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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완연히 오기 전에 열심히 먹던 미나리. 지금도 가끔씩 미나리가 먹고 싶었는데, 이번에 미나리 효소를 알게 되어서 먹다가 냉큼 소개 드리러 왔어요. 미나리 65%에 황설탕 35%를 넣어 3년 동안 발효 및 숙성과정을 거쳐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진 통영 돌미나리 효소. 이웃님들도 미나리 고플 땐 효소로 즐겨보셔요~ 쌉싸롬롬롬~~★ 미나리 효소 통영 돌미나리는 GAP 인증은 물론이고, 자동화로 세척 및 건조까지 깔끔하게 이루어지는 제품이랍니다. 건조한 미나리는 조절 발효 및 저온숙성으로 진하고 맛있는 효소음료로 만들어져 미나리 진액으로 판매 중이고요. 미륵도는 23km의 해안 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ㅎㅎ 통영미나리 기억해둬야겠네요!! 미나리는 씹었을 때 느껴지는 특유한 맛과 향, 부드러운 식감이 있는데 쑥갓과 함께 먹으면 좋아요. 미나리 효소는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는 게 좋아요.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이리저리 기온이 변화하는 밖보다 냉장고가 온도 유지에는 더 좋으니까요~ ^^ 발효식품의 우수성은 이미 우리나라의 김치로도 충분히 알려져 있는데, 세계 5대 장수식품 중 4가지가 발효식품이라네요. 우리나라의 김치, 인도의 렌틸콩, 그리스의 요구르트, 일본의 낫토, 스페인의 올리브유까지. 발효식품이 장수식품으로 뽑히는 이유는 바로바로 효소~!! 미나리 효소는 처음부터 많은 양을 먹는 ...