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들오들 떨리는 겨울 날씨!
강아지도 산책하다 근육통이 걸리기 쉬운 계절인데요
사람도 추운 겨울날 스트레칭 없이 마구 움직이면 근육통이 생기듯
강아지들도 마찬가지라고 하는데요
제가 알려드리는 강아지 겨울산책 꿀팁! 알아가세요 :)
- 강아지들은 추위를 잘 느끼며, 겨울 산책 시 근육통이 생길 수 있음
- 기온이 1도 이하로 떨어지면 소형견들은 추위를 느낌
- 추위는 관절질환을 더 잘 느끼게 하며, 근육이 긴장되어 관절통이 심해짐
- 근육에 힘이 많이 들어간 채로 겨울 산책을 지속하면 근육통이 생김
- 소형견의 경우 슬개골 탈구로 인해 다리 쪽의 근육통이 생길 수 있음
- 겨울에는 산책 전 따뜻한 실내에서 몸을 푸는 것이 좋음
- 실내에서도 적당한 움직임이 필요하며, 관절을 유연하게 유지시켜주면 근육통이 덜 생김
- 나이가 많은 강아지일수록 겨울 산책 시 근육통이 더 자주 생길 수 있음
- 강아지들은 사람보다 덜하지만 추위를 느낌
- 강아지들이 추위를 느끼는 온도는 견종 크기에 따라 다름
- 소형견은 영상 5도 이하, 중형견은 영상 7도 이하, 대형견은 영상 1도 이하에서 추위를 느낌
- 강아지에게 옷을 입힐 시, 영상 7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음
- 나이가 어린 강아지나 노령견은 체온 조절이 어려워, 산책 시간을 짧게 조절해야 함
- 단모종 강아지는 털이 짧아 더 일찍 옷을 입혀야 함
-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 겨울철 산책 시 옷을 입히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