모두 하락했습니다.
금리인하는 거의 확실한데 이후에 이어지는 2025년도 경제전망에 대한 언급과 금리인하 횟수와 어디까지 인하할 것인지 시기는 언제인지에 대해서 힌트를 주면 시장에서 이를 가지고 예측하고 분석합니다.
그러면 이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지 부정적인 영향을 줄지 판단하게 되기 때문에 오늘 열리는 장도 약보합 수준에서 움직일 것 같습니다.
견고한 미국경제에 금리인하가 더 필요없어보인다는 시각도 있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12월 FOMC 발표를 앞두고 미국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
- 엔비디아가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다우지수 하락에 기여
- 월가는 FOMC 금리 결정에 대한 시장의 경계심을 원인으로 분석
- 0.25%p 금리인하는 95% 이상 확률로 예상
- 금리 인하 이후 파월 의장의 발언에 따라 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
- 투자자들은 내년 2025년 금리인하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음
-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안정적임을 보여주며,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낮춤
- 내일 있을 FOMC에서 제롬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점도표가 산타랠리 지속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
-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넘어 102,744달러를 기록 중
- 미국주식들도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승랠리를 지속
- 나스닥은 2만포인트, S&P500은 6천포인트를 돌파
- 다우산업지수도 연일 신고가를 경신 중
- 산타랠리는 연말에 일어나는 주가 상승 현상
- 산타랠리는 크리스마스 전후와 새해 시작을 포함한 시기에 발생
- 산타랠리가 기대되는 이유는 미국으로의 대규모 자금 이동 때문
- 미국이 중국과 관세전쟁을 선포하면서 글로벌 무역전쟁의 불씨가 타오를 것으로 보임
-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인 미국으로 이동을 하게 되고, 이런 현상이 강달러를 부추김
- 한국의 경우 정치적 불안 리스크 때문에 미국증시로 대규모 자금 이동이 일어남
- 비트코인은 4년 주기로 12월에 30% 이상씩 시세가 상승하는 추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