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요즘 공항에 사람이 워낙 많아 일찍 면세구역으로 들어가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무료로 쉬는 공간부터 카드로 이용하는 라운지까지 후기 담아봤어요!
- 인천공항에는 라운지 외에 누워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함.
- 해당 공간은 냅존과 코지존으로 구성되어 있음.
- 냅존은 동편에 위치하며, 24시간 운영됨.
- 코지존은 의자와 충전기가 있는 공간으로, 인터넷 사용 가능.
- 샤워실은 제1여객터미널에서는 환승객 전용, 제2여객터미널에서는 일반 승객도 이용 가능.
- 냅존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나, 자리가 부족한 경우가 많음.
- 스카이허브라운지는 24시간 운영되며, 대부분의 카드로 무료 이용 가능
- 위치는 인천공항 1터미널에 총 3곳 존재: 서편, 동편, 탑승동
- 이용 금액은 3시간에 39달러, 환승객은 24달러
- 새벽에는 음식이 거의 없으며,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려면 더라운지 앱이나 마이리얼트립 이용
- 내부에는 컴퓨터와 프린트 가능한 곳 있음
- 샤워실은 할인 중이며, 스카이허브라운지 이용객은 5000원에 이용 가능
- 샤워실에서 조금 더 가면 마티나 라운지 있음, 운영시간은 07:00~22:00
- 대한항공 라운지 동편은 제2여객터미널 4층 면제지역 253번 게이트 부근에 위치해 있음.
- 운영시간은 06:00~22:00이며, 서편은 04:00~24:00까지 운영함.
- 좌석은 가운데 테이블이 있는 자리와 혼자씩 소파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음.
- 음식은 한식, 서양식, 베이커리, 주류, 과일 등 다양하게 제공됨.
- 라운지 내에는 라면 코너도 있으며, 신라면과 튀김 우동 두 가지가 준비되어 있음.
- 음료는 냉장고에 우유, 커피 머신, 탄산음료, 주스 등이 준비되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