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류는 징그럽다?
쥐는 더럽고 비위생적이다?
우리나라는 유난히 그런 편견이 많은데요.
알고보면 굉장히 귀여운 설치류도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몰라요 ㅎㅎ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기니피그,
프레리독, 골든햄스터, 그리고 데구! 입니다
- 기니피그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동물로, 크기는 20~25cm, 체중은 700~1kg정도임.
- 기니피그는 사회적 동물로, 20~30마리 이상이 무리생활을 함.
- 기니피그의 털 색깔은 다양하며, 미국 기니피그 브리더 협회에서는 13개 품종을 인정함.
- 기니피그의 수명은 평균 5~8년이지만, 환경에 따라 더 오래 살 수 있음.
- 기니피그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집 공간을 잘 꾸며주고, 스트레스 없는 사육 방법이 필요함.
- 기니피그는 설치류이기 때문에 건초를 떨어지기 않게 매일 제공해야 함.
- 기니피그의 집은 최소 1m이상 넓이의 집이 필요하며, 방 한쪽에 울타리를 친 후 방목해서 키우는 것도 좋음.
- 기니피그는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소음이 있고 배변 냄새도 독하므로 청소를 자주 해야 함.
- 프레리독은 설치류 동물로, 대평원이 원산지이다.
- 크기는 약 30cm, 체중은 1키로 전후로, 야생에서는 무리 생활을 한다.
- 사회성이 강하며, 혼자보다는 2마리 이상 키우는 것이 좋다.
- 호기심이 많고 영리하며, 너무 가둬서 키우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 운동량이 많아 넓은 공간이 필요하며, 다양한 놀잇감과 운동 시설이 필요하다.
- 주로 건초와 채소를 먹이로 주고, 간식으로 과일을 줄 수 있다.
- 프레리독 분양 가격은 샵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최근 인기가 많아져 40~50만원 정도이다.
- 분양 시 건강상태, 성격, 핸들링 여부, 샵 신뢰도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 골든햄스터는 2년에서 2년 반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음
- 버터는 건강하게 태어났고, 스트레스 없는 환경과 좋은 사료가 수명 연장에 기여했다고 생각함
- 버터는 페러그린 골든햄스터 사료와 샘타코 익스를 주로 급여함
- 이외에도 다양한 사료와 간식이 존재하며, 햄찌의 건강과 기호도에 따라 선택 가능
- 햄스터 사료는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으나 1살까지는 자율 급식이 좋음
- 간식은 종류가 다양하지만, 너무 많이 주면 살이 찔 수 있으므로 주의 필요
- 매일 저녁에 사료를 주고, 남긴 것은 바로 치움
- 물은 항상 신선하게 제공하며, 물그릇과 밥그릇은 매일 닦아줌
- 데구는 포유류 종류 중 하나로, 친칠라를 닮음
- 데구는 사회적 동물로, 여러 마리가 무리를 지어 생활
- 데구는 외로움을 많이 타므로 두 마리 이상 함께 키우는 것이 좋음
- 데구는 운동을 많이 하므로 1m 이상의 케이지가 필요
- 데구는 배변훈련이 잘 되지 않아 냄새가 많이 남
- 데구는 아직 국내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반려동물
- 데구를 진료하는 병원이 많지 않으므로 키우기 전 확인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